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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교육청 제공 네팔 당국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계곡서 고립된 각국의 등산객 200여명을 구조했다고 19일 현지언론이 전했다.이날 네팔 관광부는 "한국인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산사태 지점에 경찰구조대를 급파했으나 폭설로 헬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수색작업이 어려웠다"며 "기상 상태가 약간 좋아진 뒤 트레킹 코스의 고립자 200여명을 헬기와 지프, 도보 이동을 통해 구조했다"고 밝혔다.산 위에는 통신두절 구역이 많아 실종자, 고립자는 알려진 것보다 더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내팔 당국은 전날 트레킹 코스에 내린 폭설과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등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고 당시 네팔인 가이드 2명은 한국인 교사들을 안내했고, 1명은 다른 그룹 소속이다.안나푸르나 마낭에서 쏘롱라로 향하던 중국인 여행자 4명도 연락 두절됐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는 해발 3천200m까지 짧게 다녀오는 푼힐 전망대 코스와 해발 4천130m까지 가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BC)코스, 산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안나푸르나 서킷(라운드)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해발 8천91m의 안나푸르나봉 정상 등정은 전문 산악인들의 몫이지만, 트레킹 코스는 일반인들이 여행 겸 다녀오는 곳으로,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좋다.2019년 네팔을 방문한 관광객 110만명 가운데 약 8%가 등산이나 트레킹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본래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는 6∼9월 우기를 제외하고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 년 전부터 이상기후로 겨울에 폭설·폭우가 내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2014년 10월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눈사태가 덮쳐 39명이 숨졌다. 당시 사망자는 네팔인 가이드와 짐꾼 등 11명을 비롯해 캐나다인, 폴란드인, 이스라엘인, 베트남인, 인도인, 슬로바키아인 등이었다.네팔 정부의 느슨한 관리 감독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싸구려 트레킹 여행상품은 이런 사고가 발생할때마다 문제로 지적되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20-01-19 11:45

사진=양주시 양주시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에 선정됐다.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경기관광대표축제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정, 최대 6000만 원의 도비 지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 및 카드 사용을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을 일괄 지원 받는다.‘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는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이어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면서 가을꽃과 함께하는 가을 대표축제로서 우수한 상품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 천일홍 축제는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와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화려한 공연, 특색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 야간조명을 통한 멋진 야경, 불꽃놀이 등 가득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가을 대표 축제로 입지를 다져왔다.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를 부제로 개최한 지난해 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계획한 2개월의 운영기간을 27일 만에 폐장했지만 2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이성호 시장은 “핑크뮬리 4대성지, 감성 돋는 가을 여행지, 서울근교 가볼 만한 곳 등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행 | 이강석 기자 | 2020-01-18 11:42

광주 동구는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제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충장축제는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등 4개 부문 중 콘텐츠 분야에서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우수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가을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치러진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의 영화'를 주요 콘셉트로 청바지 드레스코드, 아시아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워 40여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전국 최대 길거리 문화예술축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람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축제를 꾸민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글로벌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장축제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1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여행 | 강성섭 기자 | 2020-01-18 11:32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관광지에 가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그 지역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사는 일이다.남원시에는 최근 남원예촌, 남원시립미술관, 아담원 등 신규 관광시설이 들어서면서 감성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이러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대표 상징 콘텐츠를 접목한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9년 11월부터 남원시 관광기념품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10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창작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고자 ‘제1회 남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1263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원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판소리 동편제가 탄생하였고,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견우와 직녀, 흥부전 등 무수한 이야기들이 남원으로부터 시작된다.이렇듯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몰랐던 남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남원의 설화나 명소, 두 가지의 소주제 중 택하여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은 관심 있는 전국의 사업체 및 개인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1인(혹은 1팀)당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와 실물 접수로 진행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서류 접수)한 작품에 한해 2월 5일 서울과 남원 2곳에서 현장 접수(실물 접수)가 가능하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원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원시청 홈페이지-(https://www.namwon.go.k)/소통과 참여/시정소식/고시공고) 참조

문화 | 백종기 기자 | 2020-01-18 11:26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5일(토) 설날 오후 5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진도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가족과 함께 경자년 새날, 설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공연을 준비한다. 경자년 설날특별 공연 <새해 새나래>는 공연과 함께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공연 프로그램의 첫 순서는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신명의 판>을 시작으로 기악합주로 듣는 <금강산타령, 동백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창작춤 <부채춤>, 신명나는 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으로 구성되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할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외에도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광장에서 진행자와 함께하는 부대행사는 민속놀이체험(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사물놀이 체험), 삐에로와 함께 하는 요술 풍선 잔치, 설날 먹거리 체험(약식과 추억의 먹거리) 등 명절을 기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조상들이 명절을 맞는 마음가짐과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공연은 지정좌석제로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공연장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받아 입장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전화 061-540-403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0-01-18 11:18

사진=연합뉴스 청와대와 통일부, 여당이 한목소리로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의 북한 관광관련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청와대는 17일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허용 추진 구상과 관련해 대북 제재 위반 가능성을 공개 거론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의 발언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과 조속한 북미대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남북협력과 관련된 부분은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해리스 대사는 지난 16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제재를 유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북한과의 협력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해리스 대사는 또 "문 대통령의 지속적 낙관주의는 고무적이다. 그의 낙관주의가 희망을 조성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에 따른 행동은 미국과의 협의 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문 대통령의 남북 협력 구상을 겨냥했다.청와대가 직설적으로 주한미국 대사를 공개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여당과 외교안보 부처 차원의 비판 논평에 이어 청와대까지 '경고 메시지'를 날린 데에는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북정책은 대한민국의 주권에 해당된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특히 개별 관광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제 사항에 저촉되지 않으며, 남북 협력과 민간 교류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관광 문제는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고, 지금 관광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외국사람들이 북한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을 하고 있다"며 "지금 이뤄지고 있는 관광에 대한 현실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당에서도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리스 대사가 제재의 잣대를 들이댄 데 대해 엄중한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며 "개별 관광은 제재 대상도 아니며, 내정간섭 같은 발언은 동맹 관계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해식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직후 해리스 대사의 이 같은 발언이 나왔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해리스 대사는 본인의 발언이 주권국이자 동맹국인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오해를 촉발할 수도 있다는 깊은 성찰을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사가 무슨 조선총독인가. 대사로서 위치에 걸맞지 않는 과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개인의 의견인지 본부의 훈령을 받은 국무부의 공식 의견인지 구분이 잘 안 된다. 한미 우호를 바라는 양국 국민들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광 | 정연미 기자 | 2020-01-17 17:3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6일(목)부터 2월 29일(토)까지 45일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래 관광객들의 방한 촉진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각계 민간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열려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코리아그랜드세일로의 초대(Inviting you to the Korea Grand Sale)’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국 대중음악(케이-팝), 한국 미용(케이-뷰티), 한국 음식(케이-푸드), 한국 유산(케이-헤리티지), 한국 겨울(케이-윈터) 등, 5대 문화 체험 축제의 현장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한다.1,1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다양한 방한 관광의 혜택을 제공한다.(교통·숙박 할인) ▲ 국내 8개 항공사 해외발 한국행 100여 개의 항공 노선에서 최대 95% 할인, 지방여행상품(K-트래블버스) 1 + 1 할인,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한 고속철도(KTX) 승차권 최대 35% 할인, ▲ 전국 300여 개 호텔 최대 80% 할인, 스키장 리조트 숙박 및 장비 대여 할인 등을 통해 방한과 지방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쇼핑·음식 등) ▲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내에 면세점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전’, 카드사 할인과 부가세 즉시 환급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 호텔 식음업장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메뉴 구성과 할인, ▲ 놀이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한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한국방문위원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영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외국인이 주로 찾는 동대문과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남산, 동대문, 홍대 등에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 차량을 운행해 관광안내, 통역(영어, 중국어, 일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형 ‘코리아투어카드’ 판매와 공항, 호텔 등 주요 거점 수하물 보관·배송 서비스를 통해 여행 편의서비스를 지원한다.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과 한국방문위원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아시아와 유럽 10개국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10명을 초청한다. 라디오 연출가, 방송국 리포터, 잡지 편집자 등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직접 경험하며 51만 여 명에 이르는 누리소통망(SNS) 구독자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기자단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문화 체험 현장을 방문한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준비한 공예와 한복 체험, 설화수 매장에서의 미용 수업(뷰티클래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배우는 한국 대중음악(케이팝) 안무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기고 한류를 체험한다.유튜브 채널(Lisa Ring)을 운영하며 한국 미용을 집중적으로 알려온 리사 링(독일, 25세) 씨는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한국의 피부 관리이다. 이번에 새로운 피부 관리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

여행 | 백종기 기자 | 2020-01-17 17:26

공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겸 2020 신년음악회 ‘BEST OPERA CHORUS’를 개최한다.    2020 신년음악회  포스터 이번 공연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도니제띠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r D'amore’,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 등  3개의 작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공주시립합창단 이재신 지휘자의 지휘와 떠오르는 신예 연출가 이강호 교수의 연출로 펼쳐지게 된다.  반주에는 피아노 최미란, 엘렉톤 박유키호, 유은정씨가 함께 연주하며, 특별히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합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천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s://acc.gongju.g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재신 지휘자는 “2020년을 여는 공주시립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올해를 힘차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7 14:23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첫 소통 행보로 불교와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잇달아 예방했다.지난 14일 취임한 정 총리는 이날 종교계를 찾아 취임 인사를 전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구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만난 자리에서 "앞에 놓여있는 큰 산과 같은 과제들을 '우공이산'(愚公移山·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산을 옮김)의 심정으로 정성껏 감당해 국민들께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또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통합을 이뤄야 하는데, 종교 지도자들께서 과거에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화합·화해하는데 기여해준 것처럼 앞으로도 잘 도와달라"고 요청했다.정 총리는 이어 한국기독교회관으로 이동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를 만나 "국민 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통합의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권과 정부 차원에서 노력해야겠지만 종교계도 힘을 많이 보태주셔야 한다"며 "사회통합이 이뤄져 국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정 총리는 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이홍정 목사도 예방하고 정치·사회·외교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정 총리는 앞으로 천주교와 원불교 등 4대 종단 지도자들을 모두 예방할 계획이다.

문화 | 정연미 기자 | 2020-01-17 13:28

자료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북한 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제3국을 통한 '비자 방북'을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북한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17일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남북교류 활성화 조치의 하나로 북한 당국이 발행한 비자만 있어도 중국 등 제3국을 통한 북한 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남쪽 국민이 제3국을 통해 북한을 개별관광한 사례는 아직 없지만, 미국 영주권을 가진 한국민 등은 여행사 등을 통해 북한 관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비자 방북 조치가 실행되면 한국민이 중국 등 제3국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북한 관광상품을 신청해 북한으로부터 비자만 받고 방북이 가능해진다.그동안에는 사회문화 교류, 인도지원 차원에서 중국 등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갈 경우 북한당국이 발행한 초청장과 비자가 모두 있어야 방북이 승인됐다.현재 일주일가량 걸리는 방북승인 기간도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관계자는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 국민이 북한당국으로부터 관광비자를 받고 (전화 등으로) 통일부에 연락하면 방북 승인을 내주는 상황을 생각할 수 있다"며 "다만 지금처럼 관계기관을 통한 신원확인 등은 여전히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현재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고향 방문' 등이 최우선 추진사업으로 검토되고 있다.정부는 일단 이산가족 등 한정된 대상에 대해 소규모 개별관광 추진하다가 전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전날 외신 간담회에서 "제재 하에 관광은 허용된다"면서도 "북한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반입하는 짐에 포함된 물건 일부가 제재에 어긋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관광 | 전선화 기자 | 2020-01-17 13:17

남원시가 제90회 춘향제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제90회 춘향제 개최를 위한 안숙선 춘향제전위원장 위촉식을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안숙선 춘향제전위원장, 허태영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안숙선 춘향제전위원장은 제90회를 맞는 춘향제를 대표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아 추대위원회를 통해 재추대됐다.안 위원장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가야금병창 및 산조) 기능보유자로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교수, 전주소리축제 조직위원장를 역임하는 등 폭넓은 예술경영과 축제 운영경험이 많은 국악인이다.이에 안 위원장은 제82회 춘향제부터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부임해, 그동안 축제 전반을 총괄했다.대한민국 문화예술상과 춘향제 전국명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계의 거목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 위원장은 다수의 경력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어 ‘춘향제’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더욱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시는 이날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90회~제91회 춘향제전위원들의 위촉식도 개최, 제90회 춘향제의 준비를 본격화했다.시 관계자는 “제90회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춘향, 사랑을 고하다’ 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위원장과 제전위원들이 위촉된 만큼, 본격적으로 축제를 준비해 풍성한 공연으로 시민, 관광객들을 만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행 | 백종기 기자 | 2020-01-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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