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지난 5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조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가의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1월에는 임신 5개월차라는 보도가 이어지자 자신의 SNS에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고 말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에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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