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 야적장서 화재…'진화 애로'
화성 폐기물 야적장서 화재…'진화 애로'
  • 김진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 승인 2019.03.18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기도재난소방본부

18일 오전 7시 15분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0분쯤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폐비닐 1200t 등이 쌓여 있어 불을 모두 끄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