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뤄진 1104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7·21·30·35·38'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5명으로, 이들은 1인당 18억1719만3100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6명으로 이들은 1인당 5977만6089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3000명으로 1인당 151만4328만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589명이다. 당첨 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9만276명이다.
1등 배출점은 총 15곳으로 자동 선택 9곳, 수동 선택 6곳이다.
자동선택 9곳은 △복권마을(서울 강서구) △행운으뜸(서울 관악구) △아현역 3번 출구 앞 가판점(서울 마포구) △행운미니슈퍼(인천 부평구) △노다지복권방(경기 시흥시) △종합복권슈퍼(경기 시흥시) △25시슈퍼(경기 시흥시) △행운을주는로또판매점(경기 안산시) △복권명당(충북 청주시) 등이다.
수동선택 6곳은 △노다지로또(서울 중랑구) △금성복권판매점(광주 북구)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스마일복권방(경북 김천시) 등이었다. 특히 금성복권판매점과 오천억복권방에선 모두 수동선택으로만 1등이 2명씩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저작권자 © 통일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