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여행은 열차타고 임실로 가요”
“올 가을여행은 열차타고 임실로 가요”
  •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 승인 2019.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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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열차마케팅, 임실치즈테마파크·옥정호·오수의견관광지·성수산 등 관광
 

“올 가을엔 열차타고 낭만 가득한 임실로 떠나볼까”.

임실군은 31일 군수실에서 심 민 군수와 양광열 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용산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용산역은 옥정호 및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한 임실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열차 관광객 유치에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용산역 및 열차여행센터에서는 올해 12월에 개최할 예정인 임실산타축제와 연계한 특별관광열차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열차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양광열 용산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열차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심 민 군수와 양광열 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용산역과 업무협약식 >

임실군은 민선 7기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를 더욱 특화시켜 ‘관광임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힐 계획이다.

특히 군은 가을에 개최하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봄에도 열 계획이다. 임실치즈파크내에 장미원을 조성하여,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봄과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를 열고, 여름에 개최되는 아쿠아페스티벌과 겨울 산타축제 등 사계절 내내 축제의 고장 임실을 만들어 수년내에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전망이다.

심 군수도 “임실은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필봉농악전수관 등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열차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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