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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매혹 판타지 뮤지컬 <이퀄>(제작 신스웨이브)이 오는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도쿄 공연의 1차 캐스트를 확정지었다. 한국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도 K뮤지컬의 저력을 확인시킬 배우는 모두 6명. K-pop 아티스트 대세 원호, 빅톤의 강승식·임세준, DKZ의 이경윤·김종형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경록이 그 주인공이다. <이퀄>은 지난 6월 3일 앙코르 공연을 시작하며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K뮤지컬이다. 초연 못지않은 화려한 캐스트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 연출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컴백해 뮤지컬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에미츠 켄이치의 일본 연극에서 K뮤지컬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이퀄>은 특히 일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현지 공연에 대한 염원이 모아져 엔데믹 이후 최초로 해외 진출을 확정한 K뮤지컬로 높은 관심을 끌어모으는 중이기도 하다. 이번 <이퀄> 일본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의 면면도 초미의 관심사. <이퀄> 일본 공연 소식이 발표됨과 동시에 현지 관객들은 어떤 K-pop 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SNS를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뜨거운 기대 속에 드디어 발표된 <이퀄> 일본 도쿄 공연 캐스트에는 1차로 6명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고난도 2인극 <이퀄>로 강렬한 뮤지컬 데뷔를 알린 원호, 빅톤의 강승식과 임세준, DKZ의 이경윤과 김종형이 야심찬 도전에 나선다. 테오 역의 원호, 강승식, 이경윤은 병든 친구 니콜라의 곁을 지키는 순진한 시골 마을 의사를 연기하고 폐쇄된 공간에 갇힌 채 비밀스런 실험을 계속하는 예민한 성격의 니콜라 역은 임세준과 김종형이 선보인다. 특히 빅톤과 DKZ로 활동하는 강승식·임세준, 이경윤·김종형은 한 그룹 내 두 멤버가 선사할 2인극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집중시킨다. 또 초연부터 <이퀄>의 성공적인 무대 안착을 함께 했던 뮤지컬 배우 김경록은 일본 공연에서 테오에서 니콜라로 배역을 바꿔 출연할 예정이어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무대 예술과 영상 예술을 가로지르는 하이브리드 공연이자 참신하고 다채로운 남남케미로 K-pop 팬들과 K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뮤지컬 <이퀄>의 일본 공연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휴릭홀동경(HULIC HALL)에서 열린다. 또한 일본 공연 전 회차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http://metatheater.live)를 통해 전 세계 1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퀄>의 한국 오프라인 공연은 지ㅣ난 6월 3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며, 메타씨어터에서 7월 7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뮤지컬 <이퀄> 공식 계정과 신스웨이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21 12:31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각각 개최한다.22일 열리는 시립교향악단 제125회 정기연주회는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된다.심준호는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했으며, 세계 최고의 악기브랜드 라센 스트링스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됐다.이번 연주회 대미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곡 ‘세헤라자데’가 장식한다.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안나이트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이름으로 이국적이고도 관능적인 오리엔트 정취와 호소력 짙은 선율을 자랑한다. 23일에는 시립합창단이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통의 시간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고 조상이 물려준 이 땅과 문화예술 유산을 잘 지켜 멋진 미래를 만들어보자는 각오와 다짐을 담는다.연주회는 필리핀 민요인 사랑스러운 로사스(Rosas Pandan)를 비롯해 흑인 영가곡, 스페인의 춤곡 등이 장식한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섹소폰 연주자 최보윤 교수가 케니 지의 두 곡을 연주하고, 한국의 대표 작곡가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을 팀파니, 모듬북, 피아노와 협연한다. 시는 이번 시립예술단 공연을 포스트 코로나의 기쁨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가자는 의미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운영한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22-06-21 12:28

<사진은 2021년 참조 자료>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하는 야외 음악회에 18과 19일에 이어 오는 26일 3회에 걸쳐 8개 동호회가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에 목말라 했던 음악 애호가, 가족단위 등 관객들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모처럼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무대는 보컬과 우리민요 기타 등 다양한 장르 형식의 공연이 마련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단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지난 18일 반디랜드에서 가디록(밴드), AG밴드, 반디오카리나앙상블, 셋두리(밴드) 팀이 공연했다.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러브라인(댄스), AG밴드, 우리민요 얼쑤, 가디록(밴드)팀의 공연이 펼쳐졌다.마지막날인 26일은 소이나루 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소리샘(기타), 셋두리, 우리민요 얼쑤팀, 그리고 함즐벗(밴드) 팀의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이외에도 오는 26일 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주관으로 장수누리파크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산골음악회에 무주군 밴드 동호회인 가디록과 셋두리팀이 참여한다.무주군청 문화예술팀 김성옥 팀장은 “무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의 주옥같은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청량제가 될 것 ”이라며 “초여름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화 | 백종기 선임기자 | 2022-06-21 12:27

‘제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악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첫째마당에서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의 축하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24일 열리는 둘째마당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1979년부터 개최된 ‘남도국악제’는 매년 1,500여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라남도 대표 국악축제다.더욱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되면서 이번 ‘제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22-06-21 12:20

후삼국시대 주역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후백제 견훤대왕의 표준영정이 제작된다.전주시는 지난 17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장, 역사·전통문화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백제 견훤대왕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후백제를 건국한 견훤대왕의 표준영정을 제작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진행된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표준영정의 제작 당위성과 절차, 고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영정동상심의위원인 박현숙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표준영정제작 사례와 관련 절차, 향후 제작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는 문헌기록과 설화, 후대의 평가 등 여러 자료를 토대로 견훤대왕의 용모와 후백제 건국 및 국가 경영의 내용 등을 고증했다.이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견훤대왕의 후백제 전성기였던 60세 때 모습을 표준영정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주제발표에 이어 정상기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실장을 좌장으로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 진정환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실장, 김승대 전라북도 학예연구관, 강회경 후백제선양회 이사장, 이춘구 후백제시민연대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펼쳐졌다.시는 향후 후백제학회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시·군, 후백제선양회 후백제시민연대와 함께 표준영정제작과 관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면밀한 고증과정을 거쳐 견훤대왕의 표준영정을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표준영정제작에 대한 심의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후백제문화권 7개 지자체(전주·문경·논산·상주·완주·진안·장수)가 함께 후백제의 왕도 전주에서 협의회를 발족시키는 등 역사에서 잊힌 후백제 역사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견훤대왕의 행적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견훤대왕의 용모와 관련해서는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 후백제의 관한 인식이 재조명되면서 견훤대왕의 표준영정제작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이어져 견훤대왕의 용모 관련 연구 및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절차로 이번 학술세미나가 열리게 됐다.김승수 전주시장은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는 단순히 전주만의 역사문화가 아닌 대한민국의 가장 찬란하고 위대한 역사문화 중 하나”라며 “후백제 견훤대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토대로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선양사업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견훤대왕과 후백제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후백제왕도인 전주에서는 견훤대왕의 숭모(선양)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문경시와 상주시(견훤대왕 탄생지)에서는 견훤사당과 숭위전을 건립해 견훤대왕의 제례와 향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20 15:12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덕유산 의병 길 체험행사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줘 주는 알토란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주최 · 주관한 이날 체험은 무주지역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덕유산 의병길 걷기 체험 및 참배 행사다.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부터 행사가 취소되면서 4년 만에 진행됐다. 을사조약 이후 덕유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의병들이 주 활동로를 걸어서 체험함으로써 그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1부 행사는 지남공원에서 발대식에 이어 맹갑상 문화원장의 대회사, 황인홍 군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황인홍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피가 오늘날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성장한 단초가 마련됐다”라며 “오늘 참석한 덕유산 의병길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의병길을 걸으면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호국정신을 배양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이날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들은 칠연의총에서 칠연계곡 왕복 4km 구간에서 직접 걸으면서 의병길을 체험했다.이날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일제강점기 때 초연하게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했던 의병들의 함성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라며 “역사 교육체험의 소중한 자리에 참여하게 돼 너무 보람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칠연의총에 도착한 청소년들은 의병들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연하게 목숨을 바친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참배 시간도 가졌다.한편, 칠연의총은 구한말에 칠연계곡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의병 150여 명이 잠든 곳으로 1976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 | 백종기 선임기자 | 2022-06-20 14:40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2 백제어울마당’이 오는 18일 개막한다.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7회째를 맞는 백제어울마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왕릉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 진행된다.다만,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혹서기 기간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연장 운영한다.특히, 올해 백제어울마당은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되었었음을 선포한 무령왕의 이야기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와 출연진들을 기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창작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출연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관람 인증 사진을 담은 포토 카드를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를 활용한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공연 관람 후 공주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역사 해설을 통해 공주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이철원 관광과장은 “2023년 대백제전을 대비해 올해는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6-17 16:36

목포시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이하 미식문화갤러리)을 선보인다.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야외 주무대에서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개관식에서는 개관 퍼포먼스를 비롯해 JTBC ‘풍류대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도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미식문화갤러리는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항동 6-33)한 구)목포세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목포세관은 지난 1897년 10월 1일 목포 개항과 동시에 해관(海關)이라는 명칭으로 관세업무를 시작했으며 1907년 세관(稅關)으로 개칭한 뒤 1908년 목포진에서 지금의 장소로 이전했다. 이후 1968년 삼학도 이전 전까지 관세업무를 수행했다.이와 같은 역사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6월 구)목포세관 본관 터와 세관창고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고,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미식문화갤러리는 큰 창고, 작은창고,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큰 창고는 9미(味)를 중심으로 한 목포 음식 체험, 쿠킹클래스, 외식 창업교육 등 음식을 주제로 한 미식문화공간이다. 작은 창고는 목포 개항 및 세관의 역사를 선보이는 역사전시관과 함께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 관광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야외 공간은 본관 터를 노출 전시해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등으로 활용된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22-06-17 16:34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2. 08. 25 ~ 09. 01/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올해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한 ‘아이틴즈’ 섹션의 심사단을 오는 30일(목)까지모집한다.‘아이틴즈’ 섹션은 10대 영화인의 가능성을 주목하고 미래의 여성 영화인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5년에 신설된 경쟁 섹션으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대 여성 감독의 작품을 출품하는 공식 경쟁 섹션인 만큼 ‘아이틴즈’ 본선 심사에는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아이틴즈 심사단’이 참여한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여성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방법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siwff.submission@gmail.com) 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아이틴즈’ 심사단은 오는 8월 6일(토) ‘아이틴즈’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내 ‘아이틴즈’ 섹션작을 관람하고 대상과 우수상을 수여하는 심사에 참여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ID카드가 발급되며, 영화제 기념품 패키지와 심사단 위촉장을 수여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www.siwff.or.kr)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총 9개 부문의 출품작 공모를 성황리 마감하고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5일(목)부터 9월 1일(목)까지 총 8일 동안 개최된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15 13:04

완주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웅치, 이치전투에서 3.1 독립 만세까지>를 수행하고 있는 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손안나)는 웅치전투 순례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웅치전투 순례길은 가족 체험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전투 현장이었던 웅치전적지를 답사하는 행사이다. 100여 년의 전국시대를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나라의 정벌과 조선의 복속을 목적으로 16만 대군으로 조선을 침공한다. 건국 후 200년간의 평화에 젖어 있던 조선은 물밀듯 밀려오는 일본군에게 대항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연전연패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의 최정예를 이끄는 신립이 4월 28일 탄금대에서 참패하면서 왜군의 한양 진군을 저지할 수단이 사라지고 말았다. 일본군은 바람처럼 달려 개전 20여 일 만에 한양에 입성한다. 당시 일본군의 작전은 육군이 한양에서 조선의 군주인 선조를 잡아 항복을 받으면 해군이 바닷길을 이용하여 군수품을 육군에게 조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닷길에서 이순신에게 붙잡힌 일본 수군은 서해는커녕 남해도 지나지 못하고 있었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조선군의 첫 승리는 이순신의 옥포해전으로 1592년 음력 5월 7일(양력 6월 16일)이고, 육전에서의 첫 승리는 신각의 해유령 전투로 음력 5월 16일(양력 6월 25일)이다. 군수품 조달이 어려워진 일본군은 전라도에서 물자를 공급받기 위해 전주를 공격하기로 한다. 웅치전투는 1592년 6월(음력 7월)에 지금의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잇는 웅치에서 있었다. 웅치에는 김제 군수 정담, 해남 현감 변응정, 나주 판관 이복남, 전 전주 만호 황박 등이 이끄는 관군과 의병이 일본군과 혈전을 치렀다. 웅치에서 정담, 변응정 등 3천여 군졸이 순절하였고 이복남과 황박은 남원에서 북상한 황진과 함께 안덕원에서 웅치를 넘어온 일본군과 싸워 소양면 대승마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웅치전투 순례길 참가자들은 완주군청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과 조선군이 진을 펼쳤던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메타세콰이어길을 거쳐 웅치전투 기념탑에 들러 참배한다. 이후 웅치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대승한지마을로 이동하여 거북선 팝업북 만들기와 점심 식사,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완주군의 문화재를 탁본으로 찍어서 전통 기법으로 책을 만드는 ‘탁본으로 만나는 완주군 문화재 이야기’ 체험을 한다.만경강사랑지킴이 손안나 대표는 “역사의 현장을 걸어 봐야 비로소 역사를 체득할 수 있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한편 참가 문의와 신청은 010-2339-6284(문자)로 하면 된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14 12:26

충남 유일의 동학 기념관인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태안읍 성안1길 28-23)이 여름을 맞아 뜻깊은 기획전을 연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시 포스터 (사진=태안군 제공) 군에 따르면,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지난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어제 그리고 오늘, 동학농민군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동학농민혁명 관련 회화 작품과 테라코타(점토를 구워 만든 토기) 작품들이 전시된다.동학농민혁명은 오랜 기간 백성을 괴롭히던 사회·정치제도를 벗어던지고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1894년 일어난 항쟁으로, 이번 기획전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041-670-5966)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현대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바른 세상을 향한 127년 전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10월 충남 최초로 문을 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휴게공간, 야외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관련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6-13 12:21

2018년도부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울남산국악당의 무료 공연 '2022 젊은국악 도시락'이 평일 퇴근 시간, 한옥에서 느끼는 여름 저녁의 힐링 공연이 찾아왔다.'2022 젊은국악 도시락'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지난 7일(화)부터 오는 29일(수)까지 매주 화, 수요일 18시에 진행된다.'2022 젊은국악 도시락'은 서울특별시와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청년 국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 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젊은국악 예술인들의 무대를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전통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청년국악인 8개 단체(연희그룹 연화, 반디(VANDI), 구이임, 다올소리, 메탈리즘(METALISM),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BBIRIBBOO))로 구성되었다.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야외 공연으로, 각 단체의 특색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서울남산국악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퇴근길의 설렘과 여름 저녁의 노을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또는 서울남산국악당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13 12:19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전주기접놀이의 역동성을 담은 사진이 전주정신 ‘꽃심’을 가장 잘 나타낸 사진으로 손꼽혔다.전주시는 전주정신 ‘꽃심’의 인지도 및 호감도 향상을 위한 ‘꽃심 전주 사진 공모전’ 개최결과 대상을 차지한 ‘전주 기접놀이’ 촬영 작품 등 총 3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주 역사문화에 깃든 전주정신(대동, 풍류, 올곧음, 창신)’을 주제로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전주정신을 찾아내 전주를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공모전 접수 결과 전주를 비롯해 서울·경기, 경상, 충청, 전남 등 전국에서 경기전·한옥마을·덕진공원 등 전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주 곳곳에서 전주정신을 찾아낸 작품 총 286건이 접수됐다.심사 결과 대상은 ‘창신’을 주제로 한 ‘전주 기접놀이’ 작품을 출품한 이한칠 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풍류-전주의 첫마중길’을 출품한 전봉오 씨와 ‘대동-대동사회’를 출품한 천승환 씨가 선정됐다.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원과 최우수상 50만원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수상작은 전주시 블로그 및 전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전시되며, 향후 전주정신 활성화를 위한 교육 자료와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 마감 이후 사진작가와 사진기자, 교수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심 공모전, 꽃심 이야기 나누기, 꽃심 한마당 등 시민참여를 확대해 전주정신 꽃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2-06-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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