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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 정읍시 북면과 칠보면 일원에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레포츠 코스가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시는 북면과 칠보면, 수청리를 경유하는 52km 구간에 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코스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내장산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북면 보림리와 칠보면 등 기존 임도를 활용한 코스 외에 수청저수지 일원이 추가된 코스다. 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수려한 운치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산악자전거 협회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노면을 정리하고 안전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시는 코스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산악자전거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최고의 라이딩 장소로 조성해 정읍시민은 물론,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레포츠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레저 | 이세호 기자 | 2020-11-20 13:21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52년 만에 개방을 앞둔 청와대 뒷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를 산행하기 전 정재숙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개방 후 관리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1일부터 52년 만에 일부 개방된다. 이 길은 지난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을 제한해 온 북악산 북측면 일부 지역을 오늘부터 개방한다. 이 날 북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가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낙엽이 쌓인 탐방로를 감회에 젖어 삼삼오오 걸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52년간 닫혀있던 북악산 북쪽 등산로의 철문을 직접 열었다.이날 문 대통령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배우 이시영씨, 종로구 부암동에서 30여년간 거주한 주민 강신용(63)씨, 부암동에서 태어난 정하늘(17)양 등이 함께 직접 개방지역 둘레길을 등반했다.문 대통령은 북측면 제1출입구인 부암동 토끼굴에 도착해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북악산 관리현황을 보고 받고, 이후 관리병에게서 열쇠를 건네받아 철문을 열었다.이어 청운대 안내소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으로부터 북악산 개방 준비과정 과 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청운대 쉼터에서 2022년 예정된 북악산 남측면 개방 계획을 두고 얘기를 나눴다.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구청장님이 스스로 홍보를 잘 못하실테니 제가 조금 보충해드리겠다"면서 탐방로 개방 의미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부분이 안산과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으로 연결되는 이른바 '한북정맥'을 차단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안산∼북한산이 쭉 연결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은 성곽로를 따라 걷는 탐방로만 개방됐는데, 청와대 위쪽도 늦어도 2022년까지는 전면 개방을 할 목표"라고 부연했다.문 대통령은 개방된 부분이 청와대 경호 뿐 아니라 영공 방위에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개방하는 대신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경계를 더 철저히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산행 중 엄 대장은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따로 없다. 산과 자연이 백신"이라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실제로 탐방로를 찾는 (사람)수가 늘었다"고 답하기도 했다.하산 길에는 주말 산행을 나온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다.주민들은 문 대통령을 향해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조심히가세요" 등의 인사를 건넸다.산행을 마친 문 대통령은 수소차 '넥소'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이번 북악산 북측 개방은 2017년 청와대 앞길 개방과 2018년 인왕산길 개방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세번째 이뤄진 청와대 인근 보안 완화 조치다.문 대통령은 2017년 대선후보 시절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레저 | 양성희 기자 | 2020-11-01 17:39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율 해설가가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동산수목원 박하율 숲해설가, 전국 숲해설 최우수상 수상(좌측이 박하율 숲해설가)(사진=충북도제공)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 정보교류를 통한 숲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었다.경연은 숲에서 탐구하고 탐험, 탐색, 탐미 활동을 하는 숲해설가들의 활동에 착안해 ‘숲·탐’이라는 주제로 숲해설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동영상 경연, 숲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박하율 해설가는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예선 79명, 본선 12명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부상 50만원)을 수상했다.박하율 숲해설가는 “이번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미동산수목원, (사)충북숲해설가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참신한 숲해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매년 2만여명의 방문객이 숲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동산수목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비대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QR코드 자가 숲해설’, ‘페이퍼 숲해설’등을 새롭게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레저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7 15:16

올해 여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해수욕장 개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개장 기간인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94만명으로 지난해 663만명보다 55.7%나 줄었다.지난 20여년 사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20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국민의 야외활동이 급감했고, 집객 효과가 큰 보령머드축제가 온라인으로 대체됐기 때문으로 보인다.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해마다 18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는다.반면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관광객은 지난해 16만5천명에서 올해 24만1천으로 46.1%나 증가했다.시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중소형 해수욕장 분산 효과 덕을 본 것으로 분석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예전처럼 관광객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캠핑장 확충,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개설, 푸드트럭 존 설치를 통한 먹거리 제공 등 시대 흐름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레저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11:52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최근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을 발급하고 있다.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예시 (사진=청주시 제공)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은 자전거 운반용 부착장치에 다는 자동차번호판으로 자동차 뒤편에 자전거캐리어 등을 부착할 때 이 등록번호판을 반드시 발급받아 부착해야 한다.발급비용은 8000원이며, 자전거캐리어를 가지고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최근 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무심코 차량뒤편에 자전거캐리어를 설치해 운행하다 번호판 가림으로 인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3일 “자동차번호판이 가려질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4조 제2항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대상이나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과되는 사례가 대다수”라며“이에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시민 불이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차량등록사업소는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자동차관련시설, 자전거동호회 등에 배부하고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레저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04 18:57

  정부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 최근 5년간 220만건 이상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신청인들이 조상 땅으로 확인한 땅만 49만6천㏊가 넘는다.3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국토부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 건수는 총 220만1천607건으로 집계됐다.국토부가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땅 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재산관리 소홀 등 사유로 제대로 상속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회해 준다.신청 건수는 2015년 35만9천457건에서 2016년 45만6천387건, 2017년 44만2천833건, 2018년 47만5천871건에 이어 작년 46만7천59건 등 완만한 증가 추세다.5년간 조상의 땅으로 확인된 토지는 총 334만550필지(중복 포함)이며 면적으론 49만6천357㏊에 달한다.시·도별 조회 면적을 보면 충남이 14만9천660㏊로 가장 넓었고 서울 6만3천873㏊, 경기 5만7천38㏊, 울산 4만9천637㏊, 경남 2만9천541㏊ 등 순이었다.이 땅의 소유권이 모두 조회한 이들에게 돌아간 것은 아니다. 토지 문서에 조상의 이름이 오른 땅이긴 하지만 중종 소유이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신청자가 상속받기 어려운 땅도 포함돼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정정순 의원은 "많은 국민이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며 "국토부는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 범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20-09-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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