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약 30만명 증가해 누적 환자수 3304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실시간 통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는 99만 8413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2425만 8163명이다.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00만명 이상 나온 나라는 미국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러시아등 4곳뿐이다. 이들 4개국은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브라질 북부 아마존 지역 도시에서는 코로나19 2차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시봉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이날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728만 818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2~10위는 인도 599만1571명, 브라질 471만8579명, 러시아 114만4048명, 콜롬비아 80만6317명, 페루 80만4584명, 스페인 74만 2198명, 멕시코 72만2858명, 아르헨티나 69만3235명, 남아프리카 67만1529명 등이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했던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5059명(119위), 베트남 1069명(165위), 대만 510명(173위), 몽골 313명(184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20만 924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4만1409명, 인도 9만4510명, 멕시코 7만 5844명, 영국 4만2000명, 이탈리아 3만6001명, 페루 3만 3037명, 프랑스 3만 2661명, 스페인 3만 2232명, 이란 2만 6222명 등이다. 일본은 1512명, 홍콩 105명, 베트남 35명, 대만 7명 등이며 몽골은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제 | 정연미 기자 | 2020-09-27 13:22
정신과를 찾는 미성년 아이들이 해마다 늘면서, 올 한 해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2020년 8월 말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은 만3세~18세 미성년자는 연도별 누계로 총 91만 9,137명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5년 총 14만 3,109명, ’16년 14만 6,719명, ’17년 15만 271명, ’18년 16만 6,307명, ’19년 18만 2,25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총 13만 478명으로, 2015년 한 해 동안의 인원수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19만 6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같은 기간 치료비로는 총 4,670억 6,200만원이 들었고, 그중 71.4%인 3,336억 2,300만원이 건강보험 급여로 지출됐다.진료비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건강보험 급여 비율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2015년 총 진료비 634억 2,000만원 중 68.6%인 435억 1,200만원이 건보 급여로 지급됐고, ’16년 진료비 690억 1,400만원 중 471억 5,300만원 (68.3%), ’17년 734억 2,600만원 중 502억 5,000만원 (68.4%), ’18년 937억 1,600만원 중 679억 4,800만원 (72.5%), ’19년 1,110억 6,800만원 중 826억 1,600만원 (74.4%), ’20년 8월까지 564억 1,800만원 중 421억 4,400만원 (74.7%)이 급여됐다.대체로 ‘나이순’으로 진료자 수가 많았다. 만18세가 전체 진료자의 11% (누적 10만 1,133명)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았고, 17·16·15·14세가 각각 9.9%·8.9%·7.3%·6.5%로 차례로 뒤를 이었으며, 진료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은 만3세(2.8%, 누적 2만 6,075명)였고, 그 뒤로 4·5·6세 순이었다.이용호 의원은 “2018년 7월 이후 정신치료 수가개편, 본인부담 완화가 이뤄진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정신과를 찾고 있다는 것은 어른들이 외면해선 안 될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밝혔다.또 이 의원은 “특히 올해는 사회 전반에 ‘코로나 블루’가 퍼져있고, ‘돌봄 공백’도 발생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특히 세심한 ‘마음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치 | 이상호 기자 | 2020-09-26 18:28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약 35만명 증가해 누적 환자수 3274만 434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99만 3413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2417만 1877명이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00만명 이상 나온 나라는 미국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러시아가 4곳뿐이다.이들 4개국은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723만 618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2~10위는 인도 590만 1571명, 브라질 469만 2579명, 러시아 113만 6048명, 콜롬비아 79만 8317명, 페루 79만 4584명, 스페인 73만 5198명, 멕시코 72만 858명, 아르헨티나 69만 1235명, 남아프리카 66만 8529명 등이다. 일본은 8만497명으로 세계 45위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했던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5059명(119위), 베트남 1069명(165위), 대만 510명(173위), 몽골 313명(184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20만 83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4만 709명, 인도 9만 3410명, 멕시코 7만 5844명, 영국 4만 1936명, 이탈리아 3만 5801명, 페루 3만 2037명, 프랑스 3만 1661명, 스페인 3만 1232명, 이란 2만 5222명 등이다. 일본은 1532명, 홍콩 105명, 베트남 35명, 대만 7명 등이며 몽골은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26 18:26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3천240만 명을 돌파했다.25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3천240만1,655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98만7,156명으로 나타났다.인도에서 여전히 9만명에 가까운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브라질 등에서도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사회적 격리가 다시 강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718만5,44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0만7,538명이다.이어 인도에서는 총581만6,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만2,317명으로 집계됐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12만8,836명, 사망자는 1만9,948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70만4,209명, 프랑스 49만7,237명, 영국 41만6,363명, 이탈리아 30만4,323명, 독일 28만1,345명, 우크라이나 18만8,106 명, 루마니아 11만8,054명, 벨기에 10만6,887명, 네덜란드 10만3,141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78만8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5만1천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43만6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1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25 18:26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3천208만 명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23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3천208만3,13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98만1,620명으로 나타났다.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20만6천명을 넘어섰다.세계 1위 감염국인 미국은 총 713만9,9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도 인도에서는 9만명 가량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573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수 9만1201명으로 집계됐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12만2,810명, 사망자는 2만649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68만5,267명, 프랑스 46만9,069명, 영국 40만5,551명, 이탈리아 30만2897명, 독일 27만8,176명, 우크라이나 18만3,237 명, 루마니아 11만5,648명, 벨기에 10만4,392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462만8,335명, 사망자 13만9,159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77만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5만명을 돌파했다.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43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24 11:04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3천176만 명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23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3천176만6,13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97만4,620명으로 나타났다.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세계 1위 감염국인 미국은 총 709만7,9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도 인도에서는 8만여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564만4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수 9만21명으로 집계됐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11만5,810명, 사망자는 1만9,649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68만2,267명, 프랑스 46만8,069명, 영국 40만3,551명, 이탈리아 30만897명, 독일 27만7,176명, 우크라이나 18만1,237 명, 루마니아 11만4,648명, 벨기에 10만3,392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459만5,335명, 사망자 13만8,159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77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4만8천명을 돌파했다.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42만9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3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9-2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