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채널A 뉴스 앵커로 복귀한다.
스포츠동아는 1일 조수빈 아나운서가 채널A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뉴스A’를 28일부터 단독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4월 KBS를 퇴사한 뒤 5개월만에 뉴스A를 통해 복귀한 것.
조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서 이례적으로 뉴스 앵커를 맡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에 입사한 뒤 2008년부터 ‘KBS 6 뉴스타임’과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KBS 뉴스9’를 비롯해 2013년 ‘KBS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면서 앵커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조 아나운서는 1일 “뉴스 앵커로 시청자에게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의 방송이 내 마지막 무대’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에 입사한 뒤 2008년부터 ‘KBS 6 뉴스타임’과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KBS 뉴스9’를 비롯해 2013년 ‘KBS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면서 앵커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조 아나운서는 1일 “뉴스 앵커로 시청자에게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의 방송이 내 마지막 무대’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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