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까지 38-40명 모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다음 달 2일 2021년 제1기 정치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당원들의 정치 역량 강화와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11월 4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박영순 시당위원장과 이광재·장철민·황운하 국회의원과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등이 한국정치와 정당, 선거를 통해 본 한국정치, 국제정치질서 등 정치 이론과 경험 등을 공유한다.
이달 27일까지 38-40명을 모집한다.
첫 강좌는 다음 달 2일 박 시당위원장의 ‘민주주의와 정당의 이해’다.
장철민 시당 정치아케데미원장은 “아케데미를 통해 정치신인 발굴과 당원들의 정치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에 맞는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정치 민주화를 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기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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