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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보성군이 '웰리스(wellness) 관광'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최근 해양 관광의 메카로 보성군은 지난 8월~10월 전라남도가 지원한 남도 바닷길 활성화를 위한 여행비 지원사업에서 전체 예산의 절반가량이 보성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해 보성군을 여행한 관광객이 약 2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사업에서도 관광객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자랑했다.보성군에서 웰니스관광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차문화공원, ▲율포해수녹차센터·율포솔밭해수욕장·율포오토캠핑장, ▲제암산자연휴양림·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윤제림, ▲장도(섬) 등 5곳이다.보성군은 지난 4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갖고, 웰빙과 힐링을 넘어선 웰니스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보성군은 '대한민국 녹차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 한국차문화공원 체험 프로그램과 사계절 해수 노천욕이 가능한 율포해수녹차센터, 제암산 자연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11일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보성군 관계자는 "남도바닷길을 끼고 있는 보성군은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힐링을 내용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지난해 9월 오픈한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올 연말까지 누적 이용객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1-14 13:31

 대한민국 대표 문화경험 소셜벤처 기업 유니크굿컴퍼니가 게임을 통해 순천시를 돌아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리얼월드 신규 프로젝트 ‘로스트워즈(LOST WORDS)’를 최근 선보였다.‘로스트워즈’는 대한민국 최고 도서관의 도시 순천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체험 관광 콘텐츠로, 참여자들은 먼 옛날 큰 실수를 저질러 순천에 봉인된 복신 마루를 풀어주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여행 특성화 도서관으로 올해 새롭게 단장한 풍덕글마루도서관에서 해룡산신이 남긴 서찰을 찾고, 모바일 앱의 지령을 따라 순천의 대표 문화공간이자 대한민국 1호 그림책도서관인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을 비롯한 이색 명소들을 탐험하다 보면 순천시의 옛 모습과 이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와 함께 아름다운 순천의 가을 경관과 순천시의 명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유니크굿컴퍼니가 제작하는 ‘리얼월드’는 플레이어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모바일 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아날로그 키트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미션을 풀어나가는 몰입형 대체 현실 게임이다. 리얼월드는 현장의 단서를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탐구력, 추리 추론 능력,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현장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로스트워즈’ 프로젝트의 경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순천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한다.새로운 관광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는 디지털 융복합 체험 관광 콘텐츠 ‘로스트워즈’는 순천시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순천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재생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게임 전체에 순천시의 다양한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어 여수, 광양 등 인근 전남 지역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전망이다.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는 “각 지자체들이 표방하는 관광 콘텐츠들이 지역 고유의 색깔을 드러내기 보다는 유행하는 형식만을 차용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리얼월드 로스트워즈는 지역 주민부터 방문객까지 모두가 순천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순천의 대표 문화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아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리얼월드 순천 프로젝트 ‘로스트워즈’는 2019년 융합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으로 순천시와 전라남도, 전남정보산업문화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되어, 11월 30일까지 순천시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앱을 다운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문의: 유니크굿컴퍼니 카카오톡플러스친구).유니크굿컴퍼니 개요유니크굿컴퍼니는 대한민국 대표 소셜 벤처 기업으로, ‘세상이 당면한 문제를 유니크굿한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문화경험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몰입형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Realworld)와 전 세계 10억명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열린 더빙 플랫폼 헬렌(Helen)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경제사절단 국빈 방문 일정에 대한민국 대표 벤처 기업으로 선발되어 동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유니크굿컴퍼니의 새로운 소식들은 http://uniquegood.biz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1-12 12:53

보성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이 11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전시․공연’분야에 선정됐다.제암산 자연 휴양림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9년 코리아 유니크베뉴 30선’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보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산업 도시 반열에 올랐다. 특히, 마이스 산업에 치유와 관광을 접목해 보성만의 특별한 마이스 관광 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제암산자연휴양림은 2018년 ‘한국 관광의 별’ 대상 수상을 비롯해 2019년 휴양림 내에 있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는 등 휴양과 치유가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명성을 높여왔다. 또한, 편백나무로 내부 마감한 ‘물빛 언덕의 집’등 55개의 숙박시설과 MICE산업에 적합한 숲속교육관,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각종 국제행사, 기업회의 등 유치에 최적의 장소이며, 에코어드벤처, 전용 짚라인 등 여러가지 모험시설이 준비돼 있어‘놀이숲’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유니크 베뉴 선정과 더불어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마이스(MICE) 육성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면서 잠재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휴양림의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는 국내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를 선정하고, 국제회의 유치 등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1-12 11:32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5년간 추진 중인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군은 도곡면 효산리 일원에 세계의 대표적인 거석 조형물 7종과 거석안내판 10개 등을 설치하는 등 세계거석테마파크를 조성해 화순고인돌 유적지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에 국비와 군비 등 50억 원이 투입됐다. 세네감비아 환상열석 중국 석붕, 프랑스 로체돌멘, 인도 우산돌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거석 조형물은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인도 우산돌, 프랑스 로체 돌멘 등이다. 거석안내판의 세계 거석으로는 라테스톤, 사부섬 고인돌, 스톤헨지 등이 있다.콜롬비아의 산 아구스틴 돌멘, 북한 관산리 고인돌, 중국 석붕, 인도 우산돌, 아프리카 환상열석은 원형과 같은 크기로 제작하고 원석과 비슷한 석재를 사용해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할 계획이다.현재는 조형물의 설치는 완료됐다. 제작 중인 거석 해설판 반입과 쉼터 조성, 조경 공사를 앞두고 있다.군 관계자는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군의 고인돌 유적, 선사 체험장과 함께 거석문화의 고장으로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1-12 11:2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혁신성장 전략 가운데 하나인 ‘블루 투어’ 큰 그림 구상을 위해 9일 신안 하의도 한반도 평화의 숲 대상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을 살폈다.신안 하의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어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평화의 섬으로 불린다. 1999년 종친들이 중심이 돼 복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와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광리 생가 부근 3만 5천㎡에 하의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이에 전라남도는 ‘블루 투어’ 선도사업으로 아시아 평화의 성지인 하의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해 신안군과 지난 9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에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용역은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보전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하의도 섬 곳곳을 스토리텔링 숲길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훼손된 난대 숲도 복원해 전남의 난대 숲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 생가 주변 뒷산의 방치훼손된 숲을 난대상록수림으로 복원해 경관숲을 조성하고, 생가 앞 광장에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후광 평화광장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후광 평화광장 정원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물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 기념관을 추진한다.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수학했던 덕봉서당에서 섬 반대쪽에 위치한 큰바위 얼굴까지는 스토리텔링 숲길인 ‘하의 모실길’을 조성해 소년 김대중을 기억하는 추억의 길을 만든다.‘하의도에 큰 바위 얼굴을 닮은 귀인이 탄생한다’는 전설이 있는 큰 바위 얼굴주변에는 서해 일몰을 감상하는는 바다 전망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한반도 평화의숲 구상에는 김농오 목포대 교수, 박석곤 순천대 교수,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박사, 이병진 디윅스앤컴퍼니 대표가 함께 해 하의도를 아시아의 평화 성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영록 도지사는 현장을 둘러보며 “전남은 바다, 섬, 하늘, 숲, 바람 등 청정 블루자원의 보고로, 이 가운데 하의도는 김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평화의 성지”라며 “현장 구상에서 논의된 의견을 2020년 시범사업 계획에 반영해 하의도를 남해안의 기적을 일구는 ‘블루 투어’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전국 섬의 65%가 위치하고 있으나 섬 지역 대부분 숲이 훼손돼 있어 이를 생태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경관 숲을 조성, ‘블루 투어’ 관광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르르 위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 10개년 계획’을 세워 4천여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관광 | 윤진성 기자 | 2019-11-10 16:34

사진=전주시청 전북 대표관광지로 조성중인 전주덕진공원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밤마실을 즐기고 가을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사초롱이 불을 밝힌다.  전주시는 전주덕진공원에 연꽃과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청사초롱 200개를 설치하고 청사초롱 체험과 야간공연을 연계한 덕진공원 청사초롱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덕진공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사초롱 이벤트는 덕진공원만의 생태적·문화적·역사적 특징을 음양화합과 새 출발의 상징인 청사초롱에 담아 제작해 해질 무렵부터 저녁까지 청사초롱을 점등해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사초롱 이벤트 기간 중 △전주 덕진공원을 주제로 한 SNS사진 공모전이 진행되고 △포토존 설치, 한지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덕진공원의 숨겨진 매력을 공유하고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에도 덕진공원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깊어가는 가을밤 청사초롱이 아름답게 불 밝히는 덕진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가족, 연인,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11-06 17:24

재단법인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재단 출범과 동시에 4년간 재단을 이끌어 온 이병천 대표이사의 임기가 금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재단을 이끌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에 나섰다.직무수행요건은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고 문화예술 문화관광 경영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조직을 화합하고 경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진 자다.원서 접수는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방문(전북예술회관 3층) 또는 등기우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임원후보 추천이 진행되며, 이사회 의결로 선정해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사장이 최종 임명한다.‘문화로 싹트고 관광으로 꽃피는 전라북도’의 구현을 위해 재단의 업무를 총괄해 책임경영과 지휘‧감독 그리고 이사장의 직무대행 등을 수행하는 차기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구체적인 자격 요건 및 제출 서류 등은 재단의 홈페이지(www.jbct.or.kr) 공고를 참조하고, 자세한 내용은 임원추천위원회(063-230-7412)에 문의하면 된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11-05 10:54

사진=서울시청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3선'을 소개한다고 최근 밝혔다.서울 단풍길은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 등 분야별로 9개 단풍명소다. 올해는 중국단풍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된 은평구 백련산로와 동작구 여의대방로 44길이 추가됐다. 서울대공원 청계저수지 주변과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등이 추가됐다.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달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일부 단풍길의 낙엽을 쓸지 않는다.서울 단풍길 93곳에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6만여주가 식재돼 있다. 노란색 빛깔이 고운 은행나무를 비롯해 노랑빛에서 붉은빛까지 다채로운 단풍색의 느티나무, 적갈색의 왕벚나무 등은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제공한다. 서울 단풍길 93선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story/autumn)과 스마트서울맵, 네이버지도를 통해서 소개된다. 서울의 단풍길 누리집은 단풍길로 선정된 이유를 밝히고 주제별, 자치구별로 각 구간을 안내한다. 스마트서울맵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단풍길 위치를 표시한다. 아이콘을 누르면 위치와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의 경우 가을단풍길을 검색하면 단풍길 위치와 주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울시가 선정한 도심의 예쁜 단풍길을 통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도 흠뻑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 | 양성희 기자 | 2019-10-28 07:53

사진=조선중앙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현지 지도한 것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풀어 달라는 대미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23일 박지원 의원(대안정치연대)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노동신문이 전한 김 위원장 금강산 현지지도 소식에 대해 "최선희 제1부상을 대동했다는 게 굉장한 의미가 있고 이것은 미국에 (금강산 관광만이라도 제재 대상에서 풀어달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고 풀이했다.박 의원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흥미로운 정보가 있다. 큰 재건이 있을 것"이라고 한 것과 김 위원장의 금강산 발언이 관련성이 있다며 "금강산 관광 등에 대해 북미 정상간 어떤 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박 의원은 "(김 위원장이) 시설물을 철거해라(고 했지만) 남측 관계자들과 협의해서 한다 하는 것은 미국에 메시지를 던지면서 우리가 이것도 철거할 수 있다, 한자락 깔아 놓은 걸 보면 결코 나쁜 것일까(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은 11번씩이나 전화를 했지만 한 번도 통화 못 했지만 나는 지금도 하고 있다. (북한문제에 있어) 큰 재건이 있을 것이다"고 한 발언을 든 뒤 "무언가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북한이 북미대화를 시작하면서 최소한 경제제재 해제 조치 일환으로 맨 먼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상징적으로 풀어달라 요구했다"는 점을 상기시킨 뒤 "현재 그게 되지 않고 있자 북한이 우리 정부, 문재인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게 '왜 약속했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안 해주느냐' 이걸 얘기하는 거다. 그렇기에 행간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조만간 미국이 김 위원장 요구에 어떤 답을 내놓을 것으로 점쳤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19-10-23 10:30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금강산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금강산에 설치된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찾아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쁘다. 선임자가 잘못한 일이다. 싹 들어내고 우리식으로 지어라"고 지시했다.이날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강산을 찾아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년간 방치되어 흠이 남았다"며 "국력이 여릴 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 되었다"고 지적했다.또 김 위원장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지금 금강산이 마치 북과 남의 공유물처럼, 북남관계의 상징, 축도처럼 되어 있고 북남관계가 발전하지 않으면 금강산관광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잘못된 인식"임을 강조한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에 남녘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지만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대해 우리 사람들이 공통된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주 초 우리 언론들이 '리설주 여사가 4달 가까이 모습을 감추고 있다'며 신변변화 등을 추측했으나 이번 금강산 동행 방문으로 이 같은 추측은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19-10-23 10:22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초호화 슈퍼요트가 부산 앞바다에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21일 부산요트협회는 러시아 재벌 안드레이 멜리첸코 소유로 알려진 초호화 '슈퍼요트 A'가 최근 수영구 광안대교 일대에서 항해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배 길이만 무려 119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이 배는 지난 주말 광안대교를 이용한 운전자들이나 해안가 아파트 주민들에게 잇따라 목격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 요트를 보려고 중·소형 요트들이 주변에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요트는 전 세계 톱클래스 요트를 꼽을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8년 만들어진 이 요트는 뱃값만 무려 4천억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이 배에는 안드레이 씨 지인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인천과 제주도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에는 이달 초 들어와 당초 계획보다 길게 머무르며 이달 25일 출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부산에 있는 요트 계류시설 가운데는 이 요트를 수용할 만한 시설이 없어 동구 초량동에 있는 크루즈터미널에 접안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보통 크루즈들은 1∼2년 전 예약을 하는 데 반해 이 요트는 불과 한 달 전 취항 문의가 와 크루즈 예약이 없는 날만 부두에 머무르다가 크루즈가 들어오면 부산 앞바다를 떠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요트 업계는 이를 두고 말이 엇갈린다.세계적인 해양도시를 자청하는 부산에 슈퍼요트 한 대조차 댈 수 없는 부끄러운 현실을 손봐야 한다고 주장한다.부산 최대 요트계류장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경우 최대 길이 27m 내외 요트 정박만 가능한 상황이다.항만업계 한 관계자는 "재벌들의 경우 요트를 여러 대 가지고 있고 정보도 그들끼리 공유하고 있어 부산에 시설이 잘돼 있으면 방문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며 해양수도로서의 품격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 "요트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반면 또 다른 항만업계 한 관계자는 "전 세계 슈퍼요트 몇 대 되지 않는 만큼 이들을 위한 시설을 별도 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나"면서 "기존 크루즈터미널 등의 활용도를 높이면 된다"고 말했다.

관광 | 강인구 기자 | 2019-10-21 12:52

충남도가 해양신산업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해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로림만 전경(사진=충청남도 제공) 도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30명을 대상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관련 도민 여론조사(표본오차 ±3.4%p·신뢰수준 95%)’를 실시,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이자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양승조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11번째 전국경제투어 본행사로 지난 10일 도청에서 개최한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를 통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대해 응답자의 80.5%는 찬성을 표했으며, 10.9%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놨다.그러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41.7%로 다소 떨어졌다.국가해양정원 조성 시 중요 요소로는 56.4%가 보전 및 생태탐방관광지 조성을 꼽았으며, 현 형태 유지(19.9%)와 낙후지역 인프라 조성(18.3%)이 뒤를 이었다.조성 후 방문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8.1%가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관심없다는 응답은 16.7%에 머물렀다.가로림만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55.9%로 미인지(44.1%)보다 11.8%p 높았다.가로림만이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점에 대한 인지도 역시 57.7%로 미인지(42.3%)보다 15.4%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로림만 전경(사진=충청남도 제공) 가로림만과 관련해 연상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복수응답)은 서해바다(35.8%)와 세계 5대 갯벌(32.4%), 해양보호구역(29.1%), 조력발전(26%), 어촌체험마을(20.1%), 국가해양정원(13.9%), 감태(10.6%), 점박이물범(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해양생태계 보호 중요성에 대해서는 도민 92.3%(매우 중요 66.1%, 중요한 편 26.2%)가 동의의 뜻을 표했으며, 중요하지 않다는 답은 1.0%에 불과했다.도와 시·군의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대해서는 잘한다는 긍정적인 평가(20.9%)가 잘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13.0%)보다 높았다.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가로림만은 수많은 생명을 품은 갯벌과 바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으나, 환경오염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닫힌 하구를 열고 갯벌을 되살려 가로림만을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거점이자 발전 동력, 국가적 휴식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가로림만은 1만 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도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국가해양정원센터 △가로림만 생태학교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해양힐링 숲 △등대정원 △가로림만 전망대 △가로림만 둘레길 △식도락 거리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구역별로는 △남측지구(서산·태안)는 ‘화합과 상생발전의 공간’으로 △동측지구(서산)는 ‘체험과 역동적인 활동 공간’으로 △서측지구(태안)는 ‘조용한 삶과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0-17 14:24

흔히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릴 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게 관광산업이다.주 5일제 근무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관광수요가 계속 늘면서 관광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김제시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김제시티투어버스 도입 이후 한달여간의 운영성과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11일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자체 평가를 실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시티투어버스 운영을(8회, 119명) 통해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체험하고, 해설사와 함께 역사문화탐방도 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김제시 이미지에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홍보마케팅 강화, 운행코스(테마형) 다양화, 관광객 만족도 향상방안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앞으로 김제시에서는 운영성과 등을 더욱 면밀히 분석하여 운행 코스 재정비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여 시티투어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강신호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시티투어버스는 수익성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관광인프라의 한 형태로 이해해야 한다"며 "시티투어버스가 김제시의 대표 관광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행 코스 다변화,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 제시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티투어버스는 지난 9월 15일 첫출발을 시작하였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mje.go.kr/citytour)에서 확인할수 있다. 

관광 | 박용섭 기자 | 2019-10-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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