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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올해 변리사 1차 시험에서 특정 문항의 정답에 오류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합격선 밑으로 점수가 내려간 응시자의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함상훈 부장판사)는 변리사 시험 응시자 A씨가 올해 변리사 국가 자격시험 문제에 오류가 있다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월 16일에 실시한 제56차 변리사 국가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자 “민법개론 과목 A형 시험지 33번(B형 32번)의 정답에 오류가 있어 복수정답이 인정되어야 한다”며 지난 5월 불합격처분취소 소송을 냈다. 해당 객관식 문제의 복수정답이 인정되면 자신의 점수가 합격선(77.5점)을 상회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A씨가 문제 삼은 문항은 ‘민법 제565조의 해약금 규정에 의해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로, A씨는 공단이 정한 정답 4번 외에 1번도 대법원 판례와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법리를 검토한 재판부는 “1번 답항은 관련 판례의 법리에 어긋나므로 수험생들이 정답을 선택할 때 장애를 주기 충분하고 원고가 선택한 1번도 정답으로 채점해야 한다”며 “원고가 이 문제를 맞혔다고 인정해 점수를 더하면 원고의 총득점은 합격기준점을 상회함이 분명하므로 (1차 시험의) 불합격처분은 취소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올해 변리사 1차 시험에는 2,908명이 응시해 614명이 합격했으며 이들 중 203명이 최종합격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7 15:06

2018년도 우리나라 광고시장은 13.6조원으로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온라인 광고는 2017년 4.7조원에서 2018년 5.5조원으로 17.0%의 상대적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비중이 40% 선을 넘어 섰다.지상파 방송의 광고료 수입은 2006년 2.5조에서 12년 지난 2018년도는 1.3조로 반토막 났다. 전체 광고시장에서의 비중이 10% 이하로 떨어졌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KBS와 MBC는 적자 전환 했고 이젠 제작비 절감까지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종편 4사의 2018년 광고료 수입 총액은 4,482억원, 물론 그들도 아직은 쪼달리지만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시장을 많이 잠식했다. 그러나 기존 공중파 방송사의 경영실태를 참고로 보면 TV방송국 하나가 생존해 가기 위해서는 최소 5천억원 정도의 방송광고료 수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현재의 7개 TV방송제작사들에겐 총 1조원 이상의 광고료 시장이 더 있어야 한다. 요즘은 유튜브 같은 개인 미디어가 대세이므로 광고 시장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TV에서도 케이블방송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매력이 높은 젊은 시청자를 더 확보하고 있으므로 광고주들도 케이블로 더 몰려 가는 것이다.   위의 도표는 지난 10년 간 광고시장은 모바일과 케이블 광고가 주도하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온라인 광고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모바일 광고가 기존 온라인 시장을 급속히 잠식해 가고 있다는 것도 특이하다.​10년 전만 하더라도 광고시장은 방송과 신문 및 잡지가 주도했지만 이제 그들은 생존의 기로에 섰다. 국민들이 외면하고 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시장의 소비자 선택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그들의 주류는 정치와 유착된 언론사들이란게 흥미롭다. 특히 지난 수십년간 재벌기업의 광고를 독차지하는 우월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이다. 만약 이들 언론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호감도가 더 올라가면 광고수입은 더욱 급격히 줄어 들 수 있다. 지난 10년의 광고시장 추이가 그런 과정을 미리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회 | 백태윤 선임기자 | 2019-11-17 13:55

사진=연합뉴스 수업방해를 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져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된 50대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6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52)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21일 오후 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B(10)군에게 쇠로 된 사무용 스테이플러를 던져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B군이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게 해 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B군의 얼굴을 향해 스테이플러를 던져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B군은 이로 인해 코뼈가 골절되고 얼굴에 열상 등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본분을 저버리고 피해아동에게 신체적 학대행위를 했다"며 "피해아동이 입은 상해의 정도가 중한 점 등에 비춰 엄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고 피해아동을 맞출 목적으로 스테이플러를 던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모친과 합의해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피고인이 입는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취업제한 명령은 선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6 22:26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15일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동호(53) 고등군사법원장을 소환해 조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금융거래 내역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 법원장에게 식품 가공업체 M사 대표 정모(45)씨로부터 돈을 받은 경위와 배경을 캐물었다.이 법원장은 최근 수년간 정씨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법원장이 금품을 챙긴 대가로 M사의 군납사업에 도움을 줬다고 의심하고 있다.이 법원장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5일 이 법원장의 범죄 정황을 포착하고 M사와 국방부 청사 내 고등군사법원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8일에는 정씨를 불러 조사하면서 금품을 건넨 경위 등을 파악했다.국방부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들어가자 이 법원장을 직무에서 배제했다.1995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한 이 법원장은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고등군사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지난해 1월 준장으로 승진해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임명됐으며 작년 12월에는 군 최고 사법기관 수장인 고등군사법원장으로 취임했다.검찰은 이 법원장을 추가 조사할지 판단한 뒤 금품수수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6 21:09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고사를 수능시험 이틀 이후인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학교측에 따르면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이다. 올해 건국대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에는 451명 모집에 2만9천136명이 지원, 64.6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건국대 2020학년도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만 100%(일괄합산) 반영해 451명을 선발한다. 그동안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했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과 반영을 폐지했다. 대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도입됐다.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4,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5, 수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3개 등급합 4이다. 계열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한국사 5등급을 만족해야 하고 계열별로 명시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모든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인문사회Ⅱ·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인문사회 I은 지문제시형(401~600자) 문제1과 지문제시형(801~1000)자 문제2가 출제되며, 인문사회 II는 지문제시형(401~600자) 문제와 수리문항 문제가 출제된다. 계열별 모집단위는 ▲인문사회Ⅰ은 국문, 영문, 중문, 철학, 사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 정치외교학, 행정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 ▲인문사회Ⅱ는 경제학, 국제무역학, 응용통계학, 경영학, 기술경영학, 부동산학이다.인문사회계Ⅰ(인문계 전 모집단위)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문제시형으로 출제된다.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해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인문사회계Ⅱ(경영, 상경)는 지문제시형과 수리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인문/사회분야 지문과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과 함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iwmads{z-index:10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title h1{margin-left:35px!important}.ip-title h1:before{background-image:url(//cdn.interworksmedia.co.kr/PID0967/CM/A/logo.png)}.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자연계는 수학 공통문항과 과학(생명과학, 화학, 물리 중 택1) 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을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자연계는 수학은 필수이며, 과학은 생명과학Ⅰ/화학Ⅰ/물리Ⅰ 중 모집단위별 지정 1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단 지정과목이 없을 시에는 수험생이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건국대는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0학년도 대비 온라인 KU모의논술 영상 해설 강의’와 다양한 논술 전형 안내 동영상, 논술 대비 꿀팁 영상 등을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 ‘2019 건국대 논술가이드북’을 제작해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논술 한 눈에 체크하기 ▲논술 이것이 궁금해요 ▲논술 이렇게 준비하자 등으로 수험생들의 논술준비를 돕고 있다. 논술전형의 최초합격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한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4:25

사진=안핑거 유튜브 캡쳐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치료 후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목을 받아온 유튜버 안핑거씨가 최근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안핑거 딸은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부친께서 지난 13일 오후 2시 27분쯤 사망했다"며 "원인은 암이 아닌 뇌경색, 섭취장애에 의한 호흡부진과 폐 손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안핑거씨는 말기 직장암 환자였으며, 지난 9월 20일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펜벤다졸 후기 영상을 총 9개 올렸고, 일주일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간과 염증수치가 변하는 것을 확인하겠다고 밝혀 구독자 2만7000여명을 모은 바 있다. 안핑거 딸은 고인의 죽음이 펜벤다졸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는 "아버지는 6년 전 심근경색이 발생해 혈관약을 계속 복용했지만, 최근 몇 달간 녹즙과 비타민을 먹으면서 증상이 개선돼 약을 중단했다"며 "혈관을 생각하지 않고 음식 조절을 하지 않은 채 암 치료에만 전념한 게 화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아버지는 본인이 힘들어도 다른 암환자와 소통하고 응원 댓글을 읽으며 힘을 내셨다"며 "암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꼭 완치하기를 기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펜벤다졸은 지난 9월 말기 폐암을 앓던 미국인이 이 약을 복용한 뒤 완치했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국내에서는 말기암을 투병 중인 개그맨 등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4:17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된 국어 40번 문제(이하 홀수형 기준)가 국어문제로 적합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다룬 경제지문을 읽고 푸는 37∼42번 문제가 제시됐다.이 가운데서도 특히 40번 문항이 대표적인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40번 문항은 지문에 제시된 BIS 비율 계산식에 따라 비율을 직접 계산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해당 문제는 BIS 산하 바젤위원회가 맺은 바젤협약 I·II·III에 따라 BIS 비율 산출 조건이 바뀌는 양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BIS 비율 값 산출에 필요한 숫자를 제시해 수험생들이 대략적인 협약별 비율 값을 계산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라는 평가가 나왔다.이에 대해 대부분 입시 전문가들은 "EBS 연계 지문이 아닌 데다가 경제 개념이 나오고, 용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가 바뀌기 때문에 난도가 있었다"며 "여기서 변별력이 확보됐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다만, 지문 내에 BIS 비율 개념 설명이 충분히 언급돼 있어서 사전지식이 없어도 이해만 하면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많았다.입시업체의 한 전문가는 "평가원이 지문 길이를 길게 하면서까지 BIS 비율과 관련된 개념을 모두 설명해줬다. 경제와 관련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문제를 푸는 데 지장은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이런 문제를 수학이나 경제분야가 아닌 꼭 국어에서 다뤄야 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육업계에서는 올해 국어영역이 '불수능'이라 불리며 매우 어려웠던 작년보다는 전반적으로 쉬웠다고 분석했다.진학사는 "지난해 국어영역 31번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까다로운 문제가 많았다"면서 "이번 국어 40번 문제도 응시생이 체감하기에는 난도가 꽤 높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입시업체들은 올해 국어 40번이 지난해 국어 31번보다는 정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3:58

자료사진=연합뉴스  15일 서울에 올 가을 첫눈이 살짝 내렸다.그것도 새벽에 잠깐 다녀간 것이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기상청은 이날 새벽 1시 50분부터 2시 40분 사이 서울에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다만,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 상태로 내려 적설이 기록되지는 않았다.서울의 첫눈은 지난해 보다 9일, 예년보다는 6일 빨랐다.앞서 강원도 설악산 지역에서는 지난 10월 15일 새벽 첫눈이 관측됐다. 당시에도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며 첫눈이 확인됐지만 눈이 쌓이지는 않았다.설악산의 첫눈도 전년보다 3일 이르게 내렸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경기 동부 및 강원 내륙 산지 등 중부지방은 흐린 날씨와 비가 이어지겠으며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전북과 경북 지역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예보됐다.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북, 전북 등지는 기압골에 의해 이날 5mm 내외의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경기 동부 및 강원 영서 지방에는 1cm 내외, 강원 산지에는 1~3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비 또는 눈이 오는 1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54

사진=연합뉴스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이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장병들을 열병해 논란이 일고 있다.장병들을 동원해 민간인에게 군 장성급 대우를 하는 등 과도한 의장 행사를 진행했다는 비판과 함께 명예 사단장 임명이 훈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온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30사단에서 이달 12일 우 회장이 참석한 국기 게양식이 열렸다. 우 회장은 사단장과 함께 오픈카를 타고 장병들을 열병했다.우 회장은 육군 전투복과 소장 계급을 뜻하는 별 2개가 달린 베레모를 착용했다. 행사에서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훈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사실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임무 완수에 최선으로 보답'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드러났다.국방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우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지칭하면서 우 회장이 사단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하고,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해 보수공사 지원 등 노후화된 병영시설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소개했다.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사단 명예 사단장으로 위촉됐다. 당일 행사는 매달 열리는 사단 국기 게양식에 우 회장의 명예사단장 위촉 1주년 기념식이 연계해 열렸다.과도한 의전뿐 아니라 명예사단장 임명 자체가 국방부 훈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국방부 '민간인의 명예군인 위촉 훈령'에 따르면 명예군인의 계급은 '하사~대령'으로 명시됐다. 우 회장처럼 명예군인이 사단장 계급인 소장을 부여받을 수 없는 셈이다.아울러 명예군인 중 장교는 국방부 장관이 위촉한다고 규정했지만, 우 회장은 국방부 장관의 위촉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육군본부는 예하 부대 명예 군인 실태를 파악하고, 규정을 보완할 방침이다.육군 관계자는 "30사단 행사에서 우 회장을 위해 별도로 병력을 동원한 것은 아니다. 매월 열리는 국기 게양식에서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 것"이라며 "(30사단 명예사단장 임명이) 규정에 안 맞는 부분이 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 규정을 세부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44

공지영 페이스북 캡쳐 소설가 공지영씨가 조국을 디스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공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중권 교수가 한국일보와 인터뷰한 기사 링크와 함께 그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조국 아들, 내 강의 감상문 제출 ID가 정경심'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불거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진 교수의 의견을 담고 있다. .iwmads{z-index:10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이에 공씨는 "다 떠나서 자기 강의 들었으면 조국 아들도 자기 학생 아닐까"라며 "이 사람이 선생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솔직히 진 교수와 조 전 장관 부부는 오랜 친구로 아는데 두 분의 심적 충격이 더 걱정된다"며 "내 친구가 나도 아니고 내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하했다면"이라고 밝혔다.공씨는 "누구나 가족끼리는 사안에 따라 ID를 같이 사용할 때도 있다"고 분개한 한 누리꾼의 반응을 덧붙였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38

사진 제공=삼척시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1등급 하한점수)이 국어 91~92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보다 오른 수준이다.EBS는 지난 14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2020학년도 수능 등급컷을 공개했다. 원점수 기준 국어 1등급을 받으려면 91점(표준점수 132)을 받아야 한다. 2등급은 83점(표준 125점), 3등급 75점(표준 116점), 4등급 65점(표준 107점), 5등급 53점(96점) 등이다.수학 가형의 경우 1등급은 92점(표준 131점), 2등급 84점(표준 124점), 3등급 77점(표준 118점), 4등급 65점(표준 109점), 5등급 49점(표준 96점)으로 예상됐다. 문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표준 135점), 2등급 75점(표준 127점), 3등급 62점(표준 115점), 4등급 52점(표준 106점), 5등급 38점(표준 93점)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수능 1등급컷의 경우 국어 84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8점이다.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원점수 기준 국어의 1등급컷을 92점으로 전망했다. 수학 가형은 92점, 나형은 84점으로 내다봤다. 이투스는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으로 예상했다. 유웨이 또한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이 될 것이라고 봤다. 메가스터디의 경우 각각 91점, 92점, 84점을 전망했다.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영어는 90점, 한국사는 40점이 1등급 컷이다.적은 표본의 가채점을 토대로 한 등급컷은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을 거쳐 다음달 4일 성적표를 통보할 계획이다. 성적표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만 표기된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27

  사진=삼척시 제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후 기업들이 학생 고객 잡기의 일환으로 이른바 '수능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 548,734명이 응시해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타깃 시장이라고 보고 수험생 대상으로 수능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특히 레스토랑, 학원, 미용실, 병원(성형, 미용), 여행사 등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많게는 절반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용을 깎아주는 식으로 환자를 유인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돼 있지만, 성형수술 같은 비급여 진료는 일부 예외가 인정되는 걸 악용하고 있다.수험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종류가 다양하고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선택하면 높은 할인 혜택율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짜 수험생'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해병대캠프 극기훈련기업 교육그룹더필드의 이희선 본부장은 "청소년기는 '견물생심' 공짜와 '친구 따라 강남간다?'식으로 심리적인 동요가 발동한다"며 "학생의 개인정보가 기업에 모두 DB(저장)되고,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연령으로 다단계 회사나, 계약서 작성 등을 작성할때는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며 '수험표 마케팅'의 주의를 당부했다.그는 또 "기업들도 미래의 고객 선점, 기업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지만 얄팍한 상술로 학생들을 대하면 '못하면 독'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학생들 대상으로 반짝효과의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 고유의 브랜드 가치(아이덴티티)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7일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교육부는 특히 11월부터 경찰청, 국세청과 함께 '입시학원 등 특별점검협의회'를 운영해 학원 단속을 위한 공조를 강화한다. 평소 적발이 어려운 입시 컨설팅학원 또는 입시 컨설턴트의 자기소개서 대필, 교내외 과제물 대작 등 입시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 경찰청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11

무주군 체제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00포기를 무주군 부남면 하은의 집에 기부했다.13일 배추를 수확한 교육생들은 이를 시설 측에 전달하며 김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교육생 김승필 씨(55세, 서울)는 “귀농을 꿈꾸며 그간 흘린 땀과 보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쁘다”라며 “배추가 맛있는 김장김치가 되어 시설에 있는 분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한편,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무주로의 귀농 · 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참여 세대에 각각 거주공간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며 학습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1동도 마련돼 있다.올해 교육생 9세대 15명은 토마토 재배시설 1동(660㎡)과 표고버섯 재배시설 1동(170㎡), 고추와 고구마, 배추, 옥수수 등을 재배할 수 있는 공동경작지 1곳(1,235㎡)에서 귀농 · 귀촌 기초과정과 농기계, 농산물 재배 및 판매 교육을 받았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강혜경 귀농 · 귀촌 팀장은 “우리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하며 각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 준비를 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올해부터는 귀농 · 귀촌협의회 멘토링 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영농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12세대 20명으로 이중 6세대 12명이 무주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입교한 교육생 중에서는 4세대가 정착의지를 밝혔다. 

사회 | 백종기 기자 | 2019-11-15 09:59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가로수에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만든 따뜻한 털옷을 입혔다.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3일 전주한옥마을에서 뜨개질 재능봉사단체인 한땀봉사단 회원 100여명과 함께 가로수의 병충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심미적으로 뛰어난 겨울 나무옷을 만들어 입혀주는 ‘2019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로수에 입혀진 나무옷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행복한가게 △원불교봉공회전북지회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덕진구사랑의울타리봉사단 △느루걸음봉사단 △알뜰맘봉사단 △퀼트봉사단 등 7개 봉사단체의 뜨개질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된 ‘한땀봉사단’이 주축이 돼 못 쓰는 헝겊과 인형 등을 재활용해 만든 것들이다.이들은 지난 4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나무옷 입히기’ 기획에서 디자인 구상, 손수 제작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고 참여하여 시민의 재산인 가로수를 돌보기로 했다. 특히 참여자가 늘면서 ‘트리허그 존’이라 불리는 대상지도 지난해 첫마중길에 이어 올해는 전주한옥마을까지 확대했다.이날 한옥마을에 모인 봉사자들은 그간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떠온 겨울 나무옷 100여벌을 태조로 가로수에 입히고 뜨개질로 마무리함으로써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람의 온기를 전달했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나무옷 하나하나에 참여 자원봉사자 이름과 단체를 새겨줌으로써 봉사자들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을 위해 값지게 쓰인 재능기부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이에 앞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역 앞 첫마중길 가로수에 나무옷 150여벌을 입히는 트리허그 행사를 진행, 주변상가와 첫마중길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안아주는 것’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은 사람이 하는 가장 따뜻한 일인 것 같다. 봉사자들이 한 해 동안 형형색색 정성들여 털실로 옷을 떠 ‘안아준 것’은 여기 서있는 겨울나무뿐 아니라, 어쩜 이곳 전주를 찾는 모든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나무와 전주를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보다 나은 전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고은지 시민기자 | 2019-11-15 09:54

사진=연합뉴스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후 6시 종료예정이다.전체 시험은 오후 5시 40분 끝나지만 답안지 제출과 문제지 수습 및 고사장 정리 등으로 이날 오후 6시경 완전 종료될 예정이다.수능시험이 끝나면 지역에 따라 주변 교통길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수험장 주변에서 기다리던 학부모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위치에 따라 자동차 등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이번 수능은 오후 4시 현재 한국사.탐구 (14:50~16:32) 과목이 치러지고 있다.이날 수능은 ▲1교시 국어(8:40~10:00, 80분)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을 치른 후 점심시간 50분(12:10~13:00)을 갖는다. 이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40분) 순서로 진행된다.한편 한국교원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치뤄지는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생은 49만 552명으로 응시생 수가 첫 수능이 시작된 1993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수능 응시생이 줄어든 원인으로 교육통계에 따르면 학생 수 감소, 수시모집 비율이 올해 77.3%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수능 성적표는 다음달 4일 배부된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11-14 16:06

  사진=연합뉴스 90여명이 사는 마을에서 22명(주민 주장 30명)이 암에 걸려 17명이 사망한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 암발생 사망사건의 원인은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인 것으로 밝혀졌다.환경부는 14일 '익산 장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를 통해 마을 인근 금강농산이 비료를 만들기 위해 KT&G로부터 사들인 연초박이 장점마을 주민들의 암 집단 발병과 역학적 관련성이 있다고 발표했다.이는 환경부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특이성 질환의 역학적 관련성을 정부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한 첫 사례다.금강농산이 퇴비로만 사용해야 할 연초박을 불법적으로 유기질 비료로 만드는 가열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휘발돼 주민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란 판단이다. 비료 제조 과정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은 연초박에 함유된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등이다.TSNAs에 함유된 NNN(Nicotine-nitrosamine nitrosonornicotine)과 NNK(N-nitrosamine ketone)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간암과 식도암, 자궁경구암 등을 일으킨다.PAHs도 폐와 피부에 암을 발생시키는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포함돼 있다.특히 회사 측은 발암물질을 거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이다.연초박을 이 회사에 판매한 KT&G는 "연초박은 식물성 성분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며 "법령상 기준을 갖춘 폐기물처리업체와 가열처리 공정 없이 퇴비로 활용할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사후 관리 책임은 없다는 입장이다.환경부는 이날 장점마을 주민 건강 영향조사 결과도 발표했는데. 비료공장이 들어선 2001년부터 2017년까지 22명의 암 환자가 발생해 전체 암 발생률은 일반지역보다 1.99배 높았다. 담낭 및 담도암은 15.24배였으며 피부암은 11.6배였다.조사와 별도로 주민들은 피부질환이나 우울 증상, 인지기능 저하 등도 호소하고 있다.장점마을에서는 비료공장이 들어선 2001년부터 저수지의 물고기가 대량 폐사하기도 했다. 연초박이 인간은 물론 자연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이다.금강농산은 2009∼2015년 TSNAs가 함유된 연초박을 KT&G 신탄진공장 등에서 무려 2천t 넘게 반입했다.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은 "수년간 '연초박이 암 발병의 원인'이라는 주민의 주장에 대해 익산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심지어 금강농산에 환경 우수상을 주기도 했다"면서 "주민 20여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지금도 6명이 투병을 하는 만큼 익산시와 KT&G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19-11-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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