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공약]김용만,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단죄비 설치
[총선 후보 공약]김용만,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단죄비 설치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4.03.22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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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용만 후보자 제공
사진: 김용만 후보자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용만(사진) 후보자가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단죄비 설치 등을 공약했다.

김용만 후보자는 2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역사 바로 세우기 3법’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역사왜곡방지법 제정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단죄비 설치 등이다.

김용만 의원은 “독일은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면 처벌하게 하고 있다”며 “역사 왜곡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담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학계·시민사회와 충분히 논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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