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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화면 캡처 정신장애가 있는 친아들의 이름을 바꾼 후 ‘코피노(필리핀 혼혈아)’로 둔갑시켜 필리핀에 4년간 유기한 한의사 A씨(47)와 아내 B씨(48)가 붙잡혔다.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 유기와 방임 혐의로 남편을 구속기소 하고, 부인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04년 낳은 둘째 아들이 자라면서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A씨는 해외에 아들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인터넷으로 ‘필리핀, 한인, 선교사’ 등을 검색해 필리핀에 주재하는 한인 선교사를 찾아냈다. 그는 선교사에게 아들을 보내기 6개월 전 개명한 이름으로 아들 여권을 발급받았다.   2014년 11월 필리핀으로 아들을 데리고 간 A씨는 선교사에게 ‘코피노여서 내가 키울 수 없다’며 아들을 맡겼다. 양육비 명목으로 선교사에게 3500만원을 건넸다. 한국으로 돌아온 A씨는 곧바로 연락처를 바꾸고, 선교사와 연락을 끊었다.  한인 선교사가 3년 6개월 동안 아이를 돌보는 동안 아이의 지적장애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폭력성도 더 심해졌다. 아이의 왼쪽 눈도 실명됐다. 아이 상태가 악화하자 선교사는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보육원에 아이를 넘겼다. 보육원장으로부터 ‘아이가 코피노가 아닌 한국인 같다, 부모가 버린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지인은 2018년 8월 국민신문고에 제보했다.  그해 11월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아동 유기가 의심된다며 외교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외교부는 아이를 상대로 조사하던 중 어린이집과 사찰 이름을 알아냈다. 외교부는 즉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수사해 부모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외교부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최씨 부부를 아동 방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부산지검은 보강 수사를 통해 이들 부부에게 아동 유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아이가 필리핀에 가기 전에는 경도의 자폐 수준이었는데 필리핀 등에서 4년을 전전하면 중증이 됐다”며 “아이의 생명과 신체에 위협을 가했기에 아동 유기 혐의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가 불교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보냈고, 영어 능통자를 만들고자 필리핀에 유학을 보냈다. 유기한 것은 절대 아니다. 유학비로 3500만원을 보냈다”며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6 16:16

사진=뚜오이째 캡처 베트남 호텔의 엽기적인 운영 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베트남 일간 뚜오이째는 최근 일부 호텔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청소 행태를 잠입 취재를 통해 폭로했다.뚜오이째는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1군 지역에 있는 3성급 호텔과 푸뉴언군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기자들이 객실 청소부로 위장 취재하면서 비위생적인 청소행태를 목격했다고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1군 호텔에서는 한 청소부가 수건 한 장으로 객실 양치 컵과 욕조, 변기를 모두 닦았다. 청소팀장은 해당 청소부가 시범(?)을 보인다며 이렇게 행동해도 개의치 않았다.해당 청소부는 "다음에 호텔에 투숙하면 절대 수건을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또 세면대와 욕조, 변기를 같은 솔로 씻은 청소부는 "이렇게 청소하는 동안 누가 들어오는지 잘 살펴야 한다"고 충고했다.베갯잇으로 거울과 침대를 닦는 모습도 목격됐다.어떤 날은 손님이 쓴 수건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잘 접어서 객실에 비치하는 일도 있었다.푸뉴언군의 호텔에서는 침대 시트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 한 교체하지 않는 게 규칙으로 돼 있었다. 대신 신입 청소부에게 시트를 팽팽하게 펴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라는 교육이 이뤄졌다.이 호텔에서는 또 이불은 3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6 15:51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이 지난 12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장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 31일간이다.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한 수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300m로 수온이 따뜻하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군은 올해 몽골텐트 개보수 및 간이 매점 등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다.피서객 안전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무상 대여, 안전감시대 설치했다.올해는 기존 한국해양구조협회 장흥해양구조대의 전문 구조인력과 더불어 강진소방서 119해상구조대에서 추가 투입돼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안전관리를 책임진다.정종순 장흥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수문해수욕장을 찾고 싶은 피서지로 가꾸겠다”며, “한국해양구조협회 장흥해양구조대와 강진소방서 119해상구조대가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강진소방서가 익수자 발생시를 대비한 합동 구조 및 구급훈련을 펼쳤다.장흥군은 수문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통해 수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7-16 12:25

사진=대한항공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자 대한항공 등 여행주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부품에 대한 수출 규제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항공주 주가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단거리 노선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의 경우 주가 하락이 큰 폭으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대한항공은 일본의 수출 규제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 2만9000원의 주가를 기록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 12일 2만8600원의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 15일에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효과로 주가가 오히려 올랐다. 이 회사 주가는 7월1일 5500원에서 지난 12일 6140원으로 껑충 뛰었다.저가항공사(LCC) 업체의 주가는 이번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제주항공의 주가는 이달 1일 3만2950원에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12일 2만8700원까지 떨어졌다. 15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450원 내린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진에어도 같은 기간 2만1300원에서 1만7600원까지 하락했고 티웨이항공은 6640원에서 6070원으로 내려앉았다.  대표적인 여행주인 하나투어는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2%(1천250원) 하락한 4만4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2년8월 이후 약 7년 만의 최저가다.모두투어 주가도 2.72% 떨어지며 장중 1만7천7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이 밖에 세중은 1.02%, 인터파크는 0.90%, 참좋은여행은 0.72%, 레드캡투어는 0.29% 하락하는 등 여행주들이 동반 하락 중이다. 항공주도 약세다. 진에어는 2.47%, 아시아나항공은 1.63%, 티웨이항공은 1.46%, AK홀딩스는 1.23%, 제주항공은 1.05% 하락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지난주 초부터 일본여행 상품 판매율이 30% 감소하고 예약취소도 70%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제품 불매 및 일본여행 자제 운동이 확산되며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한일관계 악화로 국내 반일 감정이 올라가며 일본 노선 부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5 14:57

사진=보령시 보령시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띄우고 새출발에 들어간다. 충남 보령시는 5일 오전 머드박물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재단은 이날 제막식과 함께 대표이사에 조태현 전 보령시 자치행정국장을 임명하는 등 이사 12명과 감사 2명, 직원 20명 등으로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앞으로 재단은 보령머드축제 개최, 머드비누공장 관리 및 머드화장품 제작·마케팅, 관광 홍보를 위한 박람회 참가, 겨울바다 사랑축제 추진, 머드박물관 운영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 사업 등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재단은 지난 2009년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으로서 운영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로 공식 출범했다.이후 보령머드박물관 및 머드화장품 위탁, 각종 관광진흥 사업 추가로 업무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1월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같은 해 10월에는 충남도로부터 정관 및 직제 승인을 마쳤고 올해는 3차례에 걸친 직원 공개채용과 정규직 전환, 임원선출위원회를 통한 대표이사·임원 구성 등을 완료했다.재단 이사장인 김동일 보령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머드축제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로 도약하는 이 시점에 우리 재단이 구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재단, 보령 발전의 선두에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시민기자 | 2019-07-13 11:58

섬진강 상류의 청정지역인 임실군만의 특별한 축제인 ‘섬진강 다슬기축제’가 열린다.임실군에 따르면 제5회 섬진강 다슬기 축제가 섬진강다슬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임실군 섬진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섬진강 다슬기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필봉농악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주요 행사로는 다슬기잡기, 다슬기까기, 물고기잡기, 다슬기가요제,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섬진강 다슬기 축제는 2일 동안 다슬기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친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다슬기잡기와 다슬기까기, 다슬기가요제 등은 당일 현장등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섬진강다슬기축제위원회 홍성주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섬진강에서 다슬기도 잡고, 다슬기도 맛보고, 흥겹게 행사도 즐길 수 있는 힐링과 체험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 민 군수는 “섬진강 상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청정 1급수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근의 많은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이 가족, 연인,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19-07-13 10:46

사진=kbs1 제공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발코니' 또는 '유럽의 요새'로 불린다.유럽 대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란 뜻이다. 그만큼 열강들의 각축전이 무수히 벌어진 곳이고 전쟁이 남긴 유산과 상처들이 얼룩져 있는 곳이다.13일 오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가는 곳마다 예상하지 못한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룩셈부르크로 떠난다.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하는 룩셈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이다.주요 민족은 룩셈부르크인이 63%, 포르투갈인 13%, 프랑스인 4.5%, 이탈리아인 4.3% 등이다. 언어는 룩셈부르크어와 독일어·프랑스어가 사용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7%, 개신교 등이 13%이다.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이며 170여 개국의 다채로운 사람이 공존하는 유럽연합의 핵심 국가로 알려져 있다.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요새화된 독특한 풍경속에 전쟁의 슬픈 흔적을 담고 있는 보크 포대가 있다. 50미터가량의 높은 성벽엔 지금도 치열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끝없는 포도밭이 주위에 펼쳐져 있다는 모젤강(Mosel)에서는 지금의 유럽연합을 있게 만든 ‘솅겐 조약’이 체결된 마을, 솅겐(Schengen)을 만날 수 있다.중세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마을 비안덴(Vianden) 마을에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흔적이 느껴진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3 10:43

국내·외 축제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World) 연차총회와 제13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가 오는 18일 익산에서 열린다.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세계축제협회 한국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관련기관 축제 업무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축제정책 방향, 익산 서동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스웨덴 코트랜드 중세축제 등 국내·외 축제의 성공전략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또 중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축제 트렌드와 축제 관련 빅데이터의 활용 등을 주제로 워크숍과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이어 진행될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 진출할 축제를 선정하기 위한 국내대회로 총 12개 부분에 약 30개의 국내 지자체 대표축제가 세계 본선 진출을 위해 경합을 벌인다.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최고의 축제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세계적인 축제들의 정책 방향과 성공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익산서동축제와 같은 지역 대표축제 발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19-07-12 14:03

사진=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오는 10월4∼6일 열리는 '시간여행축제'에 주전부리 부스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부스를 운영할 7팀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군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이나 단체다. 운영메뉴는 보리개떡, 술빵, 순대, 뻥튀기, 호떡, 옛날과자, 추억의 달고나 등 193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메뉴로 한정한다.장소는 축제장 주 행사장 내이며, 입점 조건은 1일 5만원씩 3일간 총 15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선정은 메뉴의 적합성과 참신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한다.시는 주전부리 부스 운영을 통해 1930년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그 시절 대표 주전부리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게 다양한 추억의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황관선 관광진흥과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의 맛을 책임질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 모집에 군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올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시간여행축제에 어울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축제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19-07-12 13:57

화천군의 여름 대표축제인 토마토축제가 올해 야간 콘텐츠를 확대하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화천토마토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메인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올해 처음으로 야간에도 열기로 했다. 다음 달 3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행사가 열린다.황금반지 이벤트는 파지 토마토가 뿌려진 공간에서 관광객이 금반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또 같은 날 야간 토마토 댄스 페스티벌과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축제 기간 시티투어도 운행한다.기존에 운행하던 시티투어를 주말(8월 3∼4일)에 맞춰 토마토축제장을 포함해 한시 운영한다.화천시티투어는 수도권에서 경춘선 ITX를 이용해 춘천역에서 화천을 갔다가 복귀하는 코스로 화천군의 대표 관광상품이다.올해는 파로호를 배로 둘러보는 코스가 포함돼 최근 주말마다 매진 행렬이다.화천토마토축제는 지난해 4일간 9만8천여 명이 찾아 약 50억원(교통비 제외)에 달하는 직접 경제효과가 발생했다는 게 화천군의 설명이다.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 처음 마련한 야간 콘텐츠가 축제 기간 토마토 판매량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여행 | 정연미 기자 | 2019-07-12 13:52

사진=파주시 파주시의 대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파주장단콩축제에 이어 ‘2019 경기관광특화축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지역축제 중 독창적인 축제를 발굴 지원해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축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기획·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11개의 축제가 선정됐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비 33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올해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0월 19~20일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즐거운삼·맛있는삼·함께인삼·통일인삼의 테마로 구성돼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지속적인 만족도 평가를 통해 축제 운영 및 서비스 체계 개선, 안전·위생관리로 믿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최종환 파주시장은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와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보완해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김원호 기자 | 2019-07-12 13:14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1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소나무실에서 '2019 중구 축제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아카데미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기획과정의 전반적인 이해와 경험을 공유하는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과정'과 국내·외 축제 사례를 도심 공간·산업과 연계하는 '대표·상업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7강 일정으로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은 동별 주민축제기획단 등이 주로 참여한다. 강사는 이혜경 국민대학교 교수, 진형우 북촌문화센터 국장, 홍미경 은평문화재단 대표 등이다.참여자들은 양천구 모기동마을축제, 성북구 마을축제, 은평누리축제 등 우수 마을축제 기획자의 강의와 멘토링, 현장실습도 진행한다. 10월에는 회현동 은행나무축제, 신당5동 백학축제, 황학동 황학회화나무제, 중림동 손기정 둘레길 걷기축제 등 중구 마을축제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 대표·상업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은 지역생태계에 기반한 대표축제 방향성, 장르별 축제 특성과 평가체계, 도심산업과 세계축제 연계사례, 전문축제 프로세스 경영 등 장르별 축제 전문 주제를 다룬다. 윤성진 한강몽땅축제 감독, 임수택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수강은 축제기획, 마을공동체, 지역활동가 등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여행 | 정연미 기자 | 2019-07-12 13:11

사진=jtbc화면캡쳐 참좋은여행사가 또 해외에서 사망사고를 당했다.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이어 올들어 거듭 악재를 당하며 관광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11일 JTBC는 참좋은여행사 패키지 여행에 나선 70대 한국인이 지난 2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스노클링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모(74)씨는 TV홈쇼핑을 통해 참좋은여행사의 3박5일짜리 선택관광 상품을 구입했다.  이씨 유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사는 여행 사흘째에 인원이 부족하다며 요트투어에 일행을 강요하고 호흡이 어려울 수 있는 스노클링도 강권했다. 이씨 여동생은 JTBC에 “스노클링은 나이 든 분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10번은 더 얘기했다”고 말했다.또 유족들은 여행사 측이 현지로 달려간 가족들에게 책임질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유족은 "회사내 규정상 저희는 어떤 것도 해드릴 수 없다는 말만 했다"고 전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JTBC 취재가 시작되자 여행비용을 돌려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5월29일 참좋은여행의 ‘동유럽 4개국+발칸 2개국 9일’ 상품 고객들이 탄 유람선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다. 한국인 관광객 33명을 포함해 모두 35명의 탑승객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 27명, 실종자 1명이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2 11:36

장성군이 올 여름 피서지로 축령산 편백숲을 12일 추천했다.삼림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축령산은 산림청이‘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50~6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상록수들로 이루어진 1,150ha 규모의 편백숲은 ‘축령산의 보물’로 불린다. 안내도를 따라 오솔길로 들어서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울창한 편백숲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정취에 흠뻑 빠져든다. 축령산 편백숲에는 널찍한 임도가 곳곳에 뻗어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다. 또 곳곳에 나무데크길이 설치되어있어 걷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테마별로 조성되어있는 하늘숲길, 건강숲길, 산소숲길, 맨발숲길 등을 걷다보면 시원한 산바람과 맑은 하늘, 기분 좋은 새소리에 여름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모두 지워진다.천천히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는 데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취향에 따라 숲속에 조성된 나무데크에 누워 독서나 명상을 즐길 수도 있다. 또 편백숲의 피톤치드는 ‘여름의 불청객’인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들이 기피하는 성분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휴가지로 적합하다. ‘식물’이라는 뜻의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사이드(Cide)가 합쳐진 말인 피톤치드는 나무가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뿜어내는 휘발성 물질이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장 건강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아토피성 피부염, 갱년기 장애, 호흡기 질환을 개선해준다. 축령산의 편백나무는 강원도 소나무보다도 피톤치드를 약 53% 가량 더 내뿜을 정도로, 삼림욕 효과가 탁월하다.또 산림욕은 스트레스 해소와 명상에도 도움을 준다. 편백숲을 걷는 동안 우리 뇌에는 알파파가 증가하게 되는데, 알파파는 의식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우리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발생하는 뇌파다. 놀라운 사실은 이 숲이 한 사람의 손으로 ‘조림’되었다는 점이다. 축령산은 전국 최대의 조림 성공지로 불린다. ‘조림왕’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인해 민둥산이 된 축령산에 사재를 털어 묘목을 심어 가꿨다. 20여 년에 걸친 그의 노력이 편백숲을 이뤄, 지금도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에 ‘건강’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축령산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으신다면, 올 여름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으신 분들께도 전국 최대의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에 꼭 들러보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7-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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