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3건)

은은한 달빛 아래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전통 공연을 보고 여러 체험도 할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전주문화재야행’이 진행된다.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 추진단은 오는 18일과 19일 전주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대에서 ‘문화재술사의 팔(八) 야심작’을 슬로건으로 ‘2021 전주문화재야행(夜行)’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주문화재야행은 지난해 모든 콘텐츠가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것과는 달리 100여 개의 영상 콘텐츠와 사전예약을 통한 현장 운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전주문화재야행은 △빛의 술사들 △문화재 술사들 △이야기 술사들 △그림 술사들 △공연 술사들 △음식 술사들 △여행 술사들 △흥정 술사들 등 8개 섹션, 27개의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5개 구역에서 펼쳐진다.  먼저 1구역인 ‘이야기 구역’에서는 △왕과의 산책 △경기전 사람들 △지역예술가무대 등이 진행된다.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밤의 경기전을 거닐며, 조선의 왕을 만나 여담을 나누고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2구역인 ‘좀비실록’에서는 조선의 실록을 지키는 전주야행 K-좀비를 피해 미션을 완수하고 실록을 완성하는 역사·체험형 프로그램인 ‘경기전 좀비실록’에 참여할 수 있다.3구역 ‘치유의 경기전’의 경우 △치유의 경기전(향기·소리·차) △지역예술가무대 △경기전 트리아트 △왕과의 산책 △어진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선선한 저녁 바람, 나무숲을 타고 흐르는 국악공연을 들으며, 다채로운 빛으로 수놓인 경기전을 느낄 수 있다.4구역 ‘문화재 놀이터’에서는 △이야기 버스킹 ‘담화’ 시즌2 △거리의 화공 △전주야행 문화재놀이터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재의 밤 △지역예술가무대 △태조와 야행이를 만나다 등으로 꾸며졌으며, 인원 제한 하에 현장 예약으로 운영된다. 한지등 만들기, 조선왕 종이접기, 컬러링북 등을 체험할 수 있다.5구역인 ‘전라감영’에서는 △전라감영이 돌아왔다(역사해설 투어) △전라감영 야외 방탈출 게임 △전통놀이술사 1대 1 게임 등 3가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밤의 ‘계’이득-전주 맛집 족보 개발 △슬기로운 집콕 생활(방구석 음식대첩, N행시 짓기) △카카오톡 방탈출 대국민 OX퀴즈 등 전주문화재야행 온라인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은 오는 16일까지 전주문화재야행 홈페이지(jeonjunight.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공작소(063-232-9938)로 문의하면 된다.이와 관련 전주문화재야행은 6월에 이어 오는 9월 24일과 25일에도 2회차 야행이 진행된다. 전주문화재야행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밤 11시까지 경기전 야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한옥마을역사관, 최명희문학관, 부채문화관, 술박물관, 완판본문화관 등 5곳은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문화재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역사·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시민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문화재야행은 지난해 4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6-10 08:47

10년을 기다렸나 봐요.숲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붉은점모시나비'멸종위기1급, 서식지가 몇 군데 되지 않는 귀하고 귀하신둘째가라면 서러울 독보적인 아름다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한겨울 알에서 깨어나 겨울을 지내는 드라마틱한 생애와 모시 적삼같이 아름다운 날개에 반해 동화를 쓰기 시작했지요. 어여쁜 모습을 제대로 그리고 싶어서 세밀화를 배우게 했던 붉은점모시나비...자료를 모으고 사진을 모아가며꼭 한 번 실물로 만나고 싶었답니다. 멀고 먼 그대였던  붉은점모시나비와오늘 한나절을 나풀대며원없이 놀다 왔습니다. 가슴이 동동 뛰었습니다.새하얀 모시적삼에 붉은 자수,내 눈앞에서 사르랑사르랑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저 꽃같은 나비떼들... 나비 나는 언덕에 하염없이 앉아만 있어도 좋았더랍니다. 손끝에 내려앉은 부드러운 털의 느낌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바람 불 때마다보랏빛 오동나무꽃 후두둑 떨어지던 그 숲. 굴참나무 상수리나무들이 일제히 일어나 파도처럼 일렁이던 그 숲에서눈물이 핑 돌았더랍니다.🦋 붉은점모시나비(멸종위기1급) / 나비목 호랑나비과 모시나비속에 속하는 곤충 산지나 평지의 나무가 별로 없는 풀밭에서 산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삼척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삼척의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2010년부터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환경부가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다가 201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변경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6-01 09:54

 게임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휴가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넷마블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원에 접종일과 그다음 날 유급 백신 휴가를 준다.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각 이틀씩 총 나흘 휴가를 준다.넷마블 측은 "임직원 건강보호 확대 및 집단 면역 달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자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펄어비스도 한 번 접종에 이틀씩, 최장 나흘 동안 휴가를 준다.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장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모든 임직원에게 문화상품권(10만원권)을 지급한다펄어비스는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하기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엔씨소프트는 6월부터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접종 당일 반차와 다음 날이 휴가로, 2회 접종 시 총 사흘 동안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21-05-28 17:44

족도리풀. 금오족도리풀.개족도리풀. 무늬족도리풀.자주족도리풀. 각시족도리풀털족도리풀. 뿔족도리풀 등 종류가 좀 되지요?족도리풀의 꽃이 시집갈 때 쓰는 머리장식인 족도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매운맛이 나는 독성이 있으나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약초로 쓰는 생약명은 세신(紳辛)입니다.1.우리 주변에서 제일 흔하게 보이는 '족도리풀'입니다.- 무등산 족도리풀 - 2. '각시족도리풀'은 화편이 뒤로 젖혀져 꽃통에 거의 붙어있어요. 전국에서 관찰이 되는데 일부 도감과 국. 생. 종 에는 아직도 제주와 전남 섬에서만 발견된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견두산 각시족도리풀 - 3.'개족도리풀'은 잎에 무늬가 있어 구분하기가 쉬운데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요. 남부지방에 주로 많이 보여요.- 천리포수목원 개족도리풀 - 4.'금오족도리풀'은 잎맥이 뚜렷하고 잎 앞뒤에 털이 많아요. 꽃은 화피가 휘어지지 않아 삼각형을 이루지요.- 장수 팔공산 금오족도리풀 - - 대아수목원 금오족도리풀 녹화- 족도리풀은 이른 봄에 활동을 하는 애호랑나비 애벌레 먹이식물입니다. 주로 족도리풀과 개족도리풀에 알을 낳는데 애호랑나비는 족도리풀이 풍기는 매운 냄새를 맡고 족도리풀을 찾아갑니다. 족도리풀이 매운맛으로 다른 곤충은 피했는데 애호랑나비는 피하지 못했으니 독이 적을 부르기도 했네요. 오래 전 견두산 산행 중에 만난애호랑나비입니다.얼레지꽃에서 꿀을 탐하고 족도리풀을 찾아 나서겠지요?- 애호랑나비 수컷과 암컷-(사진/펌/ 한국나비도감) 애호랑나비는 연중 1회만 번식을 합니다.애벌레는 족도리풀 잎을 먹고 초여름에 번데기가 되어 긴 시간을 기다리다 4월~5월에 우화를 한답니다. 족도리풀 뿌리를 마구잡이로 채취하여 한약재로 파는 까닭에 가까운 곳에서는 애호랑나비를 볼 수가 없고 인적 드문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나비가 되었답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5-19 18:35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전주 월드컵골프장이 개장된 지 15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전주시는 17일 2006년 준공돼 노후화된 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관리동의 전반적인 개보수를 위한 ‘월드컵 골프장 클럽하우스 개보수사업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두리건축사사무소의 ‘자연속에 풍경이 되다’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 개보수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클럽하우스(1359.63㎡)와 관리동(267.08㎡)을 리모델링하고, 주차장과 진·출입로 등을 함께 정비해 차별화된 퍼블릭 골프장으로 새 단장하는 사업이다.이날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자연속에 풍경이 되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동선 분리 및 골프장의 전반적인 진출입의 계획이 우수하다”며 “골프장 계획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에 관한 충분한 고려가 되었으며 외부 부대시설까지 잘 고려된 계획안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당선작을 토대로 다음 달 설계용역에 착수한 후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올 연말 클럽하우스 개보수사업 첫 삽을 뜰 계획이다.이와 관련 시는 전주월드컵골프장 일대를 대상으로 현재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육상경기장·야구장·실내체육관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체육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시민들의 체육복지 실현과 스포츠산업 육성은 물론, 건축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5-18 12:41

8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패자부활전을 연다.7일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걷기로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는 패자부활전, ‘6만보’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4월 5일(월)부터 18일(일)까지 2주 기간 내 8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다. 총 참여자는 575명이었으나 이 중 목표를 달성한 선착순 245명에게만 보상품이 제공됐다.이에 실패한 참여자들의 재도전 의사가 많아지며 패자부활전을 준비했다. 4월 챌린지에서 목표달성에 실패한 한 주민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걷기실천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어도, 걷기목표를 쉽게 달성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재도전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2주간 6만보를 걸으면 되고, 1일 인정 걸음 수는 6000보로 제한된다. 목표를 달성한 자 중 선착순 300명을 추첨하여 ‘포켓파우치, 자외선차단 마스크모자, 휴대용칫솔살균기’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이재연 건강증진과장은 “5월 챌린지는 평소 걷고 싶은 의지는 있으나 실제 실천에 옮기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작은 목표 달성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참여방법은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설치해, 완주군 커뮤니티를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05)로 문의하면 된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5-09 14:20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레저 | 백종기 기자 | 2021-05-05 11:13

@고양시 경기 고양시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타조는 5월말로 실시 협약 기간이 만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다.거치대가 없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자전거 위치를 파악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했으며 오는 5월부터 1000대를 투입해 본격적으로 타조를 운영한다.내년까지 자전거 2000대를 추가해 총 3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타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조 앱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회원가입 후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후 이용하면 된다.요금은 20분에 500원(기본요금)으로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30일 정액권은 1만원이다.또 타조의 홍보도 강화해 전담 콜센터 별도 운영 및 전용 홈페이지 구축, 카카오톡 상담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양시 관계자는 “타조가 고양시를 대표하는 근거리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타조를 이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KT·옴니시스템과 협력해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저 | 이강석 기자 | 2021-04-30 15:45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