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수위 상승으로 도선 운항 재개
안동댐 수위 상승으로 도선 운항 재개
  •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 승인 2022.09.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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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5월 28일에 중지 및 단축됐던 도선 운항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6일 밝혔다.

태백, 봉화 지역에 연일 많은 비가 내려 안동댐 수위가 상승되어 지난 3일부터 도선 운항이 재개됐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한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5호와,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로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동부리까지 상류 일부구간의 운항을 재개했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은 “도선 운항을 재개함으로써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 주민들과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위 상승 등 여건을 살펴 도산면 의촌리 까지 도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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