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고창군이 광복 76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5일 오전 동리국악당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소규모로 개최한 경축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정만기 고창독립유공자 유족회장 기념사, 유기상 고창군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에 이어,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식 후에는 의병장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정시해 선생의 충효비, 비밀결사인 구국결사단(救國決死團)을 조직한 김영수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김영수 공적비 등 주요 현충시설을 방문해 헌화했다.앞서 고창군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고창읍 전통시장거리와 주요도로변에 독립운동가 96인의 업적과 희생을 기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에 더해 면 지역의 주요 노선에 태극기를 게양해 군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신 애국선열들,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의향 고창의 정신을 살리고, 고창의 사람을 키우고,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어가도록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 손잡고 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1-08-16 10:35

전라남도는 15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감안해 행사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광복회, 보훈단체 등 49명만이 참석하고, 모든 도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전남 유튜브 채널로 경축식을 실시간 중계했다.경축식에서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8명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을 추서했다. 독립정신 선양에 앞장서 온 도 광복회원 2명에게 도지사표창도 수여했다.※ 애 족 장 : 故 김진운, 故 서찬술건국 포장 : 故 임백춘대통령표창 : 故 고점수, 故 김기홍, 故 최규관, 故 표생규, 故 허봉도지사표창 : 임원모, 윤미해또한 목포시립합창단의 광복절 경축 공연을 통해 독립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경축사에서 “역사를 잃는 것은 뿌리를 잃는 것으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선양과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며 “나주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을 차질없이 완공해 전남의 정의로운 역사를 알리고, 국내 유일한 안중근 의사 사당인 장흥 해동사에 애국탐방로와 추모역사관을 조성하는 한편, 알려지지 못한 전남지역 독립운동가를 찾아내 명예를 되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재유행 위기 상황에서도 양보와 배려,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도민과 함께 오늘의 위기를 이겨내고 ‘더 새롭고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1-08-16 10:33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76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충북도는 당초 도내 광복회원 등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하는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 이름에 따라 경축식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도는 경축사 행사는 참배행사로 대체하고, 경축사도 경축메시지로 대체할 예정이다.광복절 당일 진행되는 참배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도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3‧1공원 동상, 한봉수 의병장 동상, 신채호 선생 동상 등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조국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또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경축메세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축식을 개최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안 반영, 충북의 20년 숙원사업인 서청주~증평간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최종 확정 등 도정현안에 성원과 관심을 가져준 164만 도민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경축메세지는 13일.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충북도는 제76주년 광복절 경축 분위기 제고를 위해 도내 주요 노선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 가정 내 태극기 게양 홍보를 통해 순국선열의 독립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8-11 16:41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발전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립운동에 그 뿌리가 있다'면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75주년 광복절 행사-허태정시장 축사(사진=대전시 제공)  이어 '올해부터 생존 독립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전몰․순직군경 유족에 대해 보훈예우수당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고, 비록 유공자들께서 헌신한 공로에 비하면 충분하지 못하지만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75주년 광복절 행사-만세삼창(사진=대전시 제공)  또한 허태정 시장은 '대전이 중부권 대표 도시로써 충청권의 발전을 이끌고 있고 대전의 발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추진, 역세권 개발, 대전시티즌 기업구단화, 혁신도시 지정위한 균특법 개정,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유치 등 민선7기 전반기 성과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형 뉴딜정책 추진과 함께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의 완성,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면서 대전․세종․충남이 충청권 하나의 경제공동체가 되고 대전이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아울러 '지난 집중호우의 피해를 거울삼아 중장기적인 대책도 마련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점검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물포커스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8-19 16:23

충청북도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0시에 청주아트홀 공연장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청주아트홀 ) (사진=충북도 제공)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기존 1500여명)해 광복회원과 충북도보훈단체장, 주요기관장 등 300여명만 초청한 가운데 경축식을 진행했다.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만세삼창(청주아트홀 ) (충북도 제공) 참석자가 대부분 고령(광복회원 등 평균 80세 이상)인 점을 감안해 행사장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행사 전일과 당일 오후 공연장 방역조치와 함께 혹시 모를 발열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행사장 입구에 구급차 배치, 열화상 감시카메라 설치,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한 참석자 발열체크,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이시종 도지사는 경축식에 앞서,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손병희 선생 등 충북출신 민족대표 5인 동상, 한봉수 의병장 동상, 신채호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빼앗긴 조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경축식은 식전공연, 장기영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장의 기념사, 광복절 유공자 포상, 이시종 도지사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박문희 도의장의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대한민국 자주독립과 국가건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독립유공자로 추서되신 고 강충원 님(국내항일, 딸 강정자님 수상), 고 류필열 님(국내항일, 손자 류윤걸님 수상), 고 이유광 님(3.1운동, 손녀 이규연님 수상)께 각각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또한, 독립 유공자의 후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명복(남, 74세), 김교학(남, 80세), 박양배(여, 86세), 임분순(여, 65세), 하건웅(남, 73세)씨가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이시종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지난해 7월 시작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는 오히려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켰고, 충북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라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K-방역에서 일본을 넘어서고 있다.”라며, “선열들의 광복정신을 최고의 가치기준으로 삼아 코로나19, 과수화상병, 대규모 수해 등 지금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위기를 「광복정신」으로 극복해 나가자.”라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경축식 참석자 모두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고, 애국심 함양을 위한 독립운동 사진 전시와 함께 나라꽃 무궁화 분화를 전시한 가운데, 도내 주요 노선에 가로기 게양과 모든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도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운동도 함께 펼쳤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8-19 14:16

전라남도는 15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경축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등 75명만 참석했다.행사는 정부포상 수여와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회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정부포상으로 ▲무안에서 비밀결사 ‘지도청년단’ 교양부 책임자로 활동하다 옥고를 치른 김종철 선생 유족에게 ‘애족장’ ▲장흥에서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활동으로 옥고를 치른 이두추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 ▲완도에서 비밀결사 ‘대신리 신우회’ 조직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장명재 선생 유족에게 ‘건국포장’이 수여됐다.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한 송인정 광복회 전라남도 지부장은 “지난 75년간 친일 반민족 세력의 강고한 카르텔이 민족 공동체의 숨통을 옥좨 왔다”며 “역사의 주류가 친일이 아닌 독립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독립운동은 과거가 아닌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기억이 돼야 한다”며 “국내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 영정과 위패를 모신 장흥 해동사에 순국 110주년을 맞아 애국 탐방로와 추모시설을 조성하고, 무안에 전라남도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나주에는 남도의병 역사공원을 건립해 의향 전남의 자긍심을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전남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수해 극복에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해 조속히 복구하겠다”며 “호남의 대동단결 정신을 발휘해 수해복구에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와 국군 장병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0-08-16 11:14

15일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공개 규정하며 '친일 청산'을 주장하자 미래통합당 의원들은이 맹비난했다.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낀다"며 "민주당에 차고 넘치는 친일파 후손에 대해선 면죄부를 주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 자신의 배를 채운 윤미향 의원 같은 사람도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하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에 대고 친일청산 운운하냐"고 비난했다.이어 "깜냥도 안 되는 광복회장의 망나니짓에 광복절 기념식이 퇴색돼버려 안타깝고 아쉽다"며 "정작 일본에는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면서, 거꾸로 국민을 상대로 칼을 겨누고 진영논리를 부추기는 사람은 광복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허은아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회 분열의 원흉이 된 김원웅 회장의 기념사는 도저히 대한민국 광복회장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아니 나와서는 안 될 메시지였다"며 "반일 친북, 반미 친문의 김원웅 회장은 파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배준영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회장의 경축사와 관련, "미래 발전적인 메시지를 내줬으면 좋겠다"며 "모든 것에 공과가 있고, 우리가 애국가를 부른지도 수십 년"이라며 "그럼 여태까지 초등학생부터 모든 국민이 애국가를 부른 행위는 잘못된 것이고, 부정해야 하느냐"고 되물었다.반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날도 아닌 광복절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유족이 대한민국 땅에서 친일 청산하자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시절이라는 것이 서글프다"고 밝혔다.이어 "통합당 분에게 한 말도 아닌데 친일청산 하자고 하면 왜 이렇게 불편함을 저렇게 당당하게 드러내는지 모르겠다"며 "'공산당 때려잡자'의 반의반이라도 친일 청산에 의지를 가졌으면 한다. 친일청산 주장까지도 어렵다면 오늘 하루는 그냥 입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것이 광복절날 예의"라고 꼬집었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20-08-15 20:54

김원웅(사진) 광복회장은 광복절인 15일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 역사의 주류가 친일이 아니라 독립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승만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폭력적으로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했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직함없이 부르며 비판했다.이어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대표적 예로 친일 행적이 드러난 음악인 안익태가 작곡한 노래가 여전히 애국가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광복회가 안익태의 친일·친나치 관련 자료를 독일 정부로부터 입수했다며 "그중에는 안익태가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이 있다. 민족 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이라고 성토했다.또 국립현충원에 친일 군인을 비롯한 반민족 인사 69명이 안장돼 있다면서 이들의 묘 이장을 골자로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서울현충원에서 가장 명당이라는 곳에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자가 묻혀 있다. 해방 후 군 장성과 국방부 장관을 지낸 자"라고 했는데, 신태영 전 국방부 장관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끝으로 김 회장은 "친일 미청산은 한국사회의 기저질환이며, 반성 없는 민족 반역자를 끌어안는 것은 국민화합이 아니다"라며 "친일청산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1965년 창립된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로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보존·계승하는 사업과 민족정기 선양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다.14, 16, 17대에 걸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회장은 2019년 6월 제21대 광복회장에 취임했다.이날 기념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에 앞서 낭독됐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20-08-15 16:40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