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망자 수도 93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하지만 하루 확진자수가 30만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글로벌 증가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971만5686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3만8천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과 비슷한 29만명을 기록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3만6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78만80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0만명을 돌파했다.2위를 달리는 인도는 다시 9만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오면서 이날 누적 확진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인도의 누적 확진자수는 501만8천명이고, 사망자 수는 8만2100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은 이날 확진자수가 다시 3만5천명대로 늘면서 누적 환자수 438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 수는 13만3천명을 넘었다. 유럽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7만4000명, 사망자 수는 2만1천명대를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6만8554명, 영국 36만7,676명, 프랑스 36만5924명, 이탈리아 29만3,515명, 독일 26만9,791명, 우크라이나 15만5,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3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3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401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4만명을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국제 | 정연미 기자 | 2020-09-16 12:55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망자 수도 93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943만4686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3만2천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 확지자 수는 전날(31만명)보다 다소 줄은 26만명에 그쳤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3만8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74만90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9,541명이다.2위를 달리는 인도는 최근 9만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줄면서 이날 8만2000명대를 기록했다.인도의 누적 확진자수느 492만7천명이고, 사망자 수는 8만명대로 집계됐다. 브라질은 이날 확진자수가 2만명대를 보이며 누적 환자수 435만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3만명을 넘었다. 유럽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6만8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섰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6만5554명, 영국 36만5,676명, 프랑스 36만2924명, 이탈리아 29만1,515명, 독일 26만8,791명, 우크라이나 15만3,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4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명을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15 11:59
충남도가 첫 발을 뗀 ‘탈석탄 금고’ 규모가 56개 기관 148조 8700여억 원으로 확대된다. 양승조 지사 인사(사진=충남도 제공) 금융기관들의 투자가 국내·외 석탈발전에서 재생에너지로 방향을 바꾸고, 탈석탄 선언까지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 (사진=충남도 제공) 도는 지난 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기후위기 시대, 그린뉴딜과 정의로운 전환’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 등 49명이 행사장에 직접 참가했다.또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등 국내·외 정부 및 기관·단체 대표 등이 영상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행사는 개막식, 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식, 메인세션, 세부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탈석탄 금고는 자치단체 등이 재정을 운영하는 금고 선정 시 평가 지표에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투자 항목을 포함, 금융기관의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도는 지난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탈석탄 금고 정책을 도입, △탈석탄 선언 △석탄화력 투자 여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실적 등을 평가해 금고 선정에 반영한 바 있다.이날 탈석탄 금고 선언에는 대구·대전·울산·세종·경기·충북·충남 등 7개 광역 시·도, 서울·부산·인천·충남 등 11개 시·도 교육청, 충남 15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8개 기초자치단체가 동참했다.이들 56개 기관의 연간 재정 규모는 총 148조 8712억 원에 달한다.56개 기관은 선언을 통해 “우리의 지구는 그동안 인류가 발생시킨 온실가스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폭염, 가뭄, 폭우, 새로운 전염병 등 인류를 위협하는 다양한 이상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는 기후위기의 주원인인 온실가스를 대량 발생시키는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지양하고,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등 온실가스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들 기관은 금융기관의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중단시키고,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금고 지정 시 탈석탄 및 재생에너지 투자 항목을 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등 기후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약속했다.56개 기관은 이와 함께 탈석탄 금고 지정을 확산해 화석에너지의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며, 이 과정에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정의로운 전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기후변화는 그 어떤 위험보다 심각하게 지금 우리 인류의 삶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며 “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세계가 함께 힘을 모으고 실천을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이어 “깨끗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충남의 노력은 더 단호하고 효과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사회 구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또 금융기관이 분야별 투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기후 금융 공시제도’ 도입을 제안했다.탈석탄 금고 선언식에 앞서서는 UN 사무총장 재직 때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한 반기문 위원장, 사이먼 스미스 대사, 이회성 IPCC 의장 등이 기조연설을 가졌다.기조연설을 통해 반 위원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금융과 제도, 고용 등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개막식 및 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식 이후에는 ‘국내외 그린뉴딜 추진 방향 : 정의로운 전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메인세션이 이어졌다.윤순진 서울대 교수 사회로 열린 메인세션에서는 애나 소브착 EU 집행위원회 에너지총국 정책조정관이 ‘전환 중인 석탄 지역을 위한 EU의 이니셔티브’를, 알리나 관 주한캐나다대사관 이등서기관이 ‘탈석탄 기간 중 캐나다 지역사회 지원’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우리나라를 대표해서는 김상훈 환경부 그린뉴딜TF팀장이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을, 여형범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충남의 정의로운 전환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메인세션 이후 6개 세부세션은 코로나19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했다.세션1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주관하고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충남연구원 등이 참여해 ‘충남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개최했다.세션2에서는 주관 기관인 기후솔루션이 ‘지자체 재생에너지 입지 규제 현황과 개선 방안 -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내 재생에너지 입지 규제 현황을 살피고, 유럽(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온라인으로 연 세션3은 녹색기술센터 주관으로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독일의 에너지전환을 견인하고 있는 부퍼탈연구소, 주한독일대사관, 국가 에너지기술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국내 기후기술 정책연구를 담당하는 녹색기술센터의 연구자 및 담당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혁신형 기후 기술을 충남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 뒤 토론을 가졌다.전국 탈석탄네트워크가 주관한 세션4에는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해 ‘석탄 화력발전 소재 지역의 현황과 2030 탈석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세션5는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와 청년기후긴급행동이 공동 주관했다.전국 청(소)년 기후활동가가 국내 최초로 함께 모여 ‘전국 청(소)년 기후대응 운동 전략과 방안 모색'을 주제로, 대만 350 활동가 량 이(Liang Yi)와 캐나다 슬레이터 쥬웰-켐커(Slater JEWELL-KEMKER) 영화감독 등의 발제를 듣고, 국내 청(소)년의 기후위기 대응 운동 전략과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세션6은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주관으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참여, ‘탄소중립 도시의 도전과 과제 - 교통편 : 탄소제로 교통체계의 쟁점과 대안'을 주제로 한 발표 뒤 교통 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국제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9-14 18:41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90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신규확진자는 31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917만5686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2만8천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 확진자수 30만8천명은 역대 하루 동안 발생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기존에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집계된 30만7157명이었다.이날도 인도는 10만명 가까이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연일 9만명대를 넘으며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었다.이날 인도의 신규 확진자는 9만3천명에 달해 누적 확진자수 485만명으로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 사망자 수는 다소 적어 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3만2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70만80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8,541명이다.브라질은 이날 확진자수가 1만5천명을 넘어서 누적 환자수 433만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3만명을 넘었다. 유럽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6만3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섰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6만2554명, 영국 36만3,676명, 프랑스 36만924명, 이탈리아 28만9,515명, 독일 26만5,791명, 우크라이나 15만1,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4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명을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14 14:09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룻새 33만명 불어나 누적 환자 수가 2천865만명을 넘어섰다.사망자는 92만명에 달했다.특히 인도의 신규 확진자가 9만8천명에 달해 단일국가 하루 발생자 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2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864만8,312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91만0,053명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과 브라질은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인도는 여전히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고 있다.인도는 이날도 10만명 가까이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466만명으로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 사망자 수는 다소 적어 7만7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4만7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63만60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7,441명이다.브라질은 이날 확진자수가 4만명을 넘어서 누적 환자수 428만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3만명을 넘었다. 유럽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5만2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섰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5만7554명, 영국 35만9,676명, 프랑스 35만5,024명, 이탈리아 28만5,515명, 독일 26만0,791명, 우크라이나 14만7,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1만명을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4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명을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12 14:46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8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655만명에 가까워 1위이고, 이어 인도와 브라질이 400만명대로 3개국이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각국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하룻새 30만명 가까이 불어나 2801만5천명을 기록했다.이날 미국과 브라질은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인도는 여전히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고 있다.특히 중남미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3만5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54만90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5,241명이다.이어 인도는 이날도 신규 확진자수 9만5천명으로 폭증하며 누적 환자수 446만3천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다소 적어 7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은 하루 확진자수가 3만4천명대로 급증하며 누적 환자수 420만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2만8천명을 넘었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4만1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섰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2만3554명, 영국 35만3,676명, 프랑스 33만1,024명, 이탈리아 28만4,515명, 독일 25만7,791명, 우크라이나 14만1,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10 13:02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9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20만명에 가까워 1위이고, 이어 브라질과 인도가 뒤따르고 있다.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90만1천명을 기록했다.이날 누적 확진자 수는 2,772만명을 넘어 3천만명대를 향해 가고 있다.이날 미국과 브라질은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인도는 여전히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고 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2만8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51만44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4,541명이다.이어 인도는 이날도 신규 확진자수 9만명대에 근접하며 누적 환자수 436만7천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다소 적어 7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은 하루 확진자수가 1만7천명대로 내려 와 누적 환자수 416만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2만7천여을 넘었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3만6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2만1554명, 영국 35만1,676명, 프랑스 32만9,024명, 이탈리아 28만1,515명, 독일 25만5,791명, 우크라이나 13만9,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09 12:29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도에서는 여전히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며 브라질을 넘어 세계 2위를 굳혔다.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5천명대로 총 환자수 428만명을 기록했다.이는 전날의 9만명대에서 다소 감소한 것이지만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고 있다.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 늘어나 누적 감염자 수 2천748만명에 육박했다. 총 사망자 수는 90만명에 근접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2만5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48만64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3,541명이다.이어 브라질은 하루 확진자수가 1만명대로 가라 앉으 누적 환자수 415만명을 하회했다. 사망자 수는 12만7천여명에 달했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3만1000명, 사망자 수는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1만9554명, 영국 34만9,676명, 프랑스 32만7,024명, 이탈리아 27만9,515명, 독일 25만3,791명, 우크라이나 13만7,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69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08 11:45
'인구 대국'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며 확진자 수에서 브라질을 넘기고 세계 2위가 됐다.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1천723명을 기록했다.이는 전날의 9만명대에서 다소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이후 하루 감염자 수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만명 늘어나 누적 감염자 수 2천730만명에 육박했다. 총 사망자 수는 88만명을 돌파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3만1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46만14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3,041명이다.이어 브라질은 하루 1만5천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수 413만명을 상회했다. 사망자 수는 12만6천여명에 달했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2만5000명, 사망자 수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51만7554명, 영국 34만7,676명, 프랑스 32만5,024명, 이탈리아 27만7,515명, 독일 25만1,791명, 우크라이나 13만5,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69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2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07 13:43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만명 늘어나 누적 감염자 수 2천700만명을 돌파했다. 총 사망자 수는 88만명을 돌파했다.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2천705만742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 9만명대를 넘어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4만2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43만14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2,841명이다.이어 브라질은 하루새 3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수 412만명을 상회했다. 사망자 수는 12만6천여명에 달했다. 감염국 3위인 인도에서는 총411만2,9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브라질을 빠르게 추격하며 조만간 따라잡을 추세다. 사망자수는 7만여명에 달하고 있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1만35000명, 사망자 수 2만명을 각각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48만7554명, 영국 34만4,676명, 프랑스 30만7,024명, 이탈리아 27만9,515명, 독일 25만4,391명, 우크라이나 13만1,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6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1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06 13:59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2만명 늘어 누적 감염자 수 2천677만명을 기록했다. 총 사망자 수는 87만5,281명으로 나타났다.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2천677만7,2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인도는 신규 확진자 수가 더욱 늘어 사상 처음으로 8만7천명을 넘어 글로벌 확산세를 이끌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이날 5만3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638만9425명의 누적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만2,141명이다.이어 브라질은 하루새 4만5천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수 409만명을 상회했다. 사망자 수는 12만6천여명에 달했다. 감염국 3위인 인도에서는 총402만2,9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브라질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사망자수는 7만여명에 달하고 있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01만15000명, 사망자 수 2만명을 각각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48만4,554명, 영국 34만1,676명, 프랑스 30만3,024명, 이탈리아 27만7,515명, 독일 25만1,391명, 우크라이나 12만9,789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6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1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38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0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