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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유명 갈빗집에서 상한 고기를 소주에 ‘빨고 있는’ 장면/JTBC 방송 영상 캡쳐 변질된 고기를 소주에 헹군 뒤 새양념에 버무려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추가마골의 김재민 대표가 9일 공식 사과문을 내놨다.경기도 양주시 등에 따르면 이 업체 대형지점은 올초 상태가 안 좋은 고기의 냄새를 없애려고 소줏물에 행궜다가 새양념을 하는 등 이른바 '고기를 빨아서' 손님들에게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 업체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영상으로 찍어 언론에 폭로했다. 이들은 상급자가 지시해서 고기를 빨아쓰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손님이 몰리는 업체이기 때문에 바쁠 때 고기를 대량으로 해동했다가 팔기 편해 쓰는 수법이라고 한다. 고기를 빨아쓰는 수법은 주로 이 업체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들이 도맡았다.논란이 커지자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이날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내고 사과했다.그는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면서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라 할지라도 직원관리와 위생관리를 제대로 못한 나와 본사의 잘못"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조치 뿐 아니라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육류관리 특별점검 실시, 외부 위생 전문업체 세스코를 통한 매장 불시 위생 및 육류관리 점검, 직원 교육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주장했다.1981년 10평 규모로 양주시 장흥면 송추에서 시작한 송추가마골은 송추에 본점을 두고,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점, 양주시 덕정지점 등을 비롯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 갈비 전문점과 레스토랑 등 수십여개 점포를 개설하는 등 유명 요식업체다.   이 업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북부 일대 대형 갈비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행 | 이강석 기자 | 2020-07-09 17:31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천안시는 9일 시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다.■ 청렴을 재발견하는 길, ‘어사 박문수 테마길’ 어사 박문수 테마길(사진=천안시 제공) 어사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명신으로 어사, 경상도관찰사, 병조·형조·호조·예조 판서 등의 관직을 역임하면서 늘 백성을 아끼고 그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때로는 지방관리나 토착세력들의 비리를 응징하기도 하고, 흉년에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백성들을 구제하는 등 박문수는 백성들과 애환을 함께 함으로써 백성들로부터 크나큰 칭송을 받은 전설적인 암행어사이다.천안시는 천안 출생 위민행정의 표상인 ‘어사 박문수(1691~1750)’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묘가 있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 등산로를 어사 박문수 테마길로 조성했다.어사 박문수 테마길은 은석산길을 따라 어사 박문수 묘까지 2시간 걸리는 코스 5.7km로 구성돼 있다. 구간 중간에는 휴식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비롯해 박문수 생애와 어사 시절 일화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판이 설치돼 있다.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에서부터 계곡물소리길을 따라 걷다 은석사와 정상 인근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제261호 박문수 묘를 보고 능선바람소리길로 내려오면서 팔각정자를 들리면 된다.은석산은 높이 455m로 북면 용암리와 은지리, 매송리와 병천면 병천리와의 경계에 있다. 은석사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 중턱에 놓인 은석사 샘터는 지친 등산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주차장은 북면 박문수길 149-1번지인 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해서 가면 된다.■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문화둘레길’ 유관순열사 기념관(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은 많은 애국선열들을 배출한 민족혼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장이다. 목천읍, 북면, 수신면, 병천면 등의 지역은 역사문화 유적이 많은 지역으로, 독립기념관, 이동녕 생가, 박문수 어사묘 등이 있다.천안시는 천안 출생 유관순, 김시민, 홍대용, 조병옥 등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사적지, 발자취 등을 테마화한 역사문화둘레길을 조성해 역사 공부하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역사문화둘레길은 8구간 총27.5km로 이뤄졌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병천사거리-유관순사적지-병천순대거리) 1.37㎞ ▲2구간 유관순길(유관순사적지-조병옥생가) 2.17㎞ ▲3구간 조병옥길(조병옥생가-홍대용생가지) 2.53㎞ ▲4구간 홍대용길(홍대용생가지-홍대용묘) 1.98㎞ ▲5구간 김시민길(홍대용묘-김시민생가지-아우내장터) 2.45㎞ ▲독립기념관, 이동녕생가지, 박문수어사묘가 각각 6-8구간이다.특히 병천사거리에서부터 유관순 사적지~유관순생가지 등을 시작으로 약 8km 걸친 둘레길을 걷다 보면 병천면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과 2구간 유관순길의 경우에는 올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를 더한다.유관순 열사 사적지에는 유관순 열사를 포함한 독립운동의 주역들을 기리는 추모각이 세워졌다.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와 기념관도 있다. 열사 탄생 100주년인 2003년 4월 문을 연 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수형자 기록표와 호적 등본, 재판기록문 등이 전시돼 있으나, 현재 전시 개편에 따라 11월까지 임시 휴관이다.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조병옥 박사의 생가지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전설과 우주무한론을 주장한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 선생의 생애와 과학적 학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관도 빼놓을 수 없다.길의 막바지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아우내장터도 찾을 수 있다. 장터에 이어져 있는 병천순대거리에서는 원조 병천순대국밥을 꼭 맛보길 추천한다.■ 자연 속 쉼터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 자연휴양림(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소나무가 집단생육하고 있어 솔 내음이 가득하다.태학산 자연휴양림에는 오토캠핑장, 유아숲체험원, 산책길이 조성돼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 단위에 알맞은 곳이다.오토캠핑장은 총 33면의 캠핑존과 취사장, 야외탁자, 세면장,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등 기본시설과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존은 A1번~A12번까지는 노면 구역, B1번~B17번과 C1번~C4번까지 데크 구역으로 조성돼 있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과 나무 등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숲 속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 숲쇼파, 그루터기쉼터, 숲속 인디언집, 스파이더맨놀이, 세줄건너기, 밧줄오르기, 출렁다리 등의 시설에서 모험심과 탐구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250m를 걷다보면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보물 407호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을 볼 수 있다.또 천연동굴로 만들어진 법왕사 굴법당은 수십여 개의 촛불로 길을 만들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오토캠핑장 예약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fmc.or.kr/_taehaksan/)에서 할 수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9 12:32

자료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알짜 사업인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부를 매각하는 고육책(苦肉策)을 선택했다.대한항공은 7일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부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그동안 기내식, 기내면세점, 항공운송 교육, 항공기정비(MRO) 사업부 등을 잠정 매각 대상으로 올려 인수 희망자를 물색해 왔다.그중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기내식, 항공기정비 사업의 경우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최근 송현동 부지 매각 등 다른 유동성 확보 대책이 차질을 빚자 결국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분석된다.업계에서는 연 매출이 2000억원이 넘는 기내식 사업부의 매각 대금이 대략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사업부 매각이 성사되면 대한항공은 자금 흐름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한항공은 지난 4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서 1조2000억원을 지원받고,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하반기 1조원의 추가 지원을 약속받았다.이에 대한 조건으로 대한항공은 자구책을 마련해 2조원가량의 자본을 확충해야 하는데, 이미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1조1587억원을 확보하기로 한 상태다. 여기에 기내식과 기내면세점 사업부 매각 대금을 더하면 대한항공이 이번 자구책으로 확보하는 자본은 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대한항공 측은 “해당 사업 부문 직원들의 처우, 고용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송현동 부지 등 부동산 자산 매각도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0-07-08 09:06

내년도 열릴 예정인 제67회 백제문화제(2021 대백제전)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재)백제문화제재단은 제67회 백제문화제(2021 대백제전)가 올해 제2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2021 대백제전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수정, 방문객 증대를 위해 과거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방안 마련, 개최 후 계량화가 가능한 성과자료를 바탕으로 사후보고서 제출 등의 내용을 보완하여 추진키로 했다.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하는 제67회 백제문화제는 ‘대백제전’으로 개최하여 백제의 높은 문화적 가치 계승·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제문화제의 전국화 및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백제문화제재단은 지난 2월 18일 열린 제54차 이사회에서 2021년 제67회 백제문화제를 대백제전으로 개최키로 의결한데 이어, 지난 6월초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1 대백제전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2021 대백제전 개최를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구상, 지역여건에 대한 종합분석을 통한 국가적 행사로의 대백제전 로드맵을 제시하게 될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11월경 나올 전망이다.한편, 2021 대백제전은 내년 9~10월 중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128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100여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가적인 규모’로 개최할 계획이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6 14:17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동 신축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사진=청주시 제공)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현대화사업은 총 25억을 투자해 2017년에 숲속의집 8동 신축, 6동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올해 나머지 4동을 신축함에 따라 종지부를 찍게 됐다.이번에 준공한 소나무동 2채와 벚나무동 2채는 각각 연면적 61.15㎡로 10인실의 숙박시설이다.소나무동은 서로 마주보고 있어 대규모 가족단위가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벚나무동은 숲에 둘러싸여 단독으로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하지만 아쉽게도‘코로나19 생활방역에 따른 산림다중이용시설 운영방안’에 따라 자연휴양림 내 10인실 이상의 숙박시설은 개방 대상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소나무, 벚나무동은 이번에 개방하지 않는다.시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숲속의 집 4동을 바로 이용할 수 없어 아쉽지만 한층 더 발전된 휴양림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현재 숲속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는데 오는 10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7-06 09:56

  전주대(총장 이호인)와 ㈜엄지식품(회장 마영모)이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엄지식품과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2018년 협약을 체결한 후 생산 및 R&D 분야 현장실습부터 학과와 기업이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우수 인재 채용까지 모든 형태의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특히, 2018년부터 여름·겨울학기를 통해 생산과 연구개발 부분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능력과 실무능력,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2020년 1학기에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식품상품개발(캡스톤디자인)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엄지식품의 주력 상품인 만두를 새로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설계, 콘셉트 개발, 포장 등 제품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됐다. ㈜엄지식품의 마영모 회장은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와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공동 과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식품상품개발 지도교수)는 “㈜엄지식품이 실무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업과 학교 그리고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번 2020년 1학기에 수행된 전주대-㈜엄지식품의 식품상품개발(캡스톤디자인)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은 7월 4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개최되는 한식조리학과 제18회 졸업작품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0-07-04 19:47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앞으로 프레잼버리를 비롯한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 청소년의 교류거점이 될 새만금과 전북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김윤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조직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정관 및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조직위원회는「새만금세계잼버리법」에 따른 특수법인으로 정부와 전라북도, 스카우트연맹 등을 포괄하는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면서 잼버리 행사 운영과 재원조달 및 집행을 비롯해 행사 종합계획 수립·시행 등 앞으로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기인 25명으로 출범하고 향후 조직위원을 150여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7월 중에는 부처와 전라북도 공무원, 스카우트연맹 전문인력을 파견받아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조직위원회 출범으로 세계잼버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조직위원회 창립 후속조치로 정부차원의 지원체계인 정부지원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정부지원위원회는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위원장은 국무총리가 되고 부처장관과 전라북도지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며, 세계잼버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동시에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을 검토·조정하고, 위임사항 처리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두고 위원장은 여성가족부차관이 되며 관계부처 고위공무원단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여하게 된다.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새만금 세계잼버리 홍보활동을 추진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새만금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참여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2023 세계잼버리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잼버리 부지 매립이 조기에 완공되어야 한다. 새만금개발청과 농식품부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농지기금을 활용하여 잼버리 부지를 우선 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잼버리대회 개최 1년 전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2021년 프레잼버리(세계잼버리 대비 사전행사)부지(1.7㎢)에 대해서는 우선 매립하여 프레잼버리 대회 개최에 문제 없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상하수도 등 잼버리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작년 7월에 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잼버리 개최 이전에 기반시설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는 171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 세계잼버리 개최에 따른 직·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잼버리 전후 기대효과에 대해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를 포함할 경우 국가적으로 9조 8,016억원, 전라북도에는 5조 5,318억원 예상된다. 전라북도는 대부분 임시시설로 설치하게 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장에 세계청소년이 국제교류 활동 및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센터는 잼버리 대회 이전에 건립하여 대회기간동안 세계잼버리 운영본부로서 활용되며, 유스호스텔, 상설야영장, 스카우트박물관, 체험활동장 등으로 조성하여, 잼버리가 끝난 후에도 스카우트 및 국내외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잼버리를 기념하고 새만금이 국제 청소년 활동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잼버리 개최이후 잼버리 개최 부지가 세계청소년들이 다시 찾아 추억을 기릴수 있도록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리더센터를 건립하여 레져 캠핑문화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 지구적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며 “첨단 IT기술과 깨끗한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새만금이 생태문명의 시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0-07-03 11:39

  경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 이벤트인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를 한다고 30일 밝혔다.관광 100선 대상지를 방문해 휴대폰으로 관광지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도전경북투어.com)에 접속해 챌린지 웹투어를 실행한 뒤 인증샷 올리기, 퀴즈 등 미션에 응모하면 된다.방문한 관광지 수에 따라 추첨이나 선착순으로 경품을 주고 모든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뽑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과제 해결 수준과 포인트가 가장 높은 여행자, 최대 관광지 방문자 등을 선정해 레이 캠핑카, TV, 안마의자, 노트북, 카메라 등을 준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경주 동궁과 월지, 안동 월영교 등 대표 관광지와 코로나19 이후 떠오르는 청정·힐링 여행지, 야간관광명소, 소규모 비대면(언택트) 관광지를 100선에 담았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힐링 관광지를 즐겁게 여행하고 경품을 받는 기회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백태윤 선임기자 | 2020-07-02 13:08

유럽연합(EU)이 내일부터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4개국 국민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국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고 있음에도 EU에 입국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풀이된다.EU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에는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외에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14개국이 포함된다.미국과 중국, 브라질은 제외됐다.EU는 다만, 중국이 EU 여행자들의 중국 입국을 허용하는 상호 협약을 제의하면 중국을 입국 허용 국가에 포함할 것이라고 외교관들은 덧붙였다.EU는 입국 허용국가 명단과 기준을 이날 확정할 예정이다.EU 27 회원국의 55%는 이미 이같은 입국 허용국 명단을 승인했다.EU 회원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제3국 국민의 필수적이지 않은 역내 입국을 금지했다.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자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월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들에 권고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20-06-30 11:41

충남도와 계룡시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연기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내년 10월 1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28일 도와 시에 따르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최근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엑스포 개최 시기를 내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 동안으로 확정했다.이번 개최 시기 결정은 관계기관 합동회의, 출연기관 및 관련 기관·단체 소속원 대상 설문조사 등을 거쳤다.또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엑스포를 여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도 결정 배경으로 작용했다.조직위 이사회는 이와 함께 개최 연도가 바뀜에 따라 엑스포 명칭도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로 변경했다.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는 “국방부엑스포지원단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 군문화엑스포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기획, 세계인에게 평화와 화합, 새로운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주는 엑스포로 만들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양 지사는 앞선 지난달 28일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엑스포 개최 1년 연기를 발표한 바 있다.이틀 전인 같은 달 26일 조직위 이사회는 △코로나19가 예측 곤란한 데다 △해외 군악대와 6.25 참전용사 등이 참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외국인 관람객 유치도 어렵다는 상황을 감안해 연기를 결정했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6.25전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 유일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 중인 세계 최초 軍문화 국제 행사이다.지난 2016년에는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당초 도와 계룡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7일 동안 ‘케이-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계룡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조직위는 그동안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대행사 선정과 세부 실천계획 수립, 기반 시설물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30 11:15

홍익대학교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는 지난 15일 식약처 산하기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첫 크리에이터단으로 선정됐음을 밝히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올해 처음으로 웹엑스(Webex) (Cisco Systems의 온디맨드 협업, 온라인 미팅, 웹 콘퍼런스, 화상 통화 애플리케이션 제공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정부 지침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오프라인 발대식이 불가하여 온라인으로 새롭게 진행된 것이다.출범식 이후 HUAF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첫 미디어 크리에이터단으로서 마이나슈TV 유튜브 채널 콘텐츠 게시를 중점으로 본격적 활동을 한다. 마이나슈 공모전 참여율 증진을 위해 마이나슈 일주일 브이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마이나슈는 ‘마이너스+나트륨+슈가’의 합성어로 ‘나트륨과 당은 줄이고 건강을 더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튜브 마이나슈 TV 채널은 마이나슈 캠페인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채널을 통해 마이나슈 레시피와 체험 활동 영상을 볼 수 있다.이날 출범식에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김미경 교수, 장안리 교수가 지도교수로서 인사와 축하를 위해 참여하였다. 100여명의 HUAF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박혜경 센터장은 영상을 통해 출범식 소감을 밝혔다.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박혜경 센터장은 영상을 통해 “디지털 홍보시대에 건강 식생활 문화 선도에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며 “단짠 문화를 변화시키는 건강한 변화에 처음으로 동참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파이팅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홍익대 김미경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이번 후아프 활동이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 반갑고 즐겁다.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홍익대 장안리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창의성과 융통성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색다른 상황 속에서 즐겁고 유익하고 여러분들에게 재미가 되는 후아프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홍익대 광고홍보학부는 1998년 개설되어 전공 세분화와 실무교육에 일환으로 2003년부터 HUAF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HUAF는 하이트 진로를 시작으로 신한카드, KT, 삼성화재,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사와 함께 해온 전국 최대 규모의 광고홍보축제로 대학생들이 직접 공모전을 기획하고 개최한다. (올해는, 식약처와 함께 7월, 전국민 대상 영상 공모전을 진행 할 계획이다.)HUA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UAF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af)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이나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마이나슈TV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GdJG9d0OaF--aSYdB23ZMw)에서 확인할 수 있다.※ HUAF(Hongik University Advertising&Public Relations Festival, 후아프)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광고홍보축제입니다. HUAF는 대학생이 만들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공모전이며,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2020년)로 18회를 맞이했습니다. HUAF의 역대 후원사는 하이트진로, GS칼텍스, 신한카드, 두산, 하이모, KT, 충남 연기군, 제일모직 빈폴, 삼성화재,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동아제약 박카스, SPC그룹, 대상주식회사, HUAF였으며, 올해 18회 HUAF는 식약처 지정 건강위해가능영양성분관리주관기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합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20-06-29 16:37

충북 괴산군이 지역 대표 휴양림인 성불산산림휴양단지(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숙박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해 운영한다. 성불산산림휴양단지(사진=괴산군 제공) ​2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가 및 산림복지서비스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숙박시설 사용료를 기존 10%에서 30%까지 내리기로 했다.사용료 전액을 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면액을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바꿔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성불산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집(10동) △한옥체험관(1동) △산림문화휴양관(8실)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휴양시설로, 지난 2015년 개장 후 연중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앞서 군은 코로나19 발생으로 몇 달간 운영을 중지했다가 이달 8일부터 재개장했다.다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단체 숙박객이 머물 수 있는 한옥체험관(30인 이상 수용)과 숲속의 집 2개동(14인실)은 제외하고 운영 중이다.또한 군은 밀접접촉을 막기 위해 산림문화휴양관은 1칸씩 띄워 격실로 4실만 문을 열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숙박료 인하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정자연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감염병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유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불산산림휴양단지가 전국 최고의 휴양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예약 및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되며, 군 산림녹지과 휴양단지팀(043-830-2674)으로 직접 문의해도 된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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