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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 1일 ‘제10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 김태환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며 직지와 청주를 테마로 하는 ‘직지소설문학상’은 올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문학상 작품 공모에 총 34편(장편 14, 중편 11, 단편 9)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 이경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대상은 김태환 작가의 장편소설 ‘박달산, 직지를 품다’, 최우수상은 이경 작가의 중편소설 ‘달루에 걸린 직지’, 우수상은 이종숙 작가의 단편소설 ‘묘덕의 마음’이다.예심과 본심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상금(각 2000만 원, 500만원,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우수상 이종숙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아울러 해당 수상작에 대하여는 향후 한국소설가협회 내 회의실에서 상패와 상금을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심사위원들은 김태환 작가의 장편 ‘박달산, 직지를 품다’를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가독성 높은 문장과 준열한 역사의식으로 직지소설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인 수작으로 평가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생명력을 이어온 민족성의 가치를 돋우는 작가의 역사의식은, 왜구의 침략으로 흥덕사가 불타고 금속활자를 박달산으로 옮기는 과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스님과 백성과 관군들이 외세 침략에 저항하는 과정을 통해 민족정신의 정화(精華)로서 직지의 상징적 의미를 확장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역사 재현의 장(場)으로 모자람이 없는 작품이라고 하였다.최우수상 수상작인 이경 작가의 ‘달루에 걸린 직지’는 직지의 도시 청주의 문화를 배경으로 직지와의 접근을 꾀한 사례로써 돌올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옛 기억과 청주의 현재성을 잘 엮어 가독성과 실감을 높인 점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장편소설로의 양식적 확장을 기도했어도 좋았으리라는 의견도 덧붙였다.우수상 수상작인 이종숙 작가의 ‘묘덕의 마음’은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상찬을 받았다. 600년 전 묘덕의 마음을 주제로 한 스토리 맵의 추진과정에서 묘덕의 심리 묘사가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잘 구현된 작품으로 개성적 사유를 펼친 단편소설이이라 평했다.한편, 직지소설문학상의 권위를 제고하고 문학인구 저변 확대 및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과 교육문화도시 청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직지소설문학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자 김태환 작가를 비롯해 이경 작가와 이종숙 작가께도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공모에 관심을 갖고 응모해주신 여러 응모자분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국 소설의 발전과 심화를 위한 더욱 심도 있는 진경(進境)을 보여주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25

충남도 내 5대 종단 종교단체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예방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생명사랑법회_마곡사(사진=충남도 제공) 도와 5대 종단 종교단체는 1일부터 10일까지를 ‘생명사랑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종단별 생명사랑 기도문 배포 및 예배·법회를 통해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한다.종교단체는 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생명사랑문화제에도 참석해 종교계가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천안봉명동성당현수막_성공회 (사진=천안시 제공) 이번 행사에 참여한 종교단체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 △천주교대전교구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이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생명존중·생명사랑은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갈등이 커질 때마다 종교계가 사회적 화합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종교계의 실천을 따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09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포스터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앞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했다.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축성 600주년을 기념해 서산문화재단가 주관하는 해미읍성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강무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행사는 당시 태종이 강무에 나서 병마절도사영을 이전하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해미읍성 축성 계기를 알린다.조선 태종은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이순신 마당극은 최근 영화 ‘한산’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이 10개월간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근무한 내용을 배경으로 강직했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도적잡는 토포사는 해미현감이 조선시대 도적을 잡는 일을 맡던 토포사를 겸임했던 역사적 사실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시대 토포사를 체험할 수 있다.1651년 충청병영이 청주로 이전되면서 충청병마절도사가 머무는 병영성 역할은 끝나고 해미읍성에는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충청도 5진영 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섰으며, 조정에서는 영장으로 무장을 파견해 해미현감을 겸직하고, 해미현감은 토포사를 겸임했다.이 외에도 해미읍성에서 관군과 전투를 벌인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동학농민 운동 역사마당극, 병영훈련 체험, 선조들이 시를 읊고 논했던 역사적인 공간을 힐링 구역으로 조성한 청허정 작품 전시회 등 당시 역사를 체험해 볼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며, “600년 역사가 담긴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05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는 11월 6일까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 서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서다 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의 현장 전시뿐 아니라 메타버스(제페토 JikjiWorld)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1부(과거) ‘직지와 흥덕사지, 잠에서 깨어나다’는 1972년 『직지』가 세상에 다시 나온 후 1985년 흥덕사지가 발견되어 1992년 박물관 개관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 그리고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직지』를 다시 발견한 박병선 박사의 업적과 유품도 살펴볼 수 있다.2부(현재) ‘고인쇄박물관, 기록을 품다’에서는 박물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지정 문화재를 엄선해 선보인다. 주요 자료는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대방광불화엄경소 大方廣佛華嚴經疏>, <신편산학계몽 新編算學啓蒙>, <영조대왕태실가봉의궤 英祖大王胎室加封儀軌> (이상 보물), <신찬벽온방 新撰僻瘟方>, <신간대자명심보감 新刊大字明心寶鑑>, <을축갑회도 乙丑甲會圖> (이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등이다.3부(미래) ‘박물관, 미래를 준비하다’는 미래 기록문화 콘텐츠인 메타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이다. 메타버스에서는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현장 전시장(근현대인쇄전시관)을 방문하면 구비된 태블릿 PC로 체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특별전 관계자는 3일 “이번 특별전은 청주고인쇄박물관 30년 발자취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인쇄ㆍ기록문화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 서다》는 직지문화제 개막과 함께 9월 2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 및 메타버스 ‘제페토 JikjiWolrd’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0:56

충청북도는 30일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 관광협회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관광협회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식 (사진=충북도 제공) 이번 협약은 엑스포 성공개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북도와 충청권 관광협회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관광업계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엑스포 성공개최 가 충청권 지역관광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며,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은 “유기농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전, 세종, 충남에서 함께 해주셨다”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청권 전역의 관광지도 알리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1 13:55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공산성 일원에서 ‘제1회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1회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 -공주와 조선, 그 첫 만남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는 ‘공주와 조선, 그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충청감영 관찰사 부임·이임 행차 재현, 향시 재현, 충청감영 병영체험 등이 있다.충청감영 관찰사 부임·이임 행차에서는 전문 배우와 공주 시민,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관찰사가 충청감영에 부임하고 이임하는 행차를 재현한다.행렬은 금강철교부터 공산성 내로 들어와 공북루 앞 주무대까지 이어지며 행렬 중간에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더한다.향시 재현은 조선시대 각 도의 감영에서 실시한 과거시험인 향시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주시 초등학생들이 조선시대 유생이 되어 도포를 입고 과거시험의 응시자가 되어보는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다.9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1차로 1, 2, 3학년 먼저 실시하고, 이어 오전 11시부터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충청감영 병영체험은 조선시대 충청감영을 지키던 군사들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다. 창술과 검술의 절도 있는 훈련을 재현한 무대로, 공산성 공북루 앞 주무대와 병영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충청감영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공연도 펼쳐지는데 공주 출신 과거 급제자 강윤형의 눈으로 보는 17세기 공주에서 일어난 충청감영 설치, 인조파천 등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지역예술인 공연으로는 지현아 공연단과 서의철 가단, 타악연희원 난타아퀴가 예정되어있고 공주시 시낭송가 협회에서 충청감영 관찰사의 시문을 읊을 예정이다.이밖에 체험 행사로는 외공장 체험, 활쏘기 체험과 투호던지기, 옥사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개막식은 9월 3일(토) 오후 2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최원철 시장은 “충청감영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1회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를 준비했다. ”앞으로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를 발전시켜 충청지역 수부 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1 13:53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웅진 천도를 단행하며 백제의 새로운 터전을 잡은 백제 제22대 문주왕을 9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9월 공주 역사인물 문주왕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문주왕의 이름은 모도(牟都) 혹은 여도(餘都)라고 하며, 백제 제21대 왕인 개로왕(蓋鹵王)의 동생이자 곤지(昆支)의 형이며, 제23대 왕인 삼근왕(三斤王)의 아버지다.475년 9월, 문주왕은 고구려 장수왕이 3만의 병력을 이끌고 남하해 한성(漢城)을 포위하자 신라의 구원병을 요청하라는 개로왕의 명령에 따라 신라로 향했지만 문주왕이 신라의 구원병과 함께 돌아왔을 때 한성은 이미 함락되었고 개로왕도 전사한 후였다.이러한 혼란 속에서 개로왕에 이어 백제 제22대 왕으로 즉위한 문주왕은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의 천도를 결정했다.웅진은 북으로 차령산맥과 금강에 둘러싸여 있고 동으로는 계룡산이 막고 있어 고구려와 신라로부터의 침략을 방어할 수 있는 천혜의 요새였다.475년(문주왕 원년) 웅진으로 천도를 단행한 문주왕은 웅진성 안의 궁궐 및 여러 시설물을 갖추어 나가는 일에 착수했다.더불어 개로왕 직계 왕통의 단절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왕위계승 상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동생인 곤지를 내신좌평(內臣佐平)으로 임명하고 맏아들인 삼근을 태자로 삼는 등 국가 체제를 정비하려 노력했다.대외적으로는 비록 고구려의 방해로 실패하기는 하였지만 유송(劉宋)에 사신 파견을 시도했으며 탐라국으로부터 공물을 받는 등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추진했다.하지만 한강 유역의 상실과 귀족들의 내분으로 인해 백제의 국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에서의 문주왕의 대내외적 정책 추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런 혼란을 틈타 병관좌평(兵官佐平)에 오른 해구(解仇)는 477년 곤지에 이어 문주왕까지 시해한 후 13세에 불과한 삼근왕을 옹립했다.비록 즉위 3년 만에 해구에 의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였지만 국난 극복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추진한 문주왕의 정책, 특히 웅진 천도를 통해 백제는 국력 회복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는 521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 대표되는 백제 중흥기의 기반이 되었다.조병철 문화재과장은 “백제 제22대 왕으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웅진 천도를 단행하여 백제의 새로운 터전을 잡은 문주왕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9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 9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문주왕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1 13:39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29일 세종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좌측부터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최민호 세종시장,이장우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행정협의회에서 충청권 공동용역* 1건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고 공통안건 3건에 대해 논의했다.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회의 모습(사진=대전시 제공)  공통안건논의에 앞서 진행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및 설립방안’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정책연구를 통해 제안한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관장사무, 조직구성, 재정확보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4개 시·도지사들은 용역을 통해 도출한 방안을 충청권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내실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공통안건논의에서는 충청권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 시스템구축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 및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 등 3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세종시에서 제안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한시조직 구성에 대해서는 충청권 4개시도가 초광역 협력으로 지역 간 자원을 공유하고 중복사업 투자 방지 등 광역생활경제권을 구성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충남도에서는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국정과제 및 지역별 철도공약 이행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 시행하고,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인 충청권 동서축 연결 철도망 구축을 반영을 제안했고, 4개 시도지사가 공동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충청권 특별지자체 추진을 위해서는 시·도민 공감과 합의, 광역의회 간 협조, 지자체 이관사무, 국가 위임사무에 대한 권한 이양 등 지속적인 갈등 해소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4개 시도는 부·울·경이나 대구·경북 사례를 참고 삼아 충청권 실정에 맞는 초광역협력상생경제권 구축의 밑그림을 그려 절차를 밟아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행정협의회를 통해 논의한 공통안건 3가지를 향후 충청권 공통사업으로 대응·추진할 예정으로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충청권 거버넌스 구축과 전략산업 발굴·추진, 광역교통망 확대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광역협력과 메가시티는 지역발전의 대전환과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전략”으로, “충청권 4개 단체장이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경제, 교통, 문화, 복지 등을 공유하는 하나의 경제권 ․ 생활권을 형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0 15:54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KBS가요무대’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충북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괴산군청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과 괴산문화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며 KBS에서 제작하는 이번 가요무대는 4일 2022괴산고추축제의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오는 9월30일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괴산군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유기농엑스포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김동건의 사회로 태진아, 진성, 현숙, 배일호, 김성환, 최유나, 김혜연, 박상철, 유지나, 안다미, 박혜신, 박군, 신미래, 반가희, 강소리, 류지광, 김의영, 채윤, 이도진, 안성준, 현진우, 이소나, 권민정까지 가수 총 23명이 출연한다.입장료는 없으며 초대권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수령하면 된다.초대권을 소지하신 분들은 지정석 없이 선착순으로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물 외의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가요무대를 통해 앞으로 개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괴산군이 유기농업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고 유기농의 가치 확산과 유기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녹화된 가요무대는 9월 19일 오후 10시 KBS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0 15:28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청원생명축제 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 청원생명축제  5대 성공전략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사진=청주시 제공) 이번 보고회는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이범석 위원장을 비롯한 23명의 축제 추진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실행계획 보고, 축제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축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위 개최됐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청주시 대표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시공간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며, 온라인은 라이브 커머스로, 오프라인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시는 △축제장 판매 극대화 △먹거리의 즐거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행사장을 아름답게(야간&조경 강화)를 5가지 성공전략으로 내세웠다.이번 2022 청원생명축제는 단순한 농축산물 판매를 위한 축제가 아닌 우리 지역의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마련해, 안전과 편리함까지 갖춘 대표적인 농업축제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6월부터 야외 공간에 코스모스길과 축제장 거리에 다채로운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을 치유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그리고 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4월부터 외부 주차장을 물색해 축제장 근처에 7600여㎡ 정도의 제3주차장과 충북교육문화원에 1만 6500여㎡ 정도의 제4주차장을 확보했다.제4주차장은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을 갈 수 있도록 준비해 자가용 없는 축제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 열리는 지역의 큰 축제인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할 것이며 코로나19 악화에 대비해 투트랙 전략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이범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농업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30 15:27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 붐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7일간의 동행축제(대한민국 동행세일)’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7일간의 동행축제 모델 사진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된다.충북도는 온라인몰(청풍명월장터, 청원생명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 음성장터) 최대 56% 할인행사, 공공배달앱‘먹깨비’3천원 배달팁 지원, 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도청점) 최대 30% 할인 특판전 등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자체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 지역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7일간의 동행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충북도 제공) 도내 지역별 전통시장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시 사창시장·가경터미널시장, 충주시 중앙어울림시장, 제천시 제천장뜰시장,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증평군 증평장뜰시장, 진천군 진천중앙시장, 음성군 음성시장·무극시장, 단양군 단양구경시장 등 8개 시·군 1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최대 10% 할인행사, 경품추첨이벤트, 관광지 연계 이벤트,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9월 2일 ~ 3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KTX 오송역 2층 광장에서 충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지역 특산품, 주력산업 제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완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이외에도 11번가·위메프를 통해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고, 가을맞이 생거진천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 등도 진행된다.이종구 도 경제통상국장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행세일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소비 붐 조성을 통해 충북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8 13:36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개최도시 선정 마지막 관문 통과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평가단 입국 충청권 4개 시·도 총력 -공동유치위원회 환영식(사진=대전시 제공)  2027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레온즈 에더 회장 대행, 마리안 디말스키 부회장,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 징자오 하계국장 4명으로 구성된 이번 평가단은 충청권을 찾아 대회가 치러질 주요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국민의 염원과 유치 준비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FISU 평가단은 27일에는 세종, 28일에는 아산과 대전의 경기시설을 방문하고 29일에는 청주를 찾아 충청권의 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이후 평가단은 30일(화) 서울에서 국내 체육 관계기관 등과 면담 후 31일 출국할 예정이다. FISU 실사단은 경기장 점검에 앞서 이날 오후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과 의회 의장, 체육회장 등과 접견 및 만찬을 가졌다. 위원회는 만찬에 앞서 대회 개최를 열망하는 국민의 염원을 소개하기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 전달식 ▲시도지사 환영사 ▲FISU 대표단 인사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환영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FISU 집행위원에게 “일념통천(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의 마음으로 대회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대회 의지와 개최 역량 등을 피력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단의 방문을 단순한 점검 및 평가의 시간을 넘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국민의 염원을 소개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FISU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단의 방문 결과는 FISU 평가위원회에 보고되어 집행위원들에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되며, 개최도시 확정은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FISU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8 13:08

충주시는 무술박물관 특별전으로‘지켜야 할 기억, 병자호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자호란 지켜야 할 기억 포스터1 (사진=충주시 제공) 이번 특별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충주세계무술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열린다.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 중 광해군의‘중립외교 폐기’부터 이괄의 난‧정묘호란‧북벌론 기간 관련 인물의 자료와 무기를 전시한다. 병자호란 지켜야 할 기억 포스터2 (사진=충주시 제공) 전시장에서는 정묘호란 時 순절한 남이흥을 비롯, 삼학사, 최명길, 김상헌, 임경업 등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인물들의 자료와 조선 후기의 대표적 무기인 조총과 화약통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시는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육군박물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작품을 대여했으며 작품 가운데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정선미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400여 년을 넘어 병자호란을 다시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별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850-3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5 19:38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22 영동포도축제’가 3년만의 기다림 속에 막을 연다. 지난해 영동포도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포도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대표 여름축제로, 올해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영동포도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포도를 주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조합된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이 즐비하다.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만큼 ‘가족과 떠나는 즐거운 과일나라 체험여행’의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지난해 영동포도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특히, 올해는 중부권 최고의 명품 휴양지로 조성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으로 축제 장소를 변경해, 힐링관광지 조성에 따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과일을 콘텐츠로 친환경·체류형 축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영동포도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첫째날 25일 오후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식 공연에서는 청학동 국악자매 김다현 양과 영동군 출신 가수 임찬, 인기가수 박군, 박서진, 서지오, 풍금 등이 무대를 꾸미고 이후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둘째날에는 어린이프로그램, 주민참여문화공연, k-pop콘서트 등이 이어지며, 셋째날에는 실버마이크, 추풍령가요제 등이 진행되어 백지영, 부활, 신유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마지막날에는 11개 읍면 화합 노래자랑대회, 어린이 인기캐릭터인 ‘뽀로로’ 뮤지컬 공연과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축제 기간에는 포도따기, 포도밟기 등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10여종 오감만족 힐링 체험과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가 진행된다.포도판매장에서 판매되는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2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천혜의 자연과 정성이 만든 영동의 특산품과 가공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포도 등 농특산물 구입시 5만원 이상 구매시는 5천원권 영동사랑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만원권 영동사랑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군과 재단은 늦여름의 무더위에 대비해 최신식 돔텐트 포도과일판매장, 워터미스트·분무시설, 야외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전기열차 및 순환버스 운행 등으로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경관조형물 설치 등 야간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축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일회용품 최소화 및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캠페인도 실시한다.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오감 만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했다.”라며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에서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5 19:36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에서 대전시가 종합순위 2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통령배 이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1위)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KeG 결선에서 총점 11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위, 특히‘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2009년 대통령배 KeG 대회 개최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통령배 KeG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3개 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지난달 대전시장배 한밭대전을 통해 종목별 대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멘토링을 받는 등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통령배 KeG에 대전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로 대전의 명예를 드높여준 이스포츠 유망주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아마추어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대전만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직장인, 가족, 대학생,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을 겨냥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대전 시민들이 이스포츠를 생활체육으로 인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4 10:07

충북 괴산군은 2022괴산고추축제를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2022괴산고추축제 포스터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고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온라인 행사 위주의 비대면 행사로 열렸으나 올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3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나흘간 열리는 2022괴산고추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괴강가요제 △세계고추 전시회 △우리가족 고추 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특히,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는 건고추 더미 속에서 황금고추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찾는 이벤트로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킬러 콘텐츠다.군은 300명이 동시에 입장이 가능하도록 ‘황금고추를 찾아라’ 공간을 조성하고, 총 4차례(매일 1회) 진행해 총 1,2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여기에 순금, 건고추, 기타 농산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군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 접수, 현장 접수 등 접수 방법도 다양화했으며, 행사 참가비를 1인당 5000원씩 받고 대신 참가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5000원권 괴산사랑상품권을 되돌려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명품 괴산청결고추를 구입할 수 있는 고추직판장 ‘고추장터’를 운영하며, 그 외에도 괴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세계고추전시회 △괴산청결고추품평회 △괴산군민작품 종합전시회 등의 전시행사, 체험행사·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 마당’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그 밖에 괴산고추축제 응원댓글 추첨 이벤트와 괴산청결고추를 주제로 한 육행시 짓기 이벤트를 비롯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김종화 축제위원장은 “2022괴산고추축제를 찾아주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며 “이번 축제에 전국의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오랜만에 마음껏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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