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도권 등에 사상 최대 규모의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9일 오전 서울특별시 여의도의 국회 인근에서 촬영한 한강 주변 모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은 오후 8시쯤부터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일강수량은 380㎜가 넘어 관측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8일 오전 0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서울 강수량은 433㎜를 기록했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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