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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화면 캡처 정신장애가 있는 친아들의 이름을 바꾼 후 ‘코피노(필리핀 혼혈아)’로 둔갑시켜 필리핀에 4년간 유기한 한의사 A씨(47)와 아내 B씨(48)가 붙잡혔다.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 유기와 방임 혐의로 남편을 구속기소 하고, 부인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04년 낳은 둘째 아들이 자라면서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A씨는 해외에 아들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인터넷으로 ‘필리핀, 한인, 선교사’ 등을 검색해 필리핀에 주재하는 한인 선교사를 찾아냈다. 그는 선교사에게 아들을 보내기 6개월 전 개명한 이름으로 아들 여권을 발급받았다.   2014년 11월 필리핀으로 아들을 데리고 간 A씨는 선교사에게 ‘코피노여서 내가 키울 수 없다’며 아들을 맡겼다. 양육비 명목으로 선교사에게 3500만원을 건넸다. 한국으로 돌아온 A씨는 곧바로 연락처를 바꾸고, 선교사와 연락을 끊었다.  한인 선교사가 3년 6개월 동안 아이를 돌보는 동안 아이의 지적장애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폭력성도 더 심해졌다. 아이의 왼쪽 눈도 실명됐다. 아이 상태가 악화하자 선교사는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보육원에 아이를 넘겼다. 보육원장으로부터 ‘아이가 코피노가 아닌 한국인 같다, 부모가 버린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지인은 2018년 8월 국민신문고에 제보했다.  그해 11월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아동 유기가 의심된다며 외교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외교부는 아이를 상대로 조사하던 중 어린이집과 사찰 이름을 알아냈다. 외교부는 즉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수사해 부모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외교부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최씨 부부를 아동 방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부산지검은 보강 수사를 통해 이들 부부에게 아동 유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아이가 필리핀에 가기 전에는 경도의 자폐 수준이었는데 필리핀 등에서 4년을 전전하면 중증이 됐다”며 “아이의 생명과 신체에 위협을 가했기에 아동 유기 혐의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가 불교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보냈고, 영어 능통자를 만들고자 필리핀에 유학을 보냈다. 유기한 것은 절대 아니다. 유학비로 3500만원을 보냈다”며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6 16:16

사진=뚜오이째 캡처 베트남 호텔의 엽기적인 운영 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베트남 일간 뚜오이째는 최근 일부 호텔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청소 행태를 잠입 취재를 통해 폭로했다.뚜오이째는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1군 지역에 있는 3성급 호텔과 푸뉴언군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기자들이 객실 청소부로 위장 취재하면서 비위생적인 청소행태를 목격했다고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1군 호텔에서는 한 청소부가 수건 한 장으로 객실 양치 컵과 욕조, 변기를 모두 닦았다. 청소팀장은 해당 청소부가 시범(?)을 보인다며 이렇게 행동해도 개의치 않았다.해당 청소부는 "다음에 호텔에 투숙하면 절대 수건을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또 세면대와 욕조, 변기를 같은 솔로 씻은 청소부는 "이렇게 청소하는 동안 누가 들어오는지 잘 살펴야 한다"고 충고했다.베갯잇으로 거울과 침대를 닦는 모습도 목격됐다.어떤 날은 손님이 쓴 수건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잘 접어서 객실에 비치하는 일도 있었다.푸뉴언군의 호텔에서는 침대 시트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 한 교체하지 않는 게 규칙으로 돼 있었다. 대신 신입 청소부에게 시트를 팽팽하게 펴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라는 교육이 이뤄졌다.이 호텔에서는 또 이불은 3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6 15:51

남원시가 올 여름도 폭염에 맞서 시민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남원시는지난 ㅈ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도심 수영장 운영, 도시공원 조성, 경로당 냉방기 추가 설치 등을 추진했다.남원시는 먼저, 요천 벚꽃길 춘향교에서 십수정까지 100m 구간에 이번달 8일부터 9월 말까지 쿨링포그 시스템을 시범 설치·운영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물을 수도관과 특수 미세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장치로, 분사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도 정도 낮춰준다. 또,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을 줄여 대기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이 시스템은 기온이 30℃이상, 습도 70%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감지되어 가동되는 시스템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3분 가동하고 1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쿨링포그는 상수도를 사용해 수질오염에 대한 걱정 없이 시원하고 깨끗한 안개를 맞으며 청량감과 상쾌함을 느낄수 있고, 시스템 안에 있는 필터로 한번 더 걸러줘 건강한 물로 정화시켜 주며, 주위 미세먼지도 정화시켜 준다.이와 함께, ‘사랑의 안개거리’라는 테마로 춘향전의 사랑가를 폴대에 새겨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며, 오색의 LED등은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남원시는 시민의 반응과 효과를 분석해 향후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도심에 설치해 큰 인기를 얻었던 물놀이장 ‘물방개 워터파크’를 도통동 동사무소 인근에 지난 달 29일 개장해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남원시는 어린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배치하고 주차장 34면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도심 곳곳에 교・관목 3만6,000본과 다년생 초화류 20만본,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무궁화, 나무수국, 산철쭉, 황매화, 아팝나무, 홍가시나무 등 3만5,092주를 심어 시원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4억8,000만원을 들여 경로당에 냉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이환주 시장은 “시민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쿨링포그 시스템 시범운영을 계기로 요천 벚꽃길이 시민을 위한 문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 이상호 기자 | 2019-07-16 14:33

㈜크리스피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롯데마트 석사 1호점, 이천 2호점, 독일 프랑크푸르트 1호점에 이어 오는 20일 국내 직영 3호 구미점, 7월 25일 국내 가맹 1호 춘천점을 각각 오픈한다고 밝혔다.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구미점은 115평 규모로, 롯데마트 구미점 3층에 위치하며 넓은 실내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픈 전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콘텐츠 및 F&B 등을 구성하였다.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춘천점은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브랜드의 첫 국내 가맹점으로 100평 규모로 오픈한다. 롯데마트 춘천점 2층에 위치하며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가족 모두가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부모님을 배려한 넓은 휴식공간을 함께 제공한다.롤러코스터보이 노리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노리, 지니, 베가스, 범퍼, 드래곤라이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주요 테마로 어린이들이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중심으로 상호 소통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슬라임 체험, 범퍼카 체험, F&B 등 부모님들의 개입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어린이들에게 디지털과 아날로그 놀이시설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충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한여름 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아이들과 실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재미있는 공간인 키즈카페를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라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한편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는 현재까지 유럽, 아시아, 중국, 북미 등 다양한 국가와 배급 및 방영 계약을 체결하여 세계 곳곳에서 방영되고 있고 방영 국가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CCTV 방영 통해 애니메이션 최고 시청률 8위를 기록하였고, 국내에서는 재능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19-07-16 13:31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이 지난 12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장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 31일간이다.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한 수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300m로 수온이 따뜻하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군은 올해 몽골텐트 개보수 및 간이 매점 등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다.피서객 안전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무상 대여, 안전감시대 설치했다.올해는 기존 한국해양구조협회 장흥해양구조대의 전문 구조인력과 더불어 강진소방서 119해상구조대에서 추가 투입돼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안전관리를 책임진다.정종순 장흥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수문해수욕장을 찾고 싶은 피서지로 가꾸겠다”며, “한국해양구조협회 장흥해양구조대와 강진소방서 119해상구조대가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강진소방서가 익수자 발생시를 대비한 합동 구조 및 구급훈련을 펼쳤다.장흥군은 수문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통해 수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7-16 12:25

영암군은 지난 13일 월출산 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를 동시에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군에서는 개장식과 함께 유명가수 축하공연(NH농협 영암군지부)을 마련해 피서객과 군민 등 5천여명이 찾아와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말동안 8천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월출산 氣찬랜드 개장식 축하공연에는 강진, 박상철, 김용임, 배일호, 박구윤, 하동진, 신수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흥을 한껏 북돋아 주었다. 월출산 氣찬랜드는 지난해 전국에서 좋은 호평을 받아 14만명이 찾아온 명품피서지로 국립공원 월출산 맥반석에서 흘러내리는 천연수를 이용한 어린이부터 성인용까지의 물놀이장(40㎝~160㎝)과 함께 실내수영장,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면서 광주·목포 등 도시권의 가족단위 피서객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또한, 하계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70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 운영하고 영암소방서, 이동경찰서,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운영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육 등을 통해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동평 군수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월출산 氣찬랜드는 氣와 수려한 자연을 담은 명품 피서지로 전국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즐겁고 안전한 피서가 될 수 있도록 편익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니 국립공원 월출산에서 흘러나오는 자연 맥반석 청정수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온 몸으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저 | 홍성표 기자 | 2019-07-16 12:24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위치한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이 오는 9월 개장을 목표로 최종 정비 단계에 들어섰다.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산림청이 2016년에서 2018년까지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남 곡성군 동악산(735m) 자락의 신기리 청계동 계곡 일대에 조성했다. 현재 기본적인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진입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최종 정비를 통해 올 해 9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대상지 선정과 진입로 사유지 정비를 도왔다.여의도의 약 3분의 1 가량인 92ha의 면적에 달하는 솔바람 치유의 숲에는 울창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또한 숲 내에 있는 청계동 계곡에는 동악산 북쪽으로부터 수많은 골짜기들이 합류해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씻어내기에 제격이다.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의장병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의 의병 활동 본거지라는 유서 깊은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림청은 이처럼 자연과 역사가 살아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숲이 주는 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솔바람 치유의 숲을 조성하게 됐다.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크게 명상지구, 치유시설지구, 물치유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명상지구에는 말 그대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늘바람길, 장수 전망대, 솔향기 쉼터, 풍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치유시설지구는 운영관리동과 체험동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건강을 측정하고 다양한 실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물 치유지구는 타 지역의 숲과 차별화된 물치유 프로그램 특화 공간이다. 다도원(茶道園), 돌탑 치유장, 전망대, 참꽃 쉼터, 음이온 쉼터 등에서 청계동 계곡의 풍부한 수량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다. 솔바람 치유의 숲에 조성된 이러한 시설들은 사람들이 소나무의 피톤치드가 주는 진정작용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이나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내뿜는 방향성 항균 물질이다. 인간에게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감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숲에서 자란 아이들한테서 아토피가 많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피톤치드가 알레르기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이다.모든 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는데 흔히 편백나무가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충남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편백나무숲보다 소나무숲의 피톤치드 성분 농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편백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주로 일본의 연구에 근거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전체 면적 중 80%가 소나무로 둘러싸인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거대한 허파라고 할 수 있다. 치유의 숲으로서 최상의 조건이다.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에서는 출생기부터 회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숲은 희망이고, 행복은 연습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숲과 쉽게 친해지고 숲을 즐기는 ‘숲에 온 아이, 용마를 타고 미래를 날다’, 바쁜 직장인들은 호흡법과 명상법을 통해 마음속의 즐거움을 찾도록 하는 ‘활력 Up, 스트레스 Down’, 중년 여성을 위한 ‘줌마들의 힐링여행’ 등 대상과 목적에 따라서 100여 개의 치유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곡성군은 솔바람 치유의 숲이 개장하면 청계동이 여름철 피서지에서 4계절 사람들이 찾는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유의 숲과 청계동 계곡과 기차마을, 도림사, 압록유원지 등의 연계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곡성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레저 | 홍성표 기자 | 2019-07-16 12:18

사진=신안군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전남 신안 홍도에서 '섬 원추리 축제'가 열린다.15일 신안군에 따르면 '문화재와 국립공원, 그리고 야생화를 보다'란 주제로 18∼21일 원추리 축제를 연다.군은 홍도 1·2구 마을의 육상 포토존과 신비로운 홍도 해안선을 따라 피어난 원추리 꽃을 배경으로 축제를 개최한다.식물명이 별도로 존재하는 '홍도 원추리'는 다른 원추리보다 꽃이 유난히 크고 아름다우며 질감이 고와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 고유 자생의 유전자원으로써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홍도 원추리는 홍도의 인문환경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육지 주민이 보릿고개를 보낼 때 홍도 주민은 원추리 잎으로 나물 만들어 먹으면서 배고픔을 견디어 냈다고 한다.원추리 꽃이 지고 나면 원추리 잎을 잘라서 새끼를 꼬아 띠 지붕을 만들고 배 밧줄, 광주리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도구를 만들어 쓰면서 살아왔다.섬 원추리 축제는 원추리 섬 선포식, 문예공연,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홍도 특산물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홍도는 신비스러운 경관으로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됐다.1981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레저 | 강성섭 기자 | 2019-07-15 18:36

사진=연합뉴스 국보급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상주본)이 국가소유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상주본 소장자가 문화재청의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5일 최종 패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소장자가 해당 판본의 소재지를 혼자만 알고 있어 잘 구슬리지 않으면 정부가 강제집행으로 이를 점유하기 어렵다는 걸림돌이 남아 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고서적 판매상) 씨가 문화재청을 상대로 낸 청구이의 소송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상주본의 소유권이 문화재청에 있음을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확인한 것이다.심리불속행 기각이란 대법원이 별다른 사건 심리 없이 사건을 종결(기각)하는 상고 절차를 말한다. 원고 패소 판결이 확정되면서 문화재청은 상주본 회수 강제집행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상주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건 지난 2008년 배 씨를 통해서다. 그러나 또 다른 고서적 판매상 조모(2012년 사망) 씨가 상주본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상주본을 둘러싼 복잡한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2008~2014년까지 조 씨와 배 씨 사이에서 벌어진 소송은 크게 민사와 형사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민사에선 2011년 조 씨가 최종 승소해 상주본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절도 혐의를 둘러싼 형사 재판에선 배 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가 지난 2012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2014년 대법원에서도 그대로 무죄로 확정됐다.그사이 조 씨는 사망했고 상주본을 문화재청에 기부했다. 이에 배 씨는 형사판결에서 무죄가 확정됐으므로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2017년 문화재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그러나 2018년 2월 1심과 올해 4월 항소심 재판부는 “형사판결에서 원고가 무죄를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되었다는 것만으로 이 사건 고서의 소유권이 원고에게 있어 이 사건 민사판결의 집행력이 배제돼야 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이 사건 고서의 소유권이 원고에게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며,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디”고 판단했다.이날 대법원 역시 마찬가지 결론을 내림에 따라, 배 씨가 문화재청의 상주본 회수 강제집행을 막을 수 없게 됐다. 다만 상주본의 소재지를 배 씨만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장 회수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 | 양성희 기자 | 2019-07-15 15:30

사진=대한항공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자 대한항공 등 여행주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부품에 대한 수출 규제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항공주 주가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단거리 노선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의 경우 주가 하락이 큰 폭으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대한항공은 일본의 수출 규제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 2만9000원의 주가를 기록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 12일 2만8600원의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 15일에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효과로 주가가 오히려 올랐다. 이 회사 주가는 7월1일 5500원에서 지난 12일 6140원으로 껑충 뛰었다.저가항공사(LCC) 업체의 주가는 이번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제주항공의 주가는 이달 1일 3만2950원에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12일 2만8700원까지 떨어졌다. 15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450원 내린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진에어도 같은 기간 2만1300원에서 1만7600원까지 하락했고 티웨이항공은 6640원에서 6070원으로 내려앉았다.  대표적인 여행주인 하나투어는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2%(1천250원) 하락한 4만4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2년8월 이후 약 7년 만의 최저가다.모두투어 주가도 2.72% 떨어지며 장중 1만7천7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이 밖에 세중은 1.02%, 인터파크는 0.90%, 참좋은여행은 0.72%, 레드캡투어는 0.29% 하락하는 등 여행주들이 동반 하락 중이다. 항공주도 약세다. 진에어는 2.47%, 아시아나항공은 1.63%, 티웨이항공은 1.46%, AK홀딩스는 1.23%, 제주항공은 1.05% 하락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지난주 초부터 일본여행 상품 판매율이 30% 감소하고 예약취소도 70%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제품 불매 및 일본여행 자제 운동이 확산되며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한일관계 악화로 국내 반일 감정이 올라가며 일본 노선 부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07-15 14:57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인천공항공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공사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를 안내하고 해킹메일 대응방안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내용으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월 중 전 직원 정보보안 교육을 시행하고 정보보안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정보보호의 날을 계기로 임직원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공사 임직원이 정보보안을 생활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이버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사이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사이버 안전사고 발생건수 0건이라는 대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19-07-14 17:24

사단법인 라스트포원(대표 조성국, 이하 라스트포원)이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시설순회’에 선정돼 꿈을 찾아가는 댄스컬 “ONE DREAM”을 선보인다. 라스트포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일부터 경북 문경가은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청소년시설 10곳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꿈”에 대한 소중함을 비보잉으로 느끼는 댄스컬 공연과 청소년과 함께 즐기며 자신감을 키우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라스트포원 조성국 대표와 이용주 부대표, 그리고 신영석 공연팀장의 청소년 시절 실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과 공감하고, 일탈의 문화가 아닌 올바르게 배워야 할 청소년(힙합)문화의 교육적 메시지를 통해 교감하고자 한다.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라스트포원 조성국 대표는 “청소년 시절, 현실에 타협했던 꿈이 아닌 진정한 꿈에 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 스스로가 진정한 꿈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라스트포원 소개200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조성국 대표를 중심으로 창단한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독일 BATTLE OF THE YEAR INTERNATIOANL 우승, 2006년 준우승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2011년 프랑스 UNVISTI 세계대회와 2014년 제 8 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배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 2015년 프랑스 TROPHEE MASTER WORLD FIN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현재까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보이팀이다.★ 주요 활동 ★2019 전주비보이그랑프리 주관전주비보이문화학교 운영노무현서거 10주년 공연서울시교육청 예술꿈버스 <ONEDREAM> 선정경기도 파주 찾아가는 문화활동 <ONEDREAM> 선정신나는예술여행 청소년순회시설 <ONEDREAM> 선정2018 비보이 배틀대회 B-BOY CHALLENGE 준우승전주비보이그랑프리 공동 주관 및 공연타이페이 한국 문화공연일본 히로시마 KOREA WEEK 한국문화예술공연신나는예술여행 청소년순회시설 <ONEDREAM> 선정2017 Kappa의류 협찬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2주년 기념 <LA SHOW>GANGNAM STREET DANCE FESTVAL 우승대한민국-우주베키스탄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전주비보이그랑프리 1대1 배틀대회 기획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FF 2017) 개막 공연 안무 

문화 | 이상호 기자 | 2019-07-13 12:16

사진=보령시 보령시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띄우고 새출발에 들어간다. 충남 보령시는 5일 오전 머드박물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재단은 이날 제막식과 함께 대표이사에 조태현 전 보령시 자치행정국장을 임명하는 등 이사 12명과 감사 2명, 직원 20명 등으로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앞으로 재단은 보령머드축제 개최, 머드비누공장 관리 및 머드화장품 제작·마케팅, 관광 홍보를 위한 박람회 참가, 겨울바다 사랑축제 추진, 머드박물관 운영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 사업 등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재단은 지난 2009년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으로서 운영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로 공식 출범했다.이후 보령머드박물관 및 머드화장품 위탁, 각종 관광진흥 사업 추가로 업무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1월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같은 해 10월에는 충남도로부터 정관 및 직제 승인을 마쳤고 올해는 3차례에 걸친 직원 공개채용과 정규직 전환, 임원선출위원회를 통한 대표이사·임원 구성 등을 완료했다.재단 이사장인 김동일 보령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머드축제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로 도약하는 이 시점에 우리 재단이 구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재단, 보령 발전의 선두에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시민기자 | 2019-07-13 11:58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2층)에서는 오는 9월 8일까지 기획전 “반딧불이_∥”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반딧불이 작가로 통하는 문재성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딧불이로 명명된 작품 25점은 모두 수묵채색, 한지아크릴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그림 속에는 계절이 깃든 산과 들, 나무와 꽃 등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반딧불이의 군무가 담겨져 있다.무주최북미술관 양정은 학예사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라 더욱 특별한 전시회”라며 “작품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과 하나 돼 시골길을 거닐고 있다는 느낌, 반딧불에 홀린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문재성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비롯한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화대전 추천작가 展 등에 참여했으며 무주를 비롯한 서울, 제주, 미국 등지에서 36차례에 걸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한편, 제1종 공립미술관인 무주최북미술관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7:30까지 입장 가능)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월요일 휴관)다. (문의 063-320-5636)

문화 | 이상호 기자 | 2019-07-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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