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13건)

충북 괴산군의 대표 특산품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9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괴산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사진=괴산군 제공) 군은 올해 총 1,669 농가에서 7천 912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158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괴산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사진=괴산군 제공) 괴산 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5년 연속 뽑혔고,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로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이다. 괴산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사진=괴산군 제공) 대학찰옥수수 출하에 앞서 괴산군은 △대도시 자매결연지의 사전 주문 확보 △직거래행사 추진 △주요 도시의 광고매체와 SNS를 활용한 홍보 강화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개최 △농협 수매 등 대학찰옥수수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대학찰옥수수는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에 나서 12년의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괴산군 대표 상품이다.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던 것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해 정책적으로 육성한 끝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대학찰옥수수는 얇은 껍질이 치아에 끼지 않아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최근에는 그날 새벽에 수확한 대학찰옥수수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고, 진공으로 포장된 옥수수를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어서 인기가 높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대학찰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구입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다”며,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명성을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8:34

경기도의 한 유명 갈빗집에서 상한 고기를 소주에 ‘빨고 있는’ 장면/JTBC 방송 영상 캡쳐 변질된 고기를 소주에 헹군 뒤 새양념에 버무려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추가마골의 김재민 대표가 9일 공식 사과문을 내놨다.경기도 양주시 등에 따르면 이 업체 대형지점은 올초 상태가 안 좋은 고기의 냄새를 없애려고 소줏물에 행궜다가 새양념을 하는 등 이른바 '고기를 빨아서' 손님들에게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 업체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영상으로 찍어 언론에 폭로했다. 이들은 상급자가 지시해서 고기를 빨아쓰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손님이 몰리는 업체이기 때문에 바쁠 때 고기를 대량으로 해동했다가 팔기 편해 쓰는 수법이라고 한다. 고기를 빨아쓰는 수법은 주로 이 업체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들이 도맡았다.논란이 커지자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이날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내고 사과했다.그는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면서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라 할지라도 직원관리와 위생관리를 제대로 못한 나와 본사의 잘못"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조치 뿐 아니라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육류관리 특별점검 실시, 외부 위생 전문업체 세스코를 통한 매장 불시 위생 및 육류관리 점검, 직원 교육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주장했다.1981년 10평 규모로 양주시 장흥면 송추에서 시작한 송추가마골은 송추에 본점을 두고,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점, 양주시 덕정지점 등을 비롯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 갈비 전문점과 레스토랑 등 수십여개 점포를 개설하는 등 유명 요식업체다.   이 업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북부 일대 대형 갈비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행 | 이강석 기자 | 2020-07-09 17:31

대한민국 중원문화의 산실인 충주가 역사의 보존과 관리에 기울이고 있는 노력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충주박물관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시는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9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다고 8일 밝혔다.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충주박물관 내부 (사진=충주시 제공) 평가항목은 크게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적 등이다.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내부 (사진=충주시 제공) 평가는 관계 전문가의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이뤄졌다.충주시에서는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2곳이 최종 선정됐다.충청북도에서는 8곳의 공립박물관 중 4곳의 기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중 충주에서만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2곳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새롭게 우수인증 박물관으로 추가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2년간 유효하다.석미경 충주박물관장은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연 2회의 기획전시, 유아문화예술교육・전통문화학교・박물관 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올해에도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체험관을 구축해 관람객들에게 호응받고, 앞서가는 문화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박물관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7:19

지하 640m 깊이 사하공화국 우다츠나야 광산의 모습/알로사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러시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다이아몬드 폐광산이 유명관광지로 거듭난다.9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 아이센 니콜라에프 행정 수반은 최근 공화국 서부지역에 위치한 우다츠나야 다이아몬드 폐광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니콜라에프 공화국 행정 수반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를 러시아 투자촉진전략기획청(ASI)과 체결했다.사하공화국과 ASI는 우다츠나야의 소유주이자 다이아몬드 광산업체인 알로사와 협력, 세계 최장 다이아몬드 폐광산이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우다츠나야 폐광산은 다이아몬드 채굴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깊다고 인테르팍스는 보도했다.1955년 발견된 이 폐광산의 깊이는 640m에 달한다. 가로 1.6㎞, 세로 2㎞ 규모의 광산은 1982년부터 다이아몬드를 생산했다.러시아의 다이아몬드 생산 핵심기지 역할을 하던 이 폐광산은 2015년 7월을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생산을 중단했다. 다만 주변 지역 지하에서의 다이아몬드 채굴작업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러시아에는 산업시설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산업 관광이 발달해 있다.1955년 설립돼 선박·기계 등에 쓰이는 금속을 생산하는 볼로그다주(州) 체레포베츠시 야금 공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공장은 지난해 7월부터 공장 문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레닌그라드주(州) 페트로드보레츠(표트르의 궁)시의 시계공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산업 관광지다.한편, 러시아 연방정부는 지난달 그동안 경제개발부 산하에 있던 관광청을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부총리 산하의 직속 기관으로 승격시키는 등 자국 관광산업 발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20-07-09 17:17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는 7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제9차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장영수 군수와 이환주 남원시장,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심민 임실군수,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개정(안), 동부권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 추진여부, 동부권 농특산물 쇼핑몰 구축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또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장 1회 연임에 따른 규약 개정안 의결과 기존 추진 중인 동부권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고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제안된 전라북도 동부권 공동 온라인 쇼핑몰 구축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여 동부권을 넘어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의 농업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20-07-09 17:12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50여 년 동안 무업(巫業)에 종사하고 있는 이용구(75세) 씨가 충남무형문화재 제56-3호 앉은굿(공주 앉은굿)에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용구 충남무형문화재 (사진=공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앉은굿은 경객(정각, 정각쟁이) 또는 판수가 굿당에 앉아서 북과 꽹과리를 두드리면서 독경하는 것을 말한다.한국 무속은 일반적인 ‘선굿’과 ‘앉은굿’의 전통을 양립하고 있는데, 특히 충남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한 지역이다.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원당마을에서 태어나 50여 년 동안 무업(巫業)에 종사하고 있는 이용구 씨는 김연태-이은학-최인혁·이존길 등 공주지역 옛 법사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계승, 다양한 경문을 학습하여 암송하고 있다.특히 독경할 때 청음이 맑고 유려할 뿐 아니라 강약을 주면서 다른 법사들보다 빠르게 많은 양의 경문을 구송할 뿐 아니라, 눈썰미가 좋아 설경을 제작하는 솜씨 또한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용구 씨는 “이번에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되어 개인적으론 영광이지만, 우리 지역 앉은굿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보존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현재 공주시에는 이번에 지정된 앉은굿 외에 계룡백일주, 공주탄천장승제, 공주봉현리상여소리, 공주선학리지게놀이, 공주목소장, 의당집터다지기, 판소리(흥보가) 등 7건의 무형문화재가 충남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시 관계자는 “무형문화재의 원활한 보존 및 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무형문화재를 발굴하고 전승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7:10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천안시는 9일 시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다.■ 청렴을 재발견하는 길, ‘어사 박문수 테마길’ 어사 박문수 테마길(사진=천안시 제공) 어사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명신으로 어사, 경상도관찰사, 병조·형조·호조·예조 판서 등의 관직을 역임하면서 늘 백성을 아끼고 그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때로는 지방관리나 토착세력들의 비리를 응징하기도 하고, 흉년에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백성들을 구제하는 등 박문수는 백성들과 애환을 함께 함으로써 백성들로부터 크나큰 칭송을 받은 전설적인 암행어사이다.천안시는 천안 출생 위민행정의 표상인 ‘어사 박문수(1691~1750)’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묘가 있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 등산로를 어사 박문수 테마길로 조성했다.어사 박문수 테마길은 은석산길을 따라 어사 박문수 묘까지 2시간 걸리는 코스 5.7km로 구성돼 있다. 구간 중간에는 휴식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비롯해 박문수 생애와 어사 시절 일화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판이 설치돼 있다.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에서부터 계곡물소리길을 따라 걷다 은석사와 정상 인근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제261호 박문수 묘를 보고 능선바람소리길로 내려오면서 팔각정자를 들리면 된다.은석산은 높이 455m로 북면 용암리와 은지리, 매송리와 병천면 병천리와의 경계에 있다. 은석사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 중턱에 놓인 은석사 샘터는 지친 등산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주차장은 북면 박문수길 149-1번지인 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해서 가면 된다.■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문화둘레길’ 유관순열사 기념관(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은 많은 애국선열들을 배출한 민족혼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장이다. 목천읍, 북면, 수신면, 병천면 등의 지역은 역사문화 유적이 많은 지역으로, 독립기념관, 이동녕 생가, 박문수 어사묘 등이 있다.천안시는 천안 출생 유관순, 김시민, 홍대용, 조병옥 등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사적지, 발자취 등을 테마화한 역사문화둘레길을 조성해 역사 공부하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역사문화둘레길은 8구간 총27.5km로 이뤄졌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병천사거리-유관순사적지-병천순대거리) 1.37㎞ ▲2구간 유관순길(유관순사적지-조병옥생가) 2.17㎞ ▲3구간 조병옥길(조병옥생가-홍대용생가지) 2.53㎞ ▲4구간 홍대용길(홍대용생가지-홍대용묘) 1.98㎞ ▲5구간 김시민길(홍대용묘-김시민생가지-아우내장터) 2.45㎞ ▲독립기념관, 이동녕생가지, 박문수어사묘가 각각 6-8구간이다.특히 병천사거리에서부터 유관순 사적지~유관순생가지 등을 시작으로 약 8km 걸친 둘레길을 걷다 보면 병천면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과 2구간 유관순길의 경우에는 올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를 더한다.유관순 열사 사적지에는 유관순 열사를 포함한 독립운동의 주역들을 기리는 추모각이 세워졌다.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와 기념관도 있다. 열사 탄생 100주년인 2003년 4월 문을 연 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수형자 기록표와 호적 등본, 재판기록문 등이 전시돼 있으나, 현재 전시 개편에 따라 11월까지 임시 휴관이다.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조병옥 박사의 생가지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전설과 우주무한론을 주장한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 선생의 생애와 과학적 학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관도 빼놓을 수 없다.길의 막바지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아우내장터도 찾을 수 있다. 장터에 이어져 있는 병천순대거리에서는 원조 병천순대국밥을 꼭 맛보길 추천한다.■ 자연 속 쉼터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 자연휴양림(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소나무가 집단생육하고 있어 솔 내음이 가득하다.태학산 자연휴양림에는 오토캠핑장, 유아숲체험원, 산책길이 조성돼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 단위에 알맞은 곳이다.오토캠핑장은 총 33면의 캠핑존과 취사장, 야외탁자, 세면장,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등 기본시설과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존은 A1번~A12번까지는 노면 구역, B1번~B17번과 C1번~C4번까지 데크 구역으로 조성돼 있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과 나무 등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숲 속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 숲쇼파, 그루터기쉼터, 숲속 인디언집, 스파이더맨놀이, 세줄건너기, 밧줄오르기, 출렁다리 등의 시설에서 모험심과 탐구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250m를 걷다보면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보물 407호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을 볼 수 있다.또 천연동굴로 만들어진 법왕사 굴법당은 수십여 개의 촛불로 길을 만들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오토캠핑장 예약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fmc.or.kr/_taehaksan/)에서 할 수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2:32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북한산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달 29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양시는 올 9월경 북한산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작성하여 문화재청에 제출할 계획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철(고양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혜은(전 ICOMOS 위원장ㆍ동국대 석좌교수), 이정식(경기도 문화유산과장), 정영안(고양시 교육문화국장), 장덕호(경기문화재연구원 원장) 등 3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해 북한산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을 위한 추진방향과 전략을 모색했다.지난 2018년 2월, 고양시는 문화재청에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부결통보와 함께 한양도성과의 연속 유산을 검토하라는 권고를 받은 바 있다.이에 문화재위원회 부결사유 보완과 권고사항에 대한 학술연구 및 비교연구 등 전략적 연구 용역을 통해 올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작성해 문화재청 심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요건 심사 벽을 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기존연구 수집ㆍ정리 및 분석,  △북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제안, △ 새로운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등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용역 수행은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에 참여한 경력을 가진 ㈜에이앤에이문화연구소가 맡았으며 여기에 북한산성에 대한 연구ㆍ조사 및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경기문화재단과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한 경기도, 보수ㆍ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양시가 탄탄한 구동력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은 “2011년 경기도, 고양시, 경기문화재단과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협약 이후 그 간의 보존, 정비, 활용 사업을 집약, 집대성하고 향후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재설정 하는 작업을 통해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북한산성은 한양도성 북쪽의 진산인 북한산 일대에 조선 숙종대인 1711년 4월부터 약 6개월에 걸친 짧은 기간에 삼군문(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이 축성을 마쳤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조선 사직의 보장처로 남한산성과 강화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롭게 축성함과 동시에 도성과 탕춘대성 그리고 북한산성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성방어체계를 완성시킨 역사적 성곽 건축물로 그 가치를 새롭게 찾아가고 있다.

문화 | 이강석 기자 | 2020-07-09 12:19

보성군은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1일 개장 예정이었던 율포솔밭해수욕장을 폐쇄하고, 개장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과 피서객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해수욕장 개장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보성군은 방문객의 입장을 막는 차단 펜스를 설치하고, 캠핑이 가능한 야영장은 폐쇄 조치했다. 또한 야외 샤워장과 음수대는 단수를 실시해 사용을 막았다.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 시설도 19일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휴양림은 이번 휴관 기간 동안 더늠길 및 편의시설 보수, 노후시설물 및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든 시설물 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3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452개소를 휴관 폐쇄하고, 6일부터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 28개소를 추가로 휴관했다.또 접촉률이 높은 감염 고위험 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에 대해서는 등록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별도로 마련된 민원 상담 장소에서 응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 정연미 기자 | 2020-07-09 12:06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법인명 : (사) 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