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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는 7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제9차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장영수 군수와 이환주 남원시장,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심민 임실군수,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개정(안), 동부권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 추진여부, 동부권 농특산물 쇼핑몰 구축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또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장 1회 연임에 따른 규약 개정안 의결과 기존 추진 중인 동부권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고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제안된 전라북도 동부권 공동 온라인 쇼핑몰 구축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여 동부권을 넘어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의 농업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20-07-09 17:12

보성군은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1일 개장 예정이었던 율포솔밭해수욕장을 폐쇄하고, 개장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과 피서객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해수욕장 개장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보성군은 방문객의 입장을 막는 차단 펜스를 설치하고, 캠핑이 가능한 야영장은 폐쇄 조치했다. 또한 야외 샤워장과 음수대는 단수를 실시해 사용을 막았다.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 시설도 19일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휴양림은 이번 휴관 기간 동안 더늠길 및 편의시설 보수, 노후시설물 및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든 시설물 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3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452개소를 휴관 폐쇄하고, 6일부터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 28개소를 추가로 휴관했다.또 접촉률이 높은 감염 고위험 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에 대해서는 등록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별도로 마련된 민원 상담 장소에서 응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20-07-09 12:06

오늘(9일) 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10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중국 남부에서 저기압이 다가오고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9일은 남해안과 제주도, 10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이후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정체전선이 남하하면 10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갤 예정이다.동풍이 이어지는 강원 영동은 11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동해상으로 이동한 저기압에 동반된 2차 비구름이 통과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 내륙은 11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 약하게 비가 다시 내리겠다.9일 밤과 10일 오전에는 우리나라 동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과 남해안을 지나가는 저기압 사이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돼 제주도와 경상 해안은 시간당 50∼70mm, 전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올 전망이다.일부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짧은 시간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산사태, 저지대·주택 침수 등 시설물 피해에 대비하고 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특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비는 저기압과 이동 경로가 가까운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양이 오겠고 높은 지형으로 인해 비구름이 더욱 발달하는 경남 해안과 제주 남부·산지는 최고 20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저기압과 거리가 먼 서울·경기를 비롯해 그 밖의 중부지방은 5∼40mm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저기압이 더욱 발달하거나 이동 경로가 미세하게 변화해 남풍이 강해지면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강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7-09 11:22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가장 못 믿을 면접 발언으로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24.2%)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기업 92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 중 지원자의 거짓말’에 대한 조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흔한 거짓말로 이외에도▲업무 관련 경험이 많습니다 (16.5%) ▲시키는 일은 무조건 다할 수 있습니다(14.7%) ▲처음이자 마지막 회사로 생각합니다(10.9%) ▲개인보다 회사가 중요합니다(7.9%)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됩니다(7.7%) ▲야근, 주말근무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7.4%) ▲다른 회사에 합격해도 가지 않을 겁니다(6.6%) 등을 꼽았다.또한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거짓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들은 83.8%가 지원자의 거짓말을 판단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지원자의 거짓말을 인지한 경우, 불이익을 준다(97.6%)고 밝혔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실제 이들 기업 중 73.6%은 지원자가 거짓말하는 것으로 판단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거짓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전형으로 ‘실무면접’(65.5%)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인성면접’(17.2%), ‘서류전형’(14.8%), ‘인적성 검사’(2.4%) 등의 순이었다.면접 진행 중 구직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답변의 근거가 불충분할 때’(46.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답변에 일관성이 없을 때’(42.9%), ‘추가 질문에 당황할 때’(32%), ‘대답이 상투적이고 외운 것 같을 때’(29%), ‘목소리가 떨리고 말을 얼버무릴 때’(15.4%), ‘면접관과 눈을 못 마주치고 있을 때’(11.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이때, 인사담당자들은 ‘보다 구체적으로 추가 질문’(78.6%, 복수응답)을 함으로써 거짓인지 확인하고 있었다. 또, ‘평판조회 등 추후에 확인한다’(18.5%), ‘압박질문으로 반응을 본다’(14.2%), ‘직접 거짓말이 아닌지 물어본다’(5.7%) 등의 방법으로 구직자 답변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7-09 10:39

정부가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사 인력 총 4천명을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역의사제 특별 전형' 등을 통해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한해 400명씩 늘리는 방식이다.9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10년간 ▲ 지역의 중증·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의사 3천명 ▲ 역학조사관·중증외상·소아외과 등 특수 분야 의사 500명 ▲ 기초과학 및 제약·바이오 등 응용 분야 연구인력 500명 등 총 4천명의 의사 인력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지역의사는 '지역의사제 특별 전형' 방식으로 의대에서 뽑는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지역에서 일정 기간 필수의료에 복무하도록 하고, 의무복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장학금을 회수하고 의사면허는 취소 또는 중지한다.특수 전문과목 의사는 대학의 양성 프로그램 심사한 뒤에 정원을 배정한다.정부는 의대에 정원을 배정한 3년 이후부터 인력양성 실적을 평가하고, 미흡하면 정원을 회수한다.의대정원 확대와 별개로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한다. 우선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전북권에 1곳을 설립하고, 장기 군의관 위탁생 20명을 추가해 70명 규모로 운영한다.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 지역 의대 신설은 별도로 검토하기로 했다.의사인력 확대는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이었다.인구 1천명당 활동의사가 2.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4명에 미치지 못하는 등 의사가 부족하고, 이들 인력이 수도권과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쏠려있어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 따른 것이다.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달 중 의사 인력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지역의사제 도입을 놓고 청와대와 여당이 한때 혼선을 빚었지만, 지난달 2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도입 원칙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한해 의대 정원은 3천58명이다. 의대 정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 정원 40명 규모의 의대 9개를 신설하면서 3천3천253명으로 늘어났지만, 2000년 의약분업 반대 의사 파업 과정에서 정원이 10% 감축됐고 이후 15년간 동결된 상태다.의사단체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고 있어 거센 반발이 예상되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총선 이후 정부의 의사 인력 확대 계획이 구체화하자 "의대 정원을 무작정 늘리기만 하면 의학교육의 질과 전공의 교육 수련의 질은 어떻게 확보하느냐"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고 수위의 투쟁으로 끝을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7-09 10:21

서울시가 에너지취약계층에 에어컨과 전기요금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날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창문형에어컨 전달식'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이 행사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추진한다.이날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고독사 위험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노인의 집'에 창문형에어컨 225대 등 냉방용품이 전달됐다. 지원을 받는 대상자들이 취약계층인 만큼 에어컨 이용에 따른 전기요금이 부담될 수 있어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을 활용하여 전기요금을 함께 지원한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20-07-08 14:49

사진=화성시 경기도 화성시와 전남 무안군민들이 군공항특별법 개정에 반대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두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단체들은 8일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국회의원 송옥주, 이원욱 및 전남 무안·영암·신안 국회의원 서삼석과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화성시 새마을회·통리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경기남부수협어촌계장협의회·화성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 “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이전을 밀어 붙이려는 법 개정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개정안은 종전 부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와 이전 부지 지자체에 떠넘기는 독소조항까지 담고 있는 이기주의적 법안”이라고 성토했다.송옥주 국회의원은 개정안에 대해 “수원 군공항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이며 “지자체 간의 극단적인 갈등을 초래하고 주민소통이라는 시대적 의무를 망각한 법 개정 시도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참석한 화성 무안 국회의원과 범대위, 주민단체들은 향후에도 이전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종전부지 이해관계만을 반영한 어떠한 특별법 개정 시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공동 대응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7-08 14:34

전남 보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매년 관내 대학생들의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 및 학비 마련 등의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등에 따른 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는 관내 학생 157명이 참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1기, 2기로 기간을 나눠 진행된다.학생들은 군청 각 부서, 읍·면 및 △보성국민체육센터 △벌교스포츠센터 △태백산맥문학관 △방진관 △판소리성지 △백민미술관 △벌교금융조합 등에 배치해 행정 및 현장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1기 참여자는 6일부터 17일까지, 2기 참여자는 20일부터 31일까지 근무를 하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하루 8시간 근무에 6만 8720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김철우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폭 확대와 다양한 군정 체험의 경험,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뜻깊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인이 사는 지역에서 일해봄으로써 학생들이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20-07-08 14:24

익산시가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하반기로 연기했던 서동축제를 언택트(Untact) 축제로 전환하고, 10월 예정이던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취소하는 등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익산시는 7일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및 가을철 2차 대유행 예고로 불안해하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서동축제의 기존 대면형 프로그램과 교류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대신 ‘빛으로 즐기는 서동요’를 가제로 서동과 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 유등 전시를 킬러콘텐츠로 선보이며, 온라인 주제공연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한다.이에 따라 2020 서동축제는 서동 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백제 유등 제작 기간을 감안하여 11월 ~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축제장에 설치되는 유등은 2021년 설 명절이 끝나는 2월 14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오는 10월말 개최하기 위해 준비중이던 제17회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도 취소하고 지금까지 재배한 국화작품은 주요 관광지에 분산 전시한다.지난 16년 동안 해를 거르지 않고 개최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수준 높은 국화작품을 선보이며 연 71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외지 방문객 비율이 67%가 넘는 전국 최대 국화축제로 호평을 받아 왔다.그러나 이번 취소 결정으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흥 공원 내 국화, 핑크뮬리 조성지는 상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아울러 축제 잔여 사업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에 걸맞은 양대 축제의 혁신적인 방향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며 “내년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20-07-08 13:34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이 추가돼 확진자 수가 1천200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 수는 5천여명이 더해져 55만명에 가깝다.8일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9만5천 명의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하루 동안 5천여 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특히 미국과 남미에서 재확산이 계속됐다. 텍사스주에서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환자가 1만명을 넘었고, 누적 환자가 10만명을 넘긴 주는 9곳으로 늘어났다.미국의 확진자 수는 총 309만7천여명에 달하고 사망자수는 13만4천명을 넘어섰다.남미의 브라질도 이날 4만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환자수가 167만 명을 넘었다. 여기에 인근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31만 명에 육박했고 칠레와 콜롬비아도 각각 30만 명, 12만 명을 넘어섰다.러시아도 하루에만 6천여 명의 확진자가 속출해 70만명에 육박했으며 다만 사망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1만 명 수준이다.확산초기 총리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한 영국도 28만6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사망자 수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4만4천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 스페인도 30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이 밖에 이탈리아는 24만1천여 명을 유지했고 그 뒤를 프랑스와 독일, 터키가 20만 명대에서 뒤따르고 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25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22만 명, 카타르와 UAE가 각각 10만, 5만 명 수준에 달하고 있다.아시아 경우 창궐지 중국을 제외하고 뒤늦게 확산세를 보인 인도에서 하루새 2만 명이 폭증하면서 총 환자수 74만 명을 넘어섰고, 인근 파키스탄이 23만 명, 방글라데시가 17만 명, 인도네시아가 7만, 싱가포르와 일본이 각각 5만, 2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7-08 13:30

전북도는 술잔 돌리기 등 비위생적 음식문화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도, 시군 합동으로 8월까지 중점 홍보에 나섰다.지난 4일 도 주관으로 전주역 및 인근 음식점에서 도민 대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군별 기배포된 포스터, 리플릿, 홍보물(일회용 마스크)을 활용하여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일상의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기본 수칙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감염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캠페인의 도민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 도민실천 수칙】1. 식사 전 손씻기와 손소독 :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2. 음식(찌개)과 반찬 덜어먹기 : 덜어먹는 국자, 집게, 개인접시 사용3. 술잔 안돌리기 :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예방4. 적정거리 유지하기 : 옆 테이블과 2m(최소 1m) 떨어지기오염된 손을 거쳐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식사 전 손씻기 등 흔히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는 비위생적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본행동수칙 4가지를 선정했다.양해종 전북도 건강안전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감염병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 세태에 지속적인 청정전북을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 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아울러 “전북도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0-07-08 10:01

전라남도는 6일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전남 서남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전남형 상생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가진 포럼은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 주관으로 산자부와 일자리위원회, 전라남도, 한전이 후원했으며 국회의원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관심 속에 열렸다.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에서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기후 위기 대응 그린뉴딜을 위한 에너지 정책’을,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전남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패널토론에서는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김기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부회장,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김숙철 전력연구원장, 차태병 SK E&S 신재생에너지 부문장이 참여해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형 상생 일자리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해상풍력발전은 정부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으로 국회, 정부,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다수 당사자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부족한 산업 SOC, 국내 산업 생태계 미구축으로 인해 선진국에 비해 발전속도가 지체되고 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포럼에서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정부의 송전망 확충과 에너지개발구역 지정, 지원부두·배후단지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민간발전사가 설치비용을 부담한 접속설비는 공공 인프라 성격이 강해 국비 지원을 통해 민간의 부담을 완화시켜 비용절감액을 지역주민에게 돌려주고 민간발전사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참석자들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남형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개발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해상풍력발전 활성화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은 지난해 7월 지역 성장동력으로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고 블루 에너지를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중이다”며 “풍부한 해상풍력 자원을 활용한 전남형 상생 일자리는 국가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의 기폭제가 되고 그린뉴딜의 핵심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정부와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0-07-08 09:59

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 치매안심센터는 화동길에 소재한 서울체육사 등 13개 업소를 치매 안심 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지난 3일 완료하였다. 치매 안심 가게는 치매환자가 가게를 방문하였을 때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가게를 일컫는다.치매 안심 가게는 올 3월부터 홍보 및 접수를 시작하였고, 현재 총 13개 업소가 신청하였다. 치매 안심 가게로 신청한 각 업소 점주 및 종업원에 대하여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여 치매안심가게로 지정하여 현판을 전달 하였다. 차후 치매 안심 가게 선정은 연중 신청 접수 및 지정 할 계획이다.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치매 안심 가게는 김제시에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있으며 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점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방문 접수 또는 유선 접수(☏063-540-2934)로 진행된다. 그밖에 치매에 대한 궁금증은 365일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 1988-9988)로 하면 된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20-07-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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