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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필리핀 딸락시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딸락시를 공식 방문했다. 협약사진 - 왼쪽부터 제나로 멘도사 딸락시의회 의장, 크리스티나 쿠엘로 앙헬레스 딸락시장, 박승구 공주시 경제도시국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18일 시에 따르면, 필리핀 딸락시의 ‘2020 카이사 축제’ 참여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공주시 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13명이 방문길에 올랐다.지난해 딸락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공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분야 MOU를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본격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협약식 단체사진 특히 이번 협약에는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하고 세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공주시는 농번기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딸락시는 잉여 노동력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공감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박승구 국장은 “양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찾아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양 도시의 대표 축제를 상호 방문하고 두터운 우호 관계를 맺어 보다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문에는 공주대학교와 딸락주립대 각 총장이 만나 MOU를 체결하고 학술 정보 교환을 비롯해 교수 및 연구자, 학생 등 인적교류에 나서기로 협의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9 11:09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을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업회사업인 ㈜백제 방문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 논의(사진= 홍성군 제공) 이재욱 농림수산식품부차관은 지난 10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재 농업회사업인 ㈜백제를 방문하여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이 차관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청남도청과 함께 2020년 농식품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할 주요 품목인 “떡볶이”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이차관은 이번방문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소비를 활성화하고 쌀 가공산업의 성장세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쌀 가공업체 및 수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우리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차관이 방문한 ㈜백제는 2010년 김미순 대표가 설립․운영 중으로 18개국에 쌀 가공식품을 수출하여 작년 240억의 매출 실적 중 400만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 충남의 대표 쌀 가공식품 전문 수출기업이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9 10:17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글로벌 시대 농업‧농촌 혁신과 발전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0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제5기 신입생을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모습 모집 인원은 유통마케팅 과정 30명, 양봉 과정 30명이며, 학사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26회에 걸쳐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유통마케팅 과정은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용기술을 습득하길 원하는 농업인, 양봉 과정은 1군 이상의 벌을 키우는 농업인으로 축산(양봉분야) 통계조사대장에 등록된 농가이어야 한다. 지난해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모습 또한, 2020년 업무시책에 따라 선발 시 여성농업인을 30% 범위에서 우대조치하고, 청년창업인과 벤처농업인에 대해서도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다만, 국세와 지방세 체납자는 지원할 수 없다.원서접수는 2월 14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ing.gongju.go.kr) 또는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041-840-8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8 11:27

농립축산식품부는 2019년 수출 통계 실적 집계 결과(관세청, aT) 쌀가공식품의 수출액이 1억불을 달성하여 4년만에 두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컵떡볶이 등 간편조리 떡류(34.3백만불, 전년대비 39.4% 증)와 국․찌개, 덮밥, 볶음밥 등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밥류(34.7백만불, 전년대비 35.9% 증)의 성장세가 돋보였다.국가별 수출규모는 미국(36백만불, 전년대비 19% 증), 일본(16백만불, 전년대비 17.8% 증), 베트남(13백만불, 전년대비 25.2% 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쌀가공식품 수출 성과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 한류 문화 확산과 더불어 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노력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분석된다.미국은 아시아계․중남미계 이주민 사이에서 단시간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즉석밥 등에 대한 수요 확대가 수출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한류문화의 영향이 큰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는 젊은층 사이에서 떡볶이의 인기가 높아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특히, 일본에서는 단맛이 강화된 컵떡볶이 제품이, 베트남은 국산 떡볶이 프랜차이즈 열풍으로 동일제품군의 수출을 견인했다.또한,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적극 선보이도록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 상품화, 물류비․판촉․컨설팅 등을 지원한 정부 정책*도 수출 증가에 주 요인으로 영향했다.정부는 ‘14년부터 쌀가공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해 왔다.이에 따라 국내 가공용쌀 소비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6% 성장하였고, 국내 쌀가공식품 시장규모도 연평균 6%로 확대 추세이다.이러한 국내 수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출시되고, 편의점 유통 등을 통해 소비자 선호가 제품의 품질에 신속 반영되어 고품질 수출 상품 개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정부의 원료곡 저가 공급, 시설․운영 자금 지원 확대 노력도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2020 농식품 수출 스타 품목 중의 하나로 떡볶이를 지정하여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쌀가공품 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브랜드 개발, 상품화 지원, 박람회 특별 홍보관 운영, 소비자 체험 행사 확대, 미디어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 등 수출국 확대를 통해 수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20-01-18 11:21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땅에 직접 씨앗을 심어 재배할 수 있는 딸기 품종 '씨베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딸기는 염색체가 동일하지 않은 8배체 작물로 형질 고정이 어렵기 때문에 씨앗을 심는 대신 땅에 줄기를 심어 식물체 조직 일부가 새로운 식물체가 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한다. 하지만, 영양번식은 묘를 기르는 데 많은 면적과 노력이 들고) 어미 묘(모주, 영양체)를 오랫동안 보존하며 병원균과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이에 일본과 유럽에서도 딸기 번식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씨앗 번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2004년부터 8배체 재배종) 딸기를 자가수정)해 고정계통)을 만들고 이를 교배해 일대잡종(F1) 품종인 '씨베리'를 개발했다. 영양번식 딸기의 형질 고정도가 50% 이하인 것과 비교해 '씨베리' 어미 묘와 아비 묘 계통의 고정도는 90% 이상이다.'씨베리'는 과실이 단단하고(경도 19.0±4.8), 당도(9.7±1.4 브릭스)가 높으며, 모양이 우수하다. 씨앗으로 번식하는 딸기 특성상 일 년 내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에 따라 '씨베리' 품종의 출원과 등록을 마쳤다. 앞으로, 연중 꽃이 피는 특징을 살려 화분 재배용이나 베란다 텃밭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찬 채소과장은 "이번 연구의 의미는 국내 최초로 씨앗으로 번식하는 딸기 품종을 개발했다는 데 있다."라며 "'씨베리' 개발로 기존 영양번식에서 문제가 되는 어미 묘 병원균 감염과 육묘에 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딸기를 생활원예용 작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20-01-16 13:53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요리별로 가장 맛있는 밥맛을 내는 쌀 품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초밥용은 ‘예찬’, 돌솥밥용은 ‘영호진미’ 가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유명 요리사 강레오씨와 요리 전문가 등 12명의 평가단은 지난 해 11월 12일과 19일 두 차례 서울 소재 식당에서 초밥, 돌솥밥용 쌀 적합품종 선호도 평가를 했다.이번 평가는 밥쌀용으로 개발된 품종의 소비를 확대하고 요리별 전용 품종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밥맛이 좋다고 평가되는 국내 4개 품종(예찬, 영호진미, 삼광, 신동진)과 일본 2개 품종(추청, 고시히카리)을 대상으로 △밥 모양(색깔 및 윤기) △밥 냄새 △찰기 △질감 △밥맛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초밥용은 일본 ‘고시히카리’를 제치고 우리 쌀 ‘예찬’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예찬’은 초밥을 만들 때 밥알에 탄력이 있으면서 밥알 크기가 적당했다. 찰기도 적당하여 밥알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생선회와 어우러지는 맛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됐다.돌솥밥용은 우리 쌀 ‘영호진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호진미’는 밥을 했을 때 윤기가 많고, 밥알이 제 모양을 유지했다. 밥 고유의 구수한 향과 단맛도 우수했다. 또한, 밥이 식어도 찰지고 부드러운 질감이 유지되는 것으로 평가됐다.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이점호 과장은 “밥 요리별로 적합한 쌀 품종을 분류하고, 소비용도별 쌀 품종을 추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앞으로 볶음밥, 비빔밥, 도시락, 김밥 등 요리별 적합한 쌀 품종을 분류하고 소비자들에게 알려 밥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20-01-15 10:32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최대 15%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5,000원 적립금이 지급되고, 모든 회원에게는 5% 구매적립금이 지급된다. 상품후기 및 댓글 작성 시에는 1,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보성몰에서는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자랑하는 녹차와 차 연관제품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또한, 11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보성키위, 벌교꼬막 등 농어가의 정성을 듬뿍 담은 풍성한 선물세트가 구비되어 있다.보성몰은 2017년 오픈해 보성의 맛과 멋과 향이 담긴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93개 업체, 650여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보성군은 체계적이고 엄선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농가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했다.보성군은 앞으로‘보성몰’을 통한 명절맞이 및 계절별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녹차수도 보성의 농특산물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어업 | 강성섭 기자 | 2020-01-14 12:04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의 적응성을 살펴보고, 재배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현장평가를 추진했다. ‘하이베리 현장평가회’ 모습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10일 공주시 계룡면 딸기 재배농가에서 신품종 딸기 ‘하이베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딸기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현장평가회는 특성 및 재배 주의점 안내, 농가 적응성 및 재배포장 관찰,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하이베리는 과실 모양이 좋고, 당도·경도·향 등이 우수해 내수와 수출 모두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았다.2018년 품종 출원한 하이베리는 선홍색의 원추형 과실로, 경도가 15.3g/㎟에 달해 설향(10.6g/㎟)보다 단단하고 당도는 10.1브릭스로 설향(9.5브릭스)보다 높다.또 맛이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수출용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다만 이번 평가회에서는 1화방 출뢰(꽃대 출현)가 설향보다 7일 정도 늦고, 시들음병과 흰가루병에 다소 취약한 점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혔다.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는 “품종 등록이 완료되는 올해 11월부터 농가 적응성 판단을 위해서 희망 농가를 선별해 시험용 묘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현장평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고품질 딸기를 다수확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2 11:58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9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수박산업 발전을 위한 ‘명품수박 최고경영자(CEO) 육성 교육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명품수박 최고경영자(CEO) 육성 교육 과정 입교식’ 이번 교육 과정은 영농현장에서 문제되는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유통 등 수박 산업의 전반에 대한 전문심화과정으로, 1년간 운영한다.또 선진농가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문제점을 해결하는 컨설팅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교육시간은 야간반으로 편성 운영하며 재배온실, 연구기관, 농산물 유통 시장 등 다양한 현장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수박재배 농업인 33명과 농촌지도사,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충남수박연구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입교식은 오리엔테이션, 자치활동 임원 선출, 교육과정 소개, 수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첫 수업에서는 전북대 송춘호 교수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충남수박 마케팅 전략’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환구 박사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충남 수박이 전국 최고의 명품수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0 13:58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이 지난해(2019년)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실적 877억원을 달성하고 전국 5대 농산물 브랜드에 선정되어 우수상을 시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남원시는 2020년에는 연매출 900억원 달성과 전국 3대 농산물 브랜드 입상을 목표로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춘향愛인은 난립하는 지역의 개별 농산물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지난 2013년 청정 춘향골 남원에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라는 뜻을 갖고 탄생한 브랜드다. 딸기와 파프리카, 감자, 메론등 8개 품목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토마토, 배, 오이 등 7개 육성품목이 더해진 15개 품목을 남원시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통합마케팅에 참여하는 농민과 취급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춘향愛인은 출범 첫해 607억원의 매출을 올려 도내 9개 조직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얻었으며 2014년 725억, 2015년 759억, 2016년 766억, 2017년 830억, 2018년 8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춘향愛인의 꾸준한 성공 요인은 청정남원의 자연환경과 철저한 품질관리, 지속적인 홍보효과가 빛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가장 어려운 판매와 유통을 조합에서 맡아줌으로서 농사에 더욱 전념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1인 소비자 시대에 발맞춰 농산물 소포장과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는 등 한발 앞선 판매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풀이된다.남원시는 통합마케팅 활성화, 산지유통시설 확충, 국내외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규모 생산농가와 농산물 가공업체의 소득향상을 위해서 TV,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춘향愛인 브랜드를 홍보하고 농산물 선별비, 물류비 등 농민 소득에 체감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2022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20-01-09 12:04

순창군이 농작물 병해 방제 활성을 갖는 우수 토착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순창군 관내 토양으로부터 10종의 항균활성을 갖는 미생물을 발견하고, 이 중에서 기능이 뛰어난 1종을 선별하여 실험을 마친 끝에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1종의 미생물은 버크홀데리아 속 균주(Burkholeria territorii SCAT001)이며 농작물의 병해를 일으키는 병원균에 대한 억제 활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속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실험을 통해 이번 특허를 출원한 미생물은 농작물 곰팡이병원균인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고추탄저병), Alternaria alternata (검은무늬병), Botrytis cinerea (잿빛곰팡이병), Fusarium oxysporum (시들음병) 및 Sclerotinia nivalis (인삼균핵병)에 대해 각각 30.5%, 27.5%, 24.8%, 17.2% 및 15.6%의 억제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로 출원한 미생물을 특허균주(KACC92280P)로 등록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활용을 위한 심화연구를 현재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특허 출원에는 순창군 친환경농업연구센터의 역할이 컸다. 순창군이 지난 2017년 종자개발과 친환경농업으로 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앞두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설립했다.군 단위로는 드물게 연구센터를 설립해 박사급 인력 확보와 시설 보강 등 적극적인 투자로 종자연구와 병해충에 강한 미생물 균주 등을 발굴하며 순창군 친환경농업의 미래비전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기능성 미생물 5종 발견, 8월에는 질소고정과 콩 생육을 크게 개선시킬수 있는 대두 근류균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이번에 발견된 토착미생물을 농업에 활용한다면 농작물 병해예방 및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에 개발된 미생물을 활용해 관내 고추 농가를 대상으로 2020년 고추탄저병 예방 실증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효능이 검증되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군은 기능성 미생물의 지속적인 보급이 이뤄진다면 관내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업 | 최광식 기자 | 2020-01-04 13:55

남원시는 지구 최남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 한국 교민뿐 만 아니라 뉴질랜드 본토인 및 중국 화교들을 대상으로 홍보·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뉴질랜드 판촉행사는 수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남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사전에 바이어와 상담한 후 25톤 50백만원 상당의 농·특산물 수출하면서 이뤄졌다.특히 뉴질랜드 현지마트인 한양유통 글렌필드점, 알바니점, 핸더슨점 3개 매장에서 시식 및 시음을 실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남원시는 이번 판촉전을 위해 남원원예농협에서 선별한 춘향애인 배와 남원농협 RPC의 남원참미 쌀을 비롯한 만두, 추어탕, 김부각, 잡채, 누룽지, 참기름, 청국장, 떡볶이, 도토리묵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수출, 뉴질랜드에서 남원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시는 이번 판촉행사를 위해 뉴질랜드 교포신문과 중국 화교 신문 등 5개 일간지에 홍보하는 등 뉴질랜드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꾀했다.이 판촉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는 호주 시장에도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올해 파프리카, 배, 양파, 멜론, 포도 등 신선농산물과 만두, 음료, 면, 차, 추어탕, 김부각, 떡볶이, 잡채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로 2,000만 달러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물류비 및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유통매장 판촉행사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향후에도 수출시장 공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19-12-26 13:41

전라남도는 2020년 친환경농업 육성 사업에 유기농 중심의 품목 다양화 사업에 집중, 1천5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77억 원(13.2%)이 늘어난 규모다.2020년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은 유기농 중심의 품목다양화 기반 구축,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소득 안정,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과수·채소 등 인증 품목 다양화, 농업환경 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등이다.주요 정책 사업으로 농업인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 7개 사업 828억 원, 유기농업 생산 기반 구축 8개 사업 538억 원, 농업 환경 보전과 소비자 신뢰 확보 12개 사업 152억 원 등을 지원한다.특히 소비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친환경 과수·채소 품목의 인증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의 과수·채소 지원 단가를 ㏊당 20만 원씩 인상해 지원한다. 유기농 과수는 180만 원, 채소는 160만 원, 무농약 과수는 120만 원, 채소는 100만 원이다.또한 미래세대 건강과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시범사업으로 순천시, 나주시, 해남군, 장성군, 신안군, 5개 시군에 20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유기농업의 궁극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환경보전 사업 4개소를 선정했다. 친환경농식품 소비·체험·교육·홍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전라남도는 또 친환경 실천 농가의 재배·생산 기술 향상과 인식 제고를 위해 보성, 담양, 영암의 친환경농업 교육관 3개소를 통해 유기농 명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무역박람회, 소비자 현장 체험, 홍보 예산 등을 확대해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소비 촉진에 나선다.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도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며 “유기농업 선도와 친환경 품목 다양화,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생산·가공·유통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올해 11월 말 기준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국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유기농 인증면적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만 5천770ha로 유기농업 집중 육성으로 크게 향상되고 있다

농어업 | 윤진성 기자 | 2019-12-23 13:33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닭 고유의 풍미를 살리고 생산성도 높인 ‘우리맛닭1)’ 실용닭을 생산하는 종계(씨닭)를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1) 1992년부터 15년간 복원한 토종닭 순계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만든 토종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종계 농장에 씨닭을 보급하고, 종계 농장에서는 실용닭을 생산하는 형태로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우리맛닭’ 씨닭 분양을 원하는 농장은 2020년 2월 28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063-919-1312)에 신청하면 된다.올해(2019년)까지 3월에 받던 씨닭 분양 신청을 앞으로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접수할 계획이다.‘우리맛닭’ 씨닭은 분양 설명회(5월)를 열고 기술이전계약을 맺은 이후인 6∼7월경에 가금연구소에서 분양한다.‘우리맛닭’ 실용닭 분양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강원 지역 종계 농장에서 농장 사정에 따라 1일령 어린 병아리와 백신 접종을 완료한 5주령 중병아리 2가지 형태로 분양한다.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2008년 개발한 ‘우리맛닭1호’는 12주령이면 출하 체중인 2.1kg에 이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알맞다.2010년 개발한 ‘우리맛닭2호’는 5주령에 750g, 10주령에 2.1kg 정도에 이르며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또는 훈제·백숙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현재까지 약 20만 마리의 씨닭이 전국에 보급됐다.가금연구소는 ‘우리맛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씨닭의 산란수 개량(씨닭 1마리당 더 많은 우리맛닭 생산)과 실용닭의 체중 증가량 개량(성장이 빠른 우리맛닭)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신규로 참여하는 종계 농장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질병 예방 등 기술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19-12-22 14:30

임실N딸기는 GAP인증을 받아 소비자로부터 안전한 농산물로 인정받으며, 임실군의 새로운 주력 농산물로 주목받고 있다. 임실군은 임실N딸기 출하식을 갖고, 전국의 대형마트 등 유통망을 통하여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백승완)은 최근 심 민 군수 및 임실N딸기 관내 재배농가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딸기 공선 출하회를 가졌다.임실N딸기는 출하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마켓컬리 등에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전량 공급한다.지난 2018년 240톤을 생산하여 1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300톤을 생산 25억원의 매출을 목표삼고 있다.품질 규격화 및 표준화를 위하여 전 재배농가가 100% 고설재배 시설을 갖춘 데 이어 GAP인증을 받아 소비자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우수한 재배 노하우를 가지고 해마다 11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 출하 전국에서 가장 긴 생산기간을 가지고 있다.또한, 고품질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하여 임실군과 농협 협력사업으로 농가 소요량 전량에 대한 우량 육묘 지원과 GCM(미생물활용농법)을 지원하여 건강한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공선출하회 한춘호 회장은 “임실지역은 낮과밤의 일교차가 크고 재배기술 노하우가 축적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심 민 군수는 “임실의 농부들이 자부심을 갖고 키운 지역농산물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명품 임실N딸기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19-12-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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