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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의 완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현대엘리베이터 조감도(사진=충주시 제공) 현대엘리베이터가 8일 오후 2시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충주 신공장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식 -이시종지사 축사(사진=충주시 제공) 기공식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건축현장에서 열렸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식 - 공로패(좌 이시종 지사, 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충주시 제공) 송승봉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충주 신공장 건축 개요 설명과 유공 공무원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시삽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식 -시삽행사 (사진=충주시 제공)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5월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를 위해 충주시 용탄동 제5일반산업단지 내 이전을 결정하고 1년여 동안 신공장 설계와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충주시와 함께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현대엘리베이터(주)는 부지면적 173,089㎡, 건축 연면적 128,863㎡ 규모로본관동, 복지동, 공장동, 테스트 타워,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기숙사 등을 건축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특히 충주에 건축되는 신공장은 전형적인 제조업으로 인식되던 승강기 산업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로 건설될 예정으로 향후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눈부신 생산성 향상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해내는 법’이라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 충주에 터를 잡고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향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송승봉 대표이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주신 충청북도와 충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충주 신공장을 거점으로 대한민국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의 심장과도 같은 기업”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발전이 곧 충주시의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착공식은 ‘충주시 승격 64주년 충주시민의 날’에 열려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산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0:47

국내 30대 그룹의 자산 규모 순위가 10년 새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삼성 등 6대 그룹은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농협, 미래에셋, 현대백화점, 카카오 등 9곳이 신규로 30대 그룹에 진입했다.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 10년(2009∼2019년)간 국내 30대 그룹의 자산·시가총액·실적·재무현황 등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삼성이 기업수 59개, 공정자산 424조8천480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이어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상위 6개 그룹의 순위는 10년 전과 동일했다.10년 전에 공정자산의 규모가 100조원을 넘는 곳은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 2곳뿐이었으나 10년 새 SK와 LG, 롯데도 공정자산 100조원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7∼10위는 10년 전과 비교해 순위 변동이 많았다.한화가 13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고 농협이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GS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에 성공하면 7위로 올라서게 된다.10년 전에는 30위 밖이었으나 30대 그룹 대열에 합류한 곳은 농협, 미래에셋, 현대백화점, 영풍,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보험, 카카오, 하림, KT&G 등 9곳이다.반면 STX, DB, 현대, KCC, 한진중공업, 한국GM, 동국제강, 현대건설 등은 자산 축소 또는 인수합병과 실적 악화에 따른 자산 감소 등으로 30대 그룹에서 탈락했다.매출 규모가 100조원을 넘는 곳은 10년 전의 경우 삼성(222조원) 한 곳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삼성(315조원)과 현대차(185조원), SK(160조원), LG(122조원) 등 4곳으로 늘었다.조사기간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곳은 카카오로, 사업보고서 제출을 시작한 2012년 465억원에서 지난해 4조2천585억원으로 9천66.9%나 급증했다.30대 그룹의 시가총액 규모는 10년 전 588조8천169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 3일 기준 1천37조4천617억원을 기록하며 1천조원을 넘어섰다.이들 30대 그룹이 차지하는 시가총액은 전체 주식시장 상장 기업의 시총(1천741조2천885억원)의 59.6%를 차지한다.현재 시총 규모는 삼성그룹이 519조355억원으로 1위였고, SK(136조3천57억원), LG(100조4천540억원) 등도 100조원을 넘었다.재계 2위 현대차그룹은 71조4천698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고, 카카오(25조8천132억원)가 5위 자리에 올랐다.30대 그룹 전체의 지난해 자산규모는 3천156조원, 시가총액과 매출은 각각 1천37조원, 1천423조원으로 10년 새 자산은 101.8%, 시총은 76.2%, 매출은 54.0% 각각 증가했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7-08 08:29

PET, 병, 캔, 파우치 등 음료 전품목 생산가능 공장 구축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회장 김봉길)는 6일 14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음료 전문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진흥원’) 이사장, (유)삼각에프엠씨 김봉길 회장 및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30,044㎡(9,088평)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연간 최대 2억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전북도와 익산시, 진흥원은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의 착공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 활성화를 견인하고, 전국 음료제조기업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삼각에프엠씨는 1975년에 ‘삼각기계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식품기계제조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5년 동안 국내 기계산업에 매진해오면서 현재는 해외 10여개국에 식품기계를 수출 중이며, 2004년부터 식품제조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를 설립, 현재는 해외 40여개국에 음료제품(알로에, 커피 등)을 수출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한편, 지난 2018년 3월 준공된 국내 최초 식품전문 산단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각종 기업지원시설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통한 강력한 기업지원을 통해 식품기업들에게 최적화된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2020년 상반기 8개사 투자유치에 성공해 총 94개 식품기업이 입주했으며(분양률 59.5%), 그 중 37개사가 준공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흔쾌히 투자 결정을 내려준 김봉길 회장님과 기업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도는 앞으로도 익산시, 진흥원과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는 식품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법칙을 만들기 위해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업 | 이세호 기자 | 2020-07-07 08:51

경주말의 최첨단 육성.조련 시설인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이 3일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장계면 명덕리 장수목장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욱 농식품차관, 장영수 장수군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인도어 형태의 훈련장으로, 총 길이 715m, 폭 10m의 훈련 주로(트랙)를 경사도 5도 내외의 오르막으로 조성됐다.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말들의 구간별 주파 기록과 심박 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첨단장비가 설치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경주마 훈련이 가능해 실내언덕주로 설치로 국내 경주마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수군은 지난 2007년 내륙 최대의 경주마 육성목장인 장수목장의 개장과 함께 말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장수승마체험장과 승마레저타운, 장수승마장 등을 운영, 명실상부 내륙 말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2018년에는 말산업 특구로 지정돼 전국승마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승마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장영수 군수는 “장수군에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가 조성됨으로써, 경주마 능력 향상을 통한 한국 경마 산업의 성장은 물론 한국마사회와 장수군의 협력을 통해 장수를 승마레저와 말산업 최적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 | 백종기 기자 | 2020-07-06 09:55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순증가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 중립 성장'을 선언했다. 국내 화학업계에서는 최초다.LG화학은 6일 '2050년 탄소중립 성장(Carbon Neutral Growth)'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략을 발표했다.'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 기후변화 대응 ▲ 재생에너지 전환 ▲ 자원 선순환 활동 ▲ 생태계 보호 ▲ 책임 있는 공급망 개발·관리 등을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LG화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했다.이는 사업 성장에 따른 탄소 배출량 증가와 동등한 수준의 감축 활동을 펼쳐 탄소 배출 순증가량을 제로(zero)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LG화학은 2050년 탄소 배출량을 지난해 배출량 수준인 1천만 t(톤)으로 억제하기로 했다.현재의 사업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2050년 LG화학의 탄소 배출량은 약 4천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천만t 이상을 감축해 작년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것이다.3천만t은 내연기관 자동차 1천250만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으로 소나무 2억2천만 그루를 심어야 상쇄할 수 있는 수준의 규모다.LG화학은 이를 위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추진한다.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최소 205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캠페인이다.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다.LG화학은 재생에너지 수급 방식과 국가별 제도를 고려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2050년 탄소 배출 전망치의 60% 이상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LG화학은 생산 제품은 물론 사업장 배출 폐기물까지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친환경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등 폐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현재 LG화학은 PCR PC(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한 폴리카보네이트) 원료 함량이 60%인 고품질·고함량의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해 글로벌 IT 기업에 공급중인데 향후 PCR PC 원료 함량을 최대 85%까지 높이고, 제품군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폴리올레핀(Polyolefin) 등으로 확대한다.또 2024년까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와 옥수수 성분의 PLA(Poly Lactic Acid)를 상업화하고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LG화학은 고객사에 납품했던 배터리를 수거해 잔존 수명을 예측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이며, 조만간 재사용 배터리로 만든 전기차 충전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시범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인권과 환경 이슈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인권, 환경 등의 문제가 없는 클린 메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에 공급망 실사 의무를 적용했고 코발트 외 주요 원재료까지 외부 기관을 통한 공급망 실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지속 가능성 전략이 모두 달성되는 2050년은 LG화학이 창립 100년을 넘어 다음 세기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지속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영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7-06 09:37

사진=무안군  민선 7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 무안군이 오는 8월 항공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특화산업단지를 착공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의 입지적 우위를 이용해 공항과 연접한 35만㎡의 부지에 사업비 448억원을 투입해 항공정비(MRO) 특화산단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항공특화단지 실시계획(안)이 전남도 지방산업단지 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무안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편입 토지 보상에 착수하고 주민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전라남도의 산업단지 실시계획 심의를 위해 올해 6월까지 관련 행정기관과 부서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수행했다.특히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교통, 재해, 상하수도, 폐수처리 등 각종 분야에서 원활한 협의를 위해 수차례 관계 기관을 방문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산업단지 실시계획(안)이 이번에 전남도에서 승인고시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은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항공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무안,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무안, 열린 미래와 꿈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무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 세계적인 항공기 증가 추세에 따라 항공정비산업의 시장규모도 급성장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전체 항공기 정비수요 중 54%에 해당하는 1조 3000억원 규모의 정비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오는 2025년 국내 항공정비(MRO) 시장의 규모는 현재 규모의 2배 이상인 4조 5000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항공정비는 항공기의 가치 대비 3~4배의 정비 수요가 발생하므로 미래전략적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항공정비는 사업 초기 투자비용이 막대하고 항공 규정에 맞는 시설과 인력, 기술을 갖춰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높아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국내의 경우 항공 산업과 관련된 기반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항공정비학과를 졸업한 우수 인력들이 취업할 곳이 없어 해외로 나가거나 다른 진로를 찾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7-04 16:49

전북의 미래산업 청년창업과 금융분야(핀테크),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중심지가 될 미래기술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전라북도, ㈜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창조센터)는지난달 18일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886번지에서 ‘미래기술혁신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전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 ㈜효성 조현국 부장, 국민연금공단 김대순 본부장,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입주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소한 미래기술혁신센터는 ▲전북 미래산업 청년 창업활성화(미래전략 산업) ▲금융혁신 벤처창업(핀테크, 불록체인 등) ▲소재‧부품‧장비(탄소섬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유치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미래기술혁신센터는 연면적 1,600㎡(484평) 부지에 탄소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효성이 창업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단계별 맞춤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수출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청년창업과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라북도에 건물을 제공하고, 전라북도와 전북창조센터가 유망기업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창업기업을 키워내기 위한 대의를 갖고 야심차게 출발한다.입주분야는 청년예비창업자, 금융(핀테크, 블록체인), 소재‧부품‧장비 기업 이며 ICT, 농생명‧바이오,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AI, IoT 등 4차산업혁명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고, 유망 기술관련 분야로 국산화의 시급성이 큰 신소재(탄소),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엔지니어링 등도 포함된다.사업내용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신규창업자가 원하는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화 지원금(1,500만원~2억원)을 지원하고 이 외에도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전라북도와 전북창조센터가 ‘20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투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전라북도는 혁신창업 지원 확대를 통해 전북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라북도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탄소, 농생명, ICT분야)와 금융, 창의융합 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여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각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래기술혁신센터가 전북 창업의 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북센터는 파트너사인 ㈜효성과 더불어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전북도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전북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 이상호 기자 | 2020-07-03 17:32

수소 트램/사진=현대로템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 공약 사항으로 계획 중인 도시철도 트램을 수소 트램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 특구인 수소 도시 울산에서 국내서 처음으로 수소 트램을 운행하는 것이다.시는 이를 위해 기존 철도 구간인 태화강역에서 울산항 사이 4.6㎞ 구간에 수소 트램을 먼저 실증하기로 했다.시는 329억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차량기지, 정거장 등을 설치해 운행해보기로 했다.이 수소 트램 사업은 지난해 현대로템 제안으로 추진됐다.현대로템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수소전기열차를 개발하고 있다.수소전기열차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차량이다.전차선, 변전소 등의 급전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전력 인프라 건설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현대로템은 저상형 트램 형태의 플랫폼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도 시속 70㎞, 최대 주행거리 200㎞를 목표로 하고 있다.201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올해 시제 열차를 제작 완료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울산시는 현대로템과 실증을 거친 뒤 울산시가 구축하는 도시철도 구간에 모두 수소 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울산시는 1조3천316억원을 투입해 4개 노선, 연장 48.25㎞ 구간에 트램을 운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4개 노선은 1노선 태화강역∼신복로터리(11.63㎞), 2노선 가칭 송정역∼야음사거리(13.69㎞), 3노선 효문행정복지센터∼대왕암공원(16.99㎞), 4노선 신복로터리∼복산성당(5.94㎞)이다.울산시는 1, 2노선(1단계)은 2027년 개통한다.3, 4노선(2단계)은 2028년 이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울산시 도시 철도망 노선안/울산시 제공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7-03 16:24

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선 7기 임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첫날 공식 일정으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와 회동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조길형 충주시장(우측), 현정은 회장(좌측)과 회동(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조길형 충주시장은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현대그룹 사옥을 방문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우측),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좌측)와 회동(사진=충주시 제공) 지난 2019년 5월 충주시 이전을 결정한 현대엘리베이터(주)의 건축허가가 지난 5월 21일 마무리되고 하반기 착공이 확정됨에 따라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의지를 기업에 전달했다.또한 현대엘리베이터(주) 본사 및 충주공장 신축 공사 시 지역 건설업체를 시공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도록 배려해 준 것에 대해 충주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현대엘리베이터(주) 충주시 이전은 민선 7기 전반기 임기 중 가장 큰 성과물로 충주시는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현대엘리베이터(주)를 중심으로 향후 승강기 관련 우량기업을 충주로 집약화하고 승강기산업 제2거점도시로 성장도 가능하다는 평가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조길형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조만간 현대엘리베이터(주) 충주공장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주)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환영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충주시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주)의 충주시 이전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건설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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