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 통영 여행가는 해」통영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에 공고하여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45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온라인투표로 진행된 일반인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하여 최종 8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은 통영관광기념 마그넷(출품자: 신미선), 금상은 통영 굴 비누(출품자: 정세림), 은상은 통영을 담은 나전 옻칠 수저(출품자: 백혜선)와 자개 골프볼 마커(출품자: 염영희), 장려상은 수군블라인드 손잡이(출품자: 강창희), 누비 무선이어폰케이스(출품자: 박희진), 동백 향꽂이(출품자: 장지숙), 동백 손거울(출품자: 최해도)등이 차지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수상작은 11월 중에 통영한산대첩광장 1층 통영여행플랫폼에 전시될 예정이다.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관광기념품 발전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점을 깊이 감사드리며,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관광기념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14 18:07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소장 전인관)가 오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겨울(윈터)시즌에는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또한 12월 매주 주말 동안 진행되는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이 마련된다.아울러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2022공룡엑스포에서 핼러윈 테마존으로 활약했던 장소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세워질 계획이다.이곳에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겨울(윈터)시즌에 찰떡궁합인 어묵과 공룡빵, 무지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전인관 소장은 “겨울 시즌에도 다양한 볼거리 준비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9일부터 주말에 바다의 문을 시범적으로 오픈한다. 회화면 배둔 일대와 근접한 바다의 문을 통해 관람객을 입장하게 하여 배둔 시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당항포관광지 겨울(윈터)시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매주 토요일은 21시까지 야간개장한다.또한, 사용하지 못한 2022공룡엑스포 지류 예매입장권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광지사업소(☏055-670-4501)로 하면 된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11 18:19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2년 경남관광 상품개발 전담여행사’를 선정하여 경남만의 특별한 여행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경남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전담여행사는 경남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광객 모객, 홍보‧마케팅 등의 업무를 전담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남 관광상품 홍보 등의 활동으로 경남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2022년 경남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는 3개사로 각각 ▲지리산권 관광(동백여행사), ▲삼성‧LG‧효성 창업주 생가 투어(여행공방) ▲경남 축제 관광(로망스투어)를 주제로 경남만의 특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지리산권 관광은 ▲경남 산청, 함양, 하동에서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으로 향하는 트래킹 상품과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테마파크,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등 경남 웰니스 자원을 연계한 지리산 둘레길 경남 코스를 포함하여 가을을 맞아 절정인 단풍 풍경 감상과 함께 웰니스 체험으로 새로운 느낌의 경남 지리산 관광을 만끽할 수 있다.또한 지난해 경남관광재단에서 발굴한 ‘별의별 이야기’, 삼성, LG, 효성 창업주 생가 투어를 주제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 창업주의 숨겨진 이야기를 관광상품으로 소개한다. 특히 외국인 등 관련 기업 관계자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는 만큼, 경남관광재단에서는 경남만의 특화상품으로 관련 상품을 지속 개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경남 축제 관광상품은 지난 이태원 사건 이후 경남 지역 축제의 취소・축소 등의 상황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관광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경남만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수도권을 포함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산청, 함양, 하동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관광, 경남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인 창업주 생가 등 다양한 경남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라며, “전담여행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남여행 제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2년 경남관광 전담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지리산권 관광, ▲창업주 생가 투어, ▲경남 축제 관광 상품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gn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11 18:02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일 ‘2022 제2회 부산 국제트래블마트’에서 2023년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방한에 대비하여 경남관광 상품 개발과 비즈니스 확대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남‧울산 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2022 제2회 부산 국제트래블마트’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국내외 관광업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는 경남관광업계 주력 시장인 중화권,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에 중심을 두고 있는 91개 사 100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지자체 및 관광업체 70개 사 91명이 참가했다.트래블마트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에서 경남관광재단은 외국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경남관광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경남의 ▲한류(촬영지 성지순례, 식도락 여행, 축제, 산업관광) ▲웰니스(산악관광, 힐링) ▲럭셔리(럭셔리 숙소, 골프&요트, 파인다이닝, 특산품) 등 경남만의 우수 관광상품을 적극 알렸다.아울러 해외바이어와 관광업계 기업 대상 1:1 비즈니스 상담(B2B) 진행하여 경남의 18개 시군 대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경남관광 트렌드를 안내하는 등 해외 비즈니스 확대와 네트워크 형성에 힘썼다.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트래블마트 행사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이 경남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상품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18개 시군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에서 테마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문 홍보물을 만드는 등 외래 관광객들 유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외래 관광객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03 14:33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경상북도는 이번 주부터 경북 영주사과와 청송사과가 전국 관광객을 유혹한다고 밝혔다.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 51만5,931톤중 59.3%(2021년 기준)를 차지하며 이중 영주시(92,888톤, 19.8%)와 청송군(60,929톤, 13.0%)이 각각 1, 2위를 차지한다.먼저 29일 개막한 영주사과축제는 ‘수확의 기쁨!’이란 주제로 영주 부석사 일원에게 11월 6일까지 이어진다.사과농장을 컨셉으로 스토리를 담은 이색적인 축제장을 연출하고, 영주사과를 소재로 한 체험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부석사 잔디공원에서는 영주사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기간 내내 구입할 수 있으며 영주사과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영주사과를 홍보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사과전 만들기, 굿즈(goods) 등 체험행사가 이어진다.그리고 볏짚과 볏단을 활용한 볏짚아트 전시, 관광객 노래자랑과 레크레이션, 재즈 공연, 유네스코 유산 부석사 인문학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이 축제기간 동안 펼쳐진다.이어, 청송사과축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된다.‘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 갈 계획이다.오는 3일 저녁, 드론 200대가 펼치는 드론 라이트쇼로 성대한 축제의 개막을 시작으로 산소카페 청송군, 청송사과, 청송사과축제 이미지를 연출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의 환호성을 이끌 예정이다.또한 이번 축제에는 만보기 방망이로 사과를 두드려 스트레스를 날리고 사과잼을 만드는 ‘꿀잼-사과난타’, 사과 선별기로 추첨하는 ‘도전-사과선별 로또’,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청송사과 깜짝 경매, 청송사과 요리전시, 청송사과 및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이어져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특히, 5일 오전에는 청송주민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익살스런 ‘청송사과 퍼레이드’가, 오후에는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축제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 최대 생산량과 최고 품질 경북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경북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1월 경북사과의 붉은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 사과축제) (영주 사과축제)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0-31 09:25
경상북도는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31일 지정됐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지난해 경북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심의절차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봉화 청암정은 안동권씨 충재종택 경역 내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현재 인근에 위치한 석천계곡과 함께 현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이 정자는 경상도 일원에 분포하는 ‘丁 ’자형 평면을 가진 정자 가운데 가장 이른시기에 조성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또 영쌍창(쌍여닫이 가운데 창호와 창호사이에 문설주를 설치한 형태)이 남아있고 대들보 머리가 주심도리 하단에서 끝나고 익공 부재로 외목도리를 지지하는 출목 익공의 구성방식을 볼 때 17세기 이전의 건축물임을 보여주고 있다.영주 부석사 안양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문루로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위치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을 가진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의 대표적 사례이다.안양루는 사찰의 진입 축(軸)을 꺾어 무량수전 영역에 진입하도록 배치한 점, 무량수전(국보)으로 가는 주출입문으로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 공포와 대들보의 구성 등에 조선중기 또는 그 이전에 사용된 오래된 기법이 남아있는 점 등이 특징이다.영주 부석사 범종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에 자리하고 있는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의 형식을 가진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이다.범종각은 일반적으로 보통 사찰의 좌우에 배치되는 것과 달리 사찰 진입 중심축선에 위치함과 동시에 아래층은 출입을 겸하고 있다.또 가운데 칸에 계단을 두어 안양루로 통하는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과 지붕 내부에 범종각 중창 당시의 것으로 판단되는 단청이 남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앞서, 지난 경북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에서 지정·승격 신청한 「경주 옥동서원 무변루」(보물 7.29.), 「상주 수암종택」(국가민속문화재 8.22.)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된 바가 있다.또 문화재청에서 지정 예고된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경주 (전)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포항 상달암」, 「문경 봉암사 봉황문」, 「상주 대산루」에 대해 관련 절차 등을 거쳐 연내 국가지정문화재가 추가로 승격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 청암정) (부석사 범종각) (부석사 안양루)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0-31 09:10
대구시는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서울·부산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 대표, 여행상품기획자를 초청해 여행상품 신규 개발에 나섰다.대구시는 지난 24~25일 서울·부산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 관계자 10여 명을 대구로 초청해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무장애관광(Barrierfree Tourism)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가 아무런 장애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관광사업이다. 이번 초청 대상자는 지난 2019년 해피쿱투어, 세상에 없는 여행, 초록배낭, 투리스타, 함박TV 여행사로 구성된 서울·부산 중심의 무장애여행네트워크 조직이다.팸투어 첫째 날 일정은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동인동찜갈비골목,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대구수목원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무장애 관광상품 신규 개발을 위한 대구관광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둘째 날은 휠체어를 탄 여행객이 비슬산 전기차를 탑승해, 해발 1,000m의 비슬산군립공원 정상을 둘러보고, 사문진주막촌으로 이동해 휠체어 지정석이 있는 테이블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휠체어석이 있는 사문진 유람선 투어를 했다.마지막 일정은 이번 투어에서 느꼈던 점이나 무장애 여행상품 신규 개발을 위한 건의사항을 설문 조사해, 무장애 여행상품 신규개발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지난 상반기부터 서울지역 무장애관광 여행상품 개발 경험이 많은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 9월 초 서울지역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인 에이블투어, 한국교육여행사 등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장려를 위한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전개했다. 대구시가 이번에 기획한 팸투어는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와 관광네트워크를 구축, 실제적인 신규 개발부터 상품판매,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관광산업적 접근방식이라는 점에서 기존 관광약자(장애인, 고령자 등)에 대한 복지적 차원의 여행활동 지원과는 차별화되는 방식이라고 대구시는 전했다.대구시는 모두에게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2020년에 ‘대구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조성 조례’를 제정 이후 동구, 수성구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아울러 대구시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13경 선정 ▲무장애로 즐기는 대구여행 홈페이지(http://www.wheeltour.or.kr)운영 ▲무장애토크콘서트 개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무장애여행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무장애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대구시는 무장애관광 전문여행사와의 긴밀한 관광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무장애 관광정보 안내, 무장애관광 전문인력 양성, 무장애관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대구에서 무장애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0-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