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 개점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 개점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2.01.03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은 2021년 1월 3일 개점하는 TCE시그니처센터와 본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한국씨티은행 직원(22명)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은 2021년 1월 3일 개점하는 TCE시그니처센터와 본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한국씨티은행 직원(22명)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3일 서울시 역삼동 아세아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이하 TCE 시그니처센터)’를 개점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배치되며,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최우수 자산관리(WM) 인력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TCE 시그니처센터’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 노하우가 높은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액 자산가에게 보다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앞서 개점한 TCE 강남센터(2020년 10월), TCE 본점센터(2021년 7월)와 함께 초고액 자산가 대상 전문화된 자산관리로 새해 자산관리(WM)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