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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주(사진) 전 아나운서가 최근 원예치료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개인 연구원으로 원예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YTN Star에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안다"며 "신경과 소속이라고는 하나, 직원 그룹웨어 등에 정식으로 직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뒤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1년 교제를 이어오던 연인이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출한 뒤로 연예계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이후 학업에 매진했고,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원예치료는 식물, 정원 가꾸기를 통해 심신이나 재활 치료를 하는 학문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정신의학 관련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한성주 소개글을 보면, 치매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주로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김만호 교수와 인지 능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를 하고 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9 11:39

사진=tvN 화면캡쳐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호스트로 출연한다.오늘(28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미쓰 코리아' 6회에서는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세 번째 호스트,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한국과 한식이 그리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기 위해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로 향한 한고은, 신현준, 박나래, 돈스파이크, 장동윤의 활약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직접 인테리어한 집안 곳곳 숨겨진 소품들이 그의 작품들과 연관되어 있어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한국인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한국 아이템들이 반가움을 더한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미쓰 코리아'의 집-밥 교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사연에 대해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저의 제 2의 조국이기 때문. 건강한 한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처음 갔을 때 마치 내 집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제가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며 한국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멤버들은 마트를 방문하지 않고, 베르나르가 원래 가지고 있는 냉장고 속 재료로만 요리해야 하는 상황에 당면한다. 냉장고를 확인하고 처음 보는 재료들에 난감하고 당황함을 느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리 시간을 예고한다. 아티초크, 파스닙 등 생소한 재료를 활용해 두부 간장 조림과 감자전, 더덕구이 등 완전한 한식을 만들기 위해 뛰어 든 멤버들의 한식 요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 tvN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8 17:14

사진=sbs화면캡쳐 전유성의 딸의 이름이 '제비'로 다소 황당하다.28일 오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새 사부로 개그맨 전유성이 출연, 딸 전제비 씨가 운영하는 지리산 인근의 카페를 찾았다.이날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 이영자는 새 사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던 중 전유성의 딸의 이름이 왜 '제비'가 되었는지 언급했다.이영자는 "제비를 가진 곳이기 때문이다. 제비씨를 가진 곳이 바로 제비모텔"이라며 다소 황당한 풀이를 내놓았다. 이에 양세형은 "농담 아니시죠?"라고 되물었고, 이영자는 "정말 리얼이다. 100% 리얼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개그맨 최병서는 한 방송에서 “전유성의 딸 이름이 제비인데, 왜 애한테 이름을 제비라고 지었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그랬더니 (전유성이) 제비장에 묵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시 옆에 있던 개그맨 김학래도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딸 이름을 제비라고 지었냐고 물으니 전유성이 ‘제비장이니 다행이지, 여관 이름이 길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8 11:5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가 입대하면서 팬들을 위한 선물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I Wanna Be (Feat. 소연 of (여자)아이들)’을 공개했다.키는 4일 낮 12시 신곡 ‘I Wanna Be’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I Wanna Be’는 트랩과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곡으로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여준 재기발랄한 키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신비롭고 몽환적인 인트로와 달리 곡이 진행될수록 발랄함을 더하는 전개 및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후렴구의 ‘늘 너의 곁에 I wanna be/고맙지 않을 만큼 더 당연하길/열 걸음 채 걷기 전 날 찾을 수 있게 항상 너의 곁에 I wanna be’ 부분은 입대로 그를 그리워할 팬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이런 가운데 ‘I Wanna Be’는 최근 작곡 및 작사, 랩 실력 등으로 주목 받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랩이 가미돼 듣는 재미를 더했다. 매끄러운 키의 목소리에 날카롭게 덧쓰워진 소연의 래핑이 ‘I Wanna Be’가 단순한 팬송이 아님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키와 소연은 뮤직 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스포티 룩 콘셉트의 의상으로 팝 댄스곡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가끔씩 등장하는 소연의 무심한 표정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7 21:13

사진=sbs '녹두꽃' 홈페이지 첫 방송된 `녹두꽃`이 감동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26일 선보인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이 시청자들에게 전율어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인 `녹두꽃`은 민초들의 처절한 상황과 그들이 떨쳐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들이 꿈꿨던 혁명의 판타지를 숨막히는 속도감으로 이끌어 간다.`녹두꽃`은 전라도 고부 관아 만석꾼 이방 백가(박혁권 분)의 배다른 두 아들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의 전혀 다른 삶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이야기를 펼쳐낸다..iwmads{z-index:8!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title h1{margin-left:35px!important}.ip-title h1:before{background-image:url(//cdn.interworksmedia.co.kr/PID0889/CM/A/logo.jpg)}.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백가가 본처의 여종을 겁탈해 태어난 얼자 백이강은 이름 대신 `거시기`로 불리며 악명 높은 악질로 살아간다. 아버지를 "어르신"이라 부르고, 아버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죄 없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 반면 본처 소생 백이현은 일본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다. 조선에 개화라는 문명의 꽃을 피우고 싶은 그는 하루빨리 진흙탕 같은 집을 벗어나고 싶다. 때문에 아버지 백가가 이곳 저곳 뿌린 뇌물에라도 기대며 과거 시험 준비를 한다. 같은 아버지를 두었지만 이토록 다른 삶을 사는 형제의 운명은 파란만장하기만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서로를 향해 안타까움과 미안함으로 내면이 얼룩져 있다. 일본에서 귀국 후 행랑채에 들어가 이강과 대화를 나누고 자신을 "도련"이라 부르는 이강에게 "형님"이라 부르는 이현, 이현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내며 "험한 일은 원래 형이 하는 것"이라 말하는 이강은 125년 전 이 땅에 민초들이 겪어야 했던 계급사회의 폐단과 좌절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비되는 형제의 운명과 함께 `녹두꽃` 1회를 특히 인상적으로 만든 것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인 고부 민란의 봉기이다.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은 백성들을 핍박하는 탐관오리 조병갑(장광 분)에게 끝없이 항의하고, 민초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 조병갑은 백가와 함께 방곡령을 내려 고부 땅의 쌀이 외지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쌀을 강제로 사두었다가, 백성들이 필요로 할 때 비싼 가격에 팔아 이문을 남기려 한 것이다. 전주여각 객주 송자인(한예리 분)은 쌀을 사기 위해 고부 땅을 찾았다가 백이강, 백이현 형제와 얽히게 된다. 그러던 중 조정에서 고부에 신임 사또를 발령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떻게든 고부 땅에 남아 계속 백성을 수탈하고 싶은 조병갑을 위해 백가는 이강을 시켜 신임 사또들이 오지 못하도록 악행을 저지른다. 그러던 중 이강은 새로 부임한 사또가 조정에서 금지한 동학을 믿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에 백가와 이강은 신임 사또를 쫓아냈고, 조병갑이 다시 고부 군수로 부임한다. 그러나 이는 전봉준과 무리들이 조병갑의 목을 베기 위해 판 함정이었다. 조병갑이 잔치에 빠져있는 사이, 전봉준은 붉은 횃불을 든 민초들을 이끌고 고부 관아로 향한다. 전봉준과 민초들의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이라는 외침은 처절한 전율을 선사하며 이날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붉은 횃불이 무리를 이루며 진격하는 엔딩 장면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고도 남을 만큼 강력했다. 소름이 돋을 만큼 짜릿했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뜨거워질 만큼 처절했다. `녹두꽃`은 1~2부는 60분 동안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사투리는 물론 몸까지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묵직한 메시지까지 모두 보여주며 막강 몰입도를 선사했다. 기념비적 드라마의 탄생 순간이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 3~4회는 27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 | 강민규 기자 | 2019-04-27 13:38

사진=kbs2화면캡쳐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이 유전자검사를 요구한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위기의 주부들’ 특집에는 개그우먼 팽현숙 홍현희 이수지, 배우 김지우, 라붐 출신 율희 등이 출연했다.이날 MC 조윤희는 팽현숙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운을 떼며 “최양락 씨가 아들 출산 때 술을 먹느라 못 갔다던데”라고 물었다. 출연진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첫 아들을 낳았을 때 최양락 씨는 술에 취해 오지도 않은 것도 모자라 더한 문제가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팽현숙은 “우리 아들이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다. 날 닮아서 예쁘더라”며 “최양락 씨가 아들 보고 감동 받아 한강까지 가 울었다길래 ‘아들 예쁜 건 아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근데 그게 아니었다”며 "최양락이 자기를 안 닮았다며 유전자 검사까지 요구했다”고 폭로했다.팽현숙은 “나는 완전히 당당했다. 내가 만난 남자는 오직 최양락 씨뿐"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6 18:11

사진=소니뮤직 보이콜드가 첫 EP를 발표하며 컴백한다.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는 지난 23일 오후 보이콜드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29일 정오 첫 번째 EP ‘POST YOUTH’를 통해 대세 프로듀서를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보이콜드의 ‘POST YOUTH’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YOUT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보이콜드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가득한 일곱 곡이 담긴다.특히 트랙리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피처링진이 공개됐다. ‘POST YOUTH’에는 카더가든, 더 콰이엇, 식케이, pH-1, Jamezz 등 현재 핫 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보이콜드는 첫 번째 EP ‘POST YOUTH’ 발표 전날인 28일, 음악 감상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보이콜드는 비와이와 씨잼의 ‘퍼즐’을 프로듀싱 하며 힙합신의 명성을 얻었고 이후 식케이와 빈첸이 프로듀서 ‘보이콜드’의 이름을 내 건 앨범을 발표하며 일약 대세 프로듀서로서 발돋움했다.지난해 10월, BewhY, Coogie, 하온과 함께 싱글 ‘YOUTH!’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시동을 걸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6 09:57

율희-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라붐의 전 멤버인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결혼전 출산 소식을 알렸다.율희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팽현숙, 김지우, 홍현희, 이수지 등과 수다를 떨며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했다.이날 율희는 “이제 아들 짱이가 10개월이다. 나는 1997년생, 이제 23세다”고 말문을 열며 “부모님이 유재석보다 2살 동생이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가수 최민환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인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율희는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최민환에게 그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고민을 해봤는데 낳고 싶다’고 했다. 그러니 최민환이 ‘당연히 낳아야지. 책임을 질게’라고 하더라. 나중에 들어보니 최민환은 오히려 ‘내가 고민을 해봤다’고 한 말이 서운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MC들은 "부모님이 유재석씨보다 어리다고 하던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율희는 "부모님은 1974년생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1972년생인 유재석은 "제 나이에 (율희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된 거냐?"고 반색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6 08:37

 제목: <어벤져스: 엔드게임>원제: Avengers: Endgame                                                    <캡틴 아메리카>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제작: 케빈 파이기제작사: 마블 스튜디오프로듀서: 스탠 리, 존 파브로, 트린 트랜 외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돈 치들, 폴 러드, 브리 라슨, 카렌 길런, 다나이 구리라, 브래들리 쿠퍼, 조슈 브롤린 외러닝타임: 180분 57초등급: 12세이상관람가상영 포맷: 2D, 3D, IMAX 2D, IMAX 3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북미 개봉: 4월 26일(금)국내 개봉: 4월 24일(수)공식 홈페이지: https://www.marvel.com/movies/avengers-endgame STORY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위대한 어벤져스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DIRECTOR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표 형제 감독안소니 루소&조 루소 마블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1970년생 형 안소니 루소와 1971년생 동생 조 루소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압도적으로 성공 시킨 장본인이다. 이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메가폰를 잡아, MCU 페이즈 3의 마침표를 찍는 수장이 되었다. 이들은 역대 어벤져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시리즈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슈퍼 히어로의 고뇌를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슈퍼 히어로들의 분열과 갈등을 그리며 세계관의 깊이를 더한 루소 형제 감독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지구의 절반이 사라지고 슈퍼 히어로의 절반이 실종되는 사상 초유의 결말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은 모든 것을 건 슈퍼 히어로의 운명을 건 사투와 잊지 못할 위대한 결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함께 작업한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는 그들과의 협업에 대해 “그들이 어떤 장면에서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성격도 정말 좋아서 현장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준다. 모든 사람이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팀 환경이라고 느끼게 해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두 감독에 대해 “안소니와 조 루소 형제는 진정한 비전을 가진 감독들이다. 완벽한 안목을 가진 대담한 감독으로서 관객들이 이런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기대하는 바의 한계를 밀어붙이는 데 두려움이 없다. 이번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그들의 저력을 또 보여줄 것이다. 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그들이 만든 걸작이라고 믿는다” 라고 전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쌓은 신뢰를 보였다.  MARVEL Filmography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HOT ISSUE모든 것을 건 시리즈 최고의 작품 탄생 예고!역대 대한민국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어벤져스는 어벤져스가 넘는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세계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한번 갈아치울 전망이다. 전 세계 최강의 화제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펼쳐진 약 10년에 걸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의 파이널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수익은 무려 약 49억 7천만 달러(한화 약 5조 6천억 원) 기록을 세우는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더불어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단일 작품만으로도 월드 와이드 수익 20억 달러를 거둬들이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이같이 폭발적 흥행 신기록의 주인공 <어벤져스>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역대 최고 예매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 2019년 최고 흥행작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전세계의 폭발적인 기대 속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피날레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결전으로 북미에서는 4월 26일(금), 대한민국에서는 4월 24일(수) 개봉했다.                                                                                                         아이언맨 ABOUT MOVIE<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의 과거와 미래다!모든 것을 건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가 바로 관전 포인트!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관객들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결말을 받아들이는 동안 이미 영화는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마블은 처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가 개별적인 성격을 띈 다른 영화 두 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결말이 하나의 온전한 닫힌 결말의 이야기로 봐주길 희망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여정을 그리며 빌런 타노스가 승리하는 완전한 여정으로 마지막 장면에 목표를 달성한 타노스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라며 관객들에게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시나리오를 써야 하는 일은 <퍼스트 어벤져>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피리가 맡았다. 그들은 마블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들과의 인연이 깊어 스토리 작업이 어려운 과정임에도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역할을 했다.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에 대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는 달리 다시금 어벤져스들의 관점과 감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스토리 힌트를 주었다. 특히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일어난 상황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방법이 없다. 그들의 존재, 초능력, 결심과 의지가 전부 아무런 소용도 없어진 상황이다.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캐릭터들을 살펴보기에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고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는 정직한 상황이다” 라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 전개 원동력과 함께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언급하기도 해 시리즈의 대장정을 완벽하게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시작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북미에서는 4월 26일(금), 대한민국에서는 4월 24일(수) 개봉 했다.   

연예 | 김종태 기자 | 2019-04-26 07:56

정지원-인스타그램 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치킨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신임 회장의 아들 소준범 씨로 뒤늦게 밝혀졌다.정 아나운서는 지난 6일 5세 연상인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남편 소 씨는 2007년 영화 '아메리칸 드림'으로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11년 'Hello'로 제34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09년 경기·인천지역 민영방송사인 OBS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후 '뉴스1' '톱밴드3'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의 진행을 맡았다.소 감독의 부친은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이다.소 회장은 대구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77년 호텔롯데에 입사,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에서 후배들을 위해 용퇴하고 이후 지난 22일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문 경영인으로 교촌치킨의 사주는 아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5 17:31

사진=kbs화면캡쳐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가 2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자, 과거 이상해가 김영임과 결혼하기 위해 호텔로 납치한 일화가 다시 부각됐다.  지난 2012년 4월2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이상해는 결혼 전 아내 김영임을 계획적으로 호텔로 끌고 갔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상해는 “(김영임을) 2년 넘게 쫓아다녔다. 돈 많이 썼다”면서 “떡복이와 순대를 좋아해 내가 굶어가면서 사 가지고 갔다. 그러나 먹을 건 먹으면서 안 만나줬다”며 “결국 김영임을 택시에 강제로 태웠다”고 말했다. 김영임은 “인신매매인줄 알고 소리를 질렀다”며 “살려달라” 외쳤지만 결국 이상해는 김영임을 인천 송도의 한 호텔로 데려가서 웃통을 벗었다고 전했다. 결국 김영임은 “오늘 제발 나를 보내달라. 나한테 나쁜 짓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니 내 얼굴을 치더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상해는 “정말 그렇게 지독한 여자인줄 몰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나도 모르게 내 성격에 못 참고 그랬는데 아주 제가 천벌을 받을 짓을 한 거고 무식한 짓을 한거다”며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김영임은 “몸매를 슬쩍 봤는데 뼈가 너무 앙상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아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와 관련 이상해는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했다. 그것 때문에 참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상해는 “우리 아내는 좋은 침대에서 자고 저는 소파에서 잔다”며 “하도 앉았더니 소파 가죽이 늘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5 09:26

사진=tv조선 캡쳐 코미디언 이상해가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해 회상했다.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세대 코미디언 이상해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이상해는 1964년 스무 살이 되던 해 유랑극단쇼 무대로 데뷔해 1968년부터 '이상한&이상해' 콤비로 TV에서 처음으로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승승장구하던 이상해는 70년대 중반 대마초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상해는 자신의 대마초 사건에 대해 "그것이 내 인생을 바꿨다. 부모님께 더 잘 해 드릴 수 있었는데 망쳤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때 고생을 많이 했다. (경찰이) 붙잡아서 무조건 대마초를 피웠다고 하니까. 저는 끝까지 안 했다고 하고, 조사하는 사람과 상당히 싸움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상해는 "후배 중 한 명이 '같이 대마초 했다고 해달라'고 통사정을 하더라. 눈물을 흘리면서 하길래 했다고 했다. 바보처럼"라며 "그때만 해도 내가 집안을 이끌 때였는데 5년 동안은 밤무대도 못 나갔다. 고생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5 08:59

박유천/연합뉴스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박유천과 결별을 선언했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씨제스 측은 박유천이 마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데 대해 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씨제스 측은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씨제스 측은 또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박유천은 전 연인인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하고 매수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3차례에 걸친 경찰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경기지방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박유천의 체모(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수원지검은 박유천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오는 26일 박유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4-24 11:54

진안출신 임혜령 감독(30세)이 장편독립영화 ‘경치 좋은 자리’로 제52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장편영화부문 금상과 아시안 영화부문 베스트편집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진안군 용담댐 수몰지역을 배경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등 전문배우가 없는 영화로 호평 받았다.휴스턴국제영화제는 1961년부터 영상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영화제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의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있는 영화제다.임혜령 감독은 진안 정천면 출신으로 다큐멘터리‘우포늪 사람들’ 조연출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거나 직접 연출하는 등 젊은 여성감독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신예 영화감독이다.임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주민시네마스쿨 강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고향인 진안에서 영상제작 강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제작을 해오고 있다.이번 영화에 출연한 주민들 중 일부도 진안군에서 진행한 주민시네마스쿨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다.임헤령 감독은 “어린 시절 댐이 수몰되면서 주민들이 이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겪은 기억을 바탕으로 고향에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어 있는 수려한 경관들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탄생 시키고 싶고, 소소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19-04-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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