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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에 참석,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했다. 양승조지사 분향(사진=충청남도 제공)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복회충남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양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추모제는 약사보고, 헌화·분향, 유공자 표창 전수, 추모사, 헌시 낭송, 조총발사 및 묵념,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영전에 명복을 빌고, 나라사랑 정신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바로 애국선조들의 피땀 속에서 지켜낸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안녕과 행복이 바로 순국선열들의 희생 위에서 꽃핀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이 그 명예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존경받으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모시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유족의 배우자까지 확대했으며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를 통해 병원 진료 및 상담·건강검진 시 특별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내년부터는 의료지원 지정병원을 도와 대전까지 확대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시내버스 이용요금 100% 감면 정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1-17 14:22

사진=나주시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나주박물관과 마한 역사유적 현장을 찾아 ‘마한문화를 품은 블루 투어’를 주제로 새 천 년을 이어갈 관광자원으로의 개발을 구상했다.김 지사가 이날 탐방한 곳은 국립나주박물관, 나주 신촌리, 덕산리 고분 등 고대 동아시아 해상 실크로드의 핵심 유적지다.최근 영암 내동리 쌍무덤이 고대 마한의 최상위 수장층 무덤으로 밝혀지고, 2020년 국가사적 승격 신청을 앞두고 있는 함평 예덕리 고분과 관련해 학술대회를 열리는 등 마한 역사문화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특히 전남지역 674개의 마한 유적은 지역의 본류를 밝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가 크고, 향후 새 천 년을 이끌 블루 투어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해 대통령 지역 공약에 반영,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특별법 제정 국회 협력, 학술대회 개최, 전남의 마한유적 조사 연구서 최초 발간, 마한유적 국가사적 승격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이런 가운데 관련 20여 기관단체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18일 오전 11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마한문화권 발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김영록 도지사는 “마한 유적은 전남의 뿌리를 찾고, 고대 동아시아 국가의 교류를 증명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해상과 내륙을 잇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등 새 천 년을 이끌 ‘블루 투어’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11-17 14:03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우수기업 및 브랜드상품 발굴을 위해 제2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서류접수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12월 6일(금)까지이다. 실물접수 기간은 12월 19일(목)~20일(금)이다.이번 공모전은 기존 엠블럼․유니폼 디자인․캐릭터 디자인 외 추가로 SC Goyang 캐릭터 ‘건이&강이’의 24가지 응용동작과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엠블럼․마스코트를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양시는 2020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기간 중 기존 고양체육관 내 상품관 외에 경기장 주변에 판매 부스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0경기도체전을 찾는 스포츠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구입할 만한 스포츠용품,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 특색 있는 상품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선정된 상품은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 및 관계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판매될 계획이다.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인형, 머그컵, 에코백, 티셔츠 등 13개 업체 55개 상품은 스포츠브랜드 상품관에서 전시․판매 중이며 6월 말 개관 후, 월 매출 최고 440여만 원을 기록하는 등 상품관 자체 판매 및 단체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공모전 참가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 5개의 상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12월 6일(금)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psh902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실물(상품)은 12월 19일(목)~20(금) 2일간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스포츠산업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고시․공고’를 참고하면 확인 가능하다.출품작은 2020년 1월 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상품을 선정, 심의 결과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4월에 설치된 추가 상품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스포츠브랜드 상품 공모전을 통해 관내 우수 기업 발굴 및 판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0경기도체전을 찾는 선수 및 관계자, 방문객들이 고양시 방문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상품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한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이강석 기자 | 2019-11-16 21:12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문화예술도시로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제66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헨델 메시아’를 오는 12월 19일(목)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 고양시립합창단, 4인의 솔리스트, 알테 무지크 서울의 연주로 연말의 기쁨을 함께하는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총 3부 53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1부에서는 예언과 탄생, 2부에서는 고난과 속죄, 3부에서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아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를 들려준다. 헨델이 오페라에서 보여줬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표현력과 헨델 음악의 특징인 매혹적인 선율과 화려한 기교의 창법이 오라토리오에서도 여전히 구사되고 있다. 관현악 서곡으로 시작해 합창과 중창, 아리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고, 특히 2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44번째 합창곡 ‘할렐루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명곡이며 크리스마스 및 송년 시즌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헨델이 메시야를 통해 전하려는 희망의 메시지에 고양시립합창단의 특별한 해석을 더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2019년을 보내며 한 해 동안 땀 흘린 고양시의 105만 시민들에게 선물같은 공연을 선사하려고 한다. 특히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 소프라노 김방술,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서필, 바리톤 성승욱과 함께하고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테 무지크 서울과의 협연과 2019년 새롭게 부임한 임한귀 상임지휘자와 함께 윤택하고 밝은 음색의 하모니와 바로크 음악의 정통한 해석을 창출해내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연주를 통해 감동의 송년음악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티켓은 전석 5천원으로 공연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 또는 고양시립예술단 (☎031-967-9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 이강석 기자 | 2019-11-16 20:43

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인근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연구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타이어 안전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자동차용 타이어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 확인 대상 제품이다. 안전 확인 대상 제품은 법령에 따라 모델별로 안전 확인 시험에 합격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안전인증(KC인증)을 받아야 국내 유통이나 해외 수출이 가능하다. 다만 한-EU FTA 협정에 따라 유럽산 타이어는 유럽 안전인증인 E마크를 획득한 경우 예외적으로 국내 안전인증이 면제된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자동차용 타이어 안전 확인 시험기관이 없어 한국금호넥센, 국내 타이어 3사와 타이어 수입업자는 ‘자체시험’으로 안전 확인 시험을 갈음하고, 그 결과를 안전인증기관(국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외국 국가별 지정 인증기관)에 제출해 안전인증(국내 KC인증외국 국가별 인증)을 받았다.이 때문에 2017년 말 기준 연간 80만 개가 넘는 외국산 트럭 및 버스 타이어의 경우 상당수가 안전 확인 시험기관의 인증 없이 국내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 안전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라남도와 ‘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연구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노력한 결과, 자동차용 타이어 안전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타이어는 연구센터의 시험을 거쳐야만 한다.이에따라 자동차용 타이어의 안전이 대폭 강화됨은 물론 당장 연간 2억~3억 원의 수수료가 들어올 전망이다. 여기에 유럽 수출 시 필요한 E마크가 국내 KC인증으로 대체될 경우 매년 20억~30억 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연구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타이어 제조사와 국가 R&D를 통해 개발된 시제품 타이어의 내구 성능 평가를 진행, 타이어 시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이를 바탕으로 4년간의 노력 끝에 2016년 ‘타이어 주행내구시험기’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지원 아래 올해 2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17025) 자격 획득을 시작으로, 10월 국가공인검사기관(KOLAS 17020)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번에 자동차용 타이어 안전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을 자동차부품생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자동차부품생산단지 조성 시 입주 희망 업체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역 업제 14곳을 포함해 총 22개 업체가 의향을 밝혔다.이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 삼포지구의 일부를 기업도시 개발구역에서 제외하고 인접한 삼호지구에 편입, 개발해 2020년 말부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전라남도는 튜닝사업 외에 미래형 전기차 부품 개발사업과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수소차 및 수소실증 인프라 구축사업, 스타트업 자동차부품업체 생태계 구축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협력해 2020년 KC인증과 유럽 E마크 상호 인정 체제를 확립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전기차수소차 관련 사업을 키워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을 미래차 부품 생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11-16 20:41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전남 여수시 먼바다에서 청산가리(시안화칼륨) 10배의 독성을 지난 '파란고리문어'가 포획됐다.1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리 소유항 동쪽 3.3㎞ 해상에서 맹독성 바다생물로 분류된 '파란고리문어' 한 마리가 바다낚시 중이던 돌풍호(9.77t·선장 김상수)의 낚시꾼에게 잡혔다.해경은 맹독성 문어로 의심한 김상수(43) 선장의 신고를 받고 전달받은 문어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자문을 의뢰했다.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김해성 박사의 분석 결과 이 문어는 맹독을 지닌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남태평양 해역 등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이번 여수 바다에서 잡힌 파란고리문어는 길이 7㎝, 무게는 약 10g으로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무서운 독을 지니고 있다. 여수해경은 돌풍호 선장으로부터 파란고리문어를 수거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인계했다. 또 해상의 어선들에도 주의를 통보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아열대성 생물의 출연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은 독성을 지닐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11-15 15:53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23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2층에서 3명이 뛰어내리다 다쳤다.또한 현장에서 구조작업하던 소방관도 사다리가 부러져 상처를 입는 등 최소 12명(중상2명, 경상1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사망자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건물내 부상자는 대부분 연기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대부분 경상으로 생명이 위급한 중상자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소방관 153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흥종합상가 화재는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뤄진 건물 지하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상층까지 번지지는 않은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진흥종합상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초동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점포 화재 발생"이라며 "이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한편, 해당 건물은 1979년 인근 진흥아파트와 함께 건축된 것으로 추정돼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5:45

장수군은 드림스타트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장계면 소재 덕순네 쿠킹 &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부모·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해요! 쿠킹클래스’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문 요리강사의 진행으로 마약김밥과 캘포니아롤밥, 왕새우튀김샌드위치, 증편 사과 샌드위치, 사과조림 프렌치 토스,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 간장소스 닭봉구이 등 영양만점의 다양한 자녀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쿠킹클래스는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아이는 음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영수 군수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우리 아동들이 평소 싫어하는 식재료로 간식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편식 식습관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19-11-15 09:58

지난 12일 고창군청 고운기 농생명지원과장 앞으로 한 통의 우편물이 배달됐다. 보내는 사람은 ‘고창주민’으로만 적혀 있었고, 신원을 밝히지 않는 방법으로 고창관내 소인이 찍혀 있는 서류봉투였다. 고창군으로 배달된 익명의 기부편지 고 과장은 우편물을 뜯어보는 손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만원 다발뭉치가 쏟아져 나왔던 것. 총금액은 696만6000원(5만원권 139매, 1만원권 1매, 1000원권 6매)에 달했다. 돈다발과 같이 들어있던 한 장의 종이에는 손글씨로 “농민수당에 사용 하여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고 과장은 농민수당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과장으로, 지역 농업 관련 종사자의 ‘뜻있는 기부’로 예상됐다. 앞서 고창군은 전라북도 최초로 농민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9월 추석 전 첫 지급을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고창군은 지난 7일 출범 이후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군정 슬로건으로 정하면서 ‘농생명 식품산업’을 군정 제일 방침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여기에 농생명지원과를 전체 조직의 수석과로 하는 조직개편과 지역 농생명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해 왔다.하지만, 기탁자의 바람과는 달리 농민수당은 고창군의 예산에서 나가는 ‘보조금’으로, 기부금이 예산에 포함될 순 없다. 이에 고창군은 고민 끝에 고창군장학재단에 기탁해 농생명식품산업을 공부하는 고창관내 대학생 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기로 했다. 고창군 고운기 농생명지원과장은 “이 땅에서 땀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을 위한 고창군의 마음에 고창의 주민이 응원하고, 격려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민을 위한 일, 고창군 농생명 산업을 위한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한반도 첫수도 고창만들기에 익명 기부천사의 거액 기부가 큰 디딤돌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19-11-15 09:57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 마당이 펼쳐졌다.전주시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각 동별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난타 △한국무용 △오카리나 연주 등 그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700여명의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발표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평화2동 기타교실과 팔복동 기타교실의 초청공연으로 수준 높은 기타 선율을 들려주었으며, 소리울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장구소리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명순 여의동 라인댄스팀 대표는 “우리 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일제잔재인 동명칭을 ‘동산동’에서 ‘여의동’으로 새롭게 바꾼 여의동 주민센터 라인댄스팀”이라며 “아직은 초보지만 열정과 단합으로 열심히 연습한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오늘 참가한 많은 팀들이 단순 취미나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하거나 마을축제 등에 축하공연을 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해마다 35개동 수강생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순위를 떠나 35개동 모든 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고은지 시민기자 | 2019-11-15 09:53

광양시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최우수 봄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광양매화축제는 최우수 봄축제 3년 연속 선정 기록과 동시에 빅데이터 최고 인기상, 내고향 명품우수축제대상 등에 이어 올해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어워즈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다.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지역호감도, 축제, 관광수용태세, 관광시설, 관광콘텐츠,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이번 어워즈에서 축제부문 최우수 봄축제로 최종 선정되었다.시상식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안동 그랜드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된다.이화엽 관광과장은 “대한민국 관광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읽고 미래를 열어가는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광양매화축제가 3년 연속 최우수 봄축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최근 빅데이터, 내고향 명품축제 등 다양한 어워즈에서 주목받는 광양매화축제에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강해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번 어워즈에서 ‘지역호감도’ 광역시 부문에서는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기초지자체에서는 여수시, 창원시, 통영시가, ‘축제’ 부문에서 봄은 광양시, 여름은 강릉시, 가을은 안동시, 겨울은 태백시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관광시설부문 최우수, ㈜남이섬이 관광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2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1개 관광 선도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한편, 2019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도 지정된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3월, 젊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축제기간 134만 명, 3월 한 달 200여만 명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가능성 있는 명품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11-15 09:52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1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에서 지역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광주 관광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0.35점으로 2019년도 종합지수73.45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100대 기업 종합지수 78.12와 100대 공공기관 지수 76.68보다도 높은 수치다.특히 소통콘텐츠 빅데이터 방식 분석을 통해 측정된 콘텐츠 활성화와 운영독창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 관광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면서 많은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노력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분석됐다.광주시는 2015년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오매광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하며 3000여 건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회수 700만건, 하루 평균 방문객 7000여 명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오매광주’에서 발행한 콘텐츠 가운데 ‘광주 야경 얼마나 알고있니? BEST3’, ‘동명동 핫플 10’, ‘EVENT 여기가 어디지?’ 등은 높은 호응을 받았다.또 매월 2~3건 이상의 콘텐츠가 네이버 ‘우리동네 판’ 메인에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영상 제작, 오매광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캐릭터 개발, 관광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추진 등 시민을 넘어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확산시킬 계획이다.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 ‘오매광주’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광주 관광은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여행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11-15 09:50

목포시는 지난 11일 ‘2019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갖고 긍정평가가 94%에 달했다고 밝혔다.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은 예향 목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관광컨텐츠로 발전시키기 브랜드화한 것으로, 9월부터 10월 매주 금, 토, 일요일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공연, 전시가 목포 곳곳에서 집중 개최됐다.이번 모니터링은 목포가을페스티벌 행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속적인 축제발전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페스티벌 기간 중 22일 동안 15개 행사에 설문요원을 배치, 총 326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분석 결과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전체 방문객중 94%가 재방문 의사를 표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축제 추천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도 68%가 ‘그렇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1일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 특히, 재즈가수 웅산과 최백호의 ‘재즈 콘서트’는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축제공간과 생활공간을 하나로 일치시켜 주민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연‘골목길이 춤춘다’, 젊은 층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낸 ‘낭만비어페스티벌’은 목포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이 외에도 근대역사관 1관에서 진행된 근대가요 음악극‘청춘연가’ 역시 목포의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공연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근대가요음악극 청춘연가 광주·전남 지역의 방문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는 있으나, 전체 방문객 중 서울․경기지역 방문객이 10%를 차지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흥미로웠다.다만,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부족,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은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었다.또, 가족․친구․연인과 방문한 관람객 비중이 85%를 넘었으나 목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적다는 의견이 많아 내년 목포가을페스티벌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시 관계자는 “예향 목포의 문화예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한 목포가을페스티벌의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재즈페스티벌, 9味와 함께하는 막걸리 축제(가칭) 등과 같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해 목포가을페스티벌을 목포의 정체성을 담은 대한민국 명품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11-15 09:47

국내 유일한 소스산업화센터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문을 열면서 아시아 식품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전략 거점시설로 주목받고 있다.이를 활용해 익산시는 소스 기업 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해 지역 업체들의 활로를 모색하는 한편 적극적인 식품클러스터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14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 소스 전문기관인 소스산업화센터가 지난해 8월 착공한 이후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센터는 전문생산기술과 품질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에서부터 제품 생산까지 소스 상품화 과정 등 전체적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특히 업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기술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신제품 연구와 효율적인 생산과정을 위한 컨설팅을 병행해 소스기업이 조기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원료·포장 등 연구개발 단계별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관련 기관과 연계해주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다. 소스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관련 기업들을 육성하고 더 나아가 한식산업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소스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이 같은 센터의 다양한 역할에 따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식품클러스터 내 입주한 기업들은 관련 장비 사용료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센터를 통해 아이디어 창출부터 상품 생산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전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이런 지원과 혜택으로 관련 기업들의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면 농산업과 식품 산업까지 연계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 성장을 돕는 소스산업화센터는 식품클러스터 활성화, 기업 유치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까지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정헌율 시장은 “센터는 식품클러스터 내 6대 지원시설과 함께 기업들을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지역 내 소스 기업 육성으로 식품산업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19-11-14 12:27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0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 대상지(무주농협)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공모는 밭작물 주산지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 과 생산혁신 역량을 갖춘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시장교섭력을 확보하고 지역단위의 자율적 수급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전국 16개 농협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무주농협(사과 품목)은 역량강화와 생산비 절감, 품질관리를 통한 생산자 규모화 · 조직화 등을 내용으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무주군에서는 697ha에서 1만여 톤의 사과가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 2년 간 생산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 추진이 절실해졌다.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무주군과 무주농협은 2020∼2021년 사과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에 10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1억 2천만 원, 군비 2억 8천만 원, 자부담 1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공동경영체 교육을 비롯한 주산지협의체 활성화, 공동경영체 컨설팅, 공동작업단 운영, 임대용 컨테이너상자 구축, 사과 선별기 도입, GAP시설보완, 세척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무주군청 농업정책과 김헌수 원예특작 팀장은 “우리 군은 건강가득 소득농업실현을 위해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농산물 순회수집 사업추진 방안에 따라 2019년 밭작물 경쟁력 제고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설천면 청량리 지역에 660㎡규모의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건립하고 있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19-11-14 12:15

임실군이 지역 향토음식 문화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실 향토음식 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향토음식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보급으로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은 물론 농촌자원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이에 전통음식아카데미 정미경 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 다슬기탕, 치즈된장찌개 등 20여 종의 향토음식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교육생 김모 씨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향토음식을 만들어 보니, 지역 향토음식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향토음식 문화의 계승·발전 의지를 심어주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은 교육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옥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향토음식 교육을 실시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향토음식의 이해 및 홍보로 다양한 향토음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19-11-14 12:07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소통대상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Leading Star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기업 및 기관별 소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활동 지수를 진단해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고양시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페르소나’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타 지자체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민원응대, 주민들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제 고양시는 고양시청 두 팀장이 직접 출연한 ‘오왕팀장의 사(社)생활’, ‘고양시 특산물 홍보 뮤직비디오’, ‘펭수 친구 괭수’ 등 재미있고 신선한 시정홍보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 관계자는 “관공서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에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을 꾸준히 한 덕분에 7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고양시가 명실상부 SNS 최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106만 고양시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앞으로도 고양시는 최근 개설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식계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 이강석 기자 | 2019-11-14 12:04

전라남도는 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2020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총사업비는 1천900억 원(국비 100%)이다. 2020년부터 2026년까지 2.1㎞의 도로를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서 율촌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도로다.전라남도는 그동안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2020년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이 완공되면 여수와 광양의 기존 수송 거리 16㎞를 2.1㎞로 단축하게 된다. 광양·여수·순천 등 광양항 인근 3개 시의 물류 비용을 줄이고, 여수 국가산업단지·율촌 산업단지·해룡 산업단지·황금 산업단지 등과 광양항 배후단지의 생산과 고용에 기여할 전망이다.현재 광양항 인근 산업단지의 연간 물동량은 200만t이다. 장래에는 1천300만t으로 물동량이 6.5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순환도로가 개설되면 여수 공항 접근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 확보는 지난 8월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5년 만에 통과해 총사업비 1천596억 원(2020년 사업비 21억 원)을 확보한데 이은 성과다.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한 2020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에 적극 대응해 해양수산부에서 용역 중인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광양항 발전전략으로 배후단지 확대를 위해 세풍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일부에 대해 항만 배후단지 지정과 제4차 항만 기본계획 반영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11-13 17:37

부안군 농업인 전창재씨와 최규장씨가 11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농촌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비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부안군 농민 전창재·최규장씨, 제24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농업인 ▶전창재 씨는 ▷논 타작물 재배를 통한 새로운 소득발굴로 농가소득증대 ▷고품질 쌀 생산농법 실천 ▷친환경 벼재배 등 농업경영 지식공유로 지역농업 발전 기여 ▷선진 농업기술 습득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으며, 현보영농조합법인 이사, 지역농업연구원 이사, 부안군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농업인 ▶최규장 씨는 ▷논콩 재배 단지 확대 조성 및 공동수확 공동선별 실시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및 채종포 조성을 통한 안정적 농가소득 기여 ▷2모작 소득작물 개발 및 재배기술 지도 ▷선진 영농기술 도입 및 실험재배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 ▷논 감자 비닐하우스 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원 개발 등에 기여함을 인정받았으며, 백산면 금판리 콩 작목반장, 부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백산분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이들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19-11-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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