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에서 30일 살아보기 청년행복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이 지난5일에 청년농가 이명미 씨와 함께 양파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양파김치를 요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년행복캠프 ’는 무안군에 관심이 있는 외지 청년과 관내 청년들이 30일 동안 무안에서 함께 살면서 지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농촌과 지역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서울과 광주, 전주 등에서 온 청년8명이 청년행복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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