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 장수군서 소 세마리 한꺼번에 출산
신축년 새해 장수군서 소 세마리 한꺼번에 출산
  •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 승인 2021.0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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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좋은 일만 찾아 올 거라는 길조"

최근 한우 산지 송아지 값이 급등한 가운데 장수군 계남면 김명식 농가에서 한우 세마리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김명식씨 축사에서는 오전에 숫송아지가 태어난 후 30분 간격으로 암소 2마리 더 태어났다. 한우사육 50년 경력의 김명식농가는 오랜시간 동안 한우를 키워 왔지만 이런 일은 처음 있는 일이였고, 2021년 좋은 일만 찾아 올 거라는 길조라며 반겼다.

이 소식을 듣고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 외 임직원은 현장을 찾아 송아지 상태를 확인하고, 2021년 신축년(소의해)에 이런 일이 생겨 너무나 기쁘다고 축하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소의해(신축년)에 우리지역 모든 축산농가가 기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면서, 김명식 농가에 한우사료 100포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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