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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택시기사들을 채용하기 위한 첫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줄어든 택시기사 충원을 위한 대규모 행사다.서울시는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교통회관에서 ‘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운전면허증이 있고 법인택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급감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다 연말연시가 맞물리면서 택시기사 부족에 따른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이 극심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만 해도 3만527명이었던 서울 지역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올해 10월 기준으로 2만955명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이전보다 1만명 가까운 31.4%가 줄어든 것이다.택시기사가 줄면서 법인택시 가동률도 34.37%에 그치고 있다. 법인택시는 운수종사자 2명이 ‘1일 2교대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택시회사에서 택시기사 10명이 필요하다면 3명만 확보한 상황이다.택시업계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한 운수종사자들에게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법인택시 회사는 운수종사자에게 취업정착수당으로 총 60만원을 지급한다. 월급 외 20만원씩 3개월간 지급하는 것이다. 신규취업자뿐 아니라 지난 7월 이전 퇴직한 운수종사자에게도 취업정착수당을 지급한다. 또 택시운전자격이 없는 신규취업자에게는 택시조합에서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자격시험, 자격증 발급 수수료, 연수교육비 등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비용 전액(1인당 9만1500원)을 지원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법인택시 회사 소재지에 따라 4개 권역별로 총 4개 상담부스가 설치·운영된다. 조합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해 구직자가 원하는 회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회사와 구직자 간 채용절차는 상담내용을 토대로 추후 진행된다. 지난 2일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 택시법인 254개 가운데 취업정착수당 지급에 동의한 125개사가 취업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1-12-05 11:42

전주한옥마을에 둥지를 튼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 시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경기전 근처에 지난 9월 29일 문을 연 ‘전주맛배기’에 현재까지 16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전주맛배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전시공간으로, △전주미나리빵(깜파뉴, 카스테라 등) △전주미나리주 △미나리만두 △복숭아식혜 △복숭아복덩이떡 △전주모주초콜릿 △전주비빔면 △도라지수제카라멜 △전주수제맥주 △검은콩미숫가루 스틱 등 15개 기업이 생산한 38개 가공식품이 월별·주제별로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특히 전주맛배기에서는 전주에서 생산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에 대한 무료 시식·시음행사도 진행돼 전주의 다양한 맛을 체험하거나 가공식품의 특색있는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또한 전주맛배기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지역 식품가공업체들의 홍보 및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주맛배기에 전시된 제품 대다수가 최근 신규 개발돼 충분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나리빵 등 빵류는 단체 주문량이 많아져 월 매출액이 100만 원 정도, 만두는 60만 원 정도 매출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주 미나리 막걸리의 경우에도 최근 신규 거래처가 3~4곳이 발굴되는 등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및 지역소재 식품기업과 협업을 통해 미나리 누룽지 초콜릿과 초콩나무 등 다양한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영세소상인 중심의 식품기업의 애로를 감안해 이들 상품의 디자인, 포장, 마케팅 등 상품의 고급화 및 판로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동시에 시는 오는 12월부터는 해당기업 대표들과 함께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서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는 한편, 미나리캐릭터·리플렛·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황권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자 과거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알려진 전주 미나리는 현재 약 100개 농가가 매년 73㏊ 면적에서 연간 2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21-12-01 14:30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 《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특별전》이 30일(화)부터 12월 7일(화)까지 7일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해마다 주제에 맞는 공모를 통해 조각 장르 특화 전시를 기획해 온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변화와 기회(Change&Chance)’라는 주제로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김포국제조각공원 3개의 장소에서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작가 지원과 시각예술 분야의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을 후원하고 전시 공간 및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미술은 산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50여 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조각이라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조형미를 기업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조각 영역의 확장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와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는 특별전을 진행하며,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 2층 및 야외광장에서는 개인전과 그룹전, 기업 협업전, 한중조각교류전, 중대형조각전, 야외조각전, 아리랑 어워드를 진행한다.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관계자는 “매회 대중들에게 우리의 삶에서 언제나 조각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며 10주년을 맞이한 국제조각페스타는 미술뿐만 아니라 조각 분야와 관련 업계 전반의 도약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www.seoripulgallery.com) 혹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홈페이지(www.sculpture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1-11-30 14:27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와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이 ‘2021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수여받았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50개 팀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된 2021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했다.19일 예선을 시작으로 21일 결선에 진출한 포스댄스컴퍼니는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호흡을 맞춰 50여 명의 화려한 군무와 역동적인 무대 변화를 선보이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포스댄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예술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수상을 하여 더욱 값진 수상"이라고 전했다.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는 2016년부터 개양할미설화, 도깨비 등 부안의 향토문화를 소재로 공연을 제작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한 “한옥자원주말야간상설공연 도깨비”를 비롯하여 “부안마실축제” 등 부안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2016년부터 매년 부안군의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 온 포스댄스컴퍼니는 이번에도 수상 상금 일부를 부안근농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신형아 소장은 “포스댄스컴퍼니는 부안군 상주단체로서 부안의 문화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문화가 풍성한 부안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1-11-30 11:28

가족 단위 시민부터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함께 김치를 버무리는 김장문화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졌다.(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정희)는 지난 19일과 20일 전주종합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1 전주김장문화축제’의 메인 행사인 김장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체험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추진됐던 것과는 달리 일부 드라이브스루 방식과 가족단위 현장 참여, 외국인 유학생 김장체험 등으로 시간과 인원을 분산해 실시됐다.우선 19일에는 시민 450 가족이 사전 주문한 김장재료를 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수령한 뒤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북대학교 유학생 250여 명은 총 3회로 나뉘어 김치를 담그는 김장체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유학생 김장체험 외국인 유학생 김장체험 20일에는 현장 체험을 신청한 150 가족이 전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전주 전통김치 ‘꽃지’ 레시피로 만든 양념으로 김장을 체험했다. 또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지역 각 기관·단체에서는 전주푸드에서 구입한 김장재료로 김장김치를 담근 뒤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나눔 행사가 추진돼 훈훈함을 전했다.축제에 쓰인 김장재료의 경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 HACCP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마련됐다.이와 관련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1 전주김장문화축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종합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김장체험 외에도 밀싹 심기, 고추장·생강청 만들기, 농촌체험, 사연 있는 김장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전화(063-251-2151) 또는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jjfoodmarket.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유정희 센터장은 “김장이라는 아이템을 가족과 시민이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전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21-11-23 15:18

전국 키위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전남 보성군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보성키위 축제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키위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보성키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오프라인 행사로는 규모를 최소화해 선포식, 축하공연, 드라이브스루 등 필수 프로그램만 진행할 예정이다.선포식은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키위 특별 할인 판매는 고속도로 보성녹차휴게소 상·하행선에서 실시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채택했다.축제 기간 동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판 행사를 진행하며 보성키위축제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 할인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보성키위축제를 보고 즐길 수 있다.보성키위는 1980년 초부터 조성면 지역에 과원이 조성되기 시작해 40년이 넘는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보성군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키위 재배면적은 252ha로 전국 시군단위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다.보성군은 해양성기후로 기온이 온난하고 특히 키위 완숙기인 9~11월 기간에 일조량이 풍부해 키위 알이 크고 과색이 선명하다. 또한 당류함량이 높아 달콤한 풍미가 강하고 과육의 조직이 치밀해 후숙 시 과육이 무르지 않고 조직감이 우수하다.김철우 군수는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인 전남 보성에서 생산한 명품키위를 온라인축제를 통해 함께 맛보고 즐기시고 코로나19도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성군은 고품질 키위 생산을 위해 2022년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약 73억 원을 키위산업에 투자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보성 키위의 명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여행 | 정연미 기자 | 2021-11-19 19:53

충남도는 18일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둘레길 활성화 TF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예산군 임존성 일원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현장 방문해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둘레길 현장방문 사진 (사진=충남도 제공) 이날 추진단은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걸으며 역사문화와 조상의 삶과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3코스의 노면상태와 이정표, 화장실, 벤치 등 안내시설 및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시설 점검 이후에는 스토리텔링과 둘레길의 통합적인 홍보 필요성 등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둘레길 현장방문 (사진=충남도 제공) 추진단은 지난해 수립한 ‘충남 둘레길 활성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부서별 세부실행을 위해 지난 2월 발족했으며, 그동안 4차에 걸쳐 반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그동안 활동하면서 도내 전체 둘레길(74개)에 대해 통합관리기반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둘레길 통합관리번호 부여 △권역별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한 조례 구상 △여행사 및 언론사 대상 팸투어 실시와 방송 홍보 △둘레길 관리주체로 지역주민 참여유도 방안 마련 등의 성과를 냈다.특히, 지난 1일에는 내포문화 숲길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이 지정하는 ‘국가숲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앞으로도 둘레길 현장점검 실시해 미비점을 발견하고 개선함과 동시에 스토리텔링 보완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관리방안 등을 마련, 충남 대표길을 가시화하고 통합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추진단이 이룬 소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둘레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19 14:20

이번 주말엔 전국 대표 가을 국화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떠나보는 건 어떨까.함평의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자동차극장, 엑스포공원 야간경관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어서다.함평군은 11일 “대한민국 국향대전 본행사장인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낮 시간대 국화향기를 만끽하고, 저녁에는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는 힐링 문화관광 명소로 추천한다”고 밝혔다.먼저 국향대전 축제장인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지구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 조형물부터 600여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이 설치된다.국화의 매력을 작품으로 살펴보는 분재작품 전시관과 대한민국국화동호회 작품관도 별도로 마련되며, 이번 축제의 대표 조형물인 ‘지구볼 손 모형’에 미디어아트(미디어파사드) 전시도 준비돼 있다.미디어파사드는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30분여간 상연된다.또한 엑스포공원 일원에 국화꽃과 함께 장식된 야간경관 조명이 더해져, 해질녘 이후에도 남녀노소 관광객에게 빛으로 물든 엑스포공원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특히 국향대전 축제장은 올 상반기 조성된 ‘함평천지길’(6㎞ 도보길)과 연결되어 관광객에게 명품 산책 코스를 제공한다.‘함평천지길’은 숲길-생태길-도시정원길 등 3개 테마로 연결되어, 관광객들은 수산봉 숲속 둘레길, 낙우송길, 사색정원, 사랑정원, 장미정원, 소나무길, 등나무길 등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저녁시간 이후 자동차 안에서 관람하는 영화 한 편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함평군은 올해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함평자동차극장’을 개장해 2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신작 영화가 매주 개봉하며, 비대면 문화 명소로 인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민선 7기 들어 함평군은 ‘체류형 관광 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축제장과 함평천지길, 야간경관 조명을 보며 힐링하시고, 자동차극장에서 영화관람도 하시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의 주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1-11-17 16:01

충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이해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의 몸과 마음을 여행으로 치유하고, 어려움에 지친 도내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충북나드리 3차 이벤트 ‘충북여행 가는 달’을 진행한다. 11월은 충북여행가는 달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여행가는 달’운영 홍보와 함께 충북도가 개최하는 것으로,‘2021 여행가는달’은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 및 국내여행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화페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의 지자체 및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한다.응모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충북의 관광지를 여행하고 특별했던 여행의 추억이 담긴 후기와 사진을 충북나드리 누리집(http://tour.chungbuk.go.kr)에 남기면 된다.참여대상은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여 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향후 충북관광 홍보를 위한 팸플릿이나 홍보물 등에 활용할 것이며, 충북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관광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충청북도 임보열 관광항공과장은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활동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시기에 충북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이를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여행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과 홍보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15 17:54

올가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축제 그 이상의 대성공을 거뒀다.10일 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등 입구에 설치된 무인계측기 등 집계 결과 10월 초부터 지난 7일까지 이곳을 찾은 방문객 수는 52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코로나19로 예년처럼 열지 못하는 오프라인 축제를 대신해 드넓은 치즈테마파크 일원에 국화꽃을 전시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라이브커머스 등 소규모 온라인 축제를 통해 명맥을 이어갔다.온라인 축제는 소박하고 짧게 진행됐지만, 축제와 상관없이 평일과 주말에 50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면서‘가을엔 임실치즈테마파크’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도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데는 민선 6기부터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의 굳건해진 명성과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더 아름답고 세심해진 국화꽃 경관 덕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까지 열렸던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적으로 40만여 명 안팎의 관광객이 몰리며, 3년 연속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된 치즈를 테마로 한 유일무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그 명성과 함께 예년 같은 축제는 못하더라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국화꽃만은 전시하자는 군의 판단은‘축제 없이도 수십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만들어내는 데 크게 적중했다.기존 축제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등은 준비되지 않았지만, 아름드리 펼쳐진 국화꽃 향연을 보기 위한 발길은 축제 못지않게 이어지면서 관광 임실의 저력을 과시했다.특히 주말에는 치즈테마파크 진입로에 추가로 확장된 주차장까지 가득 차고, 일부 도로의 정체현상까지 빚어지기도 했다.군은 올해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지정환 신부와 산양을 형상화한 국화와 테마파크 곳곳에 전시된 200여 개의 천사의 날개, 하트, 초승달 모양의 국화 조형물 등 멋진 포토존을 조성했다.여기에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늦은 밤까지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보여줬다.아울러 치즈테마파크 전망대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부근을 시작으로 총 40만 본의 구절초 동산을 조성해 국화꽃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선사했다.코로나19 방역 또한 촘촘하게 이뤄졌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을 대비해 5개 출입구에 방역 부스를 설치하고 안심콜·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을 철저히 운영하며, 감염병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여행 | 백종기 선임기자 | 2021-11-11 13:18

장성군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11월부터 홍길동 테마파크 운영을 재개했다.황룡면에 위치한 홍길동 테마파크(홍길동로 431)는 이름 그대로,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이자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을 주제로 꾸며진 공원이다. 장성군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적 기록들을 참고해 이곳에 홍길동 생가를 복원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닌 테마파크를 조성했다.맑은 숲속 바람과 새소리가 울려퍼지는 고즈넉한 풍경, 넓은 광장과 푸른 잔디밭을 지녀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알맞다.산채 체험장과 홍길동 전시관 등도 개방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아이들에게는 국궁장 활쏘기 체험이 선호도가 높다.특히,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데크와 취사동, 세면장 등이 이용 가능해지면서 캠핑족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캠핑 붐이 일고 있어,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야영을 즐기려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현재 사적모임 허용 인원은 12인까지로,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된다. 테마파크 방문 시 반드시 안심콜 전화등록과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을 해야 한다. 군은 방역관리요원을 별도로 배치해 1일 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야영장 데크 예약은 장성군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온라인예약을 이용해야 하며, 관련 문의는 야영장(061-394-7242)으로 하면 된다. 홍길동 테마파크의 이용시간은 9~18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1-11-10 11:26

해남군은 11월 6일부터 해남공룡박물관에서‘신나는 해남 공룡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어린이 행사는 상반기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만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공룡랜드는 공룡광장에서 어린이용 꼬마기차와 회전목마가 움직이고, 놀이용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어린이 손님을 맞는다. 가족들이 함께 고고학자가 되어 공룡을 발굴하는 발굴체험, 내 맘대로 그려보는 공룡색칠하기, 코로나 퇴치기원 물풍선 던지기, 아빠는 선동렬~벨크로 공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11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주말 관람객을 위한 특별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데, 서커스, 빅벌룬 매직쇼, 공중부양쇼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11월 14일과 11월 28일에는 전통공연예술재단에서 추진하는 실력파 국악인들의 풍물공연도 열린다.특히 미남축제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는 공룡화석지 입장료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한다. 또한 공룡박물관내 포토존에서 해남군과 해남공룡을 홍보하는 시진을 SNS에 게재하고 해시태그(#)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어린이 행사이니 만큼 부모님과 함께 무서운 공룡도 관람하고, 오감만족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코로나 상황에서 갈 수 없었던 놀이공원의 정취를 해남 공룡박물관에서 마음껏 느껴보고 다함께 코로나 위기사항을 극복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1-11-10 11:18

 ‘2021 괴산김장축제’가 '유기농의 메카, 괴산가서 김장하자!'라는 주제로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유기농의 메카, 괴산가서 김장하자! 포스터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원스톱 김장담그기, 온·오프라인 김장 체험, 김장 나눔, 문화예술공연 등 축제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괴산김장축제의 주요 행사인 김장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서 진행된다.사전 예약한 참여객 대상으로만 김장체험을 진행하며, 구역별 시간차 운영으로 인원을 분산시키고 가족마다 텐트로 칸막이를 쳐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올해 김장체험 가격은 절임배추 20㎏ 체험의 경우 13만5000원, 10㎏ 체험은 7만 원이고, 추가 속재료는 1㎏당 1만2000원이다.참가자들에게는 절임배추 10㎏당 5000원씩을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이와 함께 집에서 김장체험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김장세트를 괴산군직영 온라인쇼핑몰인 괴산장터에서 판매한다.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명인의 김장간’ 프로그램에서는 이하연 김치 명인이 사전 예약한 100명의 체험객들과 함께 충청도식 김치와 서울·경기식 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5~7일 오후 1시부터 김치명인이 만드는 개성보쌈김치, 갈치포기김치, 쪽파김치를 괴산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괴산군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충청북도괴산군)5일 오후 3시에는 ‘셰프 이혜정의 괴산배추쿠킹쇼’에서는 잡채풍 배추볶음, 고기완자 넣은 배추찌개, 배추 게살찜 등 다양한 요리를 괴산군 유튜브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코로나19 의료종사자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울릉군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릴레이, 주한대사 김장체험, 어린이 김장체험, 지역 김장명인을 선발하는 우리동네 김장명인 경연대회 등을 열어 축제를 풍성하게 꾸민다.‘2021 괴산김장축제’와 동시에 진행되는 괴산군 마을김장체험은 11월 1일 ~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괴산군 내 체험마을 13곳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예약 관련 정보는 괴산김장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2021괴산김장축제를 찾아주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06 16:11

임실군의 대표적인 농악 축제인 필봉마을굿 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군은 제26회 필봉마을굿 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필봉마을굿 축제는 유튜브는 Pilbong_Good, 페이스북은 필봉농악, 인스타그램 pilbong_nangak에 실시간 방송과 녹화방송이 방영된다.‘판은 파안대소(破顔大笑)여’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신명나는 판들로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큰 웃음으로 힘듦을 털어버리고자 임실필봉농악을 필두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6단체와 다양한 무형유산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임실필봉농악보존회에서 기획한 3개의 기획공연 및 개인놀이, 풍물굿 경연대회로 풍성한 필봉마을굿 온라인 축제를 선사한다.필봉마을굿 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故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국내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을 초청해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필봉 연회를 접해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필봉마을굿 축제는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며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더없이 소중하고 값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임실필봉농악보존회 양진성 회장은“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필봉마을굿 축제를 통해 신명난 필봉농악을 실컷 즐기시면서 고되고 힘들었던 일상에 큰 힘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3-643-1902 필봉농악보존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여행 | 백종기 선임기자 | 2021-11-06 16:0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구청 제공)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주제로, 도심 속 공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이다. 2019년 5월, 38만여 명이 찾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개최 사진 (사진=서구청 제공)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사전예약제와 관람인원 통제 등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아트마켓, 프리마켓, 아트빛터널, 아트갤러리 경매 등의 아트 관련 프로그램과 클래식·재즈 공연, 버스킹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3일간 펼쳐지며, 트릭아트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대표 축제라는 명성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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