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사랑의열매를 전달받았다.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명사에게 열매를 전달하는 ‘사랑의열매 전달식’ 행사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기덕 부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김상인 사무처장, 김청식 비서실장이 함께 참석하였다.이 날 사랑의열매를 전달받은 김인호 의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서울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서울시의회 수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성금을 기탁해주신 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 실천을 알리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가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나눔 목표액은 492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 | 양성희 기자 | 2021-12-21 09:45
코트린 로고 코트린(KOTRIN) 주관 제1회 축제경영대상(1st Festival Management Grand Awards)이 시상식의 주인공을 찾는다. 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소장 박근영)은 최근 축제경영대상을 제정하고 내년 2월 '2022 제1회 축제경영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이 상은 코로나19 전환기(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광문화 사업의 핵심 키워드인 축제(Festival)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문화 창달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일반 시민단체, 기업 또는 개인 등을 시상한다.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올린 축제, 박람회, 전시회 등이 대상이다. 시상 분야는 축제컨텐츠, 역사문화, 자연생태, 공연예술, 지역특산물 등 총 5개분야(개인 별도)이며, 언론인, 대학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의 엄격한 사전 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2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한다.이 상은 지난 2008년 설립해 10여년간 한국관광문화발전에 기여해 온 사단법인 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KOTRIN)가 주관하며, 자매지인 축제뉴스(http://www.chookjenews.kr/), 통일경제뉴스(http://www.tongildaily.com/), 페스타TV(https://www.youtube.com/channel/UCiXhvOYpQfoMwIqAgcSIpww) 등 국내 유수의 언론사가 공동주최한다.참가(추천 포함)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기관 등은 내년 1월 21일까지 참가안내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박근영 소장은 "지난 10여년간 전국 각 지역의 축제 현장을 모니터링 한 언론인,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편견없이 균형잡힌 시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할 예정"이라며 "전국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사단법인 코트린 사무국( 소장 박근영)- 전화 : 02-529-0742-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1-12-14 18:58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사진ㆍ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지난 12일(금) 개포1·4단지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서울시 공공주택지원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최영주 의원은 개포1·4단지 흔적남기기 사업은 대다수의 주민들이 반대해 온 사업으로, 재건축 발목을 잡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해 왔다. 또한 오세훈 시장과의 오찬자리에서 역사흔적 남기기 정책으로 인해 재건축이 지연되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업 재검토를 요청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서울시 담당부서와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개포주공 1·4단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흔적남기기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현재 개포4단지는 공원 및 공공청사부지 내 흔적남기기 및 유지관리방안을 마련해 제출한 상태이며, 개포1단지는 3개월 내에 서울시 공공건축가의 지원을 받아 자문(안)을 흔적남기기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개포1단지는 역사동을 철거하고 일부만 남겨 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설계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영주 의원은 노후된 건물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흔적남기기 부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남겨두는 부분도 신축 건물과의 연계를 통해서 입주민들이 흉물이라고 인식하지 않도록 제대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개포1단지는 현재 공정률이 20% 이상 되는 것 같다.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흔적남기기 설계안이 제출되어, 도시 효율성, 도시 경관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흔적남기기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사항을 보고하라고 말했다.
인물포커스 | 양성희 기자 | 2021-11-29 16:10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 김정태)는 '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정책평가와 서울시의회 활동성과와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가 주관하였으며,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했다.세미나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위원장, 정청래 국회의원,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참석했다. 또 이해식 국회의원,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개회식에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시대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해식 국회의원은 "지방의회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방의회가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는 역량 있는 대의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의회가 모범을 보여 전국의 모든 지방의회에서 깨끗하고 청렴한 의회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김인호 서울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우리 의회가 다가올 제도 변화를 잘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지난 개정안에 미처 반영하지 못한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들을 검토해, 추가적인 법 제·개정을 준비할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의회 위상정립과 지방의회법 제정에 공로가 많은 서영교 위원장과 정청래 국회의원에게 '지방분권 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21-11-25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