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있은 제101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오랜만에 초대박이 터졌다.
1등 당첨번호는 ‘21,22,26,34,36,41’이 뽑혔다. 당첨자는 5명이다. 이들은 1인당 50억4천757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자동 응모로 나타나 엄청난 행운아들로 판명났다.
지역별로 보면 다섯 곳 중 서울 3곳, 부산 1곳, 수원 1곳에서 당첨자가 나와 서울 편중이 두드러졌다.
행운도 서울에 집중된 것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이다. 이들은 1인당 5천324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86명이다. 이들은 1인당 163만원을 받는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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