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개수사 전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개수사 전환'
  •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 승인 2019.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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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3년만에 공개 수사로 전환됐다. 

경찰은 18일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신혼부부가 감쪽같이 사라진 이후 3년이 지나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이를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은 지난 2016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극배우였던 최성희(실종 당시 33세)씨, 그리고 식당을 운영하던 남편 전민근(실종 당시 34세)씨는 결혼 6개월차이던 당시 아무런 흔적도 없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당시 부부는 아파트로 들어가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CCTV에 포착됐다. 

이후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없어 경찰이 아파트 주차장과 옥상 그리고 물탱크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둘이 함께 사용하던 자동차만 주차장에 그대로 남아있을 뿐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게 미스터리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용의자는 사라진 남편 전씨의 전 여자친구였다. 

노르웨이에 거주 중인 전 여자친구는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다가 갑자기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 여자친구가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노르웨이 법원에 인도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탐팀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등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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