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선거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성준(3월 12일 공천) 예비후보자와 진보당 박상순 예비후보자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박상순 예비후보자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박성준 예비후보자로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박성준 예비후보자와 박상순 예비후보자는 ▲방사능 안전 급식 실현 ▲의무휴업일 문제 노동자, 중소상공인, 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논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문도 발표했다.
이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이혜훈(3월 12일 공천) 전 국회의원이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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