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전직 농협 조합장 숨져 왜?
대전지역 전직 농협 조합장 숨져 왜?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19.05.19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농협 조합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대전시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전직 농협 조합장 A(63)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최근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하고 조합 예산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음독해 병원 치료를 받다가 퇴원했고, 해당 농협에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