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꽃단지, 도시민 힐링 장소로 ‘관심’
밀양연꽃단지, 도시민 힐링 장소로 ‘관심’
  •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 승인 2022.08.03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2009년부터 현재까지 36,359㎡(약11,000평) 규모로 조성된 ‘밀양연꽃단지’에 많은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밀양연극촌 인근에 위치한 산책로에는 연꽃단지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연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 좋고, 사진 애호가들이 연꽃 사진을 담기에도 충분하다.

밀양연꽃단지는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 까지 절정을 이루며, 11월에는 밀양시민과 인근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근캐기 체험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꽃단지 조성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