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건)

순창군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임시휴장했던 실내수영장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 최근 방역당국의 대응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소독, 밀접접촉금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군은 재개장을 위해 매일 2회 이상의 소독과 창문 등을 완전 개방하고, 동 시간대 이용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당분간 수영강습 중지, 화상카메라를 활용한 발열체크 및 호흡기 질환 여부 등의 문진으로 유증상자의 입장을 사전 차단하고, 이용객 명부를 작성하여 관리하는 등 코로나 19 차단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한편 군은 임시휴장기간 동안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인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공사를 완료해 운영비 절감은 물론 CO₂저감으로 대기 환경보호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파손되고 떨어진 성인 및 유아풀장의 바닥 타일도 전체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샤워실내 위치한 체온조절실은 피톤치트향이 가득한 편백나무로 교체하고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히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지만, 이용자 간 밀접 접촉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당분간 재개장이 운영은 어려울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이용자간 2미터(최소 1미터)이상의 거리유지, 가능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 며 “주민들이 수영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 최광식 기자 | 2020-05-28 07:42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7.29~8.3(당초) ⇒ 11.8~11.12(변경))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8. 5~8.10(당초) ⇒ 10.30~11. 4(변경))  전라북도가 7월말에서 8월초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규모 태권도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전북도는 22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조직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라북도체육회 주관으로 7.29~8.3일(6일간)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를 11.8~11.12일(5일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세계태권도연맹 승인대회(G1)인 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5~8.10일(6일간)에서 10.30~11.4(6일간)일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체육회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연기를 이같이 의결했다.당초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조성된 태권도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재개하고,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던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신규 유치함으로써 2개 국제규모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그러나, 실내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개최하는 태권도 대회의 특성상 감염 확산 위험성이 크고, 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선수단의 참가 어려움이 예상되며, 최근 이태원 클럽 등을 통해 확진자가 다수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전염병 추가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다만, 10~11월로 연기되는 대회도 코로나19의 국내 및 전세계 감염 발생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고, 정부 방역 지침 등을 감안하여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대회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곽승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던 대규모 국제대회가 코로나 청정지역인 도내 확산 방지 및 도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연기되어 아쉽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연기된 만큼 다채로운 행사계획을 수립하여 2개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20-05-24 18:29

사진=연합뉴스 이른바 '리얼돌 논란'을 빚었던 프로축구 서울 구단이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역대 최고액인 제재금 1억원의 징계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긴급 상벌위원회를 열고 FC 서울 구단에 제재금 1억원을 부과했다.지난 17일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관중석에 성인용 인형, '리얼돌'을 설치해 K리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는 이유에서다.비록 고의성이나 업체와의 대가 관계는 없었지만 충분히 확인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업체 말만 믿고 단순한 마네킹으로 인지했던 건 매우 중대한 과실이라고 연맹은 설명했다.또 국민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해야 할 프로 구단이 결코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한 것이고 특히 여성들과 가족 단위 팬들에게 큰 모욕감과 상처를 줘 재발 방지 차원에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제재금 1억원은 k리그 역대 징계 최고 금액으로, 지난 2016년 전북이 심판 매수 사건으로 받은 벌금과 같은 액수다.연맹은 또 해당 업체 연락을 받고 확인없이 서울 구단과 연결시켜 준 연맹 직원에게도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이에 대해 서울구단은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리얼돌을 설치한 해당 업체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업무를 소홀히 한 구단 업무 관련자들에게 대기 발령 등의 문책 조치를 내렸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20-05-22 08:02

순창군이 코로나 19에 따른 지역내 전파차단을 위하여 지난 2월 24일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오는 11일부터 재개방한다.군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소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전파가능성이 높은 실내체육시설도 소독, 밀접 접촉금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 개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에 따라 개방을 결정했다.이번에 재개방되는 체육시설은 순창군 공설운동장내 실내다목적구장과 실내게이트볼장,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공공승마장이며, 면 단위에 설치된 실내생활체육시설 등이다. 군은 당분간은 지역주민에게 우선 개방하고 차후에 관외주민에게도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단, 순창군 실내수영장은 이번 개장결정에서 제외했다. 완화된 방역지침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간 최소 1m 이상의 거리두기가 힘들고, 샤워실 탈의실 등을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방역지침을 이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에서 제외시켰다. 군은 차후 추이를 보고 실내수영장도 운영시기를 조율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실내체육시설의 개방은 출입자 명부, 신체 접촉금지, 이용자간 거리유지, 손소독, 고위험자 이용자제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실내수영장도 정원제 운영, 시간대별 이용객 분산, 락커룸 및 샤워실 이용시 거리유지 등의 대책을 마련, 조만간 개방여부를 결정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최광식 기자 | 2020-05-09 11:22

최윤희 제2차관/사진=문체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프로축구 개막전을 관람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윤희 제2차관이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프로축구 K리그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약 두 달간 연기됐다가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으로 문을 연다.최 차관은 전주 경기장의 방역상황을 확인하고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총재와 한웅수 사무총장,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 대표이사, 오동석 수원삼성 단장, 최준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최윤희 제2차관은 “프로축구가 개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적 위상도 높일 기회”라며 “경기 수가 축소된 부분이 아쉽다. 일상 회복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2020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은 독일, 호주, 홍콩 등 세계 17개국에서 생중계된다.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스위스 소재 스포츠 중계방송권 판매업체인 '스포츠레이더(Sportradar AG)'를 해외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했다.국내 방송사들도 전북과 수원의 K리그1 개막전을 생중계할 방침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20-05-08 09:54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를 강점으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정례브리핑하는 김정섭 공주시장(사진=공주시 제공) 김정섭 시장은 지난 2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대백제전과 함께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개최해 백제왕도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시민체육의 저변확대와 역사문화‧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대회유치 신청서를 충청남도체육회에 제출했다.개최지 선정은 5월 중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결정되며 심사위원 투표결과 1순위는 2022년 대회,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올해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기존 충남도민체전과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하나로 통합돼 처음 열리는 것으로, 총 29개 종목에 9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지난 2010년 제62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던 공주시는 12년이 경과함에 따라 공주시민의 열망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대회 유치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29개 종목 중 수영을 제외한 28개 종목을 충분히 치러낼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여기에 백제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개최 경험과 함께 공인 국제안전도시로서 높은 수준의 사회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와 7개 나들목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숙박시설과 주차장도 넉넉히 보유하고 있다.이와 함께 15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충남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복안도 마련했다.시는 본격적인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 공주시체육회를 중심으로 문화계, 요식업계, 숙박업계 등 관계단체 대표자로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이어 5월 6일 주요 기관과 단체 대표가 대회 유치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민 의지를 담는 서명운동도 벌일 계획이다.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도시 이미지 향상은 물론 180억 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치활동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5-04 12:04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쾌한 우승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슈팅걸스’의 주인공 삼례여중 축구부가 해체된다.  하지만 영화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해체 결정은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두세훈(행정자치위원회, 완주2) 의원이 27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불가피한 경우 초·중등 체육특기생의 거주지 외 전·입학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두 의원은 이날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특정 관할 지역 내 초등학교를 졸업한 체육특기생이 동일 관할지역 내 중학교가 없는 경우 등 학생들의 자아실현 등 행복추구권 보장 차원에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거주지 외 중학교로 입학을 허용해야 한다”며 "초·중등 체육특기생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거주지 외 관할지역 전·입학가능 여부와 관련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9조 해석을 놓고 전북교육청 등 7개 교육청은 불가능하다는 해석을, 반면 서울교육청 등 10개 교육청은 가능하다고 해석한다”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주지 외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명확히 시행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두 의원은 “심각한 문제는 전북교육청처럼 거주지 관할지역 외 학교로 전·입학이 불가능하다고 해석하면 중학교의 경우 원거리 학생선수 개념 자체를 인정할 수 없어, 학교체육진흥법 상 보장된 원거리 학생선수를 위한 기숙사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지난 3월 ‘삼례여중 축구부 해체 결정’처럼 원거리 학생선수를 위한 기숙사 운영 없이 합숙소가 폐지돼 많은 학교체육부가 해체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두 의원은 “삼례여중 축구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쾌한 우승감동실화를 그린 영화의 주인공 ‘슈팅걸스’로도 제작되었고,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삼례여중 축구부 해체결정은 아쉬움이 더 크다.”고 전했다.이어 두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9조제1항과 제3항과 관련하여 법제처는 교육장 관할지역 내로 전·입학 범위를 한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석하고, 국가인권위원회도 거주지 외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두 의원은 “중학교 학교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체육특기생이 중학교에 입학할 때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주지 외로 진학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며, “중학교의 경우에도 원거리 학생선수 개념을 인정해, 학교체육진흥법상 보장된 원거리 학생선수를 위한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20-04-29 10:30

사진=EPA연합뉴스 한국인 4명 등이 지난 1월 눈사태로 실종된 네팔 안나푸르나 사고 현장에서 한국인 일행과 동행했던 네팔인의 시신이 발견됐다.24일 주네팔 한국대사관과 한국-네팔 트레킹 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22일 사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 네팔인 가이드의 시신을 발견했다.이 네팔인은 한국인 일행이 고용한 이로 실종 당시 짐꾼(포터) 역할을 했다.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올해 1월 17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다른 그룹 소속 네팔인 가이드 1명의 시신은 2월 말 발견됐고, 이번에는 한국인 실종자 그룹에 소속된 이의 시신을 찾은 것이다.또 한국인 실종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 등 유류품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다른 한국인 실종자도 조만간 발견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구조 당국 관계자는 전했다.다만, 한국인 실종자들은 네팔인이 발견된 지점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네팔인 시신 발견 지점은 사고 당시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지 않았고 햇볕도 잘 드는 곳이다. 반면 한국인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은 응달인 데다 아직도 눈이 4∼5m가량 쌓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네팔에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국가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라 군인과 경찰이 투입된 본격 수색은 중단된 상태다.네팔 정부의 봉쇄 조치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지만 연장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인근 마을 주민들이 자체 수색대를 편성, 매일 사고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고 당시 눈사태로 발생한 엄청난 양의 눈과 얼음 무더기는 길가 계곡 아래까지 밀고 내려갔다. 길옆 초입 부분은 눈·얼음 더미의 너비가 비교적 짧지만, 계곡 근처 하단으로 내려갈수록 넓게 퍼진 상태다.KT 구조대를 이끌고 현장 수색에 나섰다가 귀국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실종자는 평균 10m 깊이의 얼음과 눈 아래에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사고 이후 눈사태까지 이어져 현장 수색이 어려웠으나 최근 기온이 오르고 비가 오면서 사고 현장에 쌓인 눈도 줄어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의 눈은 하루에 10∼15㎝가량 녹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대사관 등 구조당국은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 곧바로 헬기와 군인, 경찰 등 대규모 수색대를 투입할 계획이다.첨단 금속탐지 장비도 독일에서 추가로 들여왔다.아르준 포우델 한국-네팔 트레킹 관광협회 사무총장은 "인력 등 본격 수색 준비된 상태"라며 "당국의 봉쇄 조치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사고 현장 인근 포카라에는 현재 충남교육청 관계자와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네팔인은 실종 교사에 앞서 다른 코스로 내려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안다"며 "현지 주민들을 통해 수시로 수색 상황을 파악하고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20-04-24 12:39

홍성군 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번지)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장을 마치고 23일 재개장한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승마장 23일 재개장(사진=홍성군 제공)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지자체 내부 방역방침을 마련하면 야외시설 개장이 가능하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라 승마장 재개장을 결정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승마장 23일 재개장(사진=홍성군 제공) 군은 시설, 관리자, 이용객에 대한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사업장 자체 사전점검을 통한 방역 활동 실시, 방역 위생물품 비치 등 재개장 준비를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은 방역기본원칙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므로 승마장 이용객들은 불편하더라도 건강한 체육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승마장 휴장기간동안 약 1억 원을 투입해 외벽보수 및 방수공사, 실내마장 환기시설, 실외마장 스프링클러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4-23 12:3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이하 승강제 리그)를 도입할 신규 종목으로 당구, 야구, 탁구 등 3종목을 선정했다.‘승강제 리그’란 리그 운영 결과에 따라 하위 리그 상위팀과 상위 리그 하위팀을 맞바꾸는 체계를 말한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경기력에 따라 상위 리그부터 하위 리그까지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면서 지역 동호회팀부터 프로・실업팀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체육대회를 승강제 리그로 통합해 연계 운영하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충할 수 있다.’17년부터 축구 종목(K7~K5)에 처음 도입된 ‘승강제 리그’는 ’19년 말 현재 209개 리그 1,315개 축구팀이 참여하는 등 축구 종목을 활성화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승강제 리그를 새롭게 도입할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단위에서의 리그 추진 가능성, 동호인 인구, 활성화 정도, 사업 이해도, 운영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탁구, 야구, 당구 등 3종목을 최종 선정했다.탁구, 야구, 당구 등 3종목은 올해부터 지역단위 생활체육 리그 운영을 시작으로 ’20년 시・군・구 리그, ’21년 시도 리그, ’22년 광역 리그까지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문체육대회(실업리그/프로리그)와 연계할 계획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승강제 리그’를 통해 생활체육・전문체육으로 양분되지 않는 다양한 수준별 대회를 마련함으로써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고, 우리나라가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 백종기 기자 | 2020-04-10 13:03

자료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28일 오후 부모님과 함께 영국 런던을 떠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SBS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영국 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을 피해 귀국길에 올랐다.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떠난 지 한 달도 안 돼서다.손흥민은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당분간 재활에 힘쓰면서 팀의 원격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영국은 현지시각 28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089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천 명을 넘어섰다.또 찰스 왕세자에 이어 보리스 존슨 총리와 맷 핸콕 보건장관까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지난달 16일 아스톤빌라와 경기 도중 오른팔 요골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은, 한국으로 들어와 수술을 받은 뒤 이달 초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이 때문에 손흥민은 영국에서도 14일간 자가 격리 기간을 가진 뒤 지난 16일 팀에 복귀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팀 훈련장이 폐쇄되며 다시 귀국길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가 다음 달 30일까지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엔필드 트레이닝 센터를 폐쇄한 토트넘은, 내일부터 화상 통화를 이용해 코칭스태프의 지휘 아래 라이브 비디오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20-03-29 12:59

홍성군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스포츠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 1강좌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에는 지원범위가 만12세~만49세(출생일 기준 1971.1.1. ~ 2008.12.31.)로 확대됐으며 1인당 최대 8개월간 지원, 카드 발급절차 간소화 및 시스템을 보완했다.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확인서발급, 장애(아동)수당수령, 자활근로, 본인부담경감)의 만 12세 ~ 만 49세 등록 장애인이다.신청기간은 3월 23일(월)부터 4월 12일(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https://dvoucher.kspo.or.kr) 혹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여 신청 가능하다.홍성군 관계자는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이 전년대비 지원연령이 만 39세에서 만 49세로 늘어나고 지원기간 역시 6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 지원되는 만큼 많은 대상자들의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3-26 13:45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법인명 : (사) 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