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남원시가 올 여름도 폭염에 맞서 시민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남원시는지난 ㅈ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도심 수영장 운영, 도시공원 조성, 경로당 냉방기 추가 설치 등을 추진했다.남원시는 먼저, 요천 벚꽃길 춘향교에서 십수정까지 100m 구간에 이번달 8일부터 9월 말까지 쿨링포그 시스템을 시범 설치·운영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물을 수도관과 특수 미세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장치로, 분사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도 정도 낮춰준다. 또,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을 줄여 대기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이 시스템은 기온이 30℃이상, 습도 70%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감지되어 가동되는 시스템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3분 가동하고 1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쿨링포그는 상수도를 사용해 수질오염에 대한 걱정 없이 시원하고 깨끗한 안개를 맞으며 청량감과 상쾌함을 느낄수 있고, 시스템 안에 있는 필터로 한번 더 걸러줘 건강한 물로 정화시켜 주며, 주위 미세먼지도 정화시켜 준다.이와 함께, ‘사랑의 안개거리’라는 테마로 춘향전의 사랑가를 폴대에 새겨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며, 오색의 LED등은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남원시는 시민의 반응과 효과를 분석해 향후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도심에 설치해 큰 인기를 얻었던 물놀이장 ‘물방개 워터파크’를 도통동 동사무소 인근에 지난 달 29일 개장해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남원시는 어린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배치하고 주차장 34면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도심 곳곳에 교・관목 3만6,000본과 다년생 초화류 20만본,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무궁화, 나무수국, 산철쭉, 황매화, 아팝나무, 홍가시나무 등 3만5,092주를 심어 시원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4억8,000만원을 들여 경로당에 냉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이환주 시장은 “시민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쿨링포그 시스템 시범운영을 계기로 요천 벚꽃길이 시민을 위한 문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16 14:33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인천공항공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공사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를 안내하고 해킹메일 대응방안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내용으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월 중 전 직원 정보보안 교육을 시행하고 정보보안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정보보호의 날을 계기로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공사 임직원이 정보보안을 생활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이버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사이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사이버 안전사고 발생건수 0건이라는 대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19-07-14 17:24

진안군이 최근 부부봉 두 봉우리 사이의 마이산 탐방로인 연인의 길을 연인들을 위한 이색 길로 새롭게 정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우선 연인의 길 시점에서 종점까지 기존 전기자동차와 탐방객의 안전한 통행과 보행을 위해 보차를 분리 정비했다. 기존 연인의 길 시점부는 도로와 보행로 구분이 없고 협소하여 탐방로 보행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사면을 이용한 천연목재 데크 탐방로를 설치하고 현무암 판석 등 친환경적 자재로 보행로를 정비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이산의 접근성을 높였다.또한 그동안 마이산 야간 볼거리가 부족함에 따라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을 위해 탐방로와 포토존 등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변화를 모색했다.이 외에도 곳곳의 여유 공간에 연인의 길 명칭에 걸맞게 연인의 발전 단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연인의 길을 상징하는 핑거하트와 하트트리의 상징 조형물인 △스마일존 △포응존 △뽀뽀존 △키스존 △하트존 △프로포즈존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조형물은 조선개국 설화가 깃든 마이산에 이성계 장군 조형물을 배치해 연인의 길을 거쳐 사랑을 이루면 훌륭한 인물이 탄생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실제로도 마이산의 기를 받아 소원(사랑, 출산, 취업, 시험합격, 부부금실, 행복 등)을 성취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진안군은 마이산을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개발 국비와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사업 도·군비를 투자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마이산에 190억원을 투자하여 마이산 자연치유신비체험사업을 추진 중이다. 세부사업으로 △명인명품관 △탑영제 수변공원 △금당사 및 이산묘 주변 역사문화경관명소화 사업 △남부주차장·신비자연학습장·마이산경관조명·마이산 탐방로 정비사업 등이 있다.이들 사업 중 마이산 탐방로 정비사업(연인의 길)에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31억원이 투자되었다. 이번에 탐방로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또 금년 10월 진안홍삼축제 이전 완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마이산북부 상가거리와 산약초타운 내 야간 경관조명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마이산 남부도 △상가거리 보행정비와 △탑영제 수변공원 조성 △이산묘와 금당사 주변 유적지를 정비한 역사문화경관명소화 사업 △남부진입로부터 이산묘 부근까지 보행로를 조성하는 지질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마이산이 보다 볼거리 가득한 친환경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남부주차장 조성사업과 내년도 예정된 신비자연학습장 등 지속적으로 관광객 편익 증진과 관광자원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안계현 관광과장은 “마이산을 세계 제1의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남부는 정적이면서 신비와 역사, 휴식의 공간으로 북부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사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13 10:44

고창 질마재길 4코스가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 짙은 녹음 속 고즈넉한 산사를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복분자와 풍천장어, 9번 구운소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의 최적지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전국의 아름다운 국·도립공원 5곳을 선정했다. 이 중 고창에선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19.8㎞)’가 포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땀을 뻘뻘 흘리며 등산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산이 주는 상쾌함으로 무더위를 날려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고창의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는 풍천에서 도솔암을 거쳐 검단소금전시관, 좌치나루터까지 총 19.8㎞로 4시간30분 코스다. 짙은 녹음으로 우거진 아름드리나무와 돌담, 흙길이 어우러지고, 시원한 서해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코스의 다른 이름은 ‘보은(소금)길’이다. 이 길은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들에게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자, 도적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매년 이 길을 걸어서 소금 두 가마를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했다는 1500년 보은의 역사를 담고 있다. 선운사 입구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 전시관이 있어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소리재 능선을 따라 참당고개를 넘어가면 판소리 최초의 여성 창(唱) 진채선 생가터를 만날 수도 있다.고창군청 홍보팀 고미숙 팀장은 “신화와 이야기, 선조들의 생활상과 삶의 지혜, 아름다운 풍광으로 가득한 고창의 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12 11:46

올여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은 전통창호 그늘 아래서 쉬면서 무더위와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됐다.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향교길 3개소에 여행객들이 무더위와 햇볕을 피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아트쉼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주민이 제공한 전통창호에 청년목수와 지역 미술가의 손길을 입혀 전주한옥마을 정체성에 맞는 예스러우면서도 고풍스러운 아트쉼터를 제작·설치했다.특히 새로 설치된 아트쉼터는 청년 목수와 지역 미술가들이 한식 전통담장과 어울리는 능소화 그림을 손수 그려 넣고, 손 글씨로 이정표를 써 넣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성을 간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시가 이처럼 아트쉼터 제작에 나선 것은 향교길이 전주향교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등이 위치해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지만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나 가로수가 없어 여름철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전주한옥마을의 전통적 이미지는 살리고 방문객들의 불편함은 최소화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방안을 검토하고, 전통창호를 활용해 햇볕을 피해 쉬어가면서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들게 됐다. 향교길을 찾은 한 방문객은 “전통창살의 그림자까지 섬세함이 느껴져 한옥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면서 “전주한옥마을은 쉼터도 이색적이라 여름철 한옥마을의 명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의시설 하나에서도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불편은 최소화하고,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속가능한 관광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08 10:42

설훈 의원/사진=연합뉴스 이르면 이달 중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열리는데, 금강산 관광과 개성 관광 재개에 대해 미국이 상당히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우리 정부도 북미 협상 진전 상황에 맞춰 금강산 관광과 개성 관광 재개를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KBS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건 대표가 북미 협상의 큰 그림을 설명했다.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동결하면, 미국이 상응조치로 외교관계 개선과 인도적 지원 같은 양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결만으로는 제재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제재와 무관한 상응조치는 가능하다는 분석이다.우리 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에 제시할 반대 급부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 관광의 재개가 대상이다.금강산관광은 1998년, 개성관광은 2007년 본격 시작됐다가 2008년 중단됐는데, 관광은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대량 현금 이전은 제재 위반 소지가 있지만, 개별적인 관광은 제재 대상이 아니어서 북한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이다.관광 재개 문제를 미국과도 협의 중인데, 미국의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근 러시아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남북 국회회담'을 직접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도 "남북 국회회담 뿐만 아니라 금강산 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 그리고 평양 관광 등 다양한 남북교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설 최고위원은 국회 대표단 자격으로 민주당 변재일·무소속 이정현 의원과 함께 지난 1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차 의회주의 발전 국제포럼'에 참석했다.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1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의 모임인 초월회 회동에서 "국회 차원의 방북단을 구성해 남북 국회회담, 한반도 비핵화, 대북 인도지원,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현안을 논의할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관광 | 정연미 기자 | 2019-07-05 10:28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당산 간 산책로에 포토존(트릭아트) 조성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반딧불이 등을 표현한 기존 조형물들과도 잘 어우러져 ‘걷고 싶은 명품 산책로’ 정착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포토존은 바닥(평면)에 입체감이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장소에 따라 기본 5m*2m 규모로 건강생활실천과 무주의 자연, 그리고 문화관광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무주군에 따르면 산책로(총 2km) 곳곳에는 담배와 아령 등을 표현한 금연 · 건강다짐과 래프팅, 계곡 등을 표현한 10점의 그림들이 그려졌다.  주민들은 “날마다 이 길을 걷고 있는데 볼거리가 더해지니까 웃을 일도 많아졌다”라며 “사진 찍기 싫어하던 애들도 재미있어 하고 이제는 운동하러가자고 안 해도 가족들이 먼저 길을 나선다”라고 전했다.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혜자 건강증진팀장은 “건강행태 조사 결과 만성질환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운동실천 행태는 낮게 나타나고 있다”라며“우리 군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에 좋은 걷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산책로 포토존을 구상했다”라고 밝혔다.무주군은 올해 산책로 포토존 조성 외에도 만보걷기를 비롯한 생활체육공원 걷기표지판 설치, 걷기요령 교육 및 주요산책로 걷기, 이동건강체험장 운영, 건강리더와 함께 하는 생활터 걷기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환경 조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주민역량강화와 주민주도의 건강증진활동을 증진해 나갈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03 16:47

전라남도는 ‘무안~후쿠오카’ 정기노선이 1일부터 월, 수, 금, 일, 주4회 신규 취항을 시작함에 따라 일본 방문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맛 집을 탐방하는 2박 3일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규 취항 첫 날인 1일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30여 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남도 힐링&별미투어 관광상품을 체험한다.그동안 전라남도는 ‘무안~후쿠오카’ 정기노선에 맞춰 일본 대표 여행사인 ‘한큐교통여행사’, ‘JTB여행사’와 함께 무안공항 도착 시간에 연계해 일본인이 선호하는 전남지역 명소에서 힐링과 휴식, 남도의 소문난 맛 집, 카페 등을 찾아 떠나는 다양한 힐링&별미 여행상품을 준비했다.일본 한큐교통여행사 후쿠오카지사가 출시한 ‘식의 고장, 전라남도 주유여행’은 신안 천사대교와 자은도 해수욕장,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담양 죽녹원과 대나무박물관, 목포 공생원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다.JTB여행사의 ‘볼거리 가득한 광주담양’은 광주 펭귄마을과 무등산 일원, 광주 김치타운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등 지역 명소 곳곳을 여행하는 맞춤형 관광상품이다.전라남도는 또 무안공항의 해외노선 증편과 이용객 증가에 따라 ‘전남관광 6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현장 중심의 관광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6월 3박 4일 동안 대만 온라인 여행사 ‘케이케이데이(KKday)’와 대만 주요 언론사(일간지 및 여행잡지사) 등을 초청해 외국인 남도한바퀴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도내 관광명소와 소문난 맛집 현지 촬영을 했다. 오는 8월부터 대만 전역으로 온오프라인 언론매체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2박 3일 동안 ‘무안~오이타’ 정기노선 홍보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오이타방송(OBS)을 초청, 목포, 순천, 담양 등 관광지와 맛집 등을 중심으로 관광콘텐츠 영상을 촬영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7월 말 일본 TV 정보프로그램을 통해 60분 동안 방영된다.오는 12~13일에는 일본 온라인여행사 ‘라쿠텐트레블’ 관계자를 초청해 외국인 남도한바퀴를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7월 말에는 필리핀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무안~세부’ 정기노선과 연계하는 남도한바퀴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현장 팸투어도 추진한다.또한 삼호중공업과 같은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와 초중고등학교의 외국인 교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남도한바퀴 상품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전라남도는 또 12일부터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 선수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립박물관 투어코스, 힐링&남도별미 체험코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코스 등 남도한바퀴 특별상품 10개 코스를 준비했다. 3일 오후 6시 이후 온라인 판매를, 4일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무안공항 노선 증편과 이용 수 증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전남의 관광자원인 섬과 해양자원, 오랜 역사와 문화유적, 맛을 알리는 다시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온라인여행사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와 맛집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현장 중심의 공세적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광 | 윤진성 기자 | 2019-07-02 16:10

순창 구림면 화암마을이 숲 체험관 준공식을 갖고, 순창의 대표 관광마을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지난 달 28일 순창 구림면 순창향 관광농원에서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 순창군 의원 및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암마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화암마을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15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숲 체험을 테마로 마을 소득증대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3개년간 총 6억 4천 6백만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인 화암마을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숲 체험을 테마로, 숲 체험관과 숲속교실, 숲 체험탐방로 조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기반 조성 외 선진지 견학과 마을 단위 컨설팅사업으로 지역민의 역량강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이번 사업은 최근 도시민의 전원생활, 여가와 농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관광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져 순창군을 대표하는 관광마을로 변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구림 화암마을은 인근에 순창군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과 추령 장승촌, 훈몽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즐비해 있어 관광 거점마을로서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이날 준공식을 위해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항상 산을 바라보면 살아서 숲에 큰 감흥이 없었지만, 이렇게 좋은 시설들을 만들고 보니 숲이 새롭게 보인다”고 마을 발전이 기대된다며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다.준공식에 참석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준공식은 구림 화암마을의 발전을 위한 첫 시작이다”며 “농촌지역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림 화암마을은 지난 2012년 전라북도 향토산업마을 조성사업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원사업 등 매년 각종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을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01 11:09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자치단체 중 최초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조선시대 왕의 깃발인 의장기를 재현했다. 시는 전통문화도시인 전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성을 되새기기 위해 오목교에 조선시대 깃발(의장기) 28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을 연결하는 오목교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의 발길을 전주천 너머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 9월 개통한 사람 통행만 가능한 인도교이다.시는 오목교가 이동편의 외에는 전주천동로와 향교길 쪽으로 여행객을 유인할 수 없는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판단, 한옥마을 비빔공동체와 함께 뜻을 모으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선시대 왕의 깃발을 재현해 오목교에 내걸었다. 특히 시는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왕의 행차에 사용되던 깃발을 재현함으로써 조선시대 전통을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태조어진을 모신 경기전과 오목대, 이목대 등 조선왕조 본향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관련 재현된 조선시대 깃발은 총 28종으로, 고궁국립박물관에서 발간한 ‘왕실문화도감-의장을 토대로 제작됐다. 또, 깃발의 화염각과 오목교 폭 등 오목교를 거닐 때 관광객들의 시선에서 가장 적합한 크기를 고려해 제작 설치됐다.세부적으로는 홍색바탕에 청룡을 그린 홍문대기 깃발을 비롯, 화려함과 펄럭임으로 왕의 위엄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오방기(황룡기, 백호기, 주작기, 현무기, 청룡기) 등이 설치됐다.뿐만 아니라 시는 각각의 깃발이름과 쓰임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오목교를 지나는 시민과 여행객에게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시는 향후에도 전주향교와 전통문화연수원 등 오목교 주변 향교길 일대와 연계한 깃발마케팅 등을 추가 발굴하는 등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 걸맞은 볼거리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오목교를 찾은 한 여행객은 “화려한 깃발들을 보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을 알게 돼 새롭고, 왕의 깃발이 펄럭이는 다리를 건너니 마치 왕이 된 듯 웅장함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오목교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한옥마을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6-27 16:44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관광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 중심, 글로벌 전남 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나주 출신 배우 정보석과 진도 출신 ‘미스트롯’ 송가인을 전남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도여행을 떠나는 수도권 관광객 150명도 자리를 함께 해 전남의 관광비전과 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전남관광 비전 선포는 최근 정부가 관광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전라남도는 대한민국 관광 중심을 넘어 글로벌 관광전남 시대를 열기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21세기 융·복합 관광 선도 ▲지역 관광 혁신 기반 구축 ▲여행하기 편한 관광 여건 마련을 제시했다.전략별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은 영광~부산을 잇는 아름다운 남해안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전남, 경남, 부산이 협력해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관광의 중심지이자, 한반도 경제의 새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남해안 관광 SOC 확충의 경우 지난 1월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도연륙교와, 여수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목포권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여수권은 마이스크루즈관광, 완도 등 중남권은 해양치유해양생태관광을 중심으로 블루 투어리즘(해양생태관광)의 허브이자 국제적 해양관광 명소로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21세기 융복합 관광 선도를 위해 완도에 들어설 예정인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남해안을 해양치유관광의 허브로 육성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와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해 전남형 의료웰니스 관광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키울 예정이다.지역 관광 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관광 일자리 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전남관광재단(가칭)을 연내에 설립하고,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를 발굴지원하는 청년관광기획자와 관광두레PD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여행하기 편한 관광 여건 마련을 위해 여행하기 편한 관광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가고 싶은 전남,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신 정보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남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을 7월부터 운영한다. 관광할인카드 남도패스 가맹점도 2022년까지 2천 개로 늘리고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는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2022년까지 무안국제공항 직항노선은 20개 이상, 국제크루즈선 입항은 20항차 이상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을 100만 명 이상 유치한다는 목표다.전라남도는 이날 발표한 비전과 전략을 착실히 실행해 성과를 내기 위해 연차적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는 한편,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전라남도는 또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관광자원상품 개발, 관광홍보 및 마케팅 등 전남 관광 발전 협력협약을 맺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군 관광홍보부스에서는 수도권 45개 여행사와 여행상품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김영록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남은 맛과 멋,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전국에서 가장 앞선 관광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핵심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추진해 전남이 국제적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 윤진성 기자 | 2019-06-27 15:57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9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되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업발표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사업비 14억7,200만원(국비 6억4,000만원, 도비 1억9,200만원, 시비 6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정부는 지난해까지 총 29곳을 선정해 지원했고 오는 2022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까지는 관광지점 단위로 공모했으나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권역단위(시·군)로 진행한다.남원시는 남원 관광지, 국악의 성지, 지리산 허브밸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전시관 등 4개소에 열린관광지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춘향테마파크 국악의 성지 백두대간 이들 지역에는 시각장애인 안내판・ 엘리베이터・무장애 진입로 설치 등을 통해 장애인과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된다.열린 관광지는 조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뒤, 2020년까지 추진한다.이환주 시장은 “올해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아 관광객 600만 유치를 위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열린 관광 환경을 조성하여 관광지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지 간 연계 관광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원시를 비롯해 전주, 장수 ,춘천, 김해, 제주도 서귀포시 등 6개 권역 내 24곳의 관광지를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6-26 16:01

17번 국도 섬진강변 곡성군의 아담한 압록마을 사이로 중세 유럽풍의 이국적인 건물이 들어서 오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전남 동부에 위치한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지자체 간 관광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곡성군도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곡성군이 기차마을과 더불어 제2의 곡성관광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이 눈에 띈다.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은 한때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았던 압록유원지를 다시 핫플레이스로 부상시키기 위한 관광재생사업이다.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자연과 생태가 뛰어나고, 우리네 고향의 원형질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바쁜 도시민들이 섬진강변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관광 기반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사업에는 총 164억이 투입된다. 압록유원지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전시 및 체험시설 등이 만들어 지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크게 압록상상스쿨, 수변 공간, 압록 마을이라는 3개의 구역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핵심 시설은 체험공간인 압록상상스쿨을 꼽을 수 있다. 17번 국도 압록마을을 지나는 길에 위치해 지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건물의 정체가 바로 압록상상스쿨이다.압록상상스쿨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798.83㎡)은 연회홀, 갤러리홀, 홍보 및 전시 공간이며, 2층(806.33㎡)은 실내 놀이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3층(308.69㎡)에는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쉼터, 공연 및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와 테라스에서는 아기자기한 압록마을과 섬진강의 수려한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상상스쿨 외부에는 아이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어드벤처 챌린지코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물놀이 시설과 모험용 출렁다리(L=50m), 미니기차 타고 터널여행 등 세부적인 마무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상상스쿨 앞에 위치한 예성교를 아름답게 재정비하는 사업도 추진한다.압록마을에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담장과 지붕, 벽면 등을 꾸미고, 수변공간은 섬진강과 보성강의 숨결을 가까이서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볼 수 있도록 정비된다. 또한 스트리트 아트 및 마을연결 터널(감성터널) 등을 조성해 압록상상스쿨과 수변 공간, 압록마을이라는 3개의 구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관광객들은 예술적 조형이 가미된 마을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곡성군은 압록상상스쿨이 압록마을과 수변 공간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체험센터 하나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참여에 기반한 농촌체험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도록 지역개발의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또한 마을환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수혜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민관 협력 농촌관광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주민들도 옛 압록유원지의 명성이 재현되기를 바라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24일 군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부족한 관광인프라 등으로 침체됐었던 압록유원지가 명실상부한 곡성 수변관광벨트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차마을과 연계한 관광개발로 지역 주민소득향상 및 지역발전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06-25 10:02

사진=제주도 제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의 관람료가 13년 만에 최대 2배 이상 인상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관람료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관람료 조정은 ‘공영관광지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06년 이후 13년만의 첫 인상이다.성산일출봉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만장굴은 종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도는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관람료를 상향조정할 예정이었지만, 제주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상권 피해 등을 고려해 1년간 유예됐다.도는 성산일출봉 관람료 인상과 함께 다음달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무료 관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신규 탐방로 개설 및 기존 탐방로 일부 구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도는 또 다음달 1일부터 우뭇개 해안코스, 수마포구 해안코스 등 신규 탐방로에 대한 사전예약제(유료)를 도입해 성산일출봉의 지층구조, 일제동굴진지 등에 대한 해설도 제공할 예정이다.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관람료 인상으로 단체 관광객에 대한 이동량이 조절돼 자연훼손 방지와 지속 가능한 자연유산의 보존·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에 걸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탐방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 | 조설 기자 | 2019-06-23 20:07

백두대간의 속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원시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체험장에 스테이힐링 워터파크가 올 여름에도 운영된다.남원시는 스테이힐링 워터파크를 내달 2일 개장에 8월말까지 2개월 동안 운영하기로 하고, 6월말까지 시설 작동을 점검하는 한편,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 저장탱크 청소, 휴게시설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스테이힐링 워터파크는 전시관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하고는 매일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남원시는 백두대간 물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7. 20일부터 ~ 8. 18일까지) 백두대간 생태계의 환경지표가 되는 애벌레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30여종의 각종 애벌레와 애벌레 오감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가족과 함께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애벌레 특별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여름추억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5억여원을 들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일원에 물놀이 조합놀이대, 조형분수, 유아풀장 등 물놀이 시설과 벤치 및 퍼걸러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스테이힐링 워터파크를 조성, 운영했다. 워타파크에서는 2만여명이 피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6-23 09:53

무주군은 관광 안내사 및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투어패스 현장체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1, 2차로 진행될 예정으로 17일에는 무주군 관광안내사 및 해설사 13명이 관내 특별할인가맹점에서 중식체험을 한 후, 무주산골영화관 영화체험과 새롭게 단장 후 문을 연 머루와인동굴을 관람했다. 이날 참가 안내사와 해설사들은 코스를 돌며 각자의 방식으로 해설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김정희 안내사는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만 해봤지 해당 코스를 직접 찾아가서 현장체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관광지를 찾은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코스별 특 · 장점들을 되짚으며 업무 스킬을 키우는 계기도 됐다”라고 전했다.무주군 관광안내사 및 해설사 전북투어패스 현장체험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으로 무주군은 전북투어패스 활용 확대는 물론, 무주홍보에 있어서도 내실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주군청 최현희 관광마케팅 팀장은 “안내사나 해설사는 물론, 일반 직원도 모두 무주관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다각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국내 · 외 관광객 유치와도 시너지 효과를 내서 머지않아 무주관광 활성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6-22 23:21

무안군(군수 김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관광객의 관광정보 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오는 6월 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1월까지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이번사업은 총 2억 9,100만원을 투입해(국비 3,500만원, 도비 7,000만원, 군비 7,000만원, 통신사업자 1억1,600만원) ▲탄도 ▲회산백련지 ▲황토갯벌랜드 ▲초의선사탄생지 ▲도리포유원지 등 주요 관광지 18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하게 된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무안읍 불무공원,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9개 읍·면 소재지 등에 이미 설치되어 운영 중인 58개 지점의 무료와이파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무안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으로 통신요금 절감과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이 증가할 전망이다.김산 무안군수는 "무료와이파이 구축이 무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에게 통신요금 절감 및 정보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남악다목적체육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광 | 강성섭 기자 | 2019-06-18 13:28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법인명 : (사) 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