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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도입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올해부터는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새로 신설한 바우처다. 한번 신청하면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여름 바우처는 전기요금으로 지원되며 겨울 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요금을 차감하거나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이용권)로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가 있는 가구다.신청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겨울 바우처는 10월 16일부터 2020년 4월 말까지다.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를 고려해 1인 가구는 여름 5천 원, 겨울 8만6천 원이고, 2인 가구는 여름 8천 원, 겨울 12만 원이며, 3인 이상 가구는 여름 1만 1천500원, 겨울 14만 5천 원이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남은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이상진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지난해 2만 9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도민이 신청해 여름 폭염 때부터 저소득층 가구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자격 요건에 대한 문의 및 사용 시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사무소 에너지바우처 담당자 또는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6 19:20

도시재생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젊고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남원시가 공설시장 주변 환경개선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남원시는 이를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대응하기로 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2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옛 남원역 앞 유해환경 개선사업도 펼쳐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남원시는 우선 올해 10억 여 원을 들여 보상과 철거 작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도심(동충・죽항・금동 일부지역) 도시재생사업도 속도를 높인다. 내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광한루원과 구 남원역(만인공원)을 잇는 춘몽・향단로(L= 800m)에 보행자들이 걷고 싶은 도로를 조성하고, 거리중간에 보행자들이 쉴 수 있는 예루원(園)을 마련한다. 놀다가(문화골목투어), 마을카페・공방, 커뮤니티가든(텃밭) 등 다양한 마중물 사업도 펼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폐가도 정비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총 사업비 142억원을 들여 시외버스터널 주변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남원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지역에 어울림센터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한 생활SOC시설과 상생협력 상가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또, 병의원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보행로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약자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용성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골목길 정비와 주차공간 확보 사업도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한다.남원시 관계자는 26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6 14:16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경영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을 오는 6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과 우수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눠 추진된다.전년도 수출실적 10만 달러 이상, 지식재산권 3개 이상 보유하고, 3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한 기업의 경우 우수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다만 주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전남에 소재하지 않은 기업이나 법인 및 다른 기관으로부터 동일 아이템 등으로 중복 지원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여성 CEO 기업과 전라남도 선정 유망 중소기업은 선정 평가에서 각 2점씩 최대 4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우수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2개 프로그램 동시에 지원은 없다.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테크노파크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업에 대해선 자체 서류심사와 외부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확정하고 6월 말부터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지원 내용과 추진 일정, 제출 서류는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 시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오송귀 전라남도 혁신경제과장은 “농공단지 연구개발사업과 함께 시제품 제작,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 등 농공단지 특화 지원으로 영세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겠다”며 “농공단지 내 많은 입주기업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6 12:19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수년 간 지속되고 있는 여름철 도심지역 악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악취감시와 신고체계를 24시간 풀가동하는 등 올해 초 환경부가 발표한‘제2차 악취방지 종합시책(2019 ~ 2028)’의 기본 뱡향을 토대로 전년보다 더 강력한 악취저감 대책을 추진해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실시간 악취감시 및 신고체계‘익산악취24’구축익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3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과 인근 주거지역에 악취측정기 10곳, 통합 기상측정기 2곳, 서버 및 보안장비, 운영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익산악취24’(http://odor.iksan.go.kr)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도화학(주) 악취측정기 이는 악취피해지역의 악취 수준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악취모니터링 및 모델링을 통해 악취유발 사업장을 추적·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악취측정기는 주요 악취유발물질인 황화수소, 암모니아,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및 복합악취를 30초 단위로 측정하고 통합 기상측정기의 온도, 습도, 풍향, 풍속 등 데이터를 전송 받아 실시간으로 악취발생 농도 값을 보여준다. 특히 실시간 악취측정값에 따른 복합악취농도(OU)를 숫자와 색깔로 표시해 시민들도 한 눈에 악취발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송동아 2차 악취측정기(악취시료채취기 포함) 실시간 악취측정기는 익산제1·2산단 주변(7), 동산동(1), 왕궁·춘포면(2)에 설치됐으며 주요 악취피해지역인 부송동 동아2차와 춘포면 고려온천아파트에는 무인악취시료채취기가 추가로 설치돼 주거지역 악취 불편 상황이 수시로 점검될 예정이다. 춘포 고려온천아파트 악취측정기 (악취시료채취기 포함) 실시간 악취발생 현황 확인은 인터넷 주소창에 http://odor.iksan.go.kr을 입력해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익산악취24’앱을 설치한 뒤 관측이 가능하며 악취로 인한 불편사항이 있을 시 악취신고 탭에서 악취강도, 종류, 위치를 입력하면 된다.이달 선발된 악취모니터링요원도 교육을 거쳐 6월부터는 활동사항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이는 통계자료 등으로 활용된다.‘익산악취24’는 24시간 감시체계로 악취발생사업장에 경각심 고취 및 자체 시설관리를 유도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및 측정값은 사업장 지도·감독에 활용됨으로써 악취 민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악취유발사업장 집중단속 및 처분 강화익산시는 올해 초 수립한 악취배출사업장 관리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악취배출시설 점검 및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이 가운데 악취관리지역인 산업단지 내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사업장은 최근 2년간 위반 여부에 따라 우수, 일반,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다.시는 이달 기준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사업장 중 80여 곳을 점검했고 그 중 법적허용기준을 초과한 3곳에 개선명령을, 방지시설 신고 미이행 사업장은 경고 및 과태료를 처분했다.지난해 20곳에 행정처분을 내린 시는 올해는 조업정지명령 등 위반업체에 더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각오로 단속에 임하고 있다.또한 주요 악취 민원 유발사업장이나 노후 방지시설에 대해서는 단속 및 환경기술인 교육을 통해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16개 사업장에서 37억 8천만 원을 투자해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 하절기 야간 악취상황실 운영, 24시간 악취관리 총력익산시는 하절기 악취관리 및 심야시간대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야간 악취상황실(☎831-8020)을 운영하고 있다.기존에는 악취 유관부서 직원들이 근무자로 편성돼 민원 발생 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악취해소계와 축산악취계 직원으로 구성된 악취전문인력을 편성해 상시근무 태세를 갖추고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악취상황실 근무자는‘익산악취24’로 실시간 악취발생 상황을 감시하고 시스템 및 유선을 통해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확인은 물론 필요 시 사업장에 대한 야간 악취포집도 실시해 24시간 악취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정헌율 익산시장은“도내 타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악취를 관리하고자 한다”며“‘익산악취24’구축으로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해 최소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녹색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6 11:38

사진=연합뉴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일부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생이나 여교수를 소재로 성희롱 토크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학교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24일 대전대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 익명게시판인 대나무숲에 최근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선후배·동기·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언어 성폭력 사건을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이 대학 남학생 8명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여학생과 여교수 등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성적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상습적으로 나눴다는 게 글의 요지다.작성자가 공개한 남학생들의 성희롱 발언에는 '여자애들은 바지 벗고 나와야 한다', '어떤 여자의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길래 이렇게 축축해진 거야', '○○이 △△ 사진 보내달라더냐' 등 노골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 외모를 평가하고 비교하는가 하면 특정 신체 부위에 부항 치료를 하면서 영상을 찍고 싶다는 내용도 있다.학생들은 대화방 내용이 공개되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었다.한 학생은 "(구속된다면) 출소해서 나이지리아 월드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제2의 정준영이 되면 이 카톡방은 몰살되는 건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발 글을 작성한 학생은 "확인된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하고 그 대상은 동기, 선후배는 물론 교수까지 광범위하다"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를 함부로 추측하지 말고 이 사건을 계기로 언어 성폭력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동조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대학 측은 진상조사 결과 문제의 대화방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대전대 관계자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는 한편 가해 학생들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19-05-24 15:45

전라남도는 25일 전동호 건설교통국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적극적인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동호 국장은 2018년 자연재난과장으로 근무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2018년은 폭염과 가뭄, 초대형 태풍 콩레이·솔릭, 포항 지진 등 유례없이 다양한 자연재해가 한반도를 강타한 한 해였다. 전동호 국장은 이러한 자연재난을 총괄 대응하는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으로서 각종 재난을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해왔다. 특히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전동호 국장은 “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교통국장으로서 전남 주요 SOC를 철저히 관리해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정부포상에서는 또 문인기 전라남도 자연재난과 하천관리팀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4 15:22

김제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김제터미널사거리에서 KTX 김제역 정차 운행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박준배 김제시장과 함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날 300여명의 회원들은 “전북서부지역 50만명의 KTX 이용객들의 불편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결의를 외치고, 김제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는 범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KTX 경부선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일반선로를 이용하여 KTX가 하루 16회나 운영되고 있는 반면, 김제역은 2015년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전까지 KTX가 운행되었으나, 호남고속철 개통 시 김제역 정차 운행이 배제되어 지역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김제시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구하는 현 정부 핵심가치에 맞게 하루속히 익산부터 김제, 장성, 광주간 운행이 재개되어야 한다며, 최근 현수막 홍보, 리플렛 배부 등 시민들에게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요구를 강화하고 있다.김제시니어클럽(천경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KTX을 이용하려면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차를 이용해야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경제성이나 효율성보다 철도의 공공성을 함께 고려하여 김제역 KTX 정차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4 15:12

‘2019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이달 말 정읍시에서 펼쳐진다.2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30일 정읍국민체육센터체육관 등 정읍 일원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도내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만 65세 이상 노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 종목이 펼쳐지며 선수와 임원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2000여명이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종목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등 5개 일반종목과 고리걸기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4개의 민속종목으로 구성됐다.각 종목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상장 등이 수여된다.경기가 끝난 뒤에는 노래와 무용 등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끼를 발휘하는 장기자랑 시간도 주어진다.앞서 정읍시청에서 열린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입을 모았다.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을 유도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목별 경기장 점검과 대회운영요원 등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북도체육회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노인생활체육대회를 만들었으며, 실버체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4 15:00

순창군이 전통적인 자기에 현대의 옷을 입힌 `우슴자기`를 선보이며 순창 고추장을 잇는 새로운 문화상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순창 `우슴자기`는 지난달 25일 채널 A 대표 프로그램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섬진강 쏘가리편에 첫 노출을 시작으로, KBS1 일일드라마인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순창 `우슴자기`는 청자기능보유자인 고정(古正) 권운주 선생의 전통적인 자기에 팝아티스트인 피터 오(Piter Oh) 작가의 팝아트 기법을 가미해 순창만의 새로운 도자기로 탄생했다.`우슴자기`는 `웃음을 통해 내 주변의 이웃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라는 피터 오 작가의 인생철학에서 시작됐다. 또한 슴자가 한자인 합(合)자와 유사해서 두 작가의 마음이 하나로 합해져서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을 뜻하는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하나로 합해지라는 마음도 담겨져 있다.권운주 선생의 초벌작업으로 나온 자기는 피터 오의 스트레이 기법, 흩뿌리기, 그리는 작업 등을 더해 재벌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작품인 `우슴자기`로 나온다.이처럼 두 작가의 마음, 그리고 자연의 섭리가 더해져 탄생한 완벽한 작품만이 소비자들이 품에 전달되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현재 군은 지역내 강천산휴게소, 순창 발효소스토굴 등 6곳에 우슴자기를 납품하며 판매망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항 면세점과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마켓에도 업체 관계자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미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또한 순창 옹기체험관은 청자의 은은함 매력과 더불어 화려함으로 뽐낸 우슴자기로 다시금 체험객들의 시선을 모으며, 홍보역할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한편 피터 오 작가의 올 하반기 유럽 전시회에 순창 우슴자기를 전시할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으로까지 인지도 확장에 나서며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4 13:18

  전남 순천시청 공무원이 공사업체 업자 등과 짜고 허위공사를 발주한 뒤 공사대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순천경찰서는 23일 허위공사를 발주한 뒤 수천만 원의 공사대금을 가로챈 혐의(배임·뇌물수수)로 순천시청 팀장급 공무원 김모 씨를 구속했다.또 김씨와 같은 팀으로 근무했던 공무원과 업자 등 8명을 불구속했다.순천농산물도매시장 내 순천시도매시장팀 소속이었던 김씨 등은 2015년 4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업자 3명과 짜고 근무하면서 물품구입이나 공사를 허위 계약한 후 수차례에 걸쳐 공사비 2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업자에게 전달받은 대금 지급 서류를 시청 예산지출 담당자에게 제출해 공사비를 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김씨 등은 또 업자에게 도매시장 전기공사를 낙찰받게 해준 뒤 사례비로 100만원의 뇌물을 받는 등 업자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35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외에도 2015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도매시장을 견학하는 어린이에게 제공하는 과일을 초과로 구입해 지인에게 선물하는 등 사적 용도로 1500만 원을 사용해 순천시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공무원과 업자들이 220만 원 이하의 물품구입이나 공사계약은 소관부서에서 직접 도급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고 밝혔다.순천경찰서는 관리·감독이 소홀한 발주 소관 부서에서 직접 도급업체를 선정한 공사 계약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05-23 19:51

지난 2월 19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가운데 ‘제52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군의 첫 전승지인 정읍 황토현 전적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일 전야제로 시작된 행사는 12일까지 정읍 황토현 전적(黃土峴 戰蹟, 사적 제295호)에 마련된 야외특설무대와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기념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김영진)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통일(統一)로 직향(直向)할 사(事)’다. “황토현과 집강소를 넘어 통일로 직향하기 위해 힘차게 날개짓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올해 기념제는 1894년 보국안민과 제폭구민의 기치로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이 3·1운동과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그리고 2017년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혁명사(史)의 과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다.기념제는 동학농민혁명 UCC 수상작 시상을 시작으로 황토현에서 울리는 511인의 함성, 제52회 기념공연, 동학농민혁명 대상 시상, 특별기획 갑오백성 공연, 전국역사퀴즈대회, 무명동학농민군위령제, 구민사 위패봉안례 등이 진행됐다. 전야행사로는 홍진영, 송대관, 장윤정 등 인기가수들이 출동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시와 계승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기념제를 통해 정읍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임을 재확인하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한층 더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유진섭 시장은 “이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사업 마무리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혁명 선양 사업추진도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5-23 19:41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3일 나주호텔에서 전남 농수축산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우수상품 품평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임업진흥원, 광주전남KOTRA지원단이 공동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파트너 기업인 GS계열사(GS리테일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 한화갤러리아, 농협경제지주, NS홈쇼핑, 우체국쇼핑, Y-MART 등 국내 유통사별 상품기획자(MD)와 해외바이어, 전문무역상사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수축산 중소벤처기업 70개사의 200여 우수상품 평가와 개선사항에 대해 1대1 밀착 품평 컨설팅을 지원했다.특히 광주전남KOTRA지원단의 해외 네트워크 활용으로 초청된 10개국 해외바이어 24명이 수출 구매 컨설팅과 해외 진출 단계별 전문 상담 서비스를 참여기업에 제공해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줬다. 10개국은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호주, 파라과이, 인도, 독일이다.또한 기술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 등의 금융·기술세무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조언을 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도 진행,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행사에서 1차로 선정된 우수 상품은 각 유통사별 내부 기준에 따라 현장점검 및 세부평가를 거친 후, 최종 입점 대상 업체로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유통사와 입점을 연계해줌으로써 국내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등 24회의 판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 중소벤처기업 198개사를 지원해 1천260억 원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정영준 센터장은 “기업 성장에 꼭 필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판로 개척”이라며 “앞으로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기업을 적극 지원해 보다 많은 기업이 국내외로 무대를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3 19:26

전라남도와 중국 장시성(江西省)이 산림 분야 교류협력에 나선다.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시성 임업대표단(단장 추쉐이원) 6명이 이날 전남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동부지역본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전라남도와 장시성은 2012년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산림 분야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간담회에서는 조림, 산림 병해충 방제, 산림 환경보호 등 기술 분야를 논의하고, 산림관광, 산림교육 분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산림 발전을 위해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장시성 임업대표단은 간담회에 앞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대한민국 정원1호인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이들은 휴양·치유·교육 등 산림에서 휴가를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산림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서비스 모델 개발·육성과 산림관광 정책 등 성공사례를 살폈다.박봉순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간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도가 추진하는 조림정책, 산림경영·관리와 산림관광 등 산림 분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2 10:10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치사율이 100%에 이르지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발생하면 국내 양돈산업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시군, 농협전남지역본부, 방역본부, 한돈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협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기차역, 터미널과 마을 입구에는 현수막 253개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양돈장 57곳은 도 공무원전담제를 운영하고 이와는 별도로 716호 모든 양돈농가에 시군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해 매일 전화예찰과 매주1회 현장 방문 방역실태 점검에 나선다.남은 음식물 급여 35호 가운데 27호를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토록 했다. 생계형인 나머지 8농가는 매일 전화예찰과 매월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남은 음식물을 80℃ 열에 30분 이상 익혀서 먹이는지, 소독은 잘하는지 확인하는 등 특별관리 하고 배합사료 급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불법으로 국내에 들여온 소시지, 햄 등 오염된 남은 음식물을 익혀 먹이지 않을 경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7월부터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양돈농가에서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급여하는 것을 금지할 계획이다.개별 양돈장 소독 강화를 위해 소독약품 9천포(2억 원)를 공급했으며 소규모 농가엔 시군 방역차량과 농협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 8호의 모니터링 검사 결과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해외여행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고, 여행국에서 축산물을 휴대해 국내에 반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양돈농가는 외국인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일 임상관찰을 하는 한편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중국 134건, 몽골 11건, 베트남 2천332건, 캄보디아 7건 등이 발생했다. 국내 반입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유전자가 18건이 검출됐으며, 무안공항에서도 1건이 검출됐다. 세계적으로는 아프리카 29개국, 유럽 13개국 등 46개국에서 발생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2 10:03

전라남도는 여수시에서 신청한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및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지난 2015년 전라남도·여수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여수챌린지파크(주)가 개발에 나선다. 화양면 나진리 약 51만㎡ 부지에 2025년까지 2천308억 원 투자해 복합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올해는 1단계 사업인 챌린지 파크, 챌린지코스 15km, 루지 2개 코스 1.9km, 짚라인 8개 코스 1.7km, 리프트 273m를 운동오락시설지구에 조성한다. 매년 단계별로 호텔 3개소, 풀빌라 4개소, 컨벤션센터,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전액 민자사업으로 조성하게 된다. 루지는 특별한 기계장치나 사람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순전히 트랙의 경사만을 이용해 달리는 특수 제작 카트(썰매)다.전라남도는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6천607개의 고용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이 늘고, 루지짚라인 등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도 많아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가 그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주차장(507대) 전체를 지하에 배치하고, 단지면적의 55%를 녹지 또는 원형녹지로 보존하는 등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개발할 계획이어서 친환경 관광개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5-22 08:24

 삼척시는 지난 21일(화)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예산학교’ 1일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 225명을 대상으로 읍·동지역과 면지역으로 나누어 5월 21일(화)과 22일(수) 2차례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삼척시 예산현황 이해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상황, 지역회의 기능 및 운영방법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이자 수원참여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원’씨를 초청하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지역회의 운영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왔다.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삼척시는 지난해부터 주민참여예산기구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해오고 있다.삼척시는 지난 4월부터 5월 15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 접수를 실시했으며, 제안된 사업들은 이번 달 말까지 읍면동별로 구성된 지역회의의 심의와 부서별 사업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2020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지역 | 정태수 기자 | 2019-05-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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