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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도 대형 유색벼 논그림을 선보인다.괴산군은 우리나라 대표 편의점 프랜차이즈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과 손잡고 ‘우리 농가와 함께 상생’이라는 주제로 CU 캐릭터 ‘케이루’를 활용한 대형 유색벼 논그림을 문광저수지 일원 5481㎡ 면적의 논에 연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 연출 도안(사진=괴산군 제공) 앞서 지난 3월 괴산군과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맺은 ㈜BGF리테일은 괴산군 농·특산물을 활용해 CU간편식을 개발하고, 괴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유색벼 논그림 연출 도안(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또 쥐의 해를 맞아 사리면 백마저수지 일원 8056㎡ 규모의 논에 ‘쥐’하면 떠오르는 세계 유명 만화캐릭터를 그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유색벼 논그림은 초록색을 기본으로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주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연출한다.벼가 자라는 생육 상태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달라지는 살아있는 지역 광고매체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올해로 13년째를 맞은 논그림은 유기농업군 괴산을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괴산의 논그림은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괴산군 관계자는 “올해 논그림은 전국적인 유통·판매망을 갖춘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만큼 예술성을 높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라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논그림을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올해는 친숙한 이미지의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재밌는 논그림이 펼쳐지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괴산군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유색벼 논그림을 연출하고 있다.2016년 손오공에 이어 2017년 닭, 2018년 개, 2019년 황금돼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며 유기농업군 괴산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만드는 논그림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8 15:41

 대전시는 테미오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흥동에 소재한 옛 충남도지사관사촌의 이야기를 담은 첫 동화 ‘오래친구들’을 발간해 지역 어린이집, 공공어린이도서관 등 100곳에 무료로 배부한다고 최근 밝혔다. ‘테미오래’첫 동화‘오래친구들’ 표지 이미지(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2019년 4월 6일 옛 충청남도지사 관사촌에 개관한 테미오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그동안 시민의 집 상설전시를 비롯해 기획전, 플리마켓, 창작공방, 골목반상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테미오래는 근대역사문화 아카이브로서, 아트플랫폼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동화를 발간해 인근 어린이집과 어린이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미오래의 첫 동화 ‘오래친구들’은 44쪽으로 구성돼있으며, 주인공인 `테미'와 `오래'가 관사촌의 `비밀의 정원' 곳곳을 누비며 정원의 나무와 꽃, 물고기들과 만나는 상상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래친구들’은 ‘오래의 친구’와 ‘오래(순우리말, 동네 골목의 몇 집이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의 친구들’을 뜻하는 것으로, 테미오래에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여러 친구들의 모습과 그곳에서 느끼는 따스한 마음을 담아냈다. 동화책 제작에는 도경민 동화작가와 박선향 일러스트가 참여했으며, 콘텐츠 제작 총괄은 로드스쿨이 맡았다.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관사촌의 역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쁜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테미오래에서는 두 번째 동화책인 ‘황금잉어 붕붕이’도 제작하고 있으며, 테미오래 친구들이 `정원 밖'으로 나와 대전지역 최초로 5일장이 열리고, 대전의 3.1만세운동이 시작된 `인동시장'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칠 계획이다. 김미정 테미오래 촌장은 “이번 동화책 제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확장 및 브랜드화, 캐릭터 개발 및 상품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근대역사문화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화책 관련 궁금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03)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7 11:45

충북 괴산군은 5일 칠성면 사평리에 위치한 괴산군 향토방위용사 전적비에서 ‘14회 괴산군 향토방위군 추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향토방위군 추념제(사진=괴산군 제공)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 유가족을 비롯해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박병은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과 행사내용 등을 대폭 축소해 추념제를 진행했다.묵념으로 시작된 추념제는 헌화, 이차영 군수와 김병준 향토방위용사 유족회장의 추념사 및 추모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이날 이차영 군수는 “조국과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향토방위군 추념제는 지난 1950년 6.25 전쟁을 전후해 무장공비와 북한군 등으로부터 내 고장과 가족, 이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전투에 참여, 많은 전공을 세우다 순국한 향토방위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지난 2007년 칠성면 사평리에 괴산군 향토방위용사 전적비가 세워졌고, 이 비에는 전몰용사와 유공자 등 28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7 11:06

충남도가 21세기형 미술관 건립과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립미술관 건립 1차 공개토론회 개최(사진=충남도 제공)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및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도립미술관 건립 관련 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도립미술관 관련 토론회는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 - 미래가 지금이다’를 큰 주제로 7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시하며 이번 1차 토론회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참여미술관’을 주제로 진행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김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미술 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 예술인,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연구사, 경기도미술관 김종길 학예연구팀장 등이 각각 발제했다.김 연구위원은 ‘유동하는 미술관, 국내·외 미술관 건립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존의 미술관과 차별화된 미술관으로 ‘참여미술관’을 강조했다.김 연구위원은 “미래지향적 미술관 운영의 변화 움직임들은 건립 이전 단계부터 촘촘히 고려돼야 운영에 지속 반영될 수 있다”며 “미술관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 향유 시설이자 교육시설, 전문연구시설 플랫폼으로서 어느 정도로 개방적인 소통·운영 구조를 만들 것인지 모색한 뒤, 방향을 설정해 어떤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정 연구사는 ‘미술관 건축과 창의적 전시 기획’을 주제로 오늘날 미술관이 마주한 갖가지 새로운 사회문화적 조건과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미술관만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어려움을 짚으며 ‘건축’ 과정을 통해 도립미술관이 표현할 수 있는 태생적 속성에 대해 논했다.그는 “많은 것들을 전시의 형식으로 가공하는 오늘날 전시는 전시관에서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전시장 바깥의 미술 실천에 대한 논의들은 장소 특정적 작업들을 통해 지속해 왔다”면서 “결과적으로 전시장 내부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실행된 전시 경험은 실제로 공간 디자인과 운영에 관한 미술관의 보수적인 기존 한계들을 깨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전축과 접속해 던질 수 있는 여러 질문들은 미술관이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고유한 영역을 넘어선 오늘날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과 만나도록 한다”며 “미술관 운영에서 가장 많은 예산·시간·인적 자원이 소요되는 미술관 건축은 공사장 가림막을 걷어낸 후 건물의 매끈한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미술관 건축은 그 이후 마주할 공간과 사용자가 함께 만드는 여러 사건과 의미들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팀장은 ‘아카이브와 전시, 지역미술관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발제를 통해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도립미술관의 역할을 제시했다.김 팀장은 현대 미술관의 공공성 실현을 강조하며 “모든 것을 실현하고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현대 미술사 전반에 걸쳐 생산됐지만, 지금까지 작품의 아우라에 가려 소홀히 평가·관리됐던 미술 기록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지역 미술 창작활동의 기록은 한 지역의 미술사를 아우르는 매우 중요한 자료들인데, 그동안 중앙과 지방의 이분법적 구도에 밀려 기록을 소홀히 해 온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지역 미술을 총괄하는 도립미술관의 아카이브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도립미술관 건립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한편 2차 공개토론회는 ‘사회·공공의 역할과 민주적 미술관’을 주제로 오는 2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차는 ‘공영의 문화서비스, 지속가능한 미술관’을 주제로 다음달 15일 충남개발공사에서 개최한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3:09

태안군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축성된 수군방어영(防禦營)인 ‘안흥진성’을 종합 정비해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진성 유적으로 보존ㆍ관리한다. 충남 유일 수군방어영 ‘안흥진성’ (사진=태안군 제공) 군은 지난 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안흥진성의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유일 수군방어영 ‘안흥진성’ (사진=태안군 제공)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한 ‘안흥진성’은 충남기념물 제11호로 성벽 내 각자석을 통해 1583년에 처음 축성됐음이 확인됐으며, 현재의 ‘안흥진성’ 모습을 갖춘 것은 1656년이다. 충남 유일 수군방어영 ‘안흥진성’ (사진=태안군 제공) 또한, 길이 1714m의 포곡식 산성으로 조선시대 조운로의 주요 거점을 담당하는 장소이자 한양ㆍ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기능 역할을 담당했다.‘안흥진성’은 문헌기록에 축성의 연도ㆍ배경ㆍ결정 및 완공시기가 명확하게 제시돼있고, 특히 전국의 통제영ㆍ방어영ㆍ수영ㆍ수군진성 중 보전상태가 가장 양호해 ‘진성(鎭城, 수군들이 전투를 위해 해안 벽에 쌓는 성곽)의 원형을 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다.이에, 군은 ‘안흥진성’의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문화재 발굴조사(조사면적 5912㎡)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안흥진성’ 내 위치한 관아 건물의 흔적을 확인하고 잔존여부ㆍ범위ㆍ성격 등을 파악해 ‘안흥진성’의 정비와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시 학술성과 부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안흥진성’의 역사성과 문화재적 가치 홍보를 위해 학술연구용역 및 학술세미나를 추진한다.학술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안흥진 관련 자료(문집 포함) 집대성 △안흥첨사(방어사) 역대 명단 작성 및 업적 조사 △안흥진 주요 콘텐츠에 대한 스토리텔링 △국내외 수군(해군) 방어시설 콘텐츠 활용 사례 분석 등이다.또한, 이달 5일과 7월 24일 두 차례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관련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안흥진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더불어, 군은 주변 수목정비 및 문화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안흥진성’의 체계적 관리에도 나선다.군은 지난해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내 ‘안흥진성’ 동문 성벽 및 주변부의 수목정비(1만 2천㎡)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나머지 전 구간에 대한 예초공사(3만 1,777㎡)를 추진해, 성벽보호와 수목경관 개선으로 ‘안흥진성’이 원형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문용현 문화예술과장은 “안흥진성이 국가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에 힘쓰겠다”며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개발을 통한 체험ㆍ전시ㆍ해양관광 등의 추진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3: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분야의 지역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Grand ICT 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충북도와 충북대학교, 청주시가 함께 신청하여 최종선정 됐다.이에 따라 최장 8년간 총 200억(국비 150억, 지방비35억, 민간 1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역산업과 연계된 재직자 석사 학위과정(지능화 분야) 운영,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 등과 협력 프로그램 수행 등을 통해 지역거점 연구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우선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내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설립되며, 지역 기업의 재직자 대상 지능화 관련 인재양성, 산․학간 공동연구, AI․빅데이터․네트워크․ICT융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역 인력의 수도권 유출 심화로 지역인재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유치되는 Grand ICT연구센터가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의 지능화 혁신역량 강화와 기업수요에 기반한 혁신 프로젝트 수행 등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과기부의 올해 공모사업에는 지능화 기술(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역량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지능화 혁신을 이끌기 위해 경기·인천(한국산업기술대,) 충청(충북대), 호남(순천대), 동북(금오공대), 동남(동의대) 등 5대 권역별 각 1개씩, 총 5개 센터가 선정됐다.

IT/과학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3:03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지난 3일「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개관식(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유휴공간으로 남아있었던 구 장항공공도서관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해 조성한 건물이다.충남문화재단은 이 건물을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충남형 예술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문예술가 및 단체가 안정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연습실 대관 비용은 3시간 기준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에 대관이 가능하며, 세미나실과 동아리실, 리딩룸 대관 비용은 무료이다.충남 최초의 공공 공연연습센터 개관이라는 의미에서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의 개관을 축하했다.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전문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인 감성과 풍요로움을 더해주고, 예술인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열린 공간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58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고마곰과 공주’ 마스코트(사진=공주시 제공) 대한민국 지역‧공공캐릭터 대상(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역대 수상작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에서 공주시는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가 최종 선정돼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역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수상한 캐릭터(기관)는 총 21개로, 공주시 고마곰과 공주는 고양시청 마스코트 고양고양이와 함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마곰과 공주는 지역설화인 고마곰 설화와 무령왕의 유물, 공산성 등 지역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지난 2015년 탄생됐으며, 공주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 SNS 등에 활용되고 있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마스코트를 활용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수립,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공주시 마스코트는 지난 2018년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특별상을, 2019년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역대 수상작 내에서도 우리시 마스코트가 두각을 드러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마곰과 공주를 통해 공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55

 대전시는 지난 3일 카이스트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비즈니스 모델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기술 대상 비즈니스 모델 발표회 개최(사진=대전시 제공)  이번 발표회는 대전시 펄쉘(Pearl Shell) 프로그램의 최종 기술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펄쉘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카이스트 엔드-런(End-Run) 기술 중 사업성이 높은 5개 기술을 선정 후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화 검증을 거쳐 최종 3개 기술을 선발한다. 또한 선발된 기술 중 2개 기술은 전문경영인과 투자자 매칭을 통해 연내 대전에서 기획창업을 하게 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 동안 펄쉘 프로그램의 투자미팅에 참여해 온 메가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 위벤처스 등 내로라하는 국내의 7개 투자기관이 평가위원으로 참석, 각 기술의 사업성을 비교해 ▲ 나선형 음향 블랙홀을 이용한 진동 및 소음 저감 기술 ▲ 초정밀 디지털 병리학을 위한 다분자 동시 이미징 기술 ▲ 앤티 드론 시스템을 최종 기술로 선발했다. 앞으로 최종 선발된 기술은 ▲ 투자기관 미팅 ▲ 투자유치용 자료 제작 ▲ 사업계획 고도화 지원과 함께, 단계별 평가를 통해 ▲ 3,000만 원의 창업지원금▲ 입주 공간 제공 ▲ 경영컨설팅 ▲ 투자펀드 연계 등 선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daejeo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T/과학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53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들어선 이색 분식카페 ‘버섯한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분식카페 ‘버섯한끼’ -버섯 돈까스(사진=괴산군 제공) 청천푸른내상인협동조합(대표 김한겸)에서 운영 중인 ‘버섯한끼’는 버섯을 활용, 다양한 건강 분식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버섯한끼’는 버섯관광특화시장인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에 자리한 분식카페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대표 메뉴는 버섯떡볶이를 비롯해 버섯어묵탕, 버섯튀김, 버섯우동, 버섯라면, 버섯핫도그 등 건강 분식이다.여기에 버섯돈까스, 버섯카레덮밥 등 든든한 밥 메뉴도 추가로 내놨다.이 중 버섯을 통째로 튀긴 버섯튀김과 버섯가루를 입힌 핫도그는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이곳에 들르면 꼭 먹어봐야할 메뉴로 꼽힌다.최근에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버섯특화상품으로 포장식품인 청천버섯닭발도 새롭게 개발해 판매 중이다.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만큼 캠핑족이나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식카페 ‘버섯한끼’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며, 둘째·넷째주 월요일은 쉰다.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괴산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결제 가능하다.청천푸른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버섯한끼’는 지역특산물인 버섯을 활용해 만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색 분식카페”라며, “이곳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분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 먹거리 명소로 자리 잡아 버섯관광특화시장으로 도약 중인 청천푸른내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버섯이 들어간 색다른 건강 분식을 맛보시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괴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51

청주시 서원보건소(소장 김병성)가 지난달 19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업체인 스왈라비(주)와 계약을 체결하고 청주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 유도를 위해 건강걷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워크온 설명 카다로그(사진=청주시 제공) ‘워크온’은 목표 걸음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해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걷기 앱이다. 걷는 만큼 선물을 받고, 건강도 챙기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서원구 공식 커뮤니티와 직장인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매달 걷기 챌린지를 개최하고,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시민이 재미있게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가입이벤트로 본인 가입 후 지인, 친구, 이웃 등 5명을 초대하여 게시판에 인사글 작성 후, 가입한 5명이 댓글을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션달성한 선착순 5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과 홍보물품이 제공된다. 그리고 매달 열리는 챌린지를 통해 목표달성한 시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걷기앱인 ‘워크온’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청주시 서원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청주시 관계자는 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걷기를 권장한다”며 “걷는 만큼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면역력도 키우고 시민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한 걷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50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실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물놀이 지역을 찾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시설 사전 현장점검 -청석굴(사진=청주시 제공)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4일(목) 물놀이 시즌에 대비해 미원면 청석굴 등 물놀이 관리지역 9곳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직접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출입통제선 적정 설치, 위험구역 부표설치 등을 점검했다.  안전시설 사전 현장점검 -천경대(사진=청주시 제공)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은 여름철 시민들이 물놀이를 위해 많이 찾는 장소를 지정하여 관리하는 곳으로, 미원면 8곳, 현도면 1곳 총 9곳이 있다.청주시는 8월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시는 6월 13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35명을 배치,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물론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통신지원단 등 자원봉사단과 함께 주말 및 휴일에도 곳곳에서 특별근무를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12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31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일부 객실과 야영시설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전경(사진=공주시 제공) 5일 시에 따르면, 이용 가능 숙박시설은 10인실 미만의 숲속의 집 10개 객실과 야영장 20면 중 10면, 20인 미만의 목재문화체험장 체험 등이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전경(사진=공주시 제공) 특히, 재개장을 맞아 오는 8월 23일까지 이용하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족욕 체험 및 사계절썰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전경(사진=공주시 제공) 시는 운영 재개 시설에 대해 개인방역 수칙과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 행동요령 등을 반드시 준수해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운영 재개 시설의 이용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를 통해 할 수 있다.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이용객의 사회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마을을 부분개장 하기로 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비롯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2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 슬로건에 맞춰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심신단련을 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 속을 걸어요~ 포스터 (사진=천안시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년 충청남도 청소년 숲 체험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숲속을 걸어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속에서의 청소년들의 오감을 깨울 수 있는 ‘숲속 힐링 배움터’와 숲속에서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숲속 힐링 놀이터’로 구성돼 있다. 장소는 태조산 공원과 태조산 일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숲속 힐링 배움터는 각 회차별 선착순 20명의 청소년들이 숲 놀이 체험과 숲 생태탐방을 바탕으로 또래관계 향상 및 자연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며, 숲속 힐링 놀이터는 수련관 내 프로그램 참여 및 방문하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6월~10월 동안 상시 운영된다.숲속 힐링 배움터은 모집형으로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5회차 운영되므로 참여 신청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사이트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해야한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041-566-0179)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23

지난 2월 문화관광형 시장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명동상가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홍성군이 5일 밝혔다. 홍성 명동상가 전경(사진=홍성군 제공)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쇠퇴하고 침체된 이미지를 벗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선정으로 명동상가는 총8억 원을 투입해 LED조명, 간접 조명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지역 원도심 상점가만의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컬러풀(colorful) 명동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명동상가상인회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상점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연계해 유명인사 초청강연, 상점가 홍보영상 공모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동상가는 2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두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미래 잠재 고객인 학생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22

 대전시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시청 응접실에서 제24회 환경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홍보봉사분야 정영미, 생활환경분야 문광연, 대전시장 허태정, 연구개발분야 남병현  이번 환경상은 생활․자연환경부문에서 (전)중일고등학교 교사 문광연 씨, 연구․개발부문에서 이투사이언스 남병현 씨, 홍보․봉사부문에서 JYM커뮤니티 정영미 씨가 각각 선정됐다. 환경상은 행정복지센터, 시민단체 등의 추천과 선정위원회를 거쳐 각 부문별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생활‧자연환경부문 (전)중일고등학교 교사 문광연 씨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대규모 서식지를 발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했으며, 맹꽁이 생태 가이드북 저자로 참여하는 등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구·개발부문 이투사이언스 남병현 씨는 수질분석 장비 및 키트 개발에 참여하고, 잔류염소 온라인 측정 장치를 연구 개발 하는 등 기술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보‧봉사부문 선정자인 JYM커뮤니티 정영미 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플래시몹 안무를 창작해 환경홍보에 접합하고, 시민들과 함께 플래시몹 거리캠페인 등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 홍보에 기여한 공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최고의 환경 관련 상으로 수상자분들은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환경보전 및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등 철저한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20

충남도가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안팎에선언했다.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사진=충남도 제공) 앞으로 5년 동안 2조 6472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0개 과제, 50개 사업을 추진, 일자리 5만 6424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그린(Green)으로 그린 충남,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환경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양 지사 기념사, 전문가 발표, 도의 ‘충남 환경분야 그린뉴딜 사업(충남형 그린뉴딜)’ 제안,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발표한 충남형 그린뉴딜은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충남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감안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추진에 대응해 마련했다.방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 전환’으로, 목표는 ‘지구는 살리고 일자리는 늘리기 위한 충남형 그린뉴딜’로 설정했다.4대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 및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녹색 제도와 생활환경 △그린 SOC △거버넌스형 일자리 등이다.과제별 세부 사업을 보면, ‘기후위기 대응’ 과제로는 △공공·민간 부문 온실가스 감축 △산림·해양(블루카본) 탄소흡수원 조성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기후변화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4개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입 예산은 2262억 8000만 원으로, 일자리 5134개를 창출하고, 온실가스는 222만 3306톤을 감축한다.‘정의로운 에너지전환’ 과제로는 △탈석탄 정책 추진 △농업·산업 분야별 청정연료 전환 △에너지전환 전략과제 중점 추진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기후환경영향 연구 등 4개 사업에 805억 원을 투입, 일자리 888개를 만든다.‘녹색제도’ 과제를 통해서는 △탄소중립 실천 연대 확대 △녹색금융 전국 확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2333개를 창출키로 하고, 674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또 △친환경차 보급 등 녹색교통 활성화 △광역형 환경보건센터 설치·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는 ‘생활환경’ 과제에는 6926억 3000만 원을 들여 일자리 2825개를 창출한다.‘생태복원’ 과제를 통해서는 일자리 5453개를 창출을 목표로 7519억 원을 투입해 △서천 브라운필드 ‘국가생태습지공원’ 조성 △부남호 하구 복원(역간척)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사업비 828억 9000만 원을 투입하는 ‘미세먼지 대응’ 과제로는 △항만 정박 선박 육상전력 공급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500개를 만들고, ‘환경 및 교육 인프라 확충’ 과제로는 △충남 광역형 환경교육연수원 건립 △탑정호 생태체험단지 조성 등 6개 사업에 811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773개를 만들기로 했다.총 4233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4068개 창출을 목표로 잡은 ‘그린산업’ 과제에는 △공공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중부권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화센터 구축 등 4개 사업을 포함했다.이밖에 913억 1000만 원을 투입하는 ‘환경전문가 양성’ 과제로는 △환경교육 리더 및 찾아가는 강사단 운영 등 4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2만 4520개를, △청년 환경감시단 운영 △우리마을 기후변화 취약지역 조사 △충남 실버 환경정화 도우미 사업 등 ‘환경지킴이 운영’ 과제 7개 사업에는 1498억 6000억 원을 들여 일자리 9928개를 창출할 계획이다.양승조 지사는 “충남형 그린뉴딜의 꿈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통해 주민 참여를 늘리는 가운데 그린 SOC와 거버넌스형 일자리를 계속해서 늘려 나아가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도는 이번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단기·중기, 자체·보조 추진·건의 과제 등으로 구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도는 6개국 9개 부서로 그린뉴딜TF팀을 구성·운영하며, 전담 자문을 받기 위해 ‘기후변화대응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이와 함께 도 홈페이지 제안 제도 등을 활용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과제를 추가 발굴하거나 보완할 계획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19

충남도가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딸기 신품종 도입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선다. 충남 딸기 수출 합동회의’ 개최 (사진= 충남도 제공) 도는 5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와 시군 담당자, 수출농가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출전문품종 도입을 위한 ‘충남 딸기 수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도내 딸기(설향) 수출실적은 연간 약 294만 달러로,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로 대부분 수출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사실상 막히면서 딸기 수출 실적이 반 토막 났다.실제 올해 4월말 기준 딸기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7% 감소한112만달러로 집계됐다. 물량은 83톤으로 54% 줄었다.이에 따라 도는 짓무름 현상이 적고 유통기한이 긴 새로운 딸기 품종을 도입, 딸기 수출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도 이재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남 딸기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출전문 품종 도입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수출 전문품종 도입 및 수출전문단지 조성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출전문업체인 탑푸르트 전제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수출품종 특성과 한국산 딸기에 대한 수입국 소비자 반응 등을 발표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12

 대전시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상징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2차 복원에 나섰다. 지역생태계 상징 ‘감돌고기’ 2차 복원 방류행사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감돌고기’는 잉어과에 속한 우리나라 고유어종으로 금강과 만경강 일부 수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유등천에서만 살고 있는 멸종위기 어류 Ⅰ급이다. 지역생태계 상징 ‘감돌고기’ 2차 복원 방류행사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깃대종(flagship species) 중 하나인 ‘감돌고기’는 지난해 10월 치어 1,500여 마리가 방류된데 이어 이날 추가로 성어 500여 마리가 추가 방류됐다. 깃대종은 특정지역의 생태ㆍ지리ㆍ문화ㆍ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생물로 대전시 깃대종은 하늘다람쥐(산), 이끼도롱뇽(계곡), 감돌고기(하천) 등 3종이다. 이날 방류행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기관과 단체에서 어류 증식, 사후 모니터링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했다.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에 3차 감돌고기 추가 방류와, ‘금붓꽃’ 복원 식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생태계에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해 미래 생태적 지역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감돌고기 추가 복원 방류로 대전지역 생태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 9월 금강유역환경청 등 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우수한 자연생태 보전자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생태 10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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