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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가칭 키움뱅크와 가칭 토스뱅크가 신청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 결정했다.자금이나 사업혁신성 면에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심사 결과 정부의 (인터넷은행) 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앞서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이들 후보를 대상으로 24~26일 사업계획 등 타당성에 대한 평가를 했다.평가위원회는 2개 신청자의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2개 신청자 모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키움뱅크는 사업계획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미흡해 예비인가를 권고하지 않았다. 사업계획의 구체성이 매우 미흡하다는 게 이유다. 키움뱅크는 키움증권을 주축으로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등이 참여했지만 IT혁신성에 우려가 제기됐었다.토스뱅크는 출자능력 등 지배주주 적합성, 자금조달능력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 자금조달 능력이 우려된다는 평이다. 토스뱅크 측은 혁신성과 포용성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자본금·자금조달과 대주주·주주구성이 약점으로 꼽혔다.다만 양사 모두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선 미흡한 평가를 받지 않았다.앞서 토스뱅크의 비바리퍼블리카를 금융주력자로 인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이견이 제기됐었다.이번 불허에 따라 금융당국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재신청을 추진하고, 연내 신규 인터넷은행을 인가할 계획이다.하지만 예비인가 가능성이 높았던 키움뱅크뿐만 아니라 토스뱅크까지 모두 탈락하면서 새로운 사업자가 참여할지는 의문이다.앞서 정부는 혁신 ICT기업 등이 34% 지분을 보유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시행하고, 지난 3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해왔다.평가위원회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금융기술)·회계·IT보안·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후보업체들이 제출한 기본자료와 금감원의 사전심사 결과, 업체 프레젠테이션 등을 토대로 점수를 매겼다.한편 이날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이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케이뱅크의 새 주주사 영입 작업에 속도가 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금융 | 강민규 기자 | 2019-05-26 19:29

사진 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은행 임직원 29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은행산업과 핀테크 등을 주제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3월과 4월 캄보디아 및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은행산업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국 은행협회와 체결한 '연수프로그램 운영 협약'에 따라 마련된 과정으로,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연수과정이다.은행연합회는 한국의 금융산업, 핀테크 전략, 마케팅 등을 주제로 금융연수원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금융감독원, 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의 방문을 통해, 한국 은행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Korea Fintech Week 2019'에 참가해 혁신적인 한국 핀테크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신남방 4개국(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은행산업 관계자들을 'Korea Fintech Week 2019'에 초청해 한국의 핀테크 산업과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 등을 참관토록 했다.지난 24일에는 '초청 인사 환영 만찬'을 개최해 각국의 참석자 상호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은행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연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국가 은행산업 관계자와의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국내은행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 | 강민규 기자 | 2019-05-26 14:03

사진=연합뉴스 2년전 이른바 '개고기 사역'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서인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추가로 '벤치프레스'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인천 새마을금고 A 이사장은 지난 16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직위해제·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새마을금고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20일부터 감사를 받고 있다.A이사장은 지난 2016년 12월 취임과 동시에 2017년도 자신의 연봉을 6천만원 수준에서 1억100만원으로 46%를 '셀프' 인상하고 직원들에게 특정 법무사와 거래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법에는 이사장의 인건비 인상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돼 있다. A 이사장의 '무소불위'는 직원들을 향한 막말과 성희롱으로도 나타났다. A 이사장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인격모독도 서슴지 않았다. 한 직원은 전체 회식 자리에서 이사장으로부터 "○○○이라 공짜를 좋아하게 생겼다"는 등의 노골적인 비난을 받기도 했다.또 여직원들한테는 "여자는 가슴이 커야 한다", "신혼여행 갔다 오더니 몸매가 좋아졌다", "벤치프레스를 하면 처진 가슴도 올라간다"는 등의 성희롱적 발언도 쉽게 내뱉었다.피해를 입은 여직원들은 조만간 A 이사장을 성희롱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A 이사장은  지난 2017년 6월~8월 초‧중‧말복쯤 해서 세 번에 걸쳐 VIP고객과 대의원, 이사장의 지인 등에게 개고기를 접대해, '개고기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A 이사장은 접대 때마다 직접 생개고기 한 마리를 통째로 사다 주면서 직원들에게 요리하도록 지시했다. 직원들은 이빨까지 다 드러난 죽은 개를 삶고, 해체하는 작업까지 직접해야 했다.'개고기 갑질' 논란이 일자 A이사장은 금고 운영에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지난해 11월 직원 8명을 해고 및 직위해제했다.이를 위해 이사회 이사를 자신의 측근들로 모두 교체하기도 했다. 서인천 새마을금고 전체 직원 26명 중 3분의 1이 A이사장 선임이후 잘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이들의 해고가 부당하다며 전원 복직을 결정했다. 하지만 금고측은 25일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19-05-26 12:38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1, 2기 신도시인 일산과 파주 운정, 인천 검단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했다.일산신도시연합회와 운정신도시연합회는 25일 저녁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 앞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3기 신도시 발표를 철회하고 일산과 운정에 대기업 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집회 참가자들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 사무실까지 행진한 뒤 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해산했다.같은 시각 검단신도시 주민 1천여 명은 인천 서구 완정역 앞에 모여 "지난 23일 국토부가 기존 신도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매우 미흡하다"며 3기 신도시 백지화를 거듭 촉구했다.검단 주민들은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비롯해,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접연결 차량 발주 등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김래호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공동회장은 "국토부 장관이 발표한 신도시 대책 대부분은 이미 기존에 추진되던 사업"이라며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검단 연장,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접 연결 등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 강민규 기자 | 2019-05-26 11:57

사진=동행복권 860회 로또당첨번호가 25일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금이 20억도 안된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6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8, 18, 25, 27,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10명의 1등 당첨자는 각 18억7천990만원씩의 당첨금을 얻게 됐다. 로또복권860회 1등 당첨자 중 6명은 자동, 3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이중 어느 한 당첨자는 "세후 따져보니 20억도 안 된다. 평생 놀고먹기는 글렀구나라는 생각에 아쉽더라"고 볼멘 소리를 냈다.한편 로또복권860회 1등 배출점은 ▲버스카드판매대(자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삼성동) 1513-2 ▲ 다모아복권(자동)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5-14번지 ▲ 로또온천장점(반자동) 부산 동래구 온천동(온천제1동) 1750-1 5호 ▲ 영재서적해강점(자동) 부산 해운대구 우동 1008-5번지 올림픽타운상가101 ▲ 로또명당(수동) 대구 북구 동천동 878-4번지 ▲ GS로또(호계수성)(자동) 울산 북구 호계동(농소1동) 277-2 GS편의점 ▲ 한아름 복권판매점(자동) 경기 광주시 탄벌동(송정동) 44-2 1층 ▲ 복권닷컴(수동)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1리 16-24번지 ▲ 봉황로또(수동)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6-13 정마트 內 ▲이마트24구미황상점(자동) 경북 구미시 인의동 827-19번지 등이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19-05-26 11:46

지난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전자담배 쥴 랩스 한국시장 공식 진출 기자간담회에서 설립자인 아담 보웬(왼쪽)과 제임스 몬시스(가운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75%를 기록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쥴(JULL)'이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이에 따라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반짝 인기를 얻었다가 곧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액상형 전자담배가 10여년 만에 다시 등장하면서 전자담대 시장 쟁탈전이 불붙었다.24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쥴을 생산하는 쥴랩스는 이날부터 서울 지역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쥴을 공급한다.쥴은 미국에서 2017년 출시된 이후 2년 만에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한 제품으로, 니코틴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담배를 태우고 USB단자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궐련형 전자담배가 담뱃잎이 든 스틱을 전자장치에 꽂아 고열로 찌는 방식이라면,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원액을 희석한 용액을 가열해 수증기를 흡입하는 구조다.국내 애연가 가운데에는 이미 해외 직구로 쥴을 구해 사용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찐 맛이 나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 쥴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쥴에 맞서 KT&G도 맞불을 놨다.KT&G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소재 편의점 CU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 판매를 시작한다. 릴 베이퍼의 작동 방식은 쥴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2년만에 미국 전역을 휩쓴 스타트업체와 국내 수십 년 역사의 토종 공룡업체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담배업계의 액상형 전자담배 전쟁은 이번이 두 번째다.지난 2010년대 초 일반 담배보다 간접흡연 피해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았으나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액상형 전자담배는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바 있다.일각에서는 이미 일반 궐련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로 양분된 국내 담배 시장에서 한 차례 유행이 지난 액상형 전자담배가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지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한다.다른 회사들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내놓는 데 미적대는 이유다.필립모리스는 영국에서 판매 중인 액상형 전자담배 '메쉬'를 한국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AT코리아도 쥴의 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을 보며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지난해 3억3천200만 갑 팔려 전체 담배 시장 규모인 34억7천120만 갑의 9.6%를 차지했다. 전자담배 점유율은 올해 1분기 11.8%까지 확대했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19-05-24 14:58

사진=연합뉴스 화려한 색과 달콤한 맛 때문에 디저트로 인기가 많은 프랑스과자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과 기준치를 넘는 타르색소가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설사나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어린이가 타르색소를 많이 섭취하면 과잉행동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4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21개 브랜드의 마카롱을 최근 검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색을 내기 위해 넣는 타르색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또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6개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현행법상으로는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다.소규모로 음식을 만들어 온라인 위주로 판매할 경우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과자류로 분류돼 자가 품질검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빵류 같은 경우에는 자가품질검사 기준이 있어 9개월마다 검사를 해야 하지만, 현재 마카롱 제품은 그런 것이 없어 검사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소비자원은 문제 제품 생산업체에 시정을 권고하고, 식약처에 관련 법규의 강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19-05-24 13:16

사진=연합뉴스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면서,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그러나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22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용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대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실업자 수는 60만 3천 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많았다.전체 실업률 역시 지난달 4.4%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역시 124만 명을 넘어섰다.상황이 심각해지자,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긴급 간담회를 열었으나 상황 인식은 애매했다.정 수석은 지난해 월평균 1만 명에 불과하던 취업자 수가 올 들어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통계를 종합해보면 고용상황은 2018년보다는 개선되고 있다.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다."고 강변했다.광주형 일자리가 상반기 1~2곳 선정되고,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청와대는 자영업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 만큼, 노인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노동 공급 수요의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고임금을 주면서 (고용)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되는 분야가 얼마 안 된다"며 고용의 양과 질에 모두 의문을 제시했다.

정책 | 강민규 기자 | 2019-05-22 10:03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이 이른 더위를 맞은 소비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테라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돈치킨 매장에서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맥주 ‘테라’를 2병 주문할 경우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테라는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청정 라거로,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지역 맥아를 사용했다. 발효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 담아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하게 표현하는 한편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설명이다.돈치킨은 지난 4월부터 배달앱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비용은 본사가 전체 부담한다.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통해 지난 4월 한달 간 주말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결과를 기록한 돈치킨은 이번 매장 테라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매장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돈치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돈치킨의 프리미엄 치킨을 선보이고 가맹점은 매출 증대를 할 수 있도록 전사가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며 “장수매장 간판 리뉴얼 비용 지원, TVCF 비용 본사 부담 등 다양한 상생 정책을 프로모션과 더불어 진행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돈치킨(www.donchicken.co.kr)은 방송인 이경규씨가 주주로 참여한 사업으로, 최근에는 슈퍼곡물 아마란스 성분을 함유하고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구운치킨의 촉촉함이 믹스돼 맛이 두 배인 ‘오바삭치킨’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19-05-22 09:32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가 21일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995년 개최된 이래 매해 열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우리나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공헌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행사로서, 각종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부와 국회, 산업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푸르밀은 국내 유업계를 선도하는 유가공 전문기업으로서 대국민 전기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푸르밀은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르밀 ‘뼈가튼튼 고칼슘저지방우유 900ml’ 제품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삽화 형태의 감전사고 예방수칙을 삽입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해왔다. 어린이 감전사고가 대부분 가정에서 콘센트를 만지다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콘센트 사용 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그림과 문구로 구성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소비하는 유제품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전기안전 수칙을 알리며 높은 홍보 효과를 끌어낸 바 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기안전 상식을 알리는 데 힘썼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푸르밀 전주·대구 공장의 전력설비를 교체 및 개선하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며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다.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는 “안타까운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하는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기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푸르밀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으로 공동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19-05-22 08:29

사진=뉴스1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14.7% 증가한 수치다.삼성생명은 견조한 보험이익과 자산운용이익 확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삼성생명은 지난 15일 '1분기 주요 결산 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3899억원)보다 574억원(14.7%) 증가한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신계약 가치는 전년 동기(2609억원)보다 21% 늘어난 3146억원이었다. 보장성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이다. 신계약 가치는 보험계약 후 전체 보험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을 모두 계산해 장래이익으로 환산한 가치다.전반적인 주요 실적도 양호했다. 3월말 삼성생명 총자산은 29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3월말(283조3000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인 RBC비율도 304%에서 338%로 높아져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는 손익과 보장성 보험 신계약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자본건전성도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19-05-21 15:06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운영 비용절감을 위한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전동드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패키지에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은 미니 전동드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이벤트 참가 대상자는 한국정보통신 카드 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 카드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의 소상공인 전용 큐브(CUBE)통장으로 이용하는 고객으로 조건을 충족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는 사업과 창업에 꼭 필요한 금융·결제·보안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다. 우리은행이 전용통장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정보통신이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ADT캡스가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입 고객은 우리은행 전자금융수수료와 ATM 이용수수료, 통장재발급 수수료 등을 면제받고, 한국정보통신의 카드 단말기 월 이용료 20%와 세무신고 지원서비스 이지샵 이용료 30%를 1년간 우대받는다. 또 ADT캡스의 월 이용료 5000원과 CCTV 설치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전용 계좌와 신용카드 단말기, 우리은행 전용 계좌와 보안서비스 패키지도 가입 신청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한국정보통신, ADT캡스는 지난 3월 소상공인의 성장과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19-05-21 15:00

'구미형 일자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으로 방향이 잡힌 가운데 어느 기업이 참여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1일 경북도와 구미시 등에 따르면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에 구미형 일자리 사업을 제안한 가운데 LG화학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경북도·구미시는 임금협력형과 투자촉진형 중 투자촉진형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임금협력형은 자동차 등 고임금 분야에서 임금을 삭감하는 만큼 정부와 자치단체가 임금을 보존해주는 거라서 구미지역에서는 이보다는 대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촉진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임금은 그대로 두고 기업이 투자하면 노사민정 협약에 따라 정부와 자치단체가 복지·주거 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 초임 임금이 연 3천200만∼3천700만원이라서 대기업 임금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경북도는 투자 규모와 상관없이 고용창출이 1천명 이상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경북도·구미시는 해당 대기업이 투자계획을 결정하면 투자 규모와 공장 증설 등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와 함께 노동시장, 시민 공감대 형성,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 분석하고 있다.한국노총은 구미형 일자리에 찬성하고 민주노총은 반대하지만, 임금삭감형이 아닌 투자촉진형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민주노총의 반대 수위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19-05-21 14:20

  희토류 시설 시찰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류허 중국 부총리/사진=신화연합뉴스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에 대한 통상보복 도구로 삼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냄에 따라 그 잠재적 파괴력이 주목된다.희토류는 전자제품,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광물로 첨단기술 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다.일단 중국에 대한 미국의 희토류 의존도를 보면 제한조치가 가동될 때 미국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은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관영 신화통신의 20일 보도에서 나왔다.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의 대미 무역협상단 대표인 류허(劉鶴) 부총리와 함께 희토류 시설을 시찰했다.이에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시 주석과 류 부총리의 행보를 중국이 미국과의 희토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했다.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희토류 수입은 산업계 수요에 따라 증가하며 전체 희토류 수입의 3분의 2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중국에 대한 미국의 희토류 의존도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5분의 4에 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중국은 작년에 희토류 12만t을 채굴해 세계 생산량의 72%를 차지할 정도로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리고 있다.미국은 중국의 전체 희토류 수출 가운데 30%를 차지해온 주요 고객이기도 하다.상호의존도가 높은 까닭에 희토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비껴간 품목이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자국 필요에 따라 중국산 제품 가운데 희토류에는 25%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주목할 점은 미국도 희토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생산량의 9%를 차지하는 3위 생산국이라는 사실이다.미국 지질조사국의 작년 국가별 희토류 생산량 현황을 보면 호주(2만t·세계 전체의 12%), 미국(1만5천t·9%), 미얀마(5천t·3%), 인도(1천800t·1.1%) 등이 멀리서 중국의 뒤를 따르고 있다.국가별 매장량에서도 중국은 4천400만t으로 전 세계의 37.9%를 차지하고 있다.그다음은 브라질, 베트남(이상 2천200만t·18.9%), 러시아(1천200만t·10.3%), 인도(690만t·5.9%), 호주(340만t·2.9%), 미국(140만t·1.2%) 등의 순서였다.결론적으로 미국도 자체 생산력은 있으나 생산량과 매장량에서는 미미한 수준이다.중국이 워낙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까닭에 중국산 대체 수입국을 찾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중국산 희토류 수입이 줄어든다면 미국이 부족분을 채울 수는 있겠으나 생산량을 늘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반면 중국의 주요 희토류 생산업체들은 미국과의 거래가 제한되더라도 매출의 90%를 국내에서 얻는 까닭에 손실이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중국은 2010년 동중국해에서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를 두고 일본과 갈등이 심화했을 때 일본에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선언해 고통을 안긴 바 있다.

산업 | 전선화 기자 | 2019-05-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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