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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인 본거지인 영동군이 국내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대거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이름을 날리고 있다. 수상 영동와인 (사진=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의 도란원(대표 안남락), 갈기산포도농원(대표 남성로), 금용농산(전인기), 마미농장(정진규), 불휘농장(대표 이근용), 산막와인(안성분)의 와인이 최근 열린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전부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군이 밝혔다.아시아 유일의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하에 대전마케팅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와인품평회이다.올해 10회째를 맞는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으며, 세계 30개국, 4천여 점의 와인이 출품됐다.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그 품질을 높이 인정하여 골드상을 수상하는데, 영동군의 와인은 전부 골드상을 수상하여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수상 와인은 도란원의 ‘트샤토미소 아이스 화이트’와 ‘샤토미소킹 레드팬츠’, 갈기산포도농원의 ‘제포엠로’와 ‘포엠화이트’, 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캣’과 ‘미르아토 로제’, 마미농장의 ‘어미실 화이트 스위트’,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산막와인의 ‘비원’과 ‘비원퓨어’이다.도란원의 ‘샤토미소 아이스 화이트’는 2021년 처음으로 출시된 와인으로 출시 당해 한국와인대상 그랜드골드상을 거머쥔 프리미엄 와인이다. ‘샤토미소킹 레드팬츠’는 순수포도 99.98%와 동결농축 등 균형된 조화로움, 아로마와 부케의 긴 여운이 특징이며, 메를로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외국 와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수와인이다.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로제’는 킹데라품종을 이용한 장밋빛과 진한 풍미와 높은 산도에 어울리는 아로마향으로 식전주로 적합하다. ‘포엠화이트’는 청수와 나이아가라 품종을 브랜딩하여 만든 와인으로 투명하고 옅은 노란빛으로 꽃향과 과실향이 풍부한 균형 잡힌 와인이다. 갈기산포도농원의 경우 3년 연속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수상하며 우수 와이너리로 인정받았다.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캣’은 샤인머스캣 고유의 망고와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향 뿐만 아니라 백합, 아카시아 등 화려한 꽃향기를 제대로 살린 와인이다. ‘미르아토 로제’는 샤인머스캣, 청포도, 캠벨얼리 등이 적절히 배합되어 연한 루비 빛을 띄며 자두, 딸기, 복숭아 등 온갖 향기로운 과일을 모두 배합한 듯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마미농장의 ‘어미실 화이트 스위트’는 국내육성 품종인 청수의 머스캣향과 사과향이 풍부하고, 포도품종 고유의 산도를 잘 살린 와인으로 굴 등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2021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 2021 베를인와인트로피 실버상 등을 수상했으며, 레몬색과 풍부한 시트러스향, 열대 과일향, 바닐라향 등이 특징으로 해산물 등과 잘 어울리는 상큼함을 가지고 있다.산막와인의 ‘비원’은 강렬한 아로마들의 향연을 자랑하는 와인으로 벚꽃, 딸기, 블랙커런트의 향을 가지고 사랑스러운 긴 여운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비원퓨어’는 100% 산머루로 만든 와인으로, 진한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 탄닌감, 초콜릿향 등 입에 닿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신선한 풍미를 자랑한다.군 와인산업 관계자는 13일 "아시아 최대의 와인 품평회에서 다수의 영동와인이 입상해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K-와인 본거지인 영동와인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3 10:58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여는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국내 단편 경쟁부문 출품작 심사에서 20편의 본선 진출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자유주제 237편, 환경주제 16편, 지역공모 36편 등 총 289편의 작품이 출품돼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5명의 전문심사위원의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진출작 20편이 선정됐다.본선 진출작 20편에는 자유주제 10편, 환경주제 5편, 지역공모 5편이 포함됐으며, 창의성(30), 흥미성(30), 완성도(20), 기술성(20)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청호가 그린 대상(1명-상금 3백만원), 환경영화상(1명-1백만원), 심사위원 특별상(1명-1백만원), 지역작가상(1명-1백만원), 새로운 시선상(3명-각50만원) 등 7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개막식 국내단편경쟁부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강성규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서 한국영화의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기대하기에 충분했으며, 출품된 작품들의 기술적 완성도는 일반 상업영화를 능가하기도 했고 메시지는 정감스럽고 심오했다. 수상작품들은 영화제 정체성과 지역성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결과로 뛰어난 작품에도 불구하고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 송구함을 표하며, 무엇보다 창의적 정신으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위한 노력에 심사위원 모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한편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20편과 비경쟁부문 장편 4편의 영화상영과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제작한 시민영화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친환경 제품 구매 및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한 영화제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gff.org) 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042-936-2400)으로 하면 된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3 10:47

충북도는 오는 10월 20일 도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숲 교육을 확산하고자 ‘제3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충청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개최한다.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포스터 (사진=충북도 제공)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충북숲해설가협회, 숲환경교육센터)이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처인 숲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자 ‘숲애(愛),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산림교육 경연대회 ▲현장에서 배우는 역량강화 특강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경연대회는 서류심사 후 2개(숲해설, 유아숲교육) 부문 총 8팀을 1차 선발하는 과정을 거쳐, 행사 당일 현장시연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발한다.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선발하며 최우수수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올해는 숲해설 경연대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진행하며, 숲 사진 공모전, 자연공예,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산림교육 경연대회 및 사진공모전은 9월 22일까지 접수하며, 기타 참가신청서 등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충청대학교 유사숲지도사교육원(☎043-230-2073)으로 문의하면 된다.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숲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바른 숲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산림복지전문가들의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숲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3 10:43

2022년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다시 찾은 보물’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포스터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2020년 초정행궁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제이다.이번 축제는 예전과 달리 행사총감독제를 도입한다. 문화기획자인 변광섭 청주대 교양학부 겸임교수가 행사총감독으로 위촉됐다. 초정행궁 전경 (사진=청주시 제공) 공식행사의 백미인 어가행차는 9월 28일 오전 10시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세종대왕 초정행차의 역사적 의미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본행사 기간인 10월 8일에도 초정행궁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어가 도착 퍼레이드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7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악 신동 김다현 양이 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 신명 나는 우리 음악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공연마당은 시민참여형 행사로 열린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스토리로 한 음악극을 비롯해 조선유람단, 춤·노래 등의 시민문화 콘테스트, 재즈와 국악 한마당, 국악 공연과 조선시대 옛 거리퍼포먼스, 청풍명월 초정약수 가요 한마당 등이 3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중 8일 오후에 열리는 ‘재즈와 국악 한마당’에는 청주 내수 출신의 유명 래퍼 원슈타인이 특별 출연한다.관람객은 세종대왕 초정행차 당시의 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는 초정12공방을 비롯해 초정치유마당, 우리 술·우리 가락, 초정약수 체험, 뷰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이야기마당에서는 ‘위대한 유산 한글’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과 토크 콘서트, 낭독의 밤, 가족 시 낭송회, 해설이 있는 영화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조선의 궁(宮) 도자아트 특별전을 비롯해 세종대왕 초정약수 문화상품전, 세종대왕과 초정 10경 사진전 등이 펼쳐지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사생대회·백일장, 별밤문화캠프, 청춘 버스킹, 조선장터, 특산품 한마당, 사진 촬영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안용혁 관광정책과장은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대학과 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1 07:00

충북도는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이하 충북TP)와 함께 ‘제11회 솔라페스티벌 중간보고회’를 6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2022 솔라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충북도 제공) 태양광에너지산업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 충북의 핵심산업 홍보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리고 있는 솔라페스티벌은 올해 제11회를 맞이하였으며 충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고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충북도 신성장산업국 안창복 국장, 괴산군 경제과 우익원 과장, 충북TP 노근호 원장, 충북TP 차세대에너지 최종서 센터장 등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계획 중간보고 △자문회의 △세부 운영사항 협의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충북도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 전시관 운영 △학술행사 △체험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 운영프로그램 확정하고 이달 중순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솔라페스티벌은 2020년 COVID-19 팬데믹 이후 거리두기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래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되었다”라며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과 연관하여 솔라 한마당의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에서 처음으로 솔라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더욱이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중에 함께 진행되는 만큼 친환경 에너지와 유기농산업의 융합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제11회 솔라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5:11

충북도가 SNS매체인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충북관광 사진전 이벤트를 추진한다. 충북의 관광명소, 축제, 체험, 문화행사 등 추억이 가득한 충북 관광자원 사진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사진전 이벤트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2021년 1월 이후 충북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사진을 본인 SNS에 게시 후 충북관광 누리집인 ‘충북나드리’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글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작품을 대상으로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작을 선정, 16점의 대해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북관광 누리집인 “충북나드리”(http://tour.chungbuk.go.kr) 와 충북관광 SNS채널인 ‘들락날락 충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북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향후 충북관광 홍보를 위한 안내책자 등 홍보물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10월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충북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충북도 관계자는 7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앞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5:0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수산물을 구매해 충북육아원에 전달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중앙 노란상의) 육거리종합시장 격려 방문(사진=청주시 제공) 이날 전 위원장은 육거리종합시장을 돌아보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이어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좌측부터 세번째)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 방문(사진=청주시 제공) 또한 권익위는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추석 명절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농수산물 등 추석 선물을 구매하여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육거리시장은 직영35개소, 임대356개소, 노점111개소 등 502개소의 점포에 자영업 종사자 356명, 상용종사자 1100명, 노점 140명 등 15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청주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고충 사항을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5:08

2021년 추석에 떠오른 보름달 (사진=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촬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태형 관장)은 2022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9일 금요일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는 주제로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방문하는 모든 가족에게는 과학관에서 제작한 대형 달포스터와 함께 추석 송편을 한 팩씩 증정한다. 또한 낮 시간 동안에는 달착륙지 맞추기 다트 게임과 투호 놀이를 개최해 점수별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저녁 7시에는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는 제목으로 보름달에 대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보름달과 관련된 동서양의 풍속과 달 모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야간 관측 시간에는 달과 더불어 목성과 토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추석날 뜨는 보름달은 최근 100년 동안 나타난 한가위 보름달 중에 가장 둥근 보름달로 예상된다. 서울보다 먼저 월출이 시작되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가장 완벽한 둥근 보름달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추석 달맞이 축제 포스터(사진=충주시 제공) 달이 가장 둥글게 되는 시각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되는 때로, 이때를 망이라고 부른다. 보름달은 음력 15일에 뜨는 달로 해와 달,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이 되는 삭(합삭)에서 14일이 지난 달이다. 달이 타원 궤도를 돌고, 삭이 되는 시각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망일 때 항상 보름달인 것은 아니다.달이 삭에서 삭까지 변하는 시간을 삭망월이라고 하는데, 약 29.5일이 걸린다. 따라서 음력 한달은 29일이나 30일에 해당한다. 삭에서 망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4.7일 정도지만 삭이 되는 시각이 오후 늦은 시간이거나 달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원지점을 돌아 망이 될 때에는 음력 16일이나 17일에 달이 가장 둥글게 된다. 물론 삭이 되는 시각이 오후 시간이더라도 달이 지구에서 가까운 근지점을 돌아 망이 될 때에는 음력 15일에 가장 둥근달이 떠오른다.이번 추석의 경우 8월 27일(음력 8월 1일) 오후 5시 17분에 삭이었고, 9월 8일 새벽에 근지점을 통과하면서 망이 되었기 때문에 삭에서 망이 될 때까지 기간이 평균보다 짧은 약 14.1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달궤도 (사진=충주시 제공) 이날 서울 기준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저녁 7시 4분으로 망이 되는 시각이 6시 59분이기 때문에 완전히 둥근달이 되고 5분 후에 달이 뜨는 것이다. 강릉이나 속초 같은 동해안에서는 달이 뜨면서 망이 되기 때문에 수평선 위로 가장 완벽한 둥근 달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향후 30년 동안 추석날 월출 시각과 망 시각이 30분 내외로 차이 나는 것은 2023년(34분), 2032년(13분). 2041년(24분) 3회 뿐이다. 추석날짜 달 뜨는 시각 망 시각 차이 2011년 09월 12일 18:20 18:27 7 2022년 09월 10일 19:04 18:59 -5 2023년 09월 29일 18:23 18:57 34 2032년 09월 19일 18:17 18:30 13 2041년 09월 10일 18:48 18:24 -24 2060년 09월 10일 18;43 18:43 0 지역별 월출 시각은 다음과 같다. 독도 6시 44분 울릉 6시 48분 강릉 6시 57분 속초 6시 58분 고성 6시 59분 울산 6시 53분 부산 6시 53분 원주 7시 춘천 7시 1분 충주 7시 청주 7시 1분 광주 7시 2분 여수 6시 59분 세종 7시 2분 전주 7시 2분 천안 7시 3분 서울 7시 4분 인천 7시 5분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5:03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뒤집으면서 비난을 자초한 가운데, ‘육사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위원회는 6일 도청별관 충남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김희동(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실행위원장 주재로, 첫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조형 (사)전국이통장협의회 충남지부 사무처장, 이정일 지방분권충남연대 운영위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기본적인 조직 구성안과 출범식 계획, 육사 이전 유치 실현방안과 위원회 활동·운영 방안 확정 및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도민과 한 약속을 관계부처에서는 일말의 검토도 없이 헌신짝 취급을 하는 등 도민으로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육사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위원회는 공감대 확산과 범도민 의지결집을 위해 이번 주 중으로, 도내 사회단체의 참여를 독려해 조직위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출범식은 10월 5일이며, 앞으로 육사 유치와 연계된 홍보 및 행사 개최와 단체별 활동을 전개하면서 대통령 공약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장기과제로는 1인 시위를 비롯한 국방부 항의 방문과 범도민 궐기대회 등이 논의됐다.도는 7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출범식 참석을 요청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도 관계자는 “위원회와 함께 도민 지지를 기반으로 국방부의 대통령 공약 실행을 요구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로드맵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4:59

충북 영동군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영동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기 위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힐링광장의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힐링광장 (야간) (사진=영동군 제공) 힐링광장은 영동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심에 위치한 시설로 국토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총사업비 120억으로 추진한 힐링광장은 곡사분수와 거울분수 등 다양한 수경 시설과 회랑, 인공폭포, 관람스탠드, 초화원 등을 갖춘 사계절 복합문화공간이다. 힐링광장 (주간) (사진=영동군 제공) 군은 위드 코로나에 발맞추어 이 곳에서 7월 한달간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1만여 명의 방문을 이끌어냈으며, 최근 열린 2022 영동포도축제를 통해 4일간 19만 2천여 명이 이곳을 방문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군은 힐링광장의 야간경관과 조명에 대한 호평과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야간 운영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영동의 아름다운 밤과 작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또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의 개최장소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경관조명은 추석 연휴기간 4일간 2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주차장과 회랑을 시작으로 광장 상부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조명과 곳곳에 마련된 쉼터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정영철 영동군수는“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치유형 관광을 선도하겠다”라며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부권 최대 농촌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힐링관광지에는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 힐링광장, 웰니스단지 등 영동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완료되었다.골프장과 호텔을 갖춘 민간시설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농촌관광 거점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4:33

 우수 숙련기술자 3명이 2022년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7일 2022년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목칠공예 직종 한국의 전통목공예 김영창 대표 ▲화훼장식 직종 꽃사랑아트 김경자 대표 ▲제과·제빵 직종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목칠공예-김영창 명장(사진=대전시 제공)  목칠공예 명장으로 선정된 김영창 대표는 1984년부터 목공예 분야에 뛰어들어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2018년 대전기능경기대회 은메달 획득, 2021년에는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목칠공예 장인이다. 김영창 대표는 또한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목공예 부분 대상 등 우수한 작품으로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후학양성,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제8호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화훼장식-김경자 명장 (사진=대전시 제공)  화훼장식 명장으로 선정된 김경자 대표는 1999년부터 화훼분야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2009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 획득, 2021년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다. 화훼장식 관련 디자인등록 9건,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진로체험, 지역화훼업체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화훼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제9호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제과제빵-김종호 명장 (사진=대전시 제공)  제과제빵 명장으로 선정된 김종호 대표는 28년 동안 제과·제빵분야에 몸담고 있으며, 2007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하고, 2016년 대한민국 최초로 베이커리 월드컵 금상을 수상하였다. 기술전수는 물론 국내농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18건, 특허 4건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과·제빵에 대한 열정으로 제10호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대전광역시 명장’공모에는 5개 분야 9개 직종에서 9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쳤으며, 대한민국명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3명이 선정됐다. 3명의 대전광역시 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고, 1인당 연 3백만 원씩 5년간 장려금이 지급된다. 대전시 정재용 일자리경제국장은 “자동화, 인공지능 등이 산업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시대에 고유의 기술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것은 엄청난 성과이며 기술인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숙련기술인이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2019년 첫해 1명, 2021년 3명, 2022년 3명의 대전광역시 명장을 선정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8 14:21

청주시가 지난 1일 ‘제10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 김태환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며 직지와 청주를 테마로 하는 ‘직지소설문학상’은 올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문학상 작품 공모에 총 34편(장편 14, 중편 11, 단편 9)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 이경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대상은 김태환 작가의 장편소설 ‘박달산, 직지를 품다’, 최우수상은 이경 작가의 중편소설 ‘달루에 걸린 직지’, 우수상은 이종숙 작가의 단편소설 ‘묘덕의 마음’이다.예심과 본심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상금(각 2000만 원, 500만원,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우수상 이종숙 작가 (사진=청주시 제공) 아울러 해당 수상작에 대하여는 향후 한국소설가협회 내 회의실에서 상패와 상금을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심사위원들은 김태환 작가의 장편 ‘박달산, 직지를 품다’를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가독성 높은 문장과 준열한 역사의식으로 직지소설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인 수작으로 평가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생명력을 이어온 민족성의 가치를 돋우는 작가의 역사의식은, 왜구의 침략으로 흥덕사가 불타고 금속활자를 박달산으로 옮기는 과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스님과 백성과 관군들이 외세 침략에 저항하는 과정을 통해 민족정신의 정화(精華)로서 직지의 상징적 의미를 확장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역사 재현의 장(場)으로 모자람이 없는 작품이라고 하였다.최우수상 수상작인 이경 작가의 ‘달루에 걸린 직지’는 직지의 도시 청주의 문화를 배경으로 직지와의 접근을 꾀한 사례로써 돌올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옛 기억과 청주의 현재성을 잘 엮어 가독성과 실감을 높인 점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장편소설로의 양식적 확장을 기도했어도 좋았으리라는 의견도 덧붙였다.우수상 수상작인 이종숙 작가의 ‘묘덕의 마음’은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상찬을 받았다. 600년 전 묘덕의 마음을 주제로 한 스토리 맵의 추진과정에서 묘덕의 심리 묘사가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잘 구현된 작품으로 개성적 사유를 펼친 단편소설이이라 평했다.한편, 직지소설문학상의 권위를 제고하고 문학인구 저변 확대 및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과 교육문화도시 청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직지소설문학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자 김태환 작가를 비롯해 이경 작가와 이종숙 작가께도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공모에 관심을 갖고 응모해주신 여러 응모자분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국 소설의 발전과 심화를 위한 더욱 심도 있는 진경(進境)을 보여주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25

충남도 내 5대 종단 종교단체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예방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생명사랑법회_마곡사(사진=충남도 제공) 도와 5대 종단 종교단체는 1일부터 10일까지를 ‘생명사랑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종단별 생명사랑 기도문 배포 및 예배·법회를 통해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한다.종교단체는 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생명사랑문화제에도 참석해 종교계가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천안봉명동성당현수막_성공회 (사진=천안시 제공) 이번 행사에 참여한 종교단체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 △천주교대전교구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이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생명존중·생명사랑은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갈등이 커질 때마다 종교계가 사회적 화합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종교계의 실천을 따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09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포스터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앞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했다.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축성 600주년을 기념해 서산문화재단가 주관하는 해미읍성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강무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행사는 당시 태종이 강무에 나서 병마절도사영을 이전하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해미읍성 축성 계기를 알린다.조선 태종은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이순신 마당극은 최근 영화 ‘한산’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이 10개월간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근무한 내용을 배경으로 강직했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도적잡는 토포사는 해미현감이 조선시대 도적을 잡는 일을 맡던 토포사를 겸임했던 역사적 사실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시대 토포사를 체험할 수 있다.1651년 충청병영이 청주로 이전되면서 충청병마절도사가 머무는 병영성 역할은 끝나고 해미읍성에는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충청도 5진영 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섰으며, 조정에서는 영장으로 무장을 파견해 해미현감을 겸직하고, 해미현감은 토포사를 겸임했다.이 외에도 해미읍성에서 관군과 전투를 벌인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동학농민 운동 역사마당극, 병영훈련 체험, 선조들이 시를 읊고 논했던 역사적인 공간을 힐링 구역으로 조성한 청허정 작품 전시회 등 당시 역사를 체험해 볼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며, “600년 역사가 담긴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1:05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는 11월 6일까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 서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서다 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의 현장 전시뿐 아니라 메타버스(제페토 JikjiWorld)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1부(과거) ‘직지와 흥덕사지, 잠에서 깨어나다’는 1972년 『직지』가 세상에 다시 나온 후 1985년 흥덕사지가 발견되어 1992년 박물관 개관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 그리고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직지』를 다시 발견한 박병선 박사의 업적과 유품도 살펴볼 수 있다.2부(현재) ‘고인쇄박물관, 기록을 품다’에서는 박물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지정 문화재를 엄선해 선보인다. 주요 자료는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대방광불화엄경소 大方廣佛華嚴經疏>, <신편산학계몽 新編算學啓蒙>, <영조대왕태실가봉의궤 英祖大王胎室加封儀軌> (이상 보물), <신찬벽온방 新撰僻瘟方>, <신간대자명심보감 新刊大字明心寶鑑>, <을축갑회도 乙丑甲會圖> (이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등이다.3부(미래) ‘박물관, 미래를 준비하다’는 미래 기록문화 콘텐츠인 메타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이다. 메타버스에서는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현장 전시장(근현대인쇄전시관)을 방문하면 구비된 태블릿 PC로 체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특별전 관계자는 3일 “이번 특별전은 청주고인쇄박물관 30년 발자취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인쇄ㆍ기록문화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박물관, 흥덕사지 위에 서다》는 직지문화제 개막과 함께 9월 2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 및 메타버스 ‘제페토 JikjiWolrd’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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