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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겨울철 대표축제인 ‘2019 임실산타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올해 산타축제는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축제의 아이콘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해마다 산타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임실군은 산타퍼레이드대회와 가족트리 만들기, 산타썰매존, 치즈컬링 체험을 비롯해 키즈콘서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군은 가을철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에 힘입어 산타축제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만족도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은 지난 15일 임실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전북트래블마트에 임실산타축제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해 전북119안전체험관과 공동으로 임실의 주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관광관련 업계, 유관기관(한국관광공사 등) 등과 공동협력마케팅 사업이다.여행업 및 마이스업, 관광전문 벤처사업가, 외국인 방송인 등 관광관련 업체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정보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군에서는 전북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비롯한 주요관광지와 12월의 대표축제인 임실산타축제에 대하여 여행사 등 관련업체들에게 적극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특히 임실산타축제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아울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임실치즈체험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임실의 대표 특산품인 임실치즈를 비롯하여 치즈초코파이, 치즈소시지와 전통삼계쌀엿에 대한 전시를 통해 임실특산품 홍보 효과도 톡톡히 봤다.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 기획과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및 유관기관 등은 물론 여행업계와도 상호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산타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겨울철 대표축제로 명성을 다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철저하고, 차별화된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백종기 기자 | 2019-11-18 17:27

  사진=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사진)에서 지난 4월 화재로 무너져내린 첨탑의 복원 방향을 놓고 '현대적 재건이냐, 원형 그대로의 복원이냐'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급기야 대통령이 노트르담 복원사업의 총괄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한 전직 프랑스군 합참의장이 원형 그대로의 복원을 주장하는 실무 건축 책임자에게 "입을 닥쳐야 한다"며 거친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해 논란이 일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공영 프랑스방송 등은 예비역 육군 대장인 장루이 조르줄랭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자문위원장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공사의 실무책임자인 건축가 필리프 빌뇌브와 첨탑 재건을 두고 의견충돌을 겪은 사실을 보도했다.2013년부터 노트르담 총괄건축가로 일해온 빌뇌브는 공개석상에서 무너진 첨탑을 원형 그대로 복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피력한 바 있다.프랑스 가톨릭 문화유산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 4월 15일 저녁 발생한 화재로 18세기에 복원한 첨탑이 무너지고 12세기에 세워진 지붕의 목조 구조물이 불길을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붕괴하는 피해를 보았다.무너져 내린 96m 높이의 첨탑은 1859년 노트르담의 보수 공사를 맡은 건축가 비올레 르 뒤크가 새로 추가한 것이다.첨탑을 원형 그대로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금 우세한 가운데, 조르줄랭을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첨탑을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원을 원하고 있다.현대적 양식으로 재건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그를 재건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의견이기도 하다.마크롱은 화재 직후 한 공개석상에서 현대적 건축 양식으로 첨탑을 재건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적이 있다.하지만 조르줄랭의 거친 발언이 알려지면서 품위를 잃은 부적절한 언급이라는 비판이 커지자 '현대적 복원'론이 타격을 입는 모습이다.프랑크 리스터 문화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발언"이라면서 "우리 사회에서 존중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공무에 봉직하는 사람들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일갈했다.프랑스 정부는 노트르드담 대성당의 복원을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개최 전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문화 | 정연미 기자 | 2019-11-17 14:57

‘사회적기업 마당’이 오는 23일 오전 8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는 '제205회 마당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기행은 경남 통영의 신아sb폐조선소를 비롯,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통영의 도시재생과 만난다.지난 1946년에 설립돼 통영의 지역 경제를 견인해 왔던 신아sb조선소는 지난 2015년 11월 26일 문을 닫고 말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5,000여 명의 실직자와 급격한 경제 침체 등 지역에 지우기 힘든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조선업 붕괴로 꺼져가던 지역 경제를 살릴 대안으로 신아sb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됐다.또한 강제수용이라는 손쉬운 절차 대신 6여 년에 걸쳐 사업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알리고 설득하여 올해 초 비로소 첫삽을 뜨기 시작한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낙후된 마을에서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난 ‘동피랑 벽화마을’, ‘강구안 골목’ 등 통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 보며 한국의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을 살펴본다.‘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마당 기획팀(063-273-4823~4) 또는 마당 홈페이지(http://jbmadang.com) 여행상품 예약 코너에서 가능하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19-11-17 14:18

남원의 대표 관광 효자상품인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지난 11월 17일(일)을 마지막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신관사또부임행차는 12년 연속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운영한 공연상품으로써 올해까지 13년 동안 454회를 운영하며 매주 주말 남원을 들썩이게 했다.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11월 17일까지 상설공연 35회와 타지역 초청 및 홍보공연 8회 등 총 43회의 바쁜 공연일정을 이어갔다.특히 지난 4월 7일 서울광화문 세종대로 ‘남원의 날’행사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추억의 7080충장축제 초청공연, 서울 남원관광설명회에 참여하여 우리시를 적극 홍보하였다.또한 10.30~11.3까지 중국 염성시에서 개최된 제1회 중․한 투자박람회 남원홍보관을 운영하여 우리시를 알리고 행사장을 찾는 현지인 및 중국 주요 방송 매체들을 매료시켰다.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은 공연의 기획, 연출, 연기 등 모든 구성을 전문가가 아닌 순수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전국 유일의 공연 시스템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매년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2개월간의 역량교육을 거쳐 배역별로 선발하는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75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연의 시작은 남원 관광지(남원루)에서 여는 마당을 선보이며, 거리행렬 후 광한루원에서 마당극 춘향전을 공연하는데 거리퍼레이드와 마당극으로 구성한 3시간짜리 공연물이다.광한루원에서는 취타대 연주, 육방의 코믹댄스, 기생의 부채춤과 기생점고, 춘향점고, 관광객 주리체험, 특산품 증정, 출연진과의 포토존 순으로 진행된다.올해에는 그동안 관광시즌 주말에만 편성 운영해온 공연을 여름철(6월) 야간공연을 기획 운영하였고, 마당극 출연진의 연기능력을 보강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남원시는 앞으로도 공연의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핵심 콘텐츠를 강화시키고, 공연단의 위상강화 및 운영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19-11-16 20:48

임실군이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군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컨설팅은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임실군 농촌체험관광의 현황을 파악·조사하여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네트워크형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8월 체험농장 4개소와 체험마을 3개소를 선정하여 네트워크 구축 및 체험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체험농장과 체험마을 간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해 나가고 있다.더불어 마인드맵 작성, 체험프로그램 및 시나리오 작성방법, 프로그램 운영 실습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체험농장과 체험마을은 서비스의 품질향상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의 교과과정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교육의 장으로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컨설팅은 임실군 농촌체험관광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심 민 군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농촌체험 관광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체험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19-11-16 20:47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청송에서 열린 ‘제6회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사 및 교구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장려상인 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을 차지했다. 행사는 지질공원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질공원 해설사 해설기법을 공유하여 탐방객에게 쉽고 재미있는 지질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한 지질공원 한마당은 전국 12개 국가지질공원이 참여했다.전국 지질공원 해설사, 관계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 교구재 경연대회와 해설 시연이 진행되었다.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의 해설시연은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주변의 역사와 문화, 생태에 대해 알기 쉬운 눈높이 해설로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마이산에서 영감을 받은 ‘바람맞은 타포니 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과 동시에 지질공원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풍화작용을 활용한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진안·무주 지질공원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탐방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설사 자체 교육과 새로운 지질공원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국가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의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은 올해 7월 10일 국내 12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레저 | 백종기 기자 | 2019-11-16 20:44

 대한민국 최초로 10만원 아트페어 그리고 이와 함께 진행되는 아트프라이즈가 열린다.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22-16번지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모든 작품을 10만원에 판매하는 아트페어와 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자 1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상금을 지원하는 아트프라이즈가 합쳐진 행사이다.모든 작품은 크기와 상관 없이 1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블라인드 아트페어 형태로 진행된다. 모든 판매 작품의 가격을 분명하게 명시하는 점이 이번 아트페어의 가장 큰 특징이다.오프닝 시각은 11월 22일 18:00이고, 이날 오프닝 행사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모든 작품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도 지갑을 여는 것으로 확인된, 10만원으로 책정한 행사로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을지초콜릿 개요을지초콜릿은 비영리 예술 단체이다.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개최를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을지 초콜릿의 비전은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 구축이다. 이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인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청년&중견 작가들의 모든 작품을 10만원에 파는 대한민국 최초 전작품 10만원 아트페어와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중견작가 제외) 선정자 1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상금을 지원하는 아트프라이즈가 합쳐진 행사이다.

문화 | 정연미 기자 | 2019-11-15 10:18

서울남산국악당,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악아티스트들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영국 가디언지와 BBC를 비롯해 해외 언론에서 찬사와 주목을 받은 작곡가이자 국악기연주자 박지하의 단독콘서트 <Jiha Sound>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악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고 이들의 음악세계를 집중조명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기획프로그램 2019 다시곰도다샤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거문고주자 박우재의 <박우재 거문고하기>에 이어 피리, 생황, 양금 등의 다양한 국악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멀티연주자’이자 작곡가 박지하가 두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英 가디언지 ‘이달의 앨범’ 선정 등 외신의 찬사와 주목 받아박지하는 피리, 생황, 양금 등 한국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전통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연주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그룹 숨[suːm]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2016년 11월 정규 1집 음반 ‘커뮤니언 (Communion)’을 발표 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WOMEX)’와 ‘클래시컬넥스트(Classical:NEXT)’의 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동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음악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특히 1집 음반 ‘커뮤니언’은 2018년 영국의 가디언지에서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며 ‘박지하의 음악은 악기가 언어만큼이나 많은 의미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국 BBC, 미국 피치포크(Pitchfork)등 여러 음악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월드뮤직 분야의 슈퍼루키로 일약 떠올랐다. 피리, 생황, 양금 등 국악기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소리에 주목하는 멀티플레이어<Jiha Sound>는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박지하의 단독 콘서트 무대로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떠올리던 전통적인 국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난 음악을 선보인다.박지하는 피리, 생황, 양금 등 기존 국악기를 활용해 클래식 또는 뉴에이지 음악을 연상시키는 듯한 사운드를 표현하거나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음색을 이끌어내는 등 국악기의 소리에 대한 색다른 접근과 조합으로 귓가를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리, 생황, 양금 등 다양한 악기의 종목을 쉴새 없이 오가며 연주를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세계를 사로잡은 멀티플레이어 뮤지션으로서의 그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19-11-15 09:56

  진안군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으로부터 ‘진안 수선루(鎭安 睡仙樓)’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 됐다고 최근 밝혔다.진안 마령면 강정리 산57에 위치한 진안 수선루는 1686년(숙종 12년) 건립되고 1888년(고종 25년)과 1892년(고종 29년) 중수된 정자로, 자연암반으로 형성된 동굴에 위치하여 비정형적인 틈 사이에 끼워져 있다.상부는 휜 창방(기둥머리를 좌우로 연결하는 부재)의 사용, 방 내부는 연등천장[椽燈天障](별도로 천장을 만들지 않고 서까래를 그대로 노출시켜 만든 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입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두움과 밝음의 극적 대비 등은 정형의 건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당시의 시대에 파격적으로 시도되었던 건축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누정건축으로써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지형을 이용하여 암굴에 건축하였으며 지붕의 전면은 기와로 하고 후면은 돌너와로 마감하여 지역의 건축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학계에서는 누정의 기능과 형태에서 벗어나 있는 독특한 외관 및 특색 등 전통적인 누정 건축의 한 부류로 평가 받아왔다.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9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에 이어 수선루의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철저한 문화재 보존·관리와 지역의 다른 문화유적에 대한 조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선루 개요   - 위 치 : 마령면 강정리 산57(마령면 체련공원 뒤편)   - 종별번호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호 / 1984. 4. 1. 지정   - 구조/형식/형태 : 목조/ 3량가, 이익공/ 2층. 맞배지붕   - 특 징 : 전면기와, 후면너와 형식으로 누각임에도 툇마루와 온돌 형식을              모두 갖추어 건축학적 의미가 있음   - 소 유 자 : 연안송씨참봉공파종중 ※ 관리자 : 송창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19-11-14 15:52

자료사진=축제뉴스 DMZ관광(대표 장승재)과 DMZ문화원(www.dmzcc.co.kr)은 연천군과 함께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천 초청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초청투어는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 지쳐 있는 심신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방문하게될 연천군은 임진강과 한탄강 두 개의 합강장소로 지난해 유네스코에 임진강 생물권보지역으로 등재됐으며, 내년 2020년 세계지질공원(지오파크) 인증을 앞두고 있다.연천군에는 구석기 문화유적과 함께 삼국시대에는 임진강 사이로 고구려와 신라 및 백제와 쟁탈전을 치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수험생이 방문할 장소는 한탄강 물문화관, 지질공원홍보관, 호로고루, 고랑포구역사공원 등이다.장승재 대표는 “대입 수험생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함께 격려를 위한 자리로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DMZ 접경지역 일원 방문을 통한 분단 조국의 현실 인식과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바람직한 통일관 함양과 함께 ‘큰 뜻을 품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초청관련 제반경비는 DMZ관광과 DMZ문화원이 부담하며 초청일자는 다가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9시이며, 출발장소는 서울 공덕역 3번 출구로 20일까지 초대하는 수능시험 수험생 40여명이며 성명, 생년월일, 학교, 연락처를 hi-citytour@naver.com 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는 DMZ관광 (02)706-4851 DMZ문화원 070-8814-0248.

여행 | 이강석 기자 | 2019-11-14 14:14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보성군이 '웰리스(wellness) 관광'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최근 해양 관광의 메카로 보성군은 지난 8월~10월 전라남도가 지원한 남도 바닷길 활성화를 위한 여행비 지원사업에서 전체 예산의 절반가량이 보성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해 보성군을 여행한 관광객이 약 2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사업에서도 관광객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자랑했다.보성군에서 웰니스관광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차문화공원, ▲율포해수녹차센터·율포솔밭해수욕장·율포오토캠핑장, ▲제암산자연휴양림·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윤제림, ▲장도(섬) 등 5곳이다.보성군은 지난 4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갖고, 웰빙과 힐링을 넘어선 웰니스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보성군은 '대한민국 녹차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 한국차문화공원 체험 프로그램과 사계절 해수 노천욕이 가능한 율포해수녹차센터, 제암산 자연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11일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보성군 관계자는 "남도바닷길을 끼고 있는 보성군은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힐링을 내용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지난해 9월 오픈한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올 연말까지 누적 이용객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1-14 13:31

조선시대 남원의 교육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남원향토박물관은 내년 2월 23일까지‘남원지역 향교, 서원 문화’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남원의 옛 교육 문화’란 주제로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는 조선 시대 남원과 관련된 향교, 서원 및 서당 등 교육 관련 옛 도서들 및 자료 40여점이 전시된다.남원은 조선시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문과 급제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충‧효‧열의 뛰어난 인물들이 남원의 역사를 빛낸 바 있다.더불어 조선시대 전라도 지역에서는 전주 다음으로 많은 책이 간행되기도 했다.출판 인쇄물의 양과 다양성 측면에서 당대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높은 교육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그리고 조선시대 남원 48방내에는 남원향교, 운봉향교와 노봉서원, 창주서원, 요계서원, 고암서원, 호암서원, 용장서원 등 많은 서원들이 존재했었다.또 남원에는 현재에도 정충사를 비롯한 충렬사, 십로사 등 다수의 사묘가 있다.또한 지금의 초등학교와 같은 역할을 했던 서당이 각 마을마다 존재, 남원의 아동 교육을 담당한 바 있다. 그러한 남원의 교육문화와 환경을 반영, 이번 전시에서는 남원의 옛 교육관련 자료들과 그 현황을 이해할 수 있는 유물, 서원의 배향인물들, 서원지(書院誌) 및 목판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이번 특별전에 출품된 유물들은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지에서 지원했다.향토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조선시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문과 급제자를 배출했던 남원의 교육동향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당에서 향교, 서원까지 남원의 옛 교육문화를 조망하길 바란다”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19-11-14 12:14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김진호 공동조직위원장과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13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면담하고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당면사항을 건의했다고 전했다.이날 면담은 조직위에서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방부 및 3軍의 적극적 협력·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김진호 공동조직위원장과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면담에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최초 軍관련 엑스포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장관님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며, 3軍 본부가 적극 참여·협력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지원과 국군의 날 기념식을 엑스포 기간 중 계룡대에서 개최” 할 것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軍문화엑스포의 개최 의미를 뜻깊게 받아들여 조직위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3軍 본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도록 협조하겠다” 고 답했다.한편 310일(11. 13.기준) 앞으로 다가온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2020년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초의 軍문화 행사로 현재까지 외국 군악대 9개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충남도·계룡시 공동 주최,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개최된다.윤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차질없는 행사 운영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기반시설 조성중에 있으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마무리 후 12월중 계약을 체결하여 세부실행계획을 마련, 본격적인 엑스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1-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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