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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SNS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추석 연휴에 고국 팬들에게 짜릿한 한가위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호 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두 골을 작렬해 6만 홈 관중을 열광케 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0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연결한 롱 패스를 왼쪽 허리로 트래핑한 뒤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왼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고, 2-0으로 앞선 전반 23분 오른쪽에서 오리에가 넘긴 크로스를 환상적인 왼발 논스톱 발리킥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나머지 두 골에도 모두 관여했다. 전반 21분 상대 진영 한복판에서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향해 볼을 연결했는데, 오리에의 슛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4-0을 만든 전반 41분 라멜라의 쐐기포를 도운 해리 케인에 볼을 넘긴 것도 바로 그였다.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 1·2라운드를 결장한 뒤 3라운드부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오히려 예년보다 빨리 득점에 성공하는 등 페이스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유럽 무대를 밟았던 한국선수 역대 최다 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기록은 1979년부터 10년 동안 독일 무대를 누빈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121골로, 손흥민은 현재까지 118골을 뽑아 3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SV에서 프로 1군의 길을 시작한 그는 바이엘 레버쿠젠(이상 독일), 토트넘을 거친 9년 동안 착실히 기록을 쌓았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은 시간문제다.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은 19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UCL 조별리그 B조 원정 1차전에서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19-09-15 17:33

고창군청 소속 여자 유도부가 지난 8~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경찰청장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유도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군 소속 여자유도부는 단체전 결승에서 내리 한판 승부의 저력으로 정상에 우뚝 서는 한편, 개인전에서도 하주희(-52kg)선수가 금메달을, 서수빈(-57kg)과 엄다현(+78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거머쥐는 기량을 발휘하였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고창군은 지난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 실업팀을 창단한 이후 올해 전력보강을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하면서 금년 상반기 5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 12개, 단체전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9 경찰청장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영예로운 매달을 추가하게 된 것이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홍기문 경지지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훈련에 매진 해 남은 하반기 전국체전 등의 대회에서도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9-11 10:49

사진=연합뉴스 한국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다음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7위)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피파랭킹 132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경기 더 치른 북한(2승)에 이어 H조 2위로 올라섰다.한국은 오는 10월 10일 스리랑카(200위)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돼 다소 여유가 있다. 이어 10월 15일에는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남북대결'을 펼친다. 또한 11월14일에는 레바논 원정경기로 올해 월드컵 예선 마지막을 마무리한다.내년에도 2차 예선전이 이어져 오는 3월26일 투르크메니스탄과 3월31일 스리랑카와 6월4일 북한과 다시 한번씩 경기한다.최종예선 진출권은 8개 조 1위, 그리고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게 돌아간다.한편 한국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나상호(FC도쿄)가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0의 균형을 깨트린 뒤 후반 37분 정우영(알 사드)의 프리킥 쐐기골을 더해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러나 경기운영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11 10:29

  자료사진=서울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 엠블빌리어드와 강서구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대회는 세계캐롬당구연맹(UMB)과 대한당구연맹이 공동주최한다. 총 상금은 3억2000만원이다. 15개국 1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세계 상위 랭커 20명이 출전한다.지난달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준우승자인 김행직(세계랭킹 12위) 선수와 3위를 차지한 서울시청 소속 조재호(세계랭킹 7위) 선수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외국선수로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랭킹 1위), 백전노장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세계랭킹 3위), 당구황제 트브욘 브롬달(스웨덴·세계랭킹 15위) 등 세계적인 3쿠션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상위 20명의 선수와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4명의 선수,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 등 총 32명의 선수가 4인 1조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 경기 무료입장이다.세부일정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https://www.kbfsport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10 14:17

TV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주역들, 그녀들의 전국 투어 콘서트 ‘화제의 미스트롯트9’ 콘서트가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우지마라’의 주인공 김양을 비롯해 팔방미인 한담희, 시원시원한 목소리 장서영, 트로트계의 비욘세 한가빈, 리틀 지원이 장하온, 에너자이저 소녀 우현정, 해외에서도 인정한 이승연, 인간아쟁 김은빈까지 8명의 메인 출연진이 함께한다.이들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탁월한 실력과 무한 매력을 관객들을 직접 만나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관계자는 TV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아쉽게도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가수들이지만 제작진의 완성도 높은 구성과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 그리고 노래, 안무, 퍼포먼스, 콜라보까지 완벽을 보여주고자 몇 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JSC엔터테인먼트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복지과에서 선정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분들에게 티켓을 나눠줄 예정이며, 평소 문화적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에게는 이번 추석에 따뜻한 정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JS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가 효 콘서트인만큼 이번 수익 중 일부를 구리시 장애인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조금 더 현실적인 문화 콘텐츠로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과 함께 선행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이에스씨엔터테인먼트 개요제이에스씨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9-10 13:53

사진=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이 히딩크가 이끄는 중국을 2대0으로 이겼다.8일 중국 후베이성 황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친선경기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U-22 팀을 이끌고 히딩크가 이끈 중국팀을 2대0으로 완파했다.두 팀은 내년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기 위한 준비 작업 중이다.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U-23 챔피언십대회에 참가,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만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김학범 한국 U-23 대표팀 감독도 이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히딩크 감독은 작년 9월 중국축구협회와 계약하면서 지휘봉을 잡았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박 감독은 A대표팀과 U-23 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고 있다.히딩크 감독은 한-일월드컵 4강 달성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호주, 러시아대표팀 등을 이끌었다. EPL 첼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박항서 감독은 평소 히딩크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왔다. 박 감독은 베트남 사령탑 부임 이후 '축구 영웅'으로 부활했다. 2018년 아시아 U-23 선수권대회 준우승,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게임 4강 그리고 UAE 아시안컵 16강 진출로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08 21:16

지방 체육인들이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방식 관련 대한체육회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는 1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체육회는 지방체육의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방식 관련 의견 수렴은 고사하고 ‘권력형 갑질’을 일삼는다고 주창했다.이처럼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는 안갯속으로 치닫고 있다.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공포됐다.이에 전국 시·도체육회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에서는 내년 1월15일까지 민간인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이런 상황에서 지방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독단적으로 회장 선출방식을 정해놓은 뒤 통보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대한체육회는 최근 대의원 확대기구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내용 등이 담긴 표준안을 내놨다”며 “이는 사실상 시·도체육회별로 대규모 선거인단을 구성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방식대로 갈 경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시도 체육회마다 연말 행사 일정이 등이 있는 상태에서 선거준비기간이 촉박하다”며 “선거를 치를 자체 예산도 없고, 선거인단 자격 논란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대한체육회는 회장 선거를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는 데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선관위는 임의단체(시도체육회)에 대해 위탁 운영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며 “이렇게 될 경우 선거 과열양상으로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선거 후에는 체육인들간의 불신과 반목현상이 벌어져 이에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지방체육회에서는 이번 회장 선거 방식 관련 대한체육회의 행태에 대해서도 꼬집었다.이들은 “몇 차례 회장 선출 관련 회의를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가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마치 양 측 모두 합의가 된 것처럼 호도해 이사회 의결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에서는 자율권과 독립권, 자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이들은 “100년 대계를 이어갈 지방체육이 현실적인 자율, 독립, 자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대한체육회는 보장을 해줘야 한다”며 “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근거로 대한체육회와의 관계를 지회에서 회원으로 개선하고 임원 인준권 및 규정 승인권 등 각종 규제사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17개 시·도 체육인들은 100년 대계를 이어갈 지방체육이 현실적인 자율·독립·자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그리고 대한체육회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근거로 대한체육회와의 관계를 지회에서 회원으로 개선하고 임원 인준권 및 규정 승인권 등 각종 규제사항을 폐지해야 한다.민간인 체육회장 선거는 체육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 한다.이에 대한체육회는 민간인 회장 선출 방식을 독단적이고 일률적으로 시행하려 하지 말고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이 되는 지방 체육회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부여해야 한다.시도 체육인들은 지방체육의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대한체육회에 강력 촉구한다. 만일 또다시 지방체육을 기만할 경우 사활을 걸고 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우리의 요구대한체육회는 지방체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라!대한체육회는 권력형 갑질 그만하고 지방체육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2019년 9월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9-06 11:30

자연 암벽장 중 전국 최고로 꼽히는 고창군 아산면 할매바위에서 무료 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열린다. 고창 할매바위 암벽오르기 5일 고창군은 아산면 할매바위 클라이밍 무료 체험교실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 무료체험 교실에는 모든 장비가 지원되며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인 만큼 물과 간식도 지급된다. 또 군청-할매바위 간 셔틀차량 운행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매일 오후 1시30분 고창군청 광장 주차장에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높이 60m, 폭 50m에 달하는 아산면 계산리 할매바위는 수직벽과 오버행(수직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바위의 한 부분)을 이루면서도 큼직큼직한 홀드(돌멩이 등 잡을 수 있는 부분)와 잘 발달된 포켓홀드(홈이 있는 부분) 등이 있어 클라이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고창 할매바위 암벽오르기 등반거리도 짧은 편으로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난이도 역시 초·중급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해 자기 수준에 맞는 루트를 등반할 수 있다.고창군은 이번 무료 체험 교실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암벽등반의 매력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기상 고창군수는 “할매바위와 더불어 내년 완공예정인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교실,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의 클라이밍 동호회와 레포츠 체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클라이밍 선도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 스포츠마케팅 행보를 눈여겨 볼만하다. 군은 연초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설된 스포츠마케팅팀과 민관추진위원회가 협력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 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레포츠 활성화 추진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체험교실 신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거나 팩스(063-560-8959)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한은 11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고창군 스포츠마케팅팀(063-560-8929)으로 하면 된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9-05 12:24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8일 동아일보 2019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공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주백제마라톤-지난해 미라톤 사진 (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공주 시내일원과 백제큰길을 중심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읍면동대항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600여 명이 증가한 8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양궁스타 박경모, 박성현 부부 등도 레이스에 참가한다.SLTV를 통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및 대회 홈페이지로 생중계되는 이번 레이스는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금강, 계룡산, 옛도심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이 화면에 아름답게 비춰질 예정이다.시는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 공주대학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를 통해 10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대회안내와 교통안내, 구급인력, 급수지원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주백제마라톤-교통 통제도 (사진=공주시 제공)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시가지 일부 구간의 차량운행을 통제할 계획으로, 주경기장인 공주시민운동장 주변은 08:30 ~ 14:30까지, 생명과학고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전막)사거리는 08:50 ~ 11:00까지 부분 통제하는 등 구간별로 탄력적으로 통제된다.이와 함께 제13호 태풍 링링을 대비해 우비를 구비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공주를 찾는 많은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교통통제로 불편이 있겠지만, 참가자들이 공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04 11:42

특별심사위원 박서준, 주보영(좌측부터)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할 배우를 선정하는 자리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성 배우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서준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사자>를 통해 집행위원장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인기 예능 <윤식당2>에서는 성실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확정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인 배우 주보영 역시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박서준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주보영은 지난해 영화 <솧>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던 배우 진선규, 윤혜리에게서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들으며 ‘단편의 얼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은 9월 25일(수)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특별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박서준과 떠오르는 신예 주보영이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자리 잡은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된다. 두 명의 특별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연예 | 양성희 기자 | 2019-09-03 12:20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차주 월요일(2일)부터 관객들을 대표해 목소리를 들려줄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심사단은 영화제 기간 경쟁 부문에서 상영되는 모든 작품을 관람하고 뉴스레터에 기재될 작품의 한 줄 평을 작성하며 직접 선정한 한 편의 작품에는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상금 1백만 원)’을 시상한다. 관객심사단은 시상식을 비롯해 ‘아시프의 밤’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 초대되며, ID카드 발급, 인증서 수여, 기념품 패키지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타 지역 및 해외에 거주할 경우엔 활동 기간 중 서울 거주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영화제 홈페이지(http://aisff.org)에서 관객심사단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영화 평점과 함께 이메일(aisff.project@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면접을 진행한 후 10월 3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프로그램팀(02-723-6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9일까지 영화제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줄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단편영화를 사랑하고 홍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온라인 홍보단에는 영화제 전 기간 모든 상영작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ID카드와 기념품 패키지 제공 및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이자 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5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8-30 13:04

사진=김철민sns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52·본명 김철순·사진)이 “너무 살고 싶다”고 절규했다.김철민은 지난 7일 폐암4시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다더라.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고 호소했다.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김철민은 지난 2007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의 노블X맨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한 바 있다.그는 KBS ‘열린음악회’ 사전 MC 출신 윤효상과 서울 대학로에서 27년 동안 공연을 펼치면서 ‘대학로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버스킹 공연 수익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무의탁노인 돕기에 쓰는 등 선행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김철민은 모창 가수 너훈아로 유명한 김갑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갑수는 2014년 간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부모님은 물론 형까지 암으로 먼저 보냈고, 자신도 폐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에 안타까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8-28 14:03

사진=연합뉴스 16년 만에 한국에 공식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57)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스나입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다재다능한 액션 배우와 감독들을 만나고 이들을 통해 액션 영화의 황금기가 오길 바라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는 카메라 앞과 뒤에서 작업하는 모든 분과 함께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할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은 기차에 좀비 떼가 잔뜩 모여있을 때의 생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영화 '부산행'을 언급하고 "은퇴 후 방탄소년단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 오디션을 보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국인 박나경 씨와 결혼해 '웨서방'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아리랑을 부르거나 자신의 한국어 별명 '초코사자'로 자신을 소개하는 등 기자회견 내내 한국과 자신의 특별한 관계를 드러냈다.스나입스는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전 세계를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한국에는 다재다능한 남녀 배우들이 많아요. 신체 조건이 되고, 액션을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있는 시장은 얼마 되지 않죠. 그리고 한국영화는 시나리오가 좋습니다. 전체 이야기에 액션을 유기적으로 배합하고 플롯 안에서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만들죠. 또 홍콩·중국과 마찬가지로 배우들이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고요. 할리우드에서는 이런 부분이 부족합니다."스나입스의 이번 내한은 정두홍 무술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스나입스는 정두홍을 "내 김치 브라더(형제)"라고 소개했다."영화 '짝패'(2006)를 보고 '이렇게 훌륭한 '무예 마스터'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아내와 여러 사람을 거쳐서 연락하게 됐죠. 정 감독을 만난 뒤 그가 운영하는 서울액션스쿨을 방문했습니다. 차세대 액션 스타 발굴을 위한 이 시스템을 미국에서도 시도하고 한국과 미국이 함께 협업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궁극적인 목표는 고품질의 액션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블레이드' 시리즈와 '원 나잇 스탠드'(1997), '나인 라이브스'(2004), '익스펜더블 3'(2014) 등으로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그는 최근 에디 머피와 함께 한 '돌레마이트 이스 마이 네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나입스는 "새 영화는 코미디 영화로, 발차기나 펀치보다는 농담을 많이 한다"며 "오는 9~10월에 북미에서 개봉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도 소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이번 내한에는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한 무술 감독 척 제프리스도 함께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척 제프리스는 "태권도를 8살 때부터 배웠던 사람으로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제프리스 역시 "차세대 액션 스타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영화제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웨슬리 스나입스와 척 제프리스는 오는 29일 충주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웨슬리 스나입스는 개막식 때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도 무대에 오른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8-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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