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4건)

충북 괴산군은 한국정치외교사회학회와 충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우암 송시열 관련 학술대회가 23일 청천면사무소와 청천면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우암 송시열 학술대회 개최  (샂진=괴산군 제공) 이날 학술대회는 이차영 괴산군수, 조성훈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학술대회는 우암 송시열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암의 사상사적 위상에서부터 외교 전략에 이르는 다양한 측면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학술대회는 송시열 묘소, 화양서원, 만동묘 등 송시열 관련 유적로 시작됐다.오후 2시부터는 1, 2부로 나뉘어 윤대식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송시열의 조선 사상사에서의 위상’,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의 ‘송시열의 이기인성론의 사회철학적 함의’, 안외순 한서대학교 교수의 ‘송시열의 주자학과 정치체제론’, 이원택 박사(동북아역사재단)의 ‘송시열의 북벌론과 중국관계 인식론’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조성훈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빛내주시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선 성리학의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조선 시대 대표 학자 우암 송시열의 사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5 18:09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육군 교육사령부는 인공지능(AI) 사업에 공통의 관심사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분야 협력방안 모색(사진=대전시 제공) 23일(금) 2시, 육군 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양 기관 인공지능(AI) 관련부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 육군 인공지능(AI)교류협력 회의(사진=대전시 제공)  이 자리에서 육군은 인공지능 부서와 그동안 산․학․연․관 교류협력 사업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대전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도시 대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대전시의 역량과 육군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전소재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우리지역에 소재한 軍이 안보뿐만 아니라 軍․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앞으로 軍의 물류, 통신 등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고, 육군 교육사령부 도응조 인공지능연구발전처장은‘軍의 데이터, 장비, 기술력을 産․學․硏․官․民과 협력하여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교육사령부 인공지능 부서는 민간의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산학연관의 협업을 위해 설립(2019)하고 지자체 등과 협업하면서 군사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부서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5 17:39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고구마 재배 시 생분해필름을 이용하여 피복하면 수확량이 늘고 비닐제거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절감되어 효과가 탁월하다고 19일 밝혔다. 고구마 생분해 필름 피복 시 노동력 절감 탁월(분해 모습)(사진=충북도 제공) 고구마를 재배할 때 비닐피복을 하면 잡초방제의 효과가 큰 반면, 수확할 때 비닐을 제거하는데 노동력이 10a 당 5시간 이상이 소요돼 고령 농가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 고구마 생분해 필름 피복 시 노동력 절감 탁월(분해필름 피복)(사진=충북도 제공) 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농촌의 폐비닐 발생량은 연간 330천톤 이상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개선방안으로 생분해필름이 개발됐다.충북농업기술원의 연구결과, 고구마 재배 시 생분해필름을 피복하면 잡초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할 뿐만 아니라 수량도 무피복에 비해 정식 후 활착률이 18%정도 향상되었다.더구나 고구마 수확 시에 생분해필름은 모두 분해되어 비닐제거를 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 절감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생분해필름은 사용 초기 단계로 일반비닐에 비해 가격이 3배정도 비싼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충북기술원 이재웅 전작팀장은 생분해필름 생산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서 사용 시 수량증가와 노동력 절감 효과 2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0 12:57

충북도 주최, 청주YWCA 주관의 ‘2020 충북여성영화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 CGV성안길점에서 개최된다.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2020 충북 여성영화제 개막 (사진=충북도 제공) 도민 양성평등 공감대 형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충북여성영화제는 ‘여성’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사업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2020 충북 여성영화제 개막 (사진=충북도 제공)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청주 CGV성안길점에서 ‘우먼 인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라라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바람의 언덕, 주디 등 1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진천 메가박스에서 11월 5일 19시에 ‘이장’을 상영할 계획이다.관람을 하려면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전화, 구글, QR코드를 이용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예약 043-265-3701, https://forms.gel/5R9UJKVn6u786Hzw5한편 영화개막에 앞서 지난 16일(금)에는 청춘잡담에서 박인영 영화평론가를 초대하여‘여성중심의 영화적 재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갖기도 했다.박현순 충청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충북여성영화제는 여성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매년 상영함으로써 지역 여성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면서, “당초 감독과의 대화, 시네토크, 영상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진행되지 못한 아쉬운 면이 있다.”라고 밝혔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0 12:41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충남도서관에서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 낭독콘서트’에 참여했다. 청산리 대첩 100주년 낭독콘서트 개최(사진=충남도 제공) 이번 낭독콘서트는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맞아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MBC 특집방송 ‘2020 다시, 백야’를 통해 2주내 방영될 예정이다.양 지사와 김을동 김좌진기념사업회 이사장, 최태성 강사,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낭독콘서트는 영상 관람, 강연, 공연, 시 낭독, 대화, 비석문 낭독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이날 낭독콘서트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어린 시절과 계몽을 위한 행보, 청산리전투 등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생애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나라를 지키는 위정척사 정신의 중심지였던 홍성 지역에서 나고 자란 김좌진 장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산리전투 등 활약상을 함께 살펴봤다.또 양 지사는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것과 후손에 대한 대우를 강조하고,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20 12:39

2020 작가미술장터 ‘예술하라 ㈜‘미하라’는 올해로 3회째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의 키워드로 하였다.'2020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은 서울과 충주에서 개최된다.현대인의 편리함이 소비기준인 편리함에 맞춘 예술편의점으로 장터 기간 내 코로나 19로 인해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미하라’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www.arthara.com)을 개설하였다. 관객과 고객들은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Online-VR전시>로 미술 감상은 물론 작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매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온라인 쇼핑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블랙위켄드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맛을 더하기도 하였다.이번 온라인 확장으로 ‘예술하라’는 충주 전시 외에도 전국으로 예술쇼핑이 확장될 수 있다.이번 장터는 온 라인 오프라인 함께 개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시 이외에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되는 '작가피칭'과 ‘선 후배 작가인터뷰’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특히 전시감독(홍성미)은 젊은 작가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중견작가 문은희, 김선두 등 10여명의 작가를 초대 하며 그들의 작품들을 같이 선보인다고 했다.한편 전시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10명이내로 체험프로그램인 경우 5명 이내 예약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예술하라’ 장터 충주 오프라인 전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충주 어울림시장 내 16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에서는 11월 08일까지 온라인 뷰잉룸과 아트마켓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9 16:48

세계 화장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명강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2020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형식으로 찾아가면서 기존 회의장에서 진행했던 컨퍼런스를 사전 영상으로 담아낸 e-컨퍼런스로 선보인다.국·내외 주요 화장품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의를 엑스포 행사 5일간 하루 3~4편씩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들을 수 있다.20일과 21일은 ‘뉴노멀 코스메틱 스쿨’이라는 제목으로 서원대학교 이용직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화장품 마케팅 비즈니스와 창업이야기, 피부과학 연구개발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화장품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산업 취업에 필요한 전공지식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유통산업의 증가에 맞춘 온라인 화장품 마케팅 비즈니스와 현재 화장품 스타트업 창업 스토리를 담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22일에서 24일까지는 ‘k-뷰티 위기를 넘어서 기회로’를 제목으로 강학희 한국콜마기술연구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k-뷰티와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에 대해 국내·외 12명의 전문가의 강의가 펼쳐진다.중국화장품 산업제도 및 유통 흐름, 왕홍이 선택하는 제품과 중국화장품 트렌드, 수치로 보는 중국 소비자 공략 등 중국의 화장품 이야기와 유럽 색조화장품 트렌드 및 기술개발 동향, 2020년 이후 색조화장품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베트남 화장품 트렌드 및 인기 제품소개 등 해외시장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다.외국인 강사의 5편 강연은 한글로 자막 처리하고 13편 한국인 강연은 영문으로 자막 처리해 내국인이나 해외바이어 등 외국인 모두 손쉽게 듣고 배우고 화장품산업에 대한 전망과 동향을 공유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자세한 강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e-컨퍼런스 섹션에 일자별 시간대별 강의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으로 컨퍼런스에 관심 있는 화장품관련 기업인, 학생은 물론일반인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9 16:40

 대전시가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반려동물공원  위치도(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유성구 금고동 582번지 일원 부지 3만 777㎡에 ‘반려동물공원’조성 공사를 16일 착공했다. 반려동물공원  조감도(사진=대전시 제공)  반려동물공원 야외에는 동물놀이터,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실내에는 각종 교육시설과 콘텐츠 전시실, 셀프펫샤워실, 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특히, 반려동물공원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원에서는 보호자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기본교육 및 문제행동 교정, 어린이 동물매개활동,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하절기에는 야외수영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공원은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며, 공원 운영방안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2022년 반려동물공원이 개장하면 동물과 교감하는 복합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의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대전을 위한 동물복지정책 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8 18:00

충북도는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충주세계무술공원, 충주호체험관광지, 중앙탑사적공원 등 충주시 3개 지점이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올해 단양군 2개 지점(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확보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한데 이은 연속 선정이다.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015년부터 시작했다.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진입지점부터 주요관광시설까지 무장애 동선을 확보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충주시는 무장애 보행로 및 경사로 정비, 장애인 화장실 개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시설을 조성하고,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이색자전거 설치와 카트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계획을 최종 확정한 후 본격적인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이승기 도 관광항공과장은 “충북도는 올해 7월 충청북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8 11:49

올해 여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해수욕장 개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개장 기간인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94만명으로 지난해 663만명보다 55.7%나 줄었다.지난 20여년 사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20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국민의 야외활동이 급감했고, 집객 효과가 큰 보령머드축제가 온라인으로 대체됐기 때문으로 보인다.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해마다 18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는다.반면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관광객은 지난해 16만5천명에서 올해 24만1천으로 46.1%나 증가했다.시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중소형 해수욕장 분산 효과 덕을 본 것으로 분석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예전처럼 관광객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캠핑장 확충,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개설, 푸드트럭 존 설치를 통한 먹거리 제공 등 시대 흐름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레저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11:52

충북 괴산군이 오는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소설뮤지컬 ‘임꺽정’을 공연한다. 임꺽정 포스터 (사진=괴산군 제공) 15일 오후 3시 괴산군민의 날 식후행사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은 지난해 소리창조 예화와 괴산문화원의 협업으로 제작된 ‘2019 창작 뮤지컬 거정레스토랑’을 보완·각색해 새롭게 태어난 작품으로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을 다룬다.이번 작품은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을 소리창조 예화의 음악과 함께 읽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소설 임꺽정의 한국적 정서를 소리창조 예화의 음악과 무용, 연극적 요소를 통해 담아냈다.뮤지컬 안에서 소설 임꺽정 작품의 문장이나 장면을 극 중에서 배우가 원본대로 낭독하거나 대사로 구현함으로써, 홍명희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며, 괴산군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충청북도괴산군)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공연이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소리창조 예화(대표 전옥주)는 가야금, 장단,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피아노로 이루어진 연주자들과 보컬(전통 국악소리, 테너), 두 명의 작곡가로 구성됐다.클래식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문화를 아우르며 활동하는 10인의 예술가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예술적 화합으로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퓨전 앙상블이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11:26

 대전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역사에 새롭게 조성된 대전인권체험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및 도시철도공사와‘지역사회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인권체험관 개관식 및 업무협약식 (사진=대전시 제공)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협약기관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대전인권체험관 개관식 및 업무협약식 커팅(사진=대전시 제공)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 내 인권현안에 대한 공동연구 ▲ 인권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 ▲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노력 ▲ 인권체험관 안정적 운영 등이다. 지난 9월 생활 속 인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역으로 이전한 대전인권체험관은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인권을 주제로 한 도서, 디브이디(DVD) 등 다양한 인권작품들과 함께 세계인권선언문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낱말 퍼즐,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과 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으로 인권수범도시 대전구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11:24

충북콘텐츠코리아랩 ‘Hello’충북 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Hello’충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COVID-19로 인한 침체된 충북권 미디어 산업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융복합‧실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제는 ‘충북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로 미디어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참여를 희망한다면 3~5분 내외 동영상, VR․AR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logart_art@naver.com)과 웹하드(https://logart.cloudike.kr/public/MLYqnQYE)로 신청하면 된다.우수작품에는 △대상 500만원(1편) △최우수상 2,000만원(1편) △우수상 100만원(1편) △입선 50만원(4편)이 제공된다. 결과는 12월 10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개별 발표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10:02

충북 괴산군이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군 탄생 607주년을 기념하는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 (사진=괴산군 제공) 이날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방문객 온도측정, 출입자 명부작성, 행사장 소독 등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념식은 괴산문화원장의 괴산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군민화합 감사패 전달, 군민문화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로 마무리 됐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시상으로 진행된 괴산군민대상은, 사회경제부문에 김홍기 씨(61·불정면), 문화복지부문에 김근수 씨(73·감물면), 선행봉사부문에 곽명순 씨(68·청천면)가 지역발전과 군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했다. 김홍기 씨는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장, 괴산군축산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우 혈통개량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HACCP 인증사업을 적극 추진해 괴산군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으며, 특히 자연순환농업 추진으로 친환경 축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경제부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근수 씨는 사단법인 괴산향토사연구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괴향문화」, 「괴산군지」, 「괴산인물지」, 「괴산의 항일투쟁사」 등 괴산의 역사와 문화를 꾸준히 발굴해 책자로 발간해왔고, 괴산정신문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신문에 괴산인의 정신을 연속 연재해 괴산군의 역사, 문화, 인물을 소개하며 괴산사랑운동을 실천한 공로로 문화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명순 씨는 현재 청천면 자치봉사회장, 괴산군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고 있으며 1995년부터 25년 넘게 8,680시간 이상을 적십자 봉사원으로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온 점, 2006년부터는 괴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49회, 733시간 동안 봉사자로 활동을 이어온 점, 사랑의 반찬나누기,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돕고 각종 나눔 실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행봉사부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와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안도영 청천면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장(59·청천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뒤이어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이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 10명에게 군민문화상을 수여했다.식후행사로는 소설 임꺽정의 문학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설뮤지컬 ‘임꺽정’의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은 모든 군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기념사에서 “코로나19와 각종 재해 앞에서 전 군민이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며 괴산군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정 역량을 총 동원해 괴산군의 발전과 군민화합, 군민행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07주년을 맞은 괴산군은 475년에는 잉근내군(仍斤內郡), 757년에는 괴양군(槐壤郡), 고려 시대인 940년에는 괴주군으로 각각 지명이 바뀌었으며, 조선 태종 13년인 1413년에 괴산군으로 불리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6 09:19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규진)이 제159회 정기연주회 ‘말러No.1 TITAN’의 공연을 15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말러 탄생 160주년 기념 말러No.1‘TITAN’ 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14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관악 파트 단원을 제외한 모든 단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리허설을 진행했다. 말러 탄생 160주년 기념 말러No.1‘TITAN’리허설 마쳐 (사진=청주시 제공) 연주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일에 결정된 공연이지만, 그간 단원들이 꾸준히 연습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 ‘TITAN(거인)’은 피날레의 절망에서 승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특히 전율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이와 함께 하이든 교향곡 ‘고별’을 먼저 선보이는데, 연주자들이 하나 둘 퇴장하고 바이올리니스트만 남는 독특한 구성으로도 유명하다.본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전예매만 실시하고, 한 좌석씩 띄어 앉게 되며 관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체크 37.5℃ 이상 시 입장이 제한된다. 예매1544-7860. R석 1만 원, S석 5000원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5 15:29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오후 2시 30분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범덕 청주시장,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C-트랙) 현장방문 (사진=청주시 제공)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는 지난 9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지난 25일 착공을 시작해 내년 말쯤 완공 예정이다.이곳은 첨단센서 개발과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오픈형 시험장으로 운영된다.주요 구축 사항은 ▲도로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되는 총 5개 구역(도심구역, 야외구역, 주차구역, 순환구역, 응용구역) 시험로 ▲차량의 자율주행 개조실험과 평가를 위한 시험동 ▲야외구역 시험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통합관제 센터 등이다.한 시장은 “청주 오창을 중심으로 미래차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이 되도록 차질 없는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총사업비 295억 원 중 국비 88억 원을 지원받아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자율주행 융합서비스 국비지원 사업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5 15:26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2020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행사를 온택트(www.dva.or.kr)로 개최한다.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2020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국내에서 제작된 컴퓨터그래픽(CG)/시각효과(VFX)·특수촬영·특수분장·미술 등 다양한 특수영상 분야에서 뛰어난 시각효과를 구현한 작품의 제작진들을 시상하고 특수영상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나타내는 ‘융‧복합 특수영상산업 육성전략’의 한축으로 기획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콘텐츠 전문행사로 특수영상 산업계와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1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대전 비주얼아트테크 포럼 & 세미나’ 는 특수영상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내외 특수영상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내다보고, 융복합 특수영상산업이 열어갈 대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특수영상과 관련한 대전시·산·학·연 5인의 패널이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서 특수영상 산업 및 진화하는 미디어 기술의 조망과 영상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메인행사‘대전 비주얼 아트테크 어워즈’는 올 한해 영화나 드라마 속 불가능해 보이는 시각효과들을 최고의 기술로 구현한 비주얼아트 테크니션들을 발굴, 시상하고 제작 과정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된 256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올해의 VFX상(영화, 드라마 부분, 심사위원 특별상), 올해의 비주얼상, 올해의 이펙트상’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일반인 대상 비주얼아트 테크니션 발굴을 위해‘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영상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개월간 공모를 통해 동안 접수된 영화,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의 영상 중에서 전문가 평가와 홈페이지(www.dva.or.kr)를 통한 온라인 상영회 및 투표 결과를 통해 11개 본선 진출 작품을 선정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 온택트(온라인+언택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유튜브(YouTube) ‘대전 비주얼아트테크’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택트 행사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특수영상 아티스트와 관계자를 온라인상으로 초대하고, 특수영상 제작 현장의 뒷이야기를 엿보는 등 특수영상 종사자 및 일반인,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유명배우나 감독 중심의 여타 영화제나 시상식과 달리 실제 특수영상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유일 특수영상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이 행사는 대전의 우수한 기술력이 K-콘텐츠와 융‧복합해 특수영상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홈페이지(www.dva.or.kr) 및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5 15:20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에 오세영(1967년생) 무술감독이 영화제에 대한 기대 및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13일(화) 전달해 왔다.오세영 무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 중 한 명으로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 마지막 전신에 불을 붙이고 죽어가던 전태일(홍경인) 열사의 모습을 실제로 재현한 장본인이다.30여년간 <안시성>, <청년경찰>, <공조>, <끝까지 간다>, <설국열차>외 78편에 달하는 무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제32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2020년 15억 루피(한화 약250억원)가 투입왼 블록버스터 <WAR>로 제65회 Filmare Awards에서 최우수 액션부문 상을 수상했다. Filmare Awards는 인도 영화계에서 할리우드의 오스카 격에 해당하는 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오감독은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 교수와 함께 프로그램 확정과, 영화제 시상 및 발전에 대해 자문위원 역할과 함께 영화제 발전에 대한 무예인으로써 당부하였다.오감독은 영화제의 발전에 대해 “충주는 무예와 무술이라는 컨텐츠로 세계무술축제가 오랫동안 개최되어온 도시로 알고 있으며, 영화제가 가미되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셀럽들의 초청과 멋진 프레임을 짜는것도 좋지만 사실상 좀 더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며, 액션영화 제작지원, 액션배우 발굴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영화제가 스턴트맨들과 꿈나무 액션배우들이 자리잡고 이들이 클 수 있는 자양분의 역할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고 전하는 등 영화제의 애정이 남다르다.한편 무예와 액션을 주제로 하는영화제는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영화제이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0-15 15:17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