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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년의날 기념사에서 '공정'을 37버 언급해 눈길을 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과 이른바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등으로 청년층에서 불공정 이슈가 지속되면서 악화한 '2030' 민심을 다독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 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모두 37번 언급했다. '불공정'은 10번 거론했다.'노 타이' 차림으로 단상에 오른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 사회의 공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청년층과의 소통 의지를 부각했다.문 대통령은 "여전히 불공정하다는 청년들의 분노를 듣는다"며 "끝없이 되풀이되는 것 같은 불공정의 사례들을 본다"면서 청년층의 분노에 공감하는 태도도 보였다.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불거진 인국공 사태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때로는 하나의 공정이 다른 불공정을 초래하기도 했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한편에선 기회의 문을 닫는 것처럼 여겨졌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무엇보다 공정 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고 반드시 부응하겠다"며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청년층의 반감과 박탈감이 큰 병역·입학 특혜·비리, 부동산값 폭등 문제를 두루 거론하며 공정 이슈에 대한 정면 대응 의지도 나타냈다.문 대통령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공정이 새롭게 구축되려면 채용, 교육, 병역, 사회, 문화 전반에서 공정이 체감돼야 한다"면서 채용·병역비리 근절과 부동산 시장 안정 등을 약속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9 20:00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18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나타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동차공장, 병원, 요양기관, 교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중도 26%를 웃돌아 감염 규모가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2천7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27명 줄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126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총 82명이다. 전날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세 자릿수(121명)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충남·경남 각 3명, 대구·대전 각 2명, 부산·제주 각 1명 등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서울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의 경우 고양시 일가족 발병 사례와의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누적 46명으로 늘었고,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으로 집계됐다.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에서도 최소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밖에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 보건산업(누적 27명), 경기도 이천시 주간보호센터(21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24명),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6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해외유입 확진자 17명은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2명), 부산·대전·전북·경남·제주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고, 방글라데시· 필리핀·키르기스스탄·인도네시아·네팔·캐나다·네덜란드·이탈리아·터키 각 1명이다. 총 11개 국가에서 확진자가 유입됐다. 이들의 국적은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2명이다.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6명, 경기 37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이 89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5%다. 위중·중증 환자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줄었다.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28명 늘어 1만9천771명이 됐고,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7명 줄어 현재 2천635명이다.국내에서 이뤄진 총 검사 건수는 220만6천365건으로, 이 가운데 215만8천17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5천40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천473건으로, 직전일(1만3천60건)보다 조금 늘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8 11:15

일부 택배 기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해 배송에 차질이 예상된다.노동·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4천여명의 택배 기사들이 오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유는 보상받지 못하는 분류작업에 따른 과중한 업무 부담 때문이다.대책위는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 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 이유"라며 "하루 13∼16시간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다"고 호소했다.앞서 대책위는 지난 14∼16일 택배 기사들을 대상으로 분류작업 전면 거부를 위한 총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 조합원을 포함한 4천358명이 참가해 4천160명(95.5%)이 찬성했다.주요 택배사에 속한 택배 기사는 4만여명으로 추산된다.대책위는 택배 기사가 업무 시간의 거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쓰는데도 배달 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분류작업에 대해서는 보상을 못 받는다고 주장해왔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류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한시적으로 충원할 것을 택배 업계에 권고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14일 택배 기사들의 과로 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대책위는 "택배사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온 사회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를 우려하며 분류작업 인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는데 택배사들은 눈과 귀를 가린 채 버티고 있다"고 비판했다.대책위는 "택배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면 언제든지 분류작업 전면 거부 방침을 철회하고 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 | 전선화 기자 | 2020-09-17 12:07

정부세종청사와 수도권을 오가는 공무원 통근버스가 내년까지만 운행되고 2022년부터 폐지된다. 2012년 운행 시작 후 근 10년 만이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노선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노선을 감축해 내년 말까지만 운행하고 2022년 1월부로 폐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수도권∼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는 2012년 세종시 출범·중앙부처 이전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에 완전히 없어지게 됐다.현재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 간에는 33개 노선에서 하루 평균 38대의 통근버스가 운행되고 있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내년에 수도권 노선 통근버스를 주요 권역별로 통합해 약 40%를 감축 운행한 뒤 2022년부터는 완전히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66억4천억원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운영 예산은 내년에 약 39% 감소하게 된다. 수도권 노선이 폐지되는 2022년에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그동안 세종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된 점, 중앙부처 단계별 이전으로 매년 세종시로 이주하는 공무원이 많아진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정부세종청사와 인근 임차건물에 입주한 중앙부처의 공무원은 올해 4월 기준으로 22개 중앙부처·19개 소속기관의 1만4천600여명으로 파악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들 가운데 약 90%가 세종·대전·청주·공주 등 세종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했다.이를 고려해 세종시 주변지역 통근버스 지원은 늘리기로 했다.수도권 통근버스 감축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오송역∼정부세종청사 노선은 증차하고, 조치원·대전·청주·공주 등 세종시 인근 지역에서 세종청사를 오가는 통근버스도 필요하면 확대 조정할 방침이다.수도권∼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는 수도권 거주 공무원의 출퇴근 지원을 위해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2012년 53대이던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 대수는 2014년 98대까지 늘었다가 이후 감소 추세다. 작년에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으로 일시 증차한 것을 제외하면 2014년 이후 연평균 20% 안팎씩 감축해왔다.하지만 지난해 1∼4월 기준으로 탑승률이 50%에 못 미치는 등 이용이 저조한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장기간 운영되면서 과도한 특혜이자 공무원들의 세종시 정착과 도시 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정부청사관리본부 관계자는 "세종청사와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청사를 이전한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보면 짧게는 2년, 길어도 6년 정도 통근버스를 운영했다. 그에 비하면 세종청사 수도권 통근버스는 충분한 기간 운행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7 11:48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만명을 넘어섰다.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확진자 증가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누적 사망자도 100만명에 육박한다.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24분(그리니치표준시 16일 오후 11시 24분 기준)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만345명에 달했다.이는 지난달 30일 2천500만명을 넘은 이후 18일 만이며, 지난달 10일 2천만명을 넘어선 지 38일, 지난 6월 27일 1천만명을 넘어선지 82일 만이다.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으로 공식 보고된 지 9개월여 만이다.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첫 보고 이후 179일 만에 1천만명을 넘어선 이후, 1천만명에서 2천만명은 44일 만에, 2천만명에서 3천만명은 38일 만에 각각 넘어섰기 때문이다.지난 13일(현지시간)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만7천930명이 나와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국가별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이 682만5천44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인도(511만5천893명), 브라질(441만9천83명), 러시아(107만9천519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504명으로 77위를 기록했다.전날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인도가 9만7천920명으로 가장 많아 최악의 핫스폿으로 지목됐다.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체 인구의 0.35%에 불과한 만큼 인도의 누적 확진자수는 수주내 미국을 넘어설 것으로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망했다.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같은 시각 94만4천210명으로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국가별 누적 사망자수는 미국이 20만1천266명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브라질(13만4천106명), 인도(8만3천230명), 멕시코(7만1천678명), 영국(4만1천684명), 이탈리아(3만5천645명) 등이 뒤를 잇는다.한국의 누적 사망자수는 367명으로 78위로 집계됐다.

사회 | 전선화 기자 | 2020-09-17 11:04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3명 발생해 다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3명 늘어 누적 2만2천6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40명 더 많아졌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176명) 이후 전날까지 100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6일 만에 다시 중반대로 올라갔다.8월 중순부터 시작된 급격한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최근 들어 지속적인 감소 흐름을 보였으나 다시 증가함에 따라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특히 결혼상담소와 요양시설, 교회, 공장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 분명하지 않은 환자 비중도 25%를 웃돌아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8명을 제외한 145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15일(99명, 98명, 9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날(105)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지역발생 확진자 14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이 총 12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또 전북 익산시의 동익산결혼상담소에서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5명이 감염됐고,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에서도 총 3명이 확진됐다.이 밖에도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누적 20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누적 21명),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누적 21명), 수도권 산악모임카페(누적 47명),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누적 11명)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8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2명), 서울·대전·충남·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4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필리핀·인도네시아·미국·캐나다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이다.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63명, 경기 54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이 124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1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4%다.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60명을 유지했다.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3천60건으로, 직전일(1만4천254건)보다 조금 줄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7 10:47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환자수 2만2504명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14일째 100명대에 유지하며, 좀체로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산세는 한풀 꺾였지만, 곳곳에서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원이 분명하지 않은 '깜깜이 환자'의 비중도 25%에 달해 언제든 다시 재확산할 우려가 남아 있다.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15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11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105명, 해외유입은 8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51명이 발생했으며,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8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6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5명, 경북 2명, 경남에서 3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서울 송파구 우리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해서는 병원 근무자, 환자, 가족 및 간병인 등 지금까지 총 32명이 확진됐다.이 밖에도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누적 59명),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 관련(누적 43명),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누적 18명) 사례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며 감염 규모를 불리고 있다.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총 367명으로 집계됐다.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432명 늘어나 총 1만9,310명, 격리 중인 환자는 319명이 감소해 2,827명으로 집계됐다.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213만48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5,84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6 12:42

완주군 이서면(면장 신승기)이 최근 6․25참전유공자인 故오보석 일병에게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 오효택(61세, 이서면 거주)씨에게 수여했다.14일 완주군에 따르면 故오보석 일병은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쟁 전후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66년 만에 유가족의 품에 전달됐다.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 때 헌신·분투해 다대한 전과를 올린 참전용사에게 주는 훈장이다.국방부(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는 6.25전쟁의 전공(戰功)으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계기로 대대적인 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故오보석 일병의 아들 오효택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소중한 명예를 되찾아 기쁘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가가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승기 이서면장은 “화랑무공훈장을 늦게나마 전달해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다”며 “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셨던 고인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20-09-15 15:35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부터 등교 수업이 재개된다.단,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전면 원격 수업 기간에 매일 학교에 갔던 고3도 이번 주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전북 익산의 원광대에서 간담회를 열고 유·초·중·고 학사 운영 방안과 원격수업 질 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방안을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수도권 지역의 등교가 재개되는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주간(14∼27일) 2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것이다.지난 8월 방학 기간에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학교도 있어 상당수 수도권 학생들은 다음 주에서야 2학기 첫 등교를 할 것으로 보인다.진로·진학 지도가 시급하다는 이유로 원격 수업 대상에서 제외돼 그간 매일 등교했던 고3도 이번에는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다.교육부 관계자는 "16일이면 학생부가 마감되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고3을 포함해 고등학교의 학년별 등교 방법은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역시 거리두기 2단계인 비수도권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 밀집도를 원칙적으로 적용한다.다만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육부와 협의를 거칠 경우 밀집도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고 교육부는 안내했다.교육부와 협의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의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에 이 같은 등교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이후 등교 기간 연장 여부, 교내 밀집도 제한은 코로나19 상황, 방역 당국의 거리두기 단계 등을 반영해 결정할 방침이다.특수학교, 전교생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 구성원들이 등교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한다.기초 학력 부족 학생과 중도 입국 학생 등 별도의 보충 지도가 필요할 경우 철저한 방역 하에 대면 지도가 가능하도록 한다.교육부와 협의회는 교사와 학생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기간에 교사가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종례를 운영하기로 했다.원격 수업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하거나 콘텐츠 활용 수업 중 실시간 채팅을 활용한 피드백 수업을 하도록 방침을 정했다.아울러 원격수업 때에도 1차시당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50분간 수업 시간을 지켜달라고 일선 학교에 당부할 방침이다.원격수업이 일주일 내내 지속할 경우 교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전화나 개별 SNS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와 상담해야 한다.교육부는 원격 수업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교실 내 무선인터넷(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하고 노후 기자재 약 20만대를 신속히 교체하기로 했다.아울러 교육부는 원격 수업 장기화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등교 수업 이후 수석 교사, 예비교사, 기간제 교원 등 가용 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를 하고, 기초학력 집중 지원 담당 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교육청과 협의한다.또 학교 방역 지원 인력을 1학기 수준인 약 4만명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5 15:29

안일환 차관, 범정부 4차 추경 TF 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등에 제공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세부 가이드라인이 15일 확정된다.원스톱 상담 콜센터는 16일부터 가동된다.기획재정부는 안일환 제2차관 주재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4차 추가경정예산안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는 이번 4차 추경안에 반영된 각종 지원금에 대한 집행 가이드라인을 이날 오후 4시 발표할 예정이다.가이드라인에는 4차 추경 사업별 지원대상·절차·시기 등 내용이 담긴다.정부는 지난 10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위기에 빠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4차 추경안을 발표한 바 있다.16일부터는 범정부 차원의 원스톱 콜센터(힘내라 대한민국 콜센터)도 운영한다.기본적인 상담은 국가권익위원회의 ☎110 콜센터가 맡는다.추경 사업별 지원 내용과 절차 등에 대해서는 사업 주관부처 콜센터인 ▲중기부 콜센터(☎1357) ▲고용노동부 콜센터(☎1350) ▲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통신비 지원사업은 이동통신 3사(SKT·KT·LG) 및 알뜰폰 사업자별(41개)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안일환 차관은 "이번 추경은 신속한 집행이 관건"이라면서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되면 바로 집행될 수 있게끔 각 부처가 사업 사전 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5 12:07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어 누적 환자수 2만2391명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1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지만 최근 사흘 연속 100명대 초반을 기록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특히 고령층이 잘 가는 방문판매업과 사업 설명회, 소모임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기 어려운 '깜깜이' 환자도 20%대를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날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106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5명을 제외한 91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7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흘연속 두 자릿수(86명, 60명, 81명, 71명)로 집계됐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이날 경기 부천시 방문판매업체인 'TR이노베이션'과 '사라퀸'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까지 총 16명으로 늘었고, 대전의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감염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57명이 됐다.또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와 관련해서도 서울, 경기, 충남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며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8명), 인천·대전(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멕시코·러시아 각 2명, 필리핀·인도네시아·쿠웨이트·폴란드·터키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7명이다.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수도권이 80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이날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4%다.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158명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9-15 11:22

지방인구의 감소가 정치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와 청주시의 인구가 상반되면서 '희비 쌍곡선'을 그었다.익산시는 최근 인구 28만 명 마지노선을 사수해 호남 3대 도시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며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양질의 일자리와 머물고 싶은 정주여건 조성, 육아·교육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전 시민들이 인구증가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정헌율 시장은 11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끝장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토론은 일과 후 오후 6시부터 시간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인구정책에 대한 진단과 함께 분야별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밤 10시까지 열기를 이어갔다.간부 공무원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은 양질의 일자리, 머물고 싶은 주거·정주환경, 출산·육아·교육 환경 조성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압축됐다.일자리 분야에서는 임금 격차에 따른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보전 방안, 중소기업 임산부 근무시간 단축 지원, 문화·예술 종사자 일자리 확대를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개선 등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주거·정주환경 분야는 신규 아파트 공급 시 거주자 우선 공급, 임대아파트 뿐 아니라 분양아파트까지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 확대, 권역별 테마적용 관광 아이템 개발, 은퇴자를 위한 연어 프로젝트,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위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의 의견이 나왔다.출산·육아·교육환경 분야는 민간공원 조성 사업 추진 시 도서관과 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컨셉 추가, 공원마다 특색있는 조경 적용,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 등이 제안됐다.이 밖에도 직원들과 시민들이 인구 전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인구 늘리기를 추진한 유공 시민 인센티브, 기업·단체·군부대 집단전입 장려금 개선 등이 거론됐다.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관련 부서와 신규 사업 등을 발굴해 중장기 인구정책을 체계화하고 시정에 적극 방영해 나갈 방침이다.반면 청주시 인구는 2020년 상반기 85만 6135명(6월 기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2421명 증가했으며, 통합 이후 최고의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내국인은 84만 2821명으로 3255명 증가한 반면, 외국인은 1만 3314명으로 834명 감소했다.내국인 증가의 주요 요인은 전입으로, 동남지구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등 총 2720명이 순유입했고, 출생아 수는 512명이다.눈에 띄는 점은 세종시로부터의 유입세다.청주‧청원 통합 이후 세종시로 유출되던 인구가 올해 2월부터 유입세로 돌아섰고, 총 유입자 수는 774명이다.유입요인은 청주시 아파트 ㎡당 가격이 세종시보다 매매가 251만 원, 전세가 53만 원 낮게 형성되어 있고(출처:kb부동산 리브온, 2020년 6월 기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관측된다.앞으로 2023년까지 지역 내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를 앞두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세는 계속될 것이란게 충주시의 예상이다./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사회 | 박용섭 기자 | 2020-09-14 18:12

@고양시 고양시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시민평화운동’, ‘남북 보건의료협력 모델연구’, ‘남북 도시 간 개발협력모델 연구’ 등 보조사업에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0일 고양시는 ‘2020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선정 사업은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고양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시민평화운동’,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남북 보건의료협력 모델 연구’, ‘남북 도시 간 개발협력모델 연구’ 등이다.고양시는 남북교류협력에서 1회성 지원사업을 지양하고 초국경 의료협력, 지속가능한 상호협력모델 개발, 다양한 주체 참여를 통한 평화인식 확산 등 시대상황에 따른 정책 변화를 꾀하고 있다.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평화를 위한 남북 상호신뢰만큼은 이어가기 위해서라고 고양시는 설명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4일 ‘남북한 모두가 코로나19에 수해피해까지 겹쳤는데, 한민족인 북한주민이 겪는 어려움 역시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단체와 함께 북측과 신뢰를 구축하고 남북교류협력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양시는 올해 들어 1억원 규모의 북한 어린이 영양식 지원사업에 이어 ‘평화의료센터’ 개소, ‘고양평화의료포럼’ 개최 등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통일부가 밝힌 ‘남북 간 작은 교역’ 추진을 위해 북한상품판매장 개설도 적극 제안할 예정이다.

사회 | 이강석 기자 | 2020-09-14 15:24

@고양시 경기 고양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이 전국에서 확대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고양시의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은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에 대한 기록이 시청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기록은 4주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수기명부 작성이나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한 번에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양시는 최근 시내 전통시장 3곳과 서문 상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양시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이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고양시의 '안심 콜'을 자세히 설명하며 확산·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재준 시장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 표준이 된 드라이브 스루 형 '안심카 선별진료소'에 이어 '고양 안심 콜 시스템'까지 고양시가 하면 표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강석 기자 | 2020-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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