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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1일 ‘제6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전남도청, 강진·영암·신안군, 전남 교육청, 한국기원 및 전남바둑협회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회의를 통해 대회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 및 필요 사항을 확인하였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였다.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국수대회 개최 관련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면서 의논하고 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3대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본고장으로서 전남의 위상을 높이고 한·중·일 등 외국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강진·영암·신안군에서 세부 종목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종목은 크게 프로 바둑대회(3개 대회)와 국제 청소년 바둑대축제로 구분된다.프로 바둑대회는 세계 프로 최강전, 남녀페어 초청전, 국내 프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세계 프로 최강전은 한·중·일·대만 정상급 프로기사 총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김지석, 박정환, 이지현, 변상일, 신진서, 이동훈, 신민준 9단 등이 출전한다.남녀페어 초청전에는 한·중·일·중화대북 프로기사 8명이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유창혁과 허서현이 참가한다.국내 프로 토너먼트는 선발전 및 시드를 통한 한국 프로기사 총 32명이 참가하며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이밖에 국제 청소년 바둑대축제는 한, 중, 일, 미주 유럽 등 바둑 꿈나무들의 바둑 한마당잔치로서 한국 500여 명, 외국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바둑대회 및 교류전 외에도 프로 대국 체험, 세계 최강 프로기사와의 만남 및 남도문화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군은 다음달 3일 10시에 강진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대축제 개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회를 통해 국제 청소년들의 수담을 통한 양국의 우의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세계 프로 최강전, 남녀페어 초청전, 국내 프로 토너먼트 결승전 및 오후 5시 30분부터 폐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임성수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장은 “올해로 제6회를 맞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으며 강진군에 오는 선수단과 임원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홍성표 기자 | 2019-07-16 12:20

양호석 인스타그램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30·사진)씨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28)씨를 폭행한 혐의를 인정함으로써 사건이 새 국면으로 진화했다.서울지방법원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오전 열린 첫 공판에서 양호석 측은 “차오름이 술자리에서 먼저 욕을 하고 나에게 반말을 한 것이 원인”이라며 “차오름이 내게 ‘더 해보라’면서 덤벼들었다.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맞았을 것”이라고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양씨 측은 차씨를 폭행한 이유에 대해 “10년 동안 차오름에게 밥을 사주고 재워주며 좋은 길로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하면서 차오름과 1~2년 멀어진 사이 운동 코치를 한다던 차오름이 몸에 문신을 새기고 깡패들과 어울려 속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차오름이 지방에 내려가 피겨스케이팅 관련 일을 한다고 했다. 이사 비용을 줬으나 실제로 이사도 하지 않는 등 그간 감정이 많이 쌓여 있었다”고 덧붙였다.다만 양씨 측은 “감정 때문인지, 금액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차오름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합의할 시간을 더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변 부장판사는 다음달 29일 공판기일을 한 번 더 열고 두 사람 간의 합의사항을 들어볼 예정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7-09 14:50

고교생 궁사 안산(가운데)/사진=세계양궁연맹 홈피 고교생 궁사 안산(광주체고)이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안산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9년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전인아(전북도청)를 세트승점 6대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성인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세계양궁연맹(WA)도 "18세의 안산이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우승으로 모스크바(월드컵 파이널 개최지)행 티켓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안산은 WA를 통해 "첫 국제대회를 금메달로 마쳐 정말 행복하다. 운이 좋은 것 같다. 러시아에 처음 가는데 잘하고 싶다"면서 "바람 때문에 춥고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대회였다"고 웃었다. 안산은 오진혁(현대제철)과 호흡을 맞춘 혼성전 결승에서도 몰도바를 세트승점 6대2로 제압하고 2관왕을 차지했다.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전인아와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남자 개인전에서는 배재현(청주시청)이 은메달을 땄다.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남자 개인전 등 금메달 4개를 휩쓴 터키가 차지했다.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선발 4~8위(2진)가 출전했다. 국가대표 선발 1~3위이자 세계선수권 엔트리(1진) 중 남자부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여자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순천시청)은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중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7-08 10:50

  사진=mbc화면 캡쳐 mbc ‘서프라이즈’가 위대한 프로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그의 스승 커스 다마토의 인연을 소개했다.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71회에서는 ‘서프라이즈 X’ 코너를 통해 세계 복싱계의 위대한 스승이 전파를 탔다.전 세계 복싱계에는 위대한 챔피언이 있다. 프롤이드 패터슨(1935~2006ㆍ미국), 호세 토레스(1936~2009), 마이크 타이슨(1966~) 등이 그 주인공이다.그러나 결코 부유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세계 복싱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까지는 한 남자의 선견지명과 헌신이 있었다. 바로 커스 다마토(1908~1985)였다.어린 시절 싸움으로 한쪽 눈이 실명된 커스 다마토는 선수에서 트레이너로 전향하며 제2의 복싱 인생을 열었다. 그는 선수 시절 발휘하지 못했던 특수한 재능이 있었는데 흙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듯 재능 있는 복싱선수들을 발굴해낸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 역시 커스 다마토를 제외하곤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마이크 타이슨은 50번이 넘게 감옥을 드나들 정도로 불량 소년이었다. 어느 날 한 노인이 소년 마이크 타이슨을 찾아왔다. 그가 커스 다마토였다. 당시 그의 나이가 60세였다.커스 다마토는 마이크 타이슨의 부모가 죽자 양자로 받아들여 글자를 가르치고 운동을 시켜 세계적인 복싱선수로 키워냈다.한편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 같은 사건과 의문을 시청자와 함께함으로써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7-07 11:56

전북 선수들이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19회 한국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10회 한국 U18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조성운) 유규민(3년) 선수는 남자일반 세단뛰기에 출전해 16m3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멀리뛰기에 출전한 익산시청 김영빈 선수(7m58)와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 김민지 선수(6m18)도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유규민 선수는 올해 출전하고 있는 모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규민 선수(중) 같은 대회에 출전한 익산시청 김미연(원반던지기), 정다운(해머던지기)는 은메달을, 전북개발공사 오지영(800m)은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또한 제19회 한국 U20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에 출전한 박준완(전북체고 3)은 2m02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제10회 한국 U18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김여경(전북체고 2, 세단뛰기), 김초은(전북체고 1, 400m)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KBS배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조성운) 레슬링팀이 44년 만에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단체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전북체고 레슬링팀은 지난 2018년 12월 제12회 전국종별레슬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 3월 제37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3연속 단체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오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의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그레코로만형 51kg급에 출전한 이효빈(3년) 선수는 결승전에서 함평학다리고 이건섭 선수를 만나 8:0 테크니컬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97kg급에 출전한 진성빈(3년) 선수는 결승에서 마산가포고 은성준 선수를 상대로 4대2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이태환(3년 87kg) 선수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단체 우승을 이끌었다.또한 그레코로만형 정웅규(3년 77kg), 여자 자유형 박예진(3년 50kg), 채지아(2년 55kg), 김보경(1년 57kg)은 은메달을 획득하며 힘을 보탰으며, 그레코로만형 정상연(2년 72kg), 김운상(3년 63kg), 자유형 이태빈(3년 97kg), 여자자유형 문다은(2년 50kg)은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 외에도 전북체육중학교 후배 선수들도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선배들에게 힘을 실어줬다.그레코로만형 51kg에 출전한 이주원(3년)은 결승에서 울산스포츠과학중 박재민 선수를 만나 8대0 테크니컬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그레코로만형 유재원(3년 72kg), 자유형 문해민 (3년 55kg) 선수는 은메달을, 여자자유형 최규희(2년 53kg)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전북체육중·고등학교 이준진 감독은 “묵묵히 훈련을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체우승과 함께 김정환 코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쁘다”며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7-05 08:53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이영란(49·여)씨가 선임됐다.지난 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이영란 신임 센터장이 1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 센터장은 2016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선수들에게 각종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왔었다.또 이 센터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각종 연구논문을 등재하는 등 이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영란 센터장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센터의 최신시설을 바탕으로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선수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체육회관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전북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이른바 체력의 3대 요소라 할 수 있는 밸런스와 민첩성, 유연성 향상을 위해 선수들의 밀착측정을 지원한다. 또 피로회복과 심리기술 향상 등에 관한 전문교육도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전파하고 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7-04 11:03

이여상 홈페이지 전 프로야구 출신으로 야구교실 ‘이루리 야구교실’을 운영 중인 이여상이 유소년에게 금지약물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3일 오전 CBS 심층취재팀은 최근 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직접 금지약물을 주사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 이여상 전 프로야구 선수라고 밝혔다.CBS 심층취재팀은 “앞서 전직 프로야구선수가 운영하는 야구교실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 등 금지약물을 투약했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전날 오후 이 전직 프로선수이자, 야구교실 대표가 결국 구속됐다”고 밝혔다.이어 “심층취재팀에서는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이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그는 2006년에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한화이글스를 거쳐 201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던 인물로 이여상 전 선수”라고 밝혔다.이여상은 야구교실에 보관된 금지약물에 대해 “내가 복용하려고 구입해 보관하고 있던 것”이라며 “아이들은 피부과 치료를 받다보니 스테로이드 성분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여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했다.2008년 한화 이글스로 보금자리를 옮긴 이여상은 지난 2013년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소속팀을 이동, 2017년 4월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내야수(우투우타)를 맡았던 이여상은 은퇴 이후 서울 송파구에 ‘이루리 야구교실’을 열고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현재는 폐쇄된 그의 야구교실 홈페이지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정훈 선수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메인 화면에 걸리며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7-03 16:03

티켓링크에 3일 오후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한 때 마비됐다. 티켓링크는 오는 26일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를 3일 2시부터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바로 이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티켓링크 접속이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경기를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한하며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내한하는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포함한 1군 선수들이 많이 온다. 최근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더불어 유벤투스의 새 얼굴 아론 램지, 아드리앙 라비오 역시 포함돼 있다. 김진형 홍보팀장은 "호날두가 한국에 팬들이 많은데 과거에 방한할 기회가 무산되면서 이번에 오고 싶어했다. 마침 중국 난징에서 일정이 있어 호날두가 먼저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해 성사됐다"라고 설명했다.팀장은 호날두의 경우 국내 팬들을 위해 최소 45분 출전을 계약상 명기했다고 전했다.유벤투스는 내한 전 난징에서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진행하고 26일 경기 당일 아침 입국하여서 한국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경기 후 27일 출국한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7-03 15:25

사진=연합뉴스  여자프로 골프선수 박성현(26)이 통산 7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1일(한국시간) 박성현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했다. 재미교포 대니얼 강과 김효주(24), 박인비(31)를 1타 차로 제치고 따낸 짜릿한 올 시즌 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 통산 우승은 7회로 늘었다. 무엇보다 이번 우승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4월 8일 고진영(24)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던 박성현은 12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박성현은 "초반에 많은 버디를 해야 남은 후반이 편하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기회가 왔을 때 많이 놓쳐 아쉬웠는데 계속 기다리자는 생각을 하며 캐디와도 '아직 홀이 많이 남았으니까 편하게 치자'고 이야기했다"며 "그렇게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고 한 타 한 타 줄였던 것이 소중했다. 사흘 동안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다만 박성현은 부담을 내려놓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그는 "1위 자리에 있으면서 부담이 많았던 것 같다"며 "1위가 되든 안 되든 매 경기 항상 같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싶다. 1위가 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19-07-01 11:49

부안 출신 스포츠모델 김수빈(30) 선수가 세계피트니스연맹(WFF·World Fitness Federation) 유니버스 스포츠모델 월드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수빈 선수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펼쳐진 ‘2019 WFF 유니버스 코리아’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톨 체급 1위를 차지한 후 이어진 오버롤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WFF 유니버스 스포츠모델 월드챔피언 등극의 위업을 달성했다.특히 김수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9명이 참가해 가장 치열했던 스포츠모델 톨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프로전에 직행했고 기존 프로선수들과 체급 1위 선수들이 겨룬 오버롤전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WFF 월드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부안 부안읍 출신으로 부안고등학교(40회)를 졸업한 김수빈 선수는 경기도 일산 등에서 에이플러스짐 3개 지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2018 NABBA WFF ASIA OPEN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2연패, 2017 WFF ASIA FITNESS AWARD ‘올해의 스포츠모델’ 선정, 2018 FitnessStar National League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2018 Muscle&Fitness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챔피언으로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되는 김수빈 선수는 앞으로 WFF 월드챔피언으로서 세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김수빈 선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가족과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과 고향 부안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김수빈 선수는 김경철·최성숙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임선미씨와 결혼해 6개월된 자녀 김로아씨를 두고 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7-01 10:49

제5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가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격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15개국 350여명의 세일러가 참가하는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외 세일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국제요트대회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부안격포항은 해양스포츠와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이번 대회 권익현(부안군수) 새만금컵 조직위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의 최고의 범선을 초청하여 대회참관을 온 요트가족과 격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하여 대회관람을 준비를 계획하였다.주최 측에서는 이번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연인원 1,500여명의 관람객을 범선요트와 크루저요트를 무료로 승선시켜 해상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설무대에서는 29일 저녁 국제요트인의 밤 행사와 가수공연이 열려 참가선수단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체험신청 : 체험 현장접수처(격포항 남쪽 방파제 부안변산 요트 마리나 입구)문의 : 전라북도요트협회(063-584-1005)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6-28 10:45

전북 체육을 빛내고 있는 5명의 선수들이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한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게 된다.2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전북 선수(출신)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수영의 김혜진(전라북도체육회)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고 양궁의 김정민(장신대)도 금빛 화살을 쏠 예정이다. 김혜진(수영) 김정민(양궁)          최근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펜싱의 정한길(호원대)과 고예인(호원대)도 이번 대회에서 한국 펜싱의 매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한길(펜싱)    고예인(펜싱)       군산 출신인 송 건(경기도청)도 수중 핸드볼로 불리는 수구 국가대표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송 건(수구) 또 축구의 한종원(전주대 코치)과 펜싱의 최도선(호원대 코치)도 임원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도하게 된다. 한종원(축구) 최도선(펜싱)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실력을 보여준다면 메달 획득도 어렵지 않다”며 “전북 체육 더 나아가 한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결단식은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6-27 16:05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핏 대회가 삼척에서 개최된다.23일 삼척시에 따르면,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팀을 선발하는 ‘2019 Asia Fittest Team Challenge in Samcheok’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척시가 주최하고 크로스핏 엘오엘과 리복크로스핏마루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및 국내 등 아시아 크로스핏 동호인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크로스핏은 크로스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등 10가지 영역의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으로, 현재는 크로스핏 정식 등록박스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15,000여 개에 달한다.대회에서는 14종목의 경기를 5개 이벤트로 나눠 팀 간 경쟁방식으로 진행하여 기록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며 각 이벤트별 상위 3개 팀, 15개 팀과 종합성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민에겐 새로운 스포츠장르인 크로스핏을 소 개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대회에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 동호인들이 삼척을 찾아 삼척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 정태수 기자 | 2019-06-23 15:51

사진=연합뉴스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려한 TKO승으로 부활을 알렸다.경기 시작 58초 만에 카운터펀치 한 방으로 상대를 깨끗이 때려눕혔다.정찬성(페더급 12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나이트 154(UFN)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5위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30·브라질)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정찬성은 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15승5패가 됐다. 세계랭킹 12위인 정찬성은 페더급 톱 5 진입과 함께 타이틀전도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에게 통한의 KO패를 당한 정찬성은 7개월 만의 재기전에서 승리하며 부활을 알렸다.정찬성은 이날 경기에서 종이 울리자마자 모이카노의 왼손 잽을 피한 뒤 오른손 카운터를 상대 턱에 날렸다. 이후 쓰러지는 모이카노에게 왼손 훅에 이은 파운딩을 퍼부어 1분도 되지 않아 경기를 끝내 버렸다.그가 1분 이내에 경기를 끝낸 것은 지난 2011년 UFC 호미닉과의 경기(7초, KO) 이후 8년 만이다.경기직후 해설위원 마이클 비스핑이 정찬성에게 "다음은 누구와 싸우고 싶은가"라고 묻자, 정찬성은 "저기에 션 셜비가 있는데 아무나 상관없다. 나를 최고로 만들어준 코치 에디 차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경기가 열린 그린빌은 마치 정찬성의 안방 같은 분위기였다. 팬들은 정찬성에게 환호를 질렀고, 팬들은 정찬성에게 야유를 보냈다. 태극기를 몸에 두른 정찬성의 표정에도 여유가 넘쳤다.경기 시작 58초 만에 경기가 끝나자 관중들은 정찬성의 화끈한 경기력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6-23 13:49

/사진=KBS '대화의 희열2' 방송 화면 캡처 한 때 '국보급 센터'로 불린 서장훈이 "나는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밝혀 관심을 자아낸다.서장훈은 22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했다. 서장훈은 방송 말미에 "나는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사람이다"라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털어내야겠다고 느꼈다"고 당당하게 전했다. 서장훈은 "서른 아홉에 슬럼프가 왔고 굉장히 지쳤다"고 말하며 "중3 때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팽팽하게 잡고 있던 고무줄을 그때 놓았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또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됐다"며 "'여기까지 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은퇴를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서장훈은 은퇴와 이혼이라는 가슴 아픈 시기가 겹쳣다. 대중들은 서장훈의 은퇴보다 이혼에 관심을 더 가졌고 그 결과 서장훈은 선수 생활을 1년 연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장훈은 "당시 대중이 은퇴보다 이혼에 대한 관심이 컸고, 결국 그렇게 은퇴하면 받아들이기 어렵겠더라"며 친하게 지내던 감독에게 "1년 더 뛰어야겠다. 나를 써달라. 대신 연봉은 전액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결국 서장훈은 현역 생활을 1년 언장했고, 받은 연봉에 사비를 더해 기부했다.서장훈은 "마지막에 구단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뛰었다"고 말하며 "제일 슬픈 단어는 은퇴다. 제 인생은 거기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서장훈은 은퇴 이후 예능의 길에 들어서게 한 것은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해준 전화 한통이었다고 회상했다.  서장훈은 당시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서장훈은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때부터 우리나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다 들어왔다"며 "'무한도전' 출연 후에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는데, 따뜻한 시선이었다"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길에서 사람을 봤는데 나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게 정말 오랜만이었다"면서 "농구장에서 매일 봤던 나라는 사람의 편견을 바꿀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예능 출연의 결심을 했던 상황에 대해 회고했다. 서장훈은 이렇듯 자신이 느껴왔던 편견에 대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은 날 잘 모른다. 방송에서 보이는 서장훈이 원래 서장훈이다"면서 "경기장 속에서 늘 싸우는 모습만 봤기 때문에, 까칠하고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이렇듯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나쁜 인식과 편견을 바꿔 나갔다. 일부에서는 '이미지 세탁'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영원한 농구인이다. 선수시절 서장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농구에 대한 애착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좋은 방송인이 되기 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6-23 09:51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오는 7월 전북에 머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1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한·중 청소년스포츠교류전이 7월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멋과 맛의 고장인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 대상은 양국의 중학생이며, 배드민턴과 농구, 탁구 등 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총 160명(한국 80명·중국 80명)이 일주일간 도내에 머물며 합동훈련과 연습경기, 공식경기 등을 치르게 된다.또 경기가 없는 날에는 도내 곳곳을 돌며 문화탐방 시간도 갖는다.배드민턴 종목은 전주 생명과학고 체육관에서 열리고, 농구 종목은 전주고 체육관과 전주 기전중 체육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탁구는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된다.이번 교류전에 출전하는 우리 측 선수들은 전라북도 선수 중심으로 구성됐고 중국 측 선수들은 쓰촨성 지역 선수들이다.이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 국경을 넘어 우정을 다지게 된다.도와 도 체육회는 이번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전북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한·중 스포츠교류는 총 2차례(초청·파견) 진행되며, 오는 11월에는 한국 선수단이 중국으로 파견 돼 우호 관계를 강화하게 된다.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한중 스포츠교류는 기량을 향상시키는 무대이기도 하지만 양국의 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며 “중국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6-20 08:50

    무안군(김산 군수)이 후원하고 (사)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남 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동호인 선수 당구대회 및 2019무안황토양파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및 전국 동호인 1,05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뜨거운 열전을 펼쳤으며, 유명선수(김행직, 최성원, 조재호, 최완영, 김민아, 스롱피아비 등)들이 대거 출전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관람객의 관심을 많이 끌었다.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5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7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바둑대회 및 전국 시니어배구대회도 크게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올해 무안군에서는 핸드볼 대회 및 전국당구대회를 시작으로 5개 종목(바둑, 배구, 핸드볼(대학), 레슬링, 검도)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도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상권 활력이 크게 기대된다. ■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동호인 선수 당구대회 및 2019무안황토양파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결과 구 분 종 목 1위 2위 공동3위 복식전 나인볼 서울당구연맹 (정영화, 임윤미) 강원당구연맹 (이준호, 이우진) ○충북당구연맹 -김수웅, 전지연 ○부산당구연맹 -하미욱, 정보라 개인전 스누커 울산당구연맹 (허세양) 인천싱체육회 (이대규) ○부산시체육회 - 이근재 ○대구당구연맹 - 장호순 개인전 잉글리시 빌리아드 서울시청 (황철호) 부산시체육회 (이근재) ○경북당구연맹 - 박승칠 ○인천시체육회 - 이대규 개인전 포켓10볼 (남자부) 전남당구연맹 (장문석) 경부당구연맹 (고태영) ○부산시체육회 - 하민욱 ○광주당구연맹 - 고명준 개인전 포켓10볼 (여자부) 울산당구연맹 (서서아) 전북당구연맹 (박은지) ○안산시체육회 - 박은지 ○경북당구연맹 - 국 빈 복식전 캐롬 (3쿠션) 서울당구연맹 (조명우, 조재호) 경기당구연맹 (조치연, 김봉철) ○전남당구연맹 - 김행직, 최호일 ○경기당구연맹 - 한춘호, 차명종 일반부 (여) 캐롬 (3쿠션) 실크로드시앤티 (김민아) 대전당구연맹 (김진아) ○서울당구연맹 - 스롱 피아비 ○김포당구연맹 - 박지현 초등부 캐롬 (1쿠션) 소래초등학교 (김대현) 원동초등학교 (신동현) ○인천당구연맹 - 양승모 ○한솔초등학교 - 임한결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동호인 선수 당구대회 및 2019무안황토양파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결과 구 분 종 목 1위 2위 공동3위 고등부 (남) 포켓9볼 장안고등학교 (장 빈) 진관고등학교 (서영원) ○흥덕고등학교 - 황윤성 ○흥덕고등학교 - 이동건 고등부 (여) 포켓9볼 신광여자고등학교 (염희주)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조수진) ○흥덕고등학교 - 신이지 ○신광여자고등학교 - 장희연 일반부 (남) 캐롬 3쿠션) 서울시청 (조재호) 충부당구연맹 (최완영) ○부산시체육회 - 최성원 ○안산시체육회 - 김봉철 초등부 포켓9볼 서울연은초등학교 (왕민준) 서울창경초등학교 (이승은) ○서울성일초등학교 - 정민기 ○선일초등학교 - 허여림 중등부 포켓9볼 성내중학교 (정민권) 봉선중학교 (박미주) ○선덕중학교 - 이채은 ○정원여자중학교 - 이소은 고등부 캐롬 (3쿠션) 매탄고등학교 (고준상) 조일고등학교 (조화우) ○매탄고등학교 - 김도헌 ○초당고등학교 - 이강현 중등부 캐롬 (3쿠션) 순창중학교 (양민수) 대전정림중학교 (정민교) ○원일중학교 - 신 념 ○계룡중학교 - 이재윤

스포츠 | 강성섭 기자 | 2019-06-17 14:15

사진=연합뉴스 한국에 이강인(18·발렌시아)이 있다면 우크라이나에는 세르히 블레차(20·디나모 키예프)가 있다.나란히 등 번호 10번을 단 두 선수는 양 팀의 에이스들이다.이들의 경기력에 따라 따라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사상 처음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 대회 결승 진출이 처음이라 양 팀의 에이스 이강인(173㎝)과 불레차(175㎝)에게 이목이 집중돼 있다.한국 대표팀 막내인 이강인은 4강전까지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530분을 뛰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 총 득점(8골)의 절반 이상을 이강인이 관여했다. 불레차도 6경기에서 451분을 뛰며 3골 2도움으로 역시 우크라이나의 이번 대회 총 득점(10골)의 절반에 관여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처진 스트라이커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수준급의 왼발 킥과 볼 간수 및 탈압박, 볼 배급 능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이에 맞서는 불레차는 스트라이커 다닐로 시칸(4골)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이강인과 불레차는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골든볼 수상 후보로도 거론된다.이강인은 "다른 거 없어도 되니 우승만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번 결승전 성적에 따라 한국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FIFA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도 있다. 이광연(20·강원)과 안드리 루닌(20·레가네스)의 '거미손 대결'도 대회 우승컵의 주인을 가릴 중요한 요소다.이광연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모두 한국 대표팀의 골문을 지키면서 5실점만 해 0점대 실점률을 기록 중이다. 연장 120분에 승부차기까지 치른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3실점을 하긴 했지만 강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에서는 1실점으로 막는 등 대표팀이 승승장구하는 데 발판이 됐다.에콰도르와 4강전을 포함해 세 경기에서는 한 번도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이광연은 키가 184㎝로 골키퍼로서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하지만 빼어난 반사신경으로 매 경기 결정적인 선방을 수차례 선보이며 한국 대표팀이 새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 큰 힘이 됐다.루닌은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뒤 같은 리그의 레가네스로 임대된 유망주다. 이미 우크라이나 A대표선수로도 데뷔했다.키 191㎝의 장신인 루닌은 이번 대회에서 5경기에 나와 3실점만 하며 우크라이나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광연과 루닌 역시 대회 최우수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놓고 경쟁 중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6-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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