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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화면캡쳐 동부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회장이 가정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지난 15일 JTBC 뉴스룸은 가정부 A씨가 제공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지난해 1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의 가사도우미였던 A씨는 김 전 회장을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김 전 회장의 별장에서 1년 동안 일하면서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녹취록에서 김 전 회장은 A씨에게 “나 안 늙었지”, “나이 먹었으면 부드럽게 굴 줄 알아야 한다”, “가만히 있으라” 등을 말했다.이와 관련해 김 전 회장 측은 “성관계는 있었지만 서로 합의된 관계였다”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 이미 합의금을 건넸지만 A씨가 추가로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그러나 A씨는 자신이 해고당할 시점에 생활비로 2200만원을 받은 것이 전부라며 반박했다. 오히려 김 전 회장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입막음을 시도했다며 계좌 내역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준기 전 회장은 2017년 당시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당시 비서가 저항하자 “너는 내 소유물이다”, “반항하지 말라”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김준기 전 회장은 미국에서 사퇴를 발표하고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 성폭행 건과 여비서 성추행 건 모두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6 16:05

전라남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회장 김용재)와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에 매년 2천400만 원을 지원하는 정기후원 약정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가 창립을 계기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간 상생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에 연간 100명에게 2천40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약정식에서 순천후원회 감사인 박성규 순천만조경 대표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전라남도-경상북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두 도 간 결연자를 발굴해 영호남 저소득층 아동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교차 지원, 나눔 문화를 통한 화합과 우의를 증진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다.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진 천사(1004)명의 나눔 후원자를 발굴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 천사보금자리 주택 마련, 영호남 아동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전남과 경북 지역아동센터 간 자매결연, 영호남 어린이 기자단 운영 등을 통해 영호남 아동복지 증진과 상생에 보탬이 되고 있다.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연간 100명, 2천40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해준 순천후원회와 500만 원을 후원해준 박성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를 통해 전남-경북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을 이끌 영호남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7-16 13:40

사진=sns캡쳐 서울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학대한 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4일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는 서울시 마포구 경의선 숲길 인근의 한 가게에서 키우던 고양이 '자두'가 잔혹한 학대를 받고 죽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글쓴이는 "사장님은 오랜 캣맘으로 가게에서 키우던 고양이 7마리를 위해 일부러 이곳으로 이사하셨다"며 "그런데 최근 이런 끔찍한 일을 겪고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글쓴이는 학대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옆 건물에 있던 학생들이 고양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촬영한 것이다.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화분에 앉아 쉬고 있는 고양이에게 손가락질하더니, 고양이가 도망가려 하자 다리를 들고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치고 짓밟는 모습이 담겼다.고양이를 키우던 가게의 사장 A씨는 16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학대 장면이 녹화된 영상을 아직도 못 본다"라며 "어떤 분은 영상을 보고 이틀 동안 밥을 못 먹었다고 했다"고 전했다.또 A씨는 "고양이 '자두'의 꼬리를 잡고 숨지게 한 다음 옆 건물 화단 벽 끝에 사체를 버렸다. 사료에다가 세재 같은 걸 뿌려놓기도 했다"며 "자두 외에도 그 주변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죽이려고 한 것 같다"고 분노했다.이어 A씨는 "지금 동물보호법상 처벌이 너무 약하다. 우리 자두 너무 아프게 무참히 갔는데,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서 한을 풀어줘야 한다. 빨리 체포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마포구 경의선 숲길 책거리의 한 카페 근처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사건 용의자를 특정 중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6 13:38

사진=연합뉴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첫날인 16일 문화방송(MBC)가 1호 위반 사업장으로 신고됐다.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첫날인 16일, 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이 이 법을 근거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은 직장 내에서 지위 등을 이용한 괴롭힘을 금지하고 신고자나 피해자를 부당하게 처우할 수 없도록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올초 고용노동부가 개정 근로기준법을 공포했고 오늘(16일)부터 시행됐다.MBC 계약직 아나운서 측 류하경 변호사는 "직장 내 괴롭힌 방지법이 시행되는 16일 아나운서들의 사정을 해당 법 위반 1호 사건으로 진정을 제기한다"라고 밝혔다.진정에는 최초 해고됐던 10명 가운데 7명이 참여했다.고용노동부가이날 시행한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예시한 직장내 괴롭힘 행위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제공이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하거나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돼 있지 않은 허드렛일만 시키거나 일을 거의 주지 않거나 ▲훈련·승진·보상·일상적 대우 등에서 차별하거나 ▲인터넷 사내 네트워크 접속을 차단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류 변호사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 아나운서 업무공간이 있는 9층이 아닌 12층에 마련된 별도 사무실에 배치되어 주어진 업무도 없고 사내 전산망도 차단됐으며 정해진 시간에 출근과 퇴근을 하지만 근태관리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MBC 측은 "7명이 한 번에 복귀하는 바람에 사무 공간이 부족해 모두를 함께 배치하기 구조적으로 어려웠다"며 사내 네트워크 차단 및 업무 배정과 관련해선 "법적으로 근로자지위에 대해 다투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기존 아나운서 자원들이 넘쳐 새로 배정할 업무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6 12:49

서울 동작구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문고등학교가 일반고로 전환을 신청했다.자사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것은 올들어 네 번째다. 서울시교육청은 경문고가 15일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문고는 최근 몇 년간 학생 충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중도 이탈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재정부담이 증가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설명이다.동작구에 위치한 경문고는 2011년 자사고로 전환했으나, 전환 당시부터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지는 등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와 작년 신입생 입학경쟁률(일반전형)이 0.83대 1(224명 선발에 186명 지원)과 0.88대 1(224명 선발에 198명 지원)로 모집정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미달사태’를 겪었다. 지난해 경문고에서 학업을 중단하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간 학생은 93명으로, 서울 22개 자사고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중도이탈률(12.3%)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와 2016학년도 이탈률도 각각 6.9%와 5.6%로 높은 편에 속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곧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청문을 진행한 뒤 교육부에 경문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교육감이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려면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자사고 지정취소가 확정되면 경문고는 당장 내년부터 일반고로서 학생을 배정받는다. 또 교육청과 교육부로부터 교육과정운영비 등 명목으로 향후 5년간 20억원을 지원받고 재정결함보조금 지원대상에도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과 경문고, 경문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경문학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일반고 전환 추진협의체’를 운영할 방침이다. 경문고에 앞서 서울에서는 2012년 동양고, 2013년 용문고, 2016년 미림여고와 우신고, 대성고가 학교 측의 자발적 신청으로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한 바 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5 18:56

여름방학을 맞은 전남지역 초중학생에게 수묵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5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목포문화예술회관 인근 구)갓바위미술관에서 수묵놀이교실을 운영한다.미래의 잠재적 수묵인재를 양성발굴하고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지역 수묵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수묵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교육은 학생들이 평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수묵에 대한 이론을 재미있게 풀어가고, 산수화사군자 그리기와 수묵 부채 꾸미기 등 실습을 해보는 순으로 매회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수묵놀이교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3시 10분, 1일 2회씩 총 20회 운영된다.참가를 원하는 초중학생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http://sumukbiennale.org)에 신청하면 된다. 매회 3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한다. 초중학생이 우선 신청 대상이지만 남은 좌석에 한해 일반인도 유선(061-280-5885)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남도의 전통수묵을 친근하고 재밌게 접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묵이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토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7-15 18:31

사진=연합뉴스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재현(59 사진) 인천 서구청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은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이 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하며 제시한 의견을 언론에 공개하진 않았으나 사건 기록에는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이 구청장은 지난 1월 11일 인천시 서구 한 식당과 노래방에서 구청 기획예산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회식을 하던 중 여직원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회식에 참석한 여직원들 가운데 피해자 1명의 진술을 확보했다.이 피해자는 "이 구청장이 볼에 뽀뽀해 싫었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회식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다른 여직원들과도 포옹했으나 이들은 "포옹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경찰에 말했다.지역단체인 인천 서구발전협의회 등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1월 말 강제추행 등 혐의로 이 구청장을 고발했다.이 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그는 경찰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 김원호 기자 | 2019-07-15 15:37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난 15일 마을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선발한 IT마을 도우미를 대상으로 첫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마을전자상거래 지원 사업은 일반적인 농산물 인터넷판매가 아니라 소농, 청년농 등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전자상거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농가별로 생산 현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이를 권역별 IT전문가의 전자상거래 지원과 연결하는 IT마을 도우미제도를 도입했다.시는 IT마을도우미 운영을 기획하며, 지난 4월 도농교류사업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지난 6월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읍·면과 농촌동 20개소에 각 1명씩 IT도우미를 모집·완료하였다. 선발된 IT마을도우미는 마을별 상세현황을 파악하여 상품 생산 농가정보를 IT전문가에게 즉시 전달하여 최종 오픈마켓 등 입점을 지원하고, 오픈마켓 입점 농가에 대한 물량공급 및 배송 지원, 생산 품목별 소농가 현황 파악 전달, 네트워킹을 통한 IT전문가 활동 보조,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IT전문가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IT마을 도우미는 다문화 이주여성 농가등을 포함하여 소농, 청년농, 고령농의 상품 발굴과 판매 지원이 목적이므로 기 운영 중인 IT전문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 익산시 전 지역에 전자상거래가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한편 시는 4월 중순부터 IT전문가와 대행사를 통한 전자상거래 지원으로 30농가 9천2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19-07-15 15:31

자료사진=청양군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와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열린다.‘매운맛愛 끌리다! 청양멋愛 반하다!’를 올해 슬로건으로 정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올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청양군은 지난 5월말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장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2019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알리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 행사로 81개 지역 대표축제 홍보를 위해 62개 축제 관련기관 및 단체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참가했다.군은 청양고추와 청양구기자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편 방문객들과의 자연스런 접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특히 고추구기자축제 관련 퀴즈를 푸는 `청양고추구기자 골든벨'과 제한시간 안에 구기자 열매를 옮기는 `구기자 알 옮기기'에는 외국인까지 큰 관심을 보이며 장사진을 이뤘다.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진 결과 준비해간 홍보 부채, 청양고춧가루, 구기자차 등 1500명분의 기념품이 일찌감치 소진됐다.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축제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추구기자축제를 알리는 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며 “올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한광현 시민기자 | 2019-07-15 15:12

자료사진=포항소상공인 지원 경상북도가 포항 도시재건 및 경제 살리기 특별대책 일환으로 지진의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포항소재 소상공인에게 융자규모 총 400억원 중1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경북도는 15일 내수부진 장기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이날부터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앞서 경북도는 400억원 규모를 지원했으나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또다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소상공인 육성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한도를 우대하고 은행 간 약정으로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저금리로 지원해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경북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 당 최대 2000만원(우대 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한다.지원 결정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저금리(1.3~2.8%)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보증료도 기존 연 1%에서 0.8%로 우대 적용된다.특히 포항 도시재건 및 경제 살리기 특별대책 일환으로 지진의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포항소재 소상공인에게는 융자규모 총 400억원 중1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 융자한도도 5000만원까지 우대, 지원한다.한편 도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도 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만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00억원(전년실적 대비 509억원 증가) 규모의 보증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역 | 강인구 기자 | 2019-07-15 14:24

교육부가 권한 회복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인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즉각 직무에 복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15일 강 총장에 따르면 강 총장 측이 교육부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임 취소 결정의 효력에 관해 질의한 결과 교육부는 임용권자 또는 징계권자(법인)의 별도 복직 처분 없이 효력이 발생한다고 답변했다.해임 취소 결정으로 총장 권한을 회복해 직무 복귀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강 총장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대학이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 강화 대학에서 탈락해 역량 강화 대학으로 분류된 책임 등을 물어 두 차례 직위해제를 거쳐 지난 3월 28일 강 총장을 해임했다. 그러나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달 5일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며 해임 취소 결정을 내렸다.강 총장은 결정문을 받고 지난달 24일 업무에 복귀하려 했으나 법인은 해임 취소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결과가 나와야 하고 복귀에는 임용권자인 법인의 별도 복직 처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강 총장은 총장실에 출근하고, 법인은 총장 결재 권한을 인정하지 않아 직무대리가 총장직을 수행하는 어색한 상황이 연출됐다.조선대 관계자는 "아직 법인에는 공식적으로 접수된 교육부 공문이나 유선 통지가 없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나서 후속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07-15 14:15

지도=서울시 제공 위례신사선이 이르면 2022년 착공돼 오는 2026년 완공된다. 위례신사선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완공되면 20분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최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을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11월 11일까지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 서울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2단계에 걸쳐 평가를 마치고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1단계(사전 적격성 평가) 평가서류 제출기한은 9월 10일이다. 1단계를 통과해야만 기술, 수요, 가격 등 2단계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전체 길이 14.7km에 정거장 11곳, 차량기지 1곳을 조성하며 사업비는 1조4847억 원에 달한다.올해 12월 우선협상자가 선정되면 내년까지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이 이뤄진다. 교통, 환경 등 각종 영향평가와 인허가 추진 과정을 거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면 착공 시기는 2021, 2022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착공 후 완공까지는 통상 60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된다면 2026, 2027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출발해 송파구 가락동,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3호선 신사역에 도착한다. 개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례신도시 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버스 등을 환승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전철역이 없으며 그나마 가까운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복정역도 신도시 왼쪽에 치우쳐 있다. 또 위례신사선은 삼성역과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등 6개 역에서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송파구, 강남구에 발생하는 교통혼잡도를 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위례신사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처음 담겼으나 사업 추진은 10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사업 주관사로 참여한 삼성물산이 2016년 10월 사업을 포기하면서 당시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으로 추진했던 당초 계획도 무산됐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19-07-15 14:00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취급업소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10일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아지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를 비롯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주변의 조리식품 판매 업소를 집중적으로 이뤄진다.식품취급업소의 무등록(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햄버거·김밥 등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점검 및 수거·검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또는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고의·상습적 식품 위반 행위에 대해선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최병용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여수는 모든 경기가 야외에서 이뤄지므로, 폭염이 지속되는 대회 기간 동안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식음료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취급업소 486개소를 점검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등 위반사항 29건을 적발, 행정조치를 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7-15 13:35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밀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께 밀양시내 한 주택 헛간에서 홀로 여자 아기를 출산한 뒤 분홍색 담요에 싸서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기는 그날 아침 7시께 헛간을 지나던 70대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탯줄이 달린 채 몸 곳곳에 벌레 물린 자국이 있던 아기는 마을 할머니들이 탯줄을 자르고 씻긴 뒤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아기는 다행히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탐문 등을 통한 경찰 수사로 범행 3일째인 지난 13일 붙잡힌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A씨는 "양육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잘못했고 반성한다"며 많이 운 것으로 전해졌다.A씨가 출산한 아기는 향후 아동전문보호기관에서 당분간 보호할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서 채취한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아기 DNA와 대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A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역 | 강인구 기자 | 2019-07-15 13:34

사진=연합뉴스 숙명여대 강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명 '펜스룰' 관련 글을 올렸다가 강의에서 배제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펜스룰'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하원의원이던 2002년 한 인터뷰에서 "아내 외에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생긴 신조어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여성과의 접촉이나 만남을 무조건적으로 하지 않아 오히려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1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이 학교 모 학부에 출강했던 이모씨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 사진과 함께 "짧은 치마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사람이 지나가면 고개를 돌려 다른 데를 본다. 괜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씨는 또 "여대에 가면 바닥만 보고 걷는 편"이라며 "죄를 지은 건 아니지만 그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내가 인사 못 하면 바닥 보느라 그런 거야. 오해하지 마. 얘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학부 학생회는 이씨의 글이 '펜스룰'에 해당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씨에게 입장문을 요구했다. 이씨는 학생회 요구에 따라 입장문을 내 "글을 보고 불편함을 느꼈다면 무조건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보고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불필요한 오해를 안 사게 주의하는 행동으로 바닥을 보고 다닌다는 내용인데 오해를 사서 안타깝다"며 "(여대생을) 예민한 여성 집단으로 생각한 적도 없으며 그러한 의도도 없다. 바닥만 보다가 학생 인사를 못 받아준 적이 있어서 글을 올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해당 학부는 최근 교수회의를 열어 2학기부터 이씨에게 강의를 맡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소통 방식이 적절하지 못해 이씨가 자숙하고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도록 2학기 강의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며 "다만 2019학년도까지 한 계약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5 13:27

사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15일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신청한 유성복합터미널(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에 대해 건축허가를 했다고 밝혔다.건축허가가 처리됨에 따라 이달 중 시 구조안전전문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8월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성구는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제출한 건축허가에 대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진설계 보강, 방호장비 추가 설치 등을 보완할 것을 요구해, 최종 설계에 반영됐다.  유성복합터미널은 2021년까지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지하7층, 지상10층 연면적 29만4371㎡ 규모로 신축되며, 여객자동차터미널과 오피스텔, 행복주택, 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문화시설로 세워진다. 또한 인접부지에는 최근 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가 시작돼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시기에 맞춰 유성시장에 있는 보건소도 이전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이 신축되면 봉명네거리 주변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도시 이미지가 개선돼 유성온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시민기자 | 2019-07-15 13:19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지역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10만 2천ha로 전체 재배면적(15만 3천ha)의 약 67%를 차지,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국 34만 1천ha의 30% 규모다. 또한 지난해 8만 8천여 ha보다 1만 4천여 ha(16%)가 늘었다.시군별로는 영광이 벼 재배면적의 96%로 가입률이 가장 높고, 강진 87%, 고흥 80%, 장흥 79%, 진도 72% 등 주로 해안지역에서 높은 가입 실적을 보였다.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은 지리적 자연재해 취약성을 감안한 전라남도와 시군 및 농협의 적극적인 가입 홍보활동과 함께 재해보험 가입에 대한 농업인 인식이 높아진 때문이란 분석이다.또 전라남도가 가입 기간 연장 등 보험 운용의 제도 개선사항을 꾸준히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반영해온 것도 주효했다.전남은 지리적 여건상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이 벼농사의 안전장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라남도는 올해 벼 등 농작물재해보험료로 도비 70억 원 등 모두 700억 원을 확보해 가입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 등 예고 없는 자연재해가 빈번해 농작물 피해가 상당하다”며 “다행히 지난해보다 벼 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늘고 있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8천㏊다. 이 가운데 가뭄·태풍 등 3만 300㏊에서 피해를 입어 2만여 농가가 638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7-15 12:58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도 해수욕장과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피서객 3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났다.14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46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덕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피서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삼척소방서·동해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응급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해경은 이들이 너울이 심한 바다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41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 문곡강변길 모 펜션 앞 조양강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양모(57)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양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정선소방서 수난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양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러 물에 들어갔다 갑자기 허우적거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5시24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 6명이 튜브를 갖고 물놀이를 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외해로 떠내려가다 구조됐다. 해경은 현재 동해안 전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3단계 중 2번째 단계인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찰 관계자는 "물놀이시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비지정 해변에서는 물놀이와 음주수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7-14 17:38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11월까지 5개월간 서울, 경기, 경북 지역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내교류캠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4~26일 경북교류캠프를 시작으로, 29~31일 경기교류캠프, 11월 5~7일 서울교류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당 참석 인원은 70여 명이다.교류캠프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것으로, 전남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영산강황포돛배, 곡성레일바이크, 전남특색농촌체험, 천문대 별자리 등을 관람하고, 관계 형성놀이, 모험 챌린지, 안전·인권 모둠별 정책과제 발굴 토의 등을 실시한다.특히 경기교류캠프는 전남과 경기지역 청소년참여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탐방과 함께 안전·인권 분야 정책과제 모둠별 발굴 토의를 해 지역 청소년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김진희 센터장은 “이번 캠프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멋과 맛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간 청소년 교류로 건강하고 올바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내교류캠프는 초청 일정이 마무리되면 다른 지역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기획운영팀(061-280-9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7-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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