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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낙지 산란 서식장 조성 사업계획도 (사진=서산시 제공) 이번 공모사업은 수산회복이 필요한 주요 어종에 대해 서식환경 등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해 12월 산란․서식장 신규대상지 공모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충남에서 서산시를 유일하게 선정했다.시는 그동안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난해 말 해수부에 최종 평가서를 제출했으며, 그 결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5억을 확보했다.시는 올해부터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가로림만해역(대산, 팔봉, 지곡) 총 1560ha 해상에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낙지 이식 및 칠게 등 먹이생물 방류, 불법조업 방지시설, 환경개선, 효과조사 등을 추진한다.낙지는 인공양식이 불가능하다. 충남지역 낙지 생산량은 2004년 대비 2021년 약 70% 감소하고, 전국 낙지 생산량은 30%가 감소하는 등 산란․서식장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0일 “낙지는 서산9품 중 하나로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가로림만 지역 특화 어종인 낙지 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성 증대 및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3-01-11 08:27

지난 5일 서산시 갈산동 소재 ㈜기린컴퍼니(송원식품)에서 홍콩 프리미엄 마켓 입점 및 수출 관련 선적식이 열렸다. 감태 선적식 사진 (사진=서산시 제공) 수출 물량은 1TEU(약 60백만원)으로 중화권 시장 교두도 확보를 위해 홍콩으로 수출한다.구운감태, 조미감태, 생감태 등 다양한 감태 상품을 홍콩 시장으로 수출하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수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송주현 대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현재까지 감태 단일 품목으로만 10만불 수출액을 달성하였다“며 "코로나19 및 화물연대 파업 등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와 aT(대전세종충남본부)의 지원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역 우수 여성 기업인으로 서산시 감태 명인인 부친 송철수에 이어 2대째 가업을 기어가며 서산시 홍보와 수산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시에서는 서산 수산물(감태)사업 진흥을 위해 감태 생산시설 지원, 수산물(감태) 명품화 육성지원, 수산물 포장 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통한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경제환경국장 구창모는 “민선8기 수산물 명품화 공약 이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송 대표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유통가공업 종사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수산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3-01-06 20:49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바이러스 무병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감자 수미 품종 수경재배시설 (사진=충남도 제공) 이번에 성공한 기술은 바이러스무병 조직배양묘를 이용해 삽목한 경삽묘를 분무경 수경재배 함으로써 씨감자의 품질향상과 안정수량을 확보했다.수경재배 기술은 2015년 봄작형부터 시도했지만, 수경재배 배양액관리를 비롯해 분무경 수경재배기술이 확립되지 않아 작황불량, 씨감자의 품질과 안정생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기술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년 동안 연구를 진행, 올해 씨감자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 증대에 성공했다.이번에 성공한 기술 적용으로 가을작형에서 ‘수미’ 품종은 지상부 생육과 지하부 뿌리 발달, 복지형성, 괴경형성이 왕성해져 분무경에서 예년 대비 생산성이 2.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조만현 도 농업기술원 박사는 “씨감자 안정생산체계를 적용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맛과 수량성이 우수한 씨감자 생산보급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소비자 선호도가 큰 품종을 선도 육성해 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10 21:41

무안군이 어미낙지를 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 눈길을 끈다.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낙지조업이 마무리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약 11,500미의 어미낙지를 탄도만 일원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는 대표 수산물인 갯벌낙지의 자원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번 방류된 낙지는 내년 봄 산란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지난 2020년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낙지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어미낙지를 방류하는 등 낙지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탄도만 일원에 낙지가 산란할 수 있는 서식장을 4개소 조성하고, 금년에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금어기 기간 동안 어미낙지 31,000마리와 먹이생물인 칠게 800kg를 방류해 자연산란을 통한 개체수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그 결과 금년 낙지 조업량은 11월까지 목포수협의 위판된 낙지 기준으로 1,660천미(83,000접)가 위판됐으며, 이는 목포수협위판장 관할(무안, 목포, 해남, 진도, 신안)에서 위판된 전체 낙지(4,150천미)의 40%의 어획량을 차지하는 양으로 지속적으로 자원 조성한 결과라 여겨진다.관내 어업인들은 “전년 대비 어획량이 많이 늘어난 걸 체감할 수 있었고, 평균 위판가격도 접당 13만원 정도로 높게 형성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많은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이에 무안군은 2023년부터는 산란·서식장을 2개소 더 조성해 총 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낙지목장도 3개소에서 1개소 더 늘려 총 4개소를 운영해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자원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낙지는 양식이 되지 않고 기온과 수질오염 등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산란과 부화율이 낮아 인위적인 자원조성은 한계가 있어 어업인 스스로가 남획을 금지하고 금어기 준수, 어린낙지 방생 등 자율적인 자원조성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농어업 | 강성섭 선임기자 | 2022-12-09 20:06

홍성군과 농업회사 헤테로가 공동 개발한 신품종 딸기 홍희가 국내외 시장에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신품종 딸기 『홍희』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에 따르면, 신품종 딸기 ‘홍희’는 홍성(洪城)의 ‘홍(洪)’과 복을 상징하는 ‘희(禧)’를 결합하여 ‘큰 복주머니’와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홍성의 대표 딸기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있다. 신품종 딸기 『홍희』 절단부 (사진=홍성군 제공)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고,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특징인 홍희는 설향 대비 과가 크면서도 속이 비어있는 공동과 비율이 낮으며, 딸기 시들음병과 역병에 강해 다른 신품종 딸기와 달리 농가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관심을 증명하듯 이번 홍희의 정식 출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바이어의 요청에 따른 계약이 체결되어 미국 수출도 이뤄질 계획이다. 신품종 딸기 '홍희'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경 딸기육종 민간전문기업인 헤테로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홍희딸기 수출작목반(6농가)을 설립하여 홍희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정식 출시를 두고 농업회사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홍희는 10여 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오랜 기간 실증 재배를 통해 홍희 품종의 여러 가지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홍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자신감을 밝혔다.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설향 품종 대비 수량성, 경도, 당도에 있어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또한 프리미엄 딸기로 국내외 소비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02 14:56

목포수협이 지난달 30일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장,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 어촌계장, 주민 등이 참석해 북항 활어위판장 준공을 축하했다.전라남도 수산물유통시설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은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총사업비 50억원(도비 15억, 시비 15억, 목포수협 20억)이 투입돼 현재 활어위판장 옆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2,171㎡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판장 뿐만 아니라 해수취수시설, 어업인 휴게실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그동안 활어위판장은 공간 협소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어업인과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이 컸으나 넓고 쾌적한 신규 활어위판장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싱싱한 수산물의 원활한 제공·홍보를 뒷받침할 전망이다.목포수협은 3년 연속 전국 1위 위판고 달성을 목표로 개설 허가를 득한 후 올해 말부터 북항 활어위판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이 목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존 활어위판장은 활어 위판 기능은 종료하고 낙지, 갑각류 등을 위주로 위판할 예정이다.

농어업 | 홍성표 기자 | 2022-12-02 14:40

강진군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브랜드쌀 ‘강대찬米’ 가 이달 중순부터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진통합RPC)에서 본격 판매된다고 22일 밝혔다.벼 신품종 강대찬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현장실증 등 육성기간을 거쳤으며 2021년 품종보호권등록을 신청해 올 하반기 정식품종으로 등록될 예정이다.강진군은 기존의 새청무쌀 브랜드와 함께 최고급 쌀 브랜드화를 위해 올해 다수의 농업인과 500ha 이상의 면적에서 실증재배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품종 대비 도복 및 수발아, 병해충에 강함이 확인되었고 밥맛 및 수량까지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실증재배 기간은 올해 단 1년 뿐이었지만 농업기술센터와 강진통합RPC 등 관계자들은 빠른 브랜드화 시도를 통해 시장 공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강대찬쌀 가공·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강진통합RPC 채희진 대표는 “강진 쌀이 소비처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쌀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 단일품종 유통이 중요한 요소”라며 “강대찬이 강진과 전남을 대표하는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우수한 종자 생산과 보급으로 강대찬이 새청무와 함께 강진을 대표하는 쌀 품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진쌀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진군 재배환경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강대찬 벼는 쓰러짐에 약한 신동진을 대체하기 위해 새누리, 신동진, 추청벼 교배조합으로 2020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낟알의 굵기(대립종), 밥맛, 수량 등 모든 특성은 신동진과 비슷하나 쌀이 보다 깨끗하고 완전미 도정수율이 신동진 보다 4%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줄기 굵기가 1.1㎝로 매우 굵어 도복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생산농업인, 가공유통업체는 물론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품종으로 내년도부터 강진군 관내에 전폭적인 면적 확대가 기대된다.전남을 대표하는 새청무 품종 확대보급에 앞장섰던 강진군은 내년도 전남 최초로 강대찬 벼를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하고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발빠른 준비에 나서고 있다.

농어업 | 홍성표 기자 | 2022-11-23 14:38

경상남도는 2022년 10월 기준 수산물 수출 실적이 2억 달러를 넘기며, 올해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고(2011년, 2억 4천 4백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22일 전망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산물 수출액은 2억 7백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억 4백만 달러보다 3백만 달러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경남도 수출 주력 품종인 굴이 수출액 6천 9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3.2%를 차지하며 수출을 주도하였고, 어묵(12.8%), 명태(10.7%), 붕장어(5.9%) 등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였다.수출 상위 국가로는 일본(30.3%), 중국(30.2%), 미국(18.4%), 베트남(4.2%), 홍콩(3.5%) 순이며, 베트남의 경우 전년대비 29.3%나 증가하며 신흥 수출 대상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했던 수산식품 해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올해부터 대면 사업으로 전환하여 수산물 수출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홍보판촉 행사에는 9개 업체가 참가하여 6만 4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10월 미국 LA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는 7개 업체가 참가하여 17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이 체결되었고, 시카고 홍보판촉 행사에는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5만 7천 달러의 수출을 성사시켰다.또한,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운영중인 경상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에서는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올해 10월까지 미국, 베트남에 넙치, 조피볼락 등 78톤의 활어를 총 42회에 걸쳐 170만 달러 수출하였다.도는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3개 사업 395억 원을 투입한다. 통영 법송매립지구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와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건립하여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 수산가공식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오는 12월에는 2023년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사업 설명회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여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가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수산식품산업담당’을 신설하여 수산식품 가공, 유통,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성흥택 도 해양항만과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남 수산물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도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기반 구축, 해외 시장개척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23 14:32

충청북도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362억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중순부터 시군별로 대상자 및 지급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올해 3~5월 신청을 받아 대상 농지와 농업인 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추진했으며,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감액대상자의 경우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자격요건이 검증된 대상자를 확정했다.자격요건이 검증된 81,668건, 1,362억원 중 지급대상 농지 면적합이 0.5ha 이하인 농가에게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32,594건, 397억원으로 총 지급액의 29%를 차지하고, 경작 면적 구간별 지급단가로 차등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은 49,074건, 965억원으로 총 지급액의 71%을 차지한다.충북도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지급대상 농지요건 중 2017~2019년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 지급받은 실적을 삭제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신규대상자들은 지급대상 농지 0.1ha 이상 농업경영정보를 변동없이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1-18 19:47

정읍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58억원을 지급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20년 첫 시행해 올해 3년째를 맞고 있으며,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한다.올해는 시기적으로 지난해보다 10일가량 앞당겨 지급된다. 읍면동별 계좌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 직불금 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자격요건이 검증된 12,900여 명에 총 358억원을 지급한다.이 중 일정 요건을 갖춘 농가에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 단위로 120만원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 대상이 전체 30%에 해당하는 4,000여 명(47억)이다. 또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 대상이 70%에 해당하는 8,900여 명(311억)이다.시는 지난해 구축한 통합검증시스템을 활용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농지는 신청하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부정수급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했다.또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 “공익직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홍보 강화와 함께 자격 검증과 이행점검 등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공익직불금이 일손 부족과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2-11-17 19:26

충남 서산시는 높은 영양분 함유와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서산 달래가 전국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된다고 최근 밝혔다. 서산 달래 (사진=서산시 제공) 14일 시에 따르면 서산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은 9일부터 서산달래를 90g씩 소포장해 안성물류센터에 출하를 개시하며, 출하된 서산달래는 롯데마트와 이랜드 킴스클럽, 롯데슈퍼 등 전국 15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시는 이를 통해 서산달래를 내년 4월까지 약 50여 톤을 출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판매 금액은 약 7억 원 상당이다. 서산 달래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 달래는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했으며 관내 400여 농가가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인 1천여 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서산지역에선 1960년대 달래 재배가 본격화 됐으며 운산면과 해미면, 음암면 지역이 주산지를 이루고 있다.서산 달래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높은 영양분 함유와 특유의 풍미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2020년 가을부터 롯데마트와 이랜드킴스클럽 등에 납품을 시작해 매년 50톤 상당을 납품하고 있다”라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서산 달래 구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서산 달래는 진한 녹색의 잎과 줄기는 마르지 않고, 뿌리가 둥글며, 윤기가 있고 향이 좋은 게 특징이며 보관 시에는 물을 살짝 뿌려 종이행주 등으로 싸서 냉장고에 신선 보관하면 좋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1-14 18:24

(재)하동녹차연구소(이사장 하승철)는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멕시코 수입업체 온새로미(ONCE ROMI SA DE CV·대표 디에고 도밍게즈)사와 가루녹차 25t 70만 달러(한화 약 9억 6000만원)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군수, 이종현 연구소장, 김종철 연구개발실장과 온새로미 디에고 도밍게즈(DIEGO DOMINGUEZ) 대표, 김민주 담당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식에서는 지역특화작물인 하동녹차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의 적극적인 개척 및 홍보 마케팅을 통한 판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온새로미사는 멕시코의 선도적인 수입업체로 가루녹차뿐만 아니라 음료·식품·기타 혼합제품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면서 중남미 지역 정부와 협력하며 차 생산자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업체별 업무영역을 제시하고 유통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하승철 군수는 “이번 멕시코의 수출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남미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로 하동 녹차의 우수함으로 알리고 수출활로를 모색해 하동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12 14:44

고창군 대성농협이 9일 오후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에서 땅콩가공사업소 건립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안규백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오세환 고창군의원, 관내 조합장,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 지역 본부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농협 땅콩가공사업소 준공식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사업은 ‘농산물 상품화기반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존의 노후화된 성송면 산수리에 위치한 땅콩가공사업소를 확장·이전해 시설 전체를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총부지 6122㎡(1855평), 건물 1366.75㎡(414평)에 사업비 14억원(보조금 4억원, 자부담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고창땅콩 가공사업소는 원물의 장기 저장도 가능하다. 땅콩 원물을 투입해 세척부터 가공, 포장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땅콩 가공사업소이다.고창군은 땅콩 가공시설 장비 개보수와 현대화 지원사업, 땅콩 수확장비 지원사업을 추가 진행해 우수한 고창땅콩의 시장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땅콩은 재배면적이 500㏊로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고 생산물량은 1000여톤에 달한다”며 “고창군 땅콩이 더욱 확고한 주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2-11-10 13:11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사과의 고장' 충주와 최고의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사과 최고 명인’ 4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과명인(권태정 농가) (사진=충주시 제공) 올해 사과 명품 농업인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중한 땀방울로 농사를 짓는 사과 농가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충주 사과의 명성을 대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명인(김두성 농가) (사진=충주시 제공) 시는 사과발전회 임원과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농가별 과원 관리상태, 과실품위, 병해충 발생 및 방제 등의 4개 부문 13개 항목의 까다로운 현장 방문 심사를 실시한 후 최종 명인을 선발했다. 사과명인(장병국 농가) (사진=충주시 제공) 사과 최고 명인에 선정된 농가는 동량면 전상훈 씨(남, 54세), 가주동 권태정 씨(남, 46세), 호암동 장병국 씨(남, 71세), 중앙탑면 김두성 씨(남, 50세) 등 총 4명이다. 사과명인(전상훈 농가) (사진=충주시 제공) 선정된 명품사과 농업인 4인의 사과는 공통적으로 나무의 세력이 균일하며 꽃눈 형성률이 좋았고, 착과된 사과의 품질이 균일하며 빨간색으로 선명하게 착색이 이루어져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센터 관계자는“과수 기반을 확보하고 대내외 홍보를 통해 충주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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