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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지난 1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7주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정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전문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학계 유관단체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전문신문은 지난 57년 동안 각 산업 분야의 전문지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하였으며, 진실된 정보로 독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해 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서 우리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양영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우리 전문신문은 정보의 깊이와 정확성,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다른 미디어와는 차별화된 전향적인 뉴미디어를 만들겠다는 자긍심과 ‘전문분야 발전의 견인차’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정진 해 왔다”고 말하며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에서는 ‘정보홍수시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가짜뉴스를 배격하며, 국리민복에 이바지하여 왔던 전문신문의 존재가치와 애로사항을 십분 헤아려 주시고 적절한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은 “오늘날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정부에서도 전문신문이 그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전문신문인 여러분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문신문인 여러분께서 다른미디어와는 차별화된 뉴스를 각 분야에 제공하면서 우리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잘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전문신문의 발전을 위한 일이 있다면 국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정부포상 시상에서는 원예산업신문 박두환 발행인이 대한민국 농업발전과 농민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포장을 수상했다. 박두환 발행인은 수상소감으로 “우리사회 각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회원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은 한국농업신문 김진삼 대표이사, 보건신문 김혜란 편집국장, 한의신문 하재규 편집국장이 수상했다.또한 동암언론상에 농어촌경제신문 함석구 발행인, 한국전문신문상에 환경타임즈 유철 발행인, 축산신문 이재형 팀장, 서울미디어그룹 김성하 실장, 농촌여성신문 이희동기자, 가스신문 최수연 과장, 타임즈코어 옥진주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날 양영근 회장은 협회발전에 물심양면의 헌신적인 기여를 한 함용헌 고문과 김시중 고문에게 회원사를 대표하여 공로감사패를 증정했다.

사회 | 남궁현 선임기자 | 2021-11-25 11:36

  절기상 '소설'(小雪)인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꽤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올 겨울 들어 일부 지방에 눈이 왔으나 양적으로 보면 사실상 이번이 '첫 눈'이다.기상청 최신 예보에 따르면 경기남서부와 충남북부내륙,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에 22일 밤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이 눈·비는 전남과 제주에선 23일 오후까지, 경기남서부와 충청, 전북 등에선 24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서해 따듯한 해수면 위로 차가운 공기가 지나며 눈구름대가 형성된 상황이다.서해 해수면 온도는 15~16도인데 그 위를 지나는 대기 온도는 영하 10도로 해수와 대기 온도 차를 말하는 해기차가 25도나 된다.보통 해기차가 15도면 눈구름대가 발달하는데 이보다 10도나 큰 것이다.서해상 눈구름대는 지금 북서풍을 타고 내륙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눈은 특히 23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3일 새벽 경기남서부와 충남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동부, 제주산지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제주산지에는 22일 밤에 대설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고 경기 평택·안성, 충남 천안·아산, 충북 청주·진천·증평, 전북 진안·무주·장수엔 23일 새벽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지역별로는 전북동부에 눈이 가장 많이 올 것으로 보인다. 전북동부 예상 적설량은 3~10㎝다.충남북부·충북중부·제주산지엔 2~7㎝, 경기남서부·경남서부내륙엔 1~5㎝, 충청남부내륙·충북북부·전북중부내륙·전남북동부·경북서부내륙엔 1~3㎝로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경기만 보면 수원과 수원 바로 남쪽은 적설량이 1㎝로 비교적 적고 충청과 가까운 안성과 평택은 적설량이 5㎝로 꽤 많겠다.서울은 이번 눈이 비껴갈 것으로 예상된다.눈은 23일 밤과 24일 오전 사이 한 차례 더 내리겠다. 다만 강설량은 이전보다 적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낮 기온이 4~13도로 21일보다 5~10도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밑도는 데 이어 23일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23일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고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도 아침기온이 영하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전국적으론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바람까지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7도일 것으로 전망된다.다른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체감온도)는 인천 영하 2도(영하 11도), 대전 영하 1도(영하 3도), 광주 영상 3도(영상 1도), 대구와 울산 0도(영하 2도), 부산 영상 2도(영하 1도) 등이다.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23일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된다.주요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울산 9도, 부산 10도다.이번 추위는 24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24일 오후와 25일 사이 잠깐 풀렸다가 26일부터 28일 아침까지 다시 이어지겠다.기상청은 28일 오후부턴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1-1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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