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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6일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 공소장은 '황새식 공소장'"이라고 비판했다.유 이사장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연 노무현시민학교에 참석해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정경심 공소장을 분석해 다음 주 알릴레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그는 "공소장에 기재된 15개 혐의가 모두 주식 또는 자녀 스펙 관련 내용이다"며 "15번을 쪼면 한번은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것 같은데 이는 눈이 나쁘다는 뜻이다"고 검찰 수사 행태를 비판했다.그는 "목이 긴 다른 새들은 눈이 좋아 살아남았는데 황새는 눈이 나빠서 멸종했다"며 "황새는 예전에 먹이가 많을 때는 그냥 찍으면 먹을 수 있었는데 환경 변화와 농약 사용 등으로 먹이가 줄어들어 사냥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래서 법무부 차관 한 분은 비디오에 나와도 못 알아보지 않느냐"며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상기시켰다.유 이사장은 또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이렇게 강연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털 듯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을 것이어서 우리는 항상 검찰과 법원에 감사해야 한다"고 비꼬았다.유 이사장은 검찰의 조 전 장관 가족 수사 과정을 개인 차량의 블랙박스를 떼어가 수년간 법 위반 사례를 가려내 처벌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서초동에 모인 분들은 본인이 당한 일이 아니고, 법무부 장관이 될 일도 없어서 그런 처지에 갈 일도 없지만, 권력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두려운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며 "그런 생각을 가지면 모두 굉장히 억압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0년 동안 고시공부하고 계속 검사 생활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무섭다"고 했다.유 이사장은 또 "조 전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비판 보도가 나오는데 황교안 대표는 할 말이 있어서 자기 발로 검찰에 갔을 텐데도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며 "그분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는 시비를 걸지 않으면서 조 전 장관만 비판하는 것은 정파적 보도다"고 비판했다.또 '조선일보는 우리 정부가 하는 일이 잘못됐다며 오히려 일본을 두둔한다'는 방청객 지적에 "문재인이 싫어서 모든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그것은 어느 정당도 마찬가지"라고 대답했다.그는 최근 북한 주민 송환 문제가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람을 16명이나 죽이고 왔는데 여기서 재판할 수도 없고, 재판하고 가두면 우리 세금으로 밥을 먹여야 하니까 돌려보낸 것 아니냐"며 "문재인이 싫으니까 그런 (비판을 하는) 거다. 그렇게 받고 싶으면 자기 집에 방 하나 내주고 받으면 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유 이사장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화를 받고 "(동양대 표창장 사건을) 덮을 수 있데요"라고 말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앞뒤가 안 맞는 엉터리 기사, 저질 기사'라고 일축했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16 21:29

지난 11월 8일자 축제뉴스에 보도된 <우리의 주장> "전통춤 무형문화재 말살 훼손하는 문화재청장 사퇴하라!"라는 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주장에 대하여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렬님이 반박자료를 보냈다. 아래는 반박문과 자료 전문.* 한편 축제뉴스는 이매방춤 논쟁에 대해 엄정한 중립을 지키며 본 지에 게재된 어느 측의 주장도 본사의 공식 의견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반박문(전문)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첫 번째 주장 <고 이매방 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우봉이매방류 전통춤(삼고무, 오고무, 대감놀이, 장검무)을 저작권에 등록하여 열악한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하여 우봉이매방춤보존회에서 여러 차례 문화재청에 해결을 촉구하였으나, 묵살하고 김정수를 버젓이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기에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이미 인천시립에서 공연이 올라갔고. 그리고 kbs 3.1운동 100주연 기념방송에서도 오고무가 공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0월 31일 채상묵무용단에서도 공연이 올라갔습니다. 의견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삼고무, 오고무를 하고 있는데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는데 유튜브에서 최근에 공연되어진 삼고무, 오고무 공연을 쉽게 찿아 볼수 있을 겁니다. 또한 2019년 9월 17일 무용계 발전을 위하여 국회에서 열린 무용저작권 규정의 필요성과 저작권 등록의 개선방안이라는 토론회에 참석해서 삼고무. 오고무에 관한 저작권 등록과 활용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에서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예고자) 심사를 하는데 저작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이미 통보받았습니다.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두 번째 주장 <고 이매방 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딸과 사위와 합작하여 출현 상표 등록(1. 우봉 2. 이매방 3. 우봉이매방 )을 3번이나 시도하여 거절당하자 11월15일 문화재위원 심의 결과에 자신을 갖고 또 다시 11월 25일 까지 상표 등록 기간 연장을 신청한 사실에 경악하며,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상표권 등록은 의견서에서 보시듯 딸이 단독으로 신청을 하였고,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예고자)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김묘선이하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완벽한 허위사실로 문회재청에도 통보하였습니다.   

칼럼 | 이상호 기자 | 2019-11-11 11:19

KBS1 사진=연합뉴스  KBS1 '다큐 인사이트'가 대우 그룹과 이를 세운 김우중 전 회장을 집중 조명했다.대우 그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도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1 '다큐인사이트 모던코리아 2편 대망'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우가 1990년대 파산 지경에 놓였던 시기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 것으로 그려졌다.트럼프는 대우그룹과의 합작 사업인 뉴욕 트럼프월드를 성공시키면서 부동산 개발업자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당시 김우중 회장은 상당히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당시 빚더미에 올라있던 트럼프의 어려움을 배려해서 대우는 트럼프라는 브랜드 사용료만으로 매년 수백억을 지급했으며 이는 아무리 영화 출연 등으로 이미 명사였던 트럼프의 인지도를 고려한다 해도 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김우중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거제 조선소와 대우차 공장 등을 둘러보고 대우 그룹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도 같이 쳤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 여러 군데 남아있는 트럼프월드는 이때 대우그룹과 트럼프의 인연이 남긴 유산이다. 트럼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대통령 당선이 되면서 이 일화가 재조명받기도 했다.하지만 김우중 전 회장은 '개발경제시대의 마지막 인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1967년 서른 살의 청년 김우중이 자본금 500만원으로 세운 기업인 대우가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거침없이 거대 재벌로 성장했기 때문이다.80년대 오일쇼크도 가뿐히 이겨낸 대우는 한국 경제의 최대 시련기로 꼽히는 IMF 환란이 왔을 때 1998년 말 기준 대우그룹 자산총액은 78조원, 현대그룹에 이어 재계 2위에 해당되는 규모였다. 같은 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매출 500대 기업 중 1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그룹 총수였던 김우중 회장의 일대기는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로 회자됐다. 그러나 이듬해 여름 대우그룹은 워크아웃에 들어간다. 도대체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대우와 김우중 회장에겐 어떤 일이 생긴 것일까. 김대중 정부 초대 경제수석 김태동과 (주)대우 사장이었던 장병주의 육성으로 시한폭탄 같았던 당시 정부와 대우의 숨 가쁜 상황을 듣는다. 이들은 대우가 개발경제시대의 산물답게 거대한 부채를 숨기는 분식회계의 수렁에 빠져 있었다고 증언한다. 기업 투명성을 요구하는 IMF이후의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10 16:51

“백제는 곧 충청이다”. 서기 475년,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했을 때부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할 때까지, 백제는 바로 충청이었다. 김정섭 공주시장 부흥운동 3년을 포함해 총 1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충청백제’는 중국 남조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남해 건너 왜국에까지 활발하게 통섭, 경영했다. 특히 돋보였던 문화적 역량은 통일신라와 왜국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본 아베 총리의 고향인 야마구치가 백제 후손에 의해 세워진 것을 기념할 정도로 서남부일본에 남은 백제의 영향은 지대하다.백제의 원혼을 기리는 수륙제가 1955년 백마강변에서 시작되어 매년 이어졌다. 1966년부터는 ‘백제문화제’란 이름으로 ‘충청백제의 원조’인 공주에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1979년부터 2006년까지, 홀수 해는 공주에서 짝수 해는 부여에서 문화제를 개최했는데, 개최하지 않는 쪽은 ‘소제(小祭)’로 자체 행사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2007년부터는 충청남도와 공주시·부여군이 만든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전체행사를 총괄하고 예산을 배분하는 축제사무국 역할을 맡아 매년 통합 개최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특히 2010년에는 한달간 ‘세계대백제전’을 성대하게 치러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격상시켰다. 올가을 치른 제65회 백제문화제는 빅데이터를 통한 실제 방문객 집계 수치가 100만 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할 만큼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럼에도 백제문화제는 여전히 발전도상에 있다.첫째,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더욱 담아야 한다. 특히 학술연구와 창작 지원에 더욱 세심한 배려를 통해 콘텐츠 확충이 요구된다.둘째, 축제 예산의 더욱 효율적인 집행이 필요하다. 수상 실경무대 공연 같은 전문적인 이벤트는 큰 규모의 예산이 필수적이지만 규모 키우기에만 몰입해서는 안 된다.셋째, 공주·부여를 넘어 충청권을 아울러야 한다. 특히 논산, 청양, 예산, 서산 등 충남의 많은 지자체는 백제유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된 무형유산을 가꾸고 있다.넷째, 더 나아가 한성(서울.경기), 호남(익산 포함)은 불론, 중국 황해권과 일본 규슈지역을 연결하는 ‘대백제권’ 구상을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온 바탕 위에서 공동의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 어렵게 쌓아올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는 이름값과 동력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국내외 관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방안은 무엇일까. 12년간 해온 ‘통합 개최’가 문제라면, 공주·부여간 격년 또는 계절별 분리 개최로 특성화를 꾀할 수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가 통합 조정과 정체성 고도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혁신하는 방안도 제기된다.다가오는 2021년은 ‘충청백제’의 기틀을 완성한 무령왕이 ‘누파구려 갱위강국(累破句麗 更爲强國)’을 선언한 521년에서부터 1500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사를 새로 쓰게 한 1971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21 대백제전’을 개최한다면, 충청권을 아우르고 700년 백제문화를 모두 품을 수 있는 메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2022년 3월에 예정된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을 비롯한 백제권의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는 도약대로 만들 수 있다.백제문화제는 충청인 모두의 것이고, 백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함께 이뤄냈듯이,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백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 백제문화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칼럼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1-10 12:37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재구)가 주관하는 ‘2019년 복지구청장’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지역의 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구청장에게 주는 상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013년 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더불어, 올해 하반기 인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사회복지직 출신 서기관을 배출함으로써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업무 종사자들의 자긍심 및 사기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한 바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복지사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찾아가는 복지,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19년 복지구청장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AW컨벤션센터(종로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9년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물포커스 | 양성희 기자 | 2019-11-10 12:29

한국무용말살훼손 범한국무용 비상대책위원회가 문화재청이 전통춤 무형문화재를 말살 훼손한다면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지난 9월 19일 오후 2시 전통무용계 청와대 앞 시위 모습 1. 고 이매방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우봉이매방류 전통춤(삼고무, 오고무, 대감놀이, 장검무)을 저작권에 등록하여 열악한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하여 우봉이매방춤보존회에서 여러 차례 문화재청의 해결을 촉구하였으나 묵살하고 김정수를 버젓이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기에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2. 고 이매방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딸과 사위와 합작하여 출현 상표 등록(1. 우봉 2. 이매방 3. 우봉이매방 )을 3번이나 시도하여 거절당하자 11월15일 문화재위원 심의 결과에 자신을 갖고 또 다시 11월 25일 까지 상표 등록 기간 연장을 신청한 사실에 경악하며,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3. 문화재청장은 원칙 없는 보유자 인정예고를 즉각 철회하고,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법령위반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합니다.2019. 11. 7 

칼럼 | 이상호 기자 | 2019-11-08 15:52

강선영(53) 준장이 여성 최초로 소장(투스타)으로 진급했다. 정부는 8일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육군항공학교장인 강선영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여군이 소장을 단 것은 처음으로 강 소장은 육군의 헬기 등 항공 전력을 관장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군단급 야전작전사령부다. 강 신임 소장은 2017년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에서 창군 이후 처음으로 준장으로 진급한 여군 대령 3명 가운데 한 명이다.  강 신임 소장은 전투병과 처음으로 임기제가 아닌 정상 진급을 한 사례로 꼽힌다.강 소장은  1990년 여군 35기로 임관 후에 UH-1 최초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장교 강하조장, 특전사 대대 최초 여팀장, 최초 항공 대대장, 항공 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60항공단장, 11항공단장, 항작사 참모장을 거쳐 현재 항공학교장으로 보직 중이다.한편, 정부는 정보병과인 김주희(53) 육군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시켰다. 정보병과에서는 최초의 여성 장군이 됐다. 간호병과인 정의숙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했다.이날 군은 강창구·김현종·박양동·박정환·허강수 등 육군 소장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을 임명하는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육군 준장 강선영 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 등 2명, 공군준장 박웅 등 4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대령 고현석 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 등 11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08 15:32

사진=연합뉴스 손금주(사진) 무소속 의원이 10개월 만에 또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신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법조인 출신의 손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전신)에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손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나주, 화순 지역구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받들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자 한다"며 "미력하나마 2020 총선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시선이 응원의 시선으로 바뀔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다음주 중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당헌당규가 정한 절차에 따라 심사한 후 입당 허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71년생인 손 의원은 서울대 국어국문학, 동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을 합격해 수원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행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전남 나주시화순군을 지역구로 둔 손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간판으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대선에선 안철수 캠프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당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어디에도 동참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았다. 현재는 운영위원회·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용호 의원과 함께 민주당 입·복당을 신청했지만 불허됐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07 14:49

무안국제공항=자료사진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4개 이전후보지역 중 유독 무안군만을 방문하고 이 과정에서 마을 이장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그 내용에는 민감한 개인 성향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무안군민들은 경악을 감출 수 없다.이런 사실에 대한 공개가 의도됐든 안됐든 간에 광주시가 이번 일을 계기로 무안군 여론을 호도하려 들고 있으며 이렇듯 무안군민의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시키려는 것이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실체다.정보 내용 중에는 “농촌 주민과 달리 의식이 있는 군민은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사업에서 무안군민을 무시하고, 갈등과 분열을 줄이려하기보다는 이를 더욱 조장해 사업 추진에 활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또한 최근 1년 사이 광주시가 이전 후보지역 여론 동향 파악과 현지 확인 등의 명목으로 유독 무안군만을 18차례 가량 방문한 것이 알려지면서 군공항 이전을 사실상 무안으로 밀어붙이려는 한다는 것 역시 여실히 드러났다.광주시는 군공항 이전후보지가 전남의 무안·영암·신안·해남 4개 자치단체라고 주장하지만, 무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지역을 후보지역으로 언급하는 것은 밀어붙이려는 의도를 숨기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아울러 광주시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성 부족과 사업방식의 위험성 등에 대한 문제점과 이전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탄약고, 방공포대 등 군사시설이 군공항과 함께 이전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숨기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이것이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민낯이다.군공항 이전 후보지역의 입지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한마디 언급 없이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광주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빌미와 감언이설로 무안군민을 희생시키려 하는 것이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본질이며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함을 국방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할 계획이다.앞으로 범대위는 무안군민을 무시하고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 광주시에 강력히 항의하고, 국방부 집회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기필코 막아낼 것이다.

칼럼 | 강성섭 기자 | 2019-11-06 12:19

서울 집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상승률 지표는 0.1%니 0.2%니 하지만 간단히 말해 3.3m2당 강남 아파트 시세는 거의 1억에 육박했다.서울에 집 가진 사람들은 밥을 안 먹어도 배를 수준이다. 지방 사람들은 집값 상승 여파가 지방까지 오길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꿈으로 끝날 것 같다.서울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 어느 나라나 수도권의 집값은 비싸다. 단순 주거시설이지만수도에는 특권이 있다. 지방분권화가 덜 된 나라일수록 수도권에 들어 가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우리나라 정부예산은 GDP의 1/3 수준. 국민들이 애 써 일한 결과물을 정부가 예산으로 쓰는 것이다. 민간의 거래에는 공짜가 없지만 정부 예산은 줄 잘 서면 빼 먹을 수 있다. 그런 줄이 서울에 몰려 있으니 집값이 비싸진다.물론 이런 나라는 몰락하게 된다. 위험한 기술개발 하는 것보다 강남 아파트 한 채 사 놓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으니 돈은 비생산적 분야로 쏠릴 수 밖에 없다.시장경제라는 것도 사실 허울 좋은 말이 되었을 뿐 매우 인위적이고 가식적인 의미가 들어 있다. 수도권 개발에 쏟아 붓는 예산은 촌 도로 포장과는 비교가 안 된다. 국민의 혈세에 무임승차하는 셈이다.진보정권이라도 이런 현상을 개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수도권의 유권자 수가 너무 많다. 지방은 표 수도 적지만 그나마 이념이니 지역감정이니 하며 갈려 있다. 그러니 서울 사람들 심기를 괜히 건드리면 손해다. 늘 그렇 듯 정부의 규제책은 공념불에 가까운 이유이다.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몰락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데 앞장 섰던 재벌도 기술투자는 뒷전이고 중소기업의 고군분투도 한계에 달한 듯 하다.서민들 심정은 속 시원하게 망하길 바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어도 죽어나는 건 서민들 뿐이다. 다가 오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한다. 길 닦고 건물 세우는 공약이 정말 도움 안 된다. 그 많은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해야 한다.한양대 강임호 교수는 "가장 좋은 정책은 저소득층에 그냥 돈으로 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돈이 더 잘 돌아서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대개 그런 정책은 포퓰리즘이라고 집중 공격을 받는다.서울 시민이라고 해서 살인적 집값 상승으로 꼭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무주택자는 말할 것도 없다. 이젠 좀 더 적극적인 인구분산 정책을 시행해야 할 때가 왔다.지방정부로 과감한 권한이양이 필요하다. 좋은 기업이 지방에서도 기업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 법인세율 조정 같은 실효성 있는 제도 변경을 마다 할 때가 아닌것 같다.

칼럼 | 백태윤 선임기자 | 2019-11-05 15:04

자료사진=연합뉴스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김명수 대법원장의 공관을 개·보수(리모델링)하면서 4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임의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감사원은 4일 대법원 재무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법원행정처가 2017년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뒤 한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개·보수 사업에 4억7510만원의 예산을 무단 이용하거나 전용했다”고 발표했다.특히 법원행정처가 전용한 예산 중에는 재판 충실화를 위해 배정된 예산도 섞여 있었다. 또 감사원은 국외 파견, 연수 중인 법관 등에게 2천여만원의 재판 업무 수당을 주는 등 예산을 방만하게 운용한 사실도 지적했다.앞서 법원행정처는 2017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대법원장 공관 개·보수 공사 예산으로 15억5200만원을 요청했고, 기획재정부와 국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비용이 지나치다고 판단해 5억5천여만원을 깎아 9억9900만원을 책정했다.하지만 법원행정처는 같은 해 8월 조달청 나라장터에 ‘대법원장 공관 디자인 및 환경개선사업’을 공고한 뒤 국회가 의결한 예산보다 6억7천만원 많은 16억7천만원을 재배정했다. 국회 의결을 무시한 채 애초 요구한 예산보다 1억1천여만원이 더 많은 공사비를 임의로 배정한 것이다.이후 법원행정처는 예산보다 과다하게 책정된 공사비를 충당하려고 4억7510만원에 이르는 재판제도나 법원시설 개선 예산을 무단으로 끌어다 썼다. 감사원은 “(법원행정처가) 사실심(1· 2심) 충실화 예산 2억7875만원을 기재부 장관 승인 없이 전용했고, 법원시설 확충·보수 예산 중 1억9635만원을 국회 의결 없이 썼다”고 발표하며 주의를 요구했다.또 감사원은 공관 리모델링 사업이 ‘공사계약'에 해당하는데 ‘물품·용역계약'에만 적용할 수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한 사실을 지목하며, 그 결과 사업에 지출된 계약 금액이 적절하게 산정된 것인지도 확인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법원행정처와 각급 법원이 실재 재판을 진행하지 않는 국외 파견, 연수 법관과 법원 공무원 62명에게 2270여만원의 재판 수당이나 재판 업무 수당을 지급한 사실도 파악했다. 또 업무추진비로 집행해야 하는 간담회 등 식비 3억500여만원을 일반 수용비로 집행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감사원은 “잘못 지급한 수당을 회수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법원행정처에 요구했다.아울러 서울가정법원을 비롯한 28개 법원이 530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토·일요일에 증빙자료 없이 썼고, 서울고등법원과 특허법원 등 21개 법원이 2016~2018년 사이 청사 보안을 강화하려고 엑스선 검색기를 미자격 업체에서 사거나 실제 거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산 사실도 드러났다.감사원은 “법원행정처의 예산 집행 부서와 회계 검사 부서가 분리돼 있지 않아 회계 검사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회계 검사 운영을 내실화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대법원은 “감사 결과를 반영해 실무를 개선하겠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05 11:27

사진=연합뉴스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현지시간)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했다.안 전 의원은 이날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의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주최 측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은 풀코스 완주기록은 3시간 59분 14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은 센트럴파크의 결승점을 수백m 앞둔 지점에서 '41309' 번호를 달고 참가 선수들과 함께 역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뉴욕시티마라톤 로고가 새겨진 긴소매 라운드 티와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썼다.안 전 의원은 지난 9월 29일에도 당시 체류 중이던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풀코스를 3시간 46분 14초에 완주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안 전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뒤 같은 해 9월 1년 체류 일정으로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이어 지난 6월 트위터를 통해 "10월 1일부터는 독일을 떠나 미국 스탠퍼드 법대의 '법, 과학과 기술 프로그램'에서 방문학자로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물포커스 | 전선화 기자 | 2019-11-04 14:2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국정, 광역, 기초, 공무원, 사회단체,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김 지사는 민선7기 핵심 기조인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시책으로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지원, 청년 구직활동 수당 신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확대 등 일자리부터 주거까지, 청년이 꿈을 펼치도록 한 시책이 한몫했다.또한 노인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 등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의 행복 복지안전망 구축과,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 초중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전국 최초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 등 여성과 아동청소년 분야의 시책도 돋보였다.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전남 시행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시책과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농업인 월급제 신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등 농어민 생활 안정 분야에서도 다른 시도와 차별화한 시책을 선보였다.이와함께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지역발전상을 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농수축산업 경쟁력 제고, 남해안 상생발전 협력 기틀 마련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 지사는 민선7기 출범 15개월째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6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전남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 받고 있다.

인물포커스 | 윤진성 기자 | 2019-11-04 14:05

한우 중에 으뜸, 명품 중에 명품으로 통하는 장수한우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인다.축산유통의 전문가이자 유통 실무 능력을 겸한 장수한우지방공사 제3대 최진구 사장이 1일자로 장수한우를 이끌어나가게 됐기 때문이다.변화와 혁신에 의한 세계 최고 품질의 장수한우 구현의 경영목표로 장수한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최진구 사장을 만나본다.<편집자주> < 사진제공 : 장수군, 장수한우지방공사 제3대 최진구 사장 취임 > ■ 장수 군민들과 도민, 소비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가을걷이가 끝난 들판과 추워진 날씨가 늦가을의 한가운데 있음을 더욱 실감케 하는 단풍의 계절 11월입니다.제가 제3대 장수한우지방공사로 취임하는 날이 11월 1일 한우데이로 참으로 뜻깊은 날임과 동시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날입니다.지난 10개월 국내외 경기를 되돌아보면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무역 보복 등 저성장 구조 속에 수출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이고, 소비도 지속적으로 위축되는 등 경기는 더욱 침체됐습니다.우리 한우지방공사 역시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됩니다.이같이 예측할 수 없는 향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우리 공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펼쳐나가겠습니다.■장수한우지방공사 운영 계획은?제4차 산업혁명, 고객 Trend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서가는 공사를 현하겠습니다.AI, 빅데이터, loT 등 제4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 속으로 너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한우 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등 모든 분야도 2~3년 내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됩니다.우리 공사는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ICT)를 빠르게 습득ˑ적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추고 앞서나가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우지방공사가 되겠습니다.우리 공사의 기본방침인 ‘사회적 가치창출(Lifetime Value Creator)’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이를 우리 장수 군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더 큰 미래를 함께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경쟁 유통 시장 속에서 장수한우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계획이 있다면?향후 다가오는 장기적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 공사가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차별화만이 유일한 정답일 것입니다.이를 위해 크게 생산과 가공, 유통 및 마케팅의 차별화를 이루도록 할 것입니다.생산의 차별화를 위해 유전자 뱅크사업과 TMR사업 등 기존사업구조의 업무방식을 비즈니스 혁신(Business Transformation)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습니다.장수한우만의 가치, 장수한우만의 차별성, 장수한우만을 찾아야만 하는 ‘Only 장수한우’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가공 차별화를 통해 전 세계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상품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또한 유통 판매망을 대형유통업체뿐 아니라 편의점, 온라인 몰, 홈쇼핑 등 직접 뛰면서 루트를 개발하고 획기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해 생산과 판매의 이원화를 이루겠습니다.해외 수출도 가능한 국가부터 적극 시도하고, 궁극적으로는 해외에서도 생산-가공-유통체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마케팅 차별화를 위해서는 브랜드 통합을 구상하고 있습니다.장수에서 사육되는 모든 한우는 ‘장수한우’로 유통한다는 대명제 아래 관련기관과 협의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고 상기 생산-가공-유통 차별화 기반 하에 ‘장수한우 특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리더로써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신지요?투명경영, 소통과 협력의 신조직 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투명하고 정직한 경영활동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이자, 성공하는 기업의 필수 덕목입니다. 이러한 투명경영 바탕 위에 소통과 협력의 원팀(One team)을 구축하겠습니다.조직 내의 원활한 소통은 상호 간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원팀이 될 때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집중과 몰입’의 조직문화가 가능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사장이 현장소통에 먼저 솔선수범하고, 구성원들을 동기 부여하여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불확실성이 커진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또한 존중과 격려 문화가 형성되도록 할 것이며 개인 업무 능력에 따른 보상과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도 아끼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한우지방공사를 함께 이끌어갈 직원과 축산 농가 관계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가족 여러분!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인 수축사회, 디플레이션, R-공포(Recession) 등 장기적 경기침체 앞에 놓여 있습니다.이러한 위기가 닥칠 때마다 동전의 양면처럼 기회도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에 ‘할 수 있다’란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다 함께 ‘변화와 혁신에 의한 세계 최고 품질의 장수한우‘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축산 농가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탁상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한우 축사 농가 여러분!무엇보다 현장에 있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매우 설렙니다.불확실한 시장 경제 흐름 속에서 우리 축산 농가들이 안정적인 경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게 품질 1등 장수한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CEO로써 끊임없는 도전과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뒤처지지 않는, 한우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도주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늘 아낌없는 격려와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장수한우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물포커스 | 백종기 기자 | 2019-11-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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