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4건)

@연합뉴스 국내 부자들의 부동산 비중이 56.6%에 달하며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최근 ‘2020 부자보고서’를 통해 부동산이 아닌 순수 금융자산만 10억원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을 부자로 규정하고, 이들 400명에 대한 설문조사(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현재의 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던 주요 원천을 하나만 꼽아달라는 질문에 부자들의 37.5%가 ‘사업소득’이라고 답했다. 다음은 부동산투자로 25.5%였다. 3위는 상속·증여로 19%였고 다음은 근로소득이 11.3%였다. 이른바 동학 서학 개미들이 올해 주식시장을 달궜지만 금융투자를 자산형성의 원천이라고 답한 부자는 6.8%에 그쳤다.자산을 축적하는데 기여한 주된 방법을 2개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부자들은 부동산투자를 63%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사업소득이 58.3%였다. 다음은 상속·증여가 28.3%, 금융투자가 27.3%였다. 근로소득은 20%에 머물렀다.  부자들의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 부자의 총자산 중 56.6%가 부동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2.9%포인트 올랐다. 2013년(56.9%)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다. 보고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로 전환하며 부자들이 보유한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영향이 있다”고 해석했다. 반면 금융자산 비중은 38.6%로 2013년(37.8%)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았다. 부자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거주 주택 비중이 26.1%로 지난해보다 6.4%포인트 오르며 가장 높았다. 이어 유동성 금융자산(16.2%), 빌딩·상가(12%), 거주 외 주택(10.4%), 예·적금(9.3%)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빌딩·상가 비중이 17.9%로 2위, 유동성 금융자산은 14%로 3위였지만 올해는 순위가 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빌딩·상가 가치가 하락하고, 시장이 급변동하면서 투자처가 발견되면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게 현금성 자산을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빌딩·상가는 돈이 많을수록 투자 비중이 높았다. 50억원 이상 부자의 빌딩·상가 자산 비중은 18.2%로 50억원 미만 부자(7.3%)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보유율 측면에서 보면 50억원 이상자 열에 여섯은(60.1%) 빌딩·상가를 갖고 있어 50억원 미만(24.7%)에 비해 수치가 높았다. 부자의 총수는 빠르게 늘었다. 금융자산 10억원이상의 부자는 2010년 16만명이었지만 지난해 35만4,000명으로 2.2배 불어났다. 이 기간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연평균 0.5%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부자는 9.2%씩 증가했다. 서울에 46%, 경기도 22% 등 수도권에 70.4%가 거주했다. 부자의 총 금융자산은 2010년 1,158조원에서 지난해 2,154조원으로 1.9배 늘어났다. 부자의 최소 자산기준을 물은 결과 중간값은 70억원으로 2011년 50억원에 비해 1.4배 증가했다.올해 금융자산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투자를 늘리겠다는 답변보다는 유지하겠다는 것이 많았다. 주식과 예·적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상품에서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80~90%에 달했다.보고서는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며 부자들이 탐색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식에 대해서는 유지하겠다는 비율이 64.5%, 늘리겠다는 비중이 24.5%로 다른 금융자산에 비해서는 투자 확대 비중이 그나마 높았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10-31 12:46

@금융위원회  은성수(사진) 금융위원장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우리 금융은 적재적소에 자금을 공급하는 일을 넘어서 혁신을 통한 금융소비자 편의 증대,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덕담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심화하면서 개인들은 더 적극적으로 자산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개인들의 주식 직접투자가 많이 증가했고 고수익 상품에 투자가 쏠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자본이 부족했던 경제개발시대에 저축은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경제규모가 세계 10위권으로 성장하고, 기술혁신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이제 금융은 혁신을 통한 발전과 취약계층 포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1964년부터 이어온 '저축의 날'이 2016년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됐다.이날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총 194명이 금융발전유공 상을 받았으며,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여명만 참석했다.기간산업안정기금 인프라 구축과 코로나19 기업대출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봉규 산업은행 집행부행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상품을 도입한 이동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부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각각 받았다.유가수 정윤호(예명 유노윤호)씨와 배우 고소영씨도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기부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10-27 11:10

우리은행 임원 중 5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아 사내외에 충격을 주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한 임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 뒤 확진 판정 받은 뒤 다른 임원까지 줄줄이 전파된 것으로 전해졌다.지금까지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다행히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영진 감염이 확산되면서 중요 결정 사항은 2주 동안 결제를 받지 못하게 됐다.일부 지역본부는 당초 계획했던 지점장 회의를 잠정 취소하며 직원 간 접촉을 피하고 있다.앞서 우리금융은 최근 아주캐피탈 인수 의결을 앞두고 임원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경영진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임원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우리은행은 본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사태 조기 차단에 나섰다.하지만 앞서 하반기 영업전략 중간점검을 위해 영업본부장 회의도 진행해 본점 외부로 전파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은행은 본점이 폐쇄돼도 정상 영업이 가능토록 본점 직원 20%를 7곳에 분산 배치해 놨다고 설명했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10-25 18:49

2년여만에 로또복권 추첨에서 역대급 '초대박' 당첨금이 터졌다.이번주 로또934회 1등 당첨금은 57억원을 넘어 지난 2018년 9월 1일 822회차에서 59억 원이 터진이후 처음으로 50억대 당첨금이 나왔다.2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3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3, 30, 33,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은 4명중 3명은 자동으로,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억세게 운좋은 사람들로 기록됐다.당첨번호 1등 자동 판매점 지역은 서울 2곳·경북 1곳이다. 서울에서는 공교롭게 영등포구 로또 판매점 2곳에서 자동 1등이 터졌다. 경북은 포항시 북구 로또 판매점에서 1등 자동이 나왔다.전북 익산시 판매점 1곳에서는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행운으로 수동 당첨자가 나왔다.한편  로또934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57억6천577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천82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59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6천7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8만5천417명이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10-25 18:05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