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굼꾸는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30일 오전10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감단회와 역량강화의 시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복지과장의 인사말, 간담회 내용 및 일정공유, 분야별수업시연, 향후 일정의 논의, 질의 응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연 5회에서 2회로 줄어든 행사에 참석한 교시들은 출입명부 작성,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등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분야별 수업시연에서는 기초학습(구의 겉넓이는 어떻게 될까?), 기초영어(가사로 배우는 영문법), 독서지도(독해력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을 실시했다.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 하반기 모니터링을 오는 11일~30일 까지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보완책과 2021년도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은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