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11, 20, 29, 31, 33, 42'…보너스 번호 '43'
지난 1일 제9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1, 20, 29, 31, 33, 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동행복권이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25억7523만1209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3명으로 당첨금은 5291만5710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716명은 각각 142만2256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376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9만7136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이번 회차는 1등 당첨자 가운데 수동이 절반에 가까운 4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1등 9명 중 5명은 자동으로, 나머지 4명은 수동으로 대박의 꿈을 이뤘다.
1등 배출점은 총 9곳으로 ▲명당마트(서울 강서구 양천로 91) ▲현대(서울 도봉구 도봉로110길 74) ▲씨스페이스 정릉3점(서울 성북구 솔샘로6길 66 청수한의원) ▲역곡중앙슈퍼(경기 부천시 부일로 724)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39 1층 복권방) ▲로또(경기 포천시 죽엽산로196번길 4) ▲금손로또판매점(충남 당진시 서해로 5760 성우볼트 에이동 1층 101호) ▲장관장홍삼부안점(전북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97) ▲대박로또(경북 영천시 금호로 88 태성맨션) 등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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