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02회 당첨번호 1등 13명...서울 충북에서 '대박'
로또 902회 당첨번호 1등 13명...서울 충북에서 '대박'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20.03.15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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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7, 19, 23, 24, 36, 39'…상금 16억2000만원씩

제9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는 '7, 19, 23, 24, 36, 39'였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193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23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2명으로 148만원씩,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91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4만5304명이다.

로또 902회 추첨에서는 서울과 충북이 각 4명씩 '대박'을 터뜨려 절반이상을 석권했다.

이번 회차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 판매점 1305곳 중 4곳(자동·수동 각 2곳), 충북 196곳 중 4곳(자동 1곳·수동 3곳), 부산 385곳 중 2곳(자동), 경기 1562곳 중 1곳(자동), 인천 351곳 중 1곳(자동), 울산 140곳 중 1곳(자동)이다.

1등을 놓친 2등은 67명이다. 제일 많이 나온 지역은 경기로 14곳에서 2등이 나왔다.

902회 로또당첨번호 구매 자동 승 14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902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3명 중 8명이 자동으로 구매했고 나머지 5명이 수동으로 샀다. / 동행복권 캡처
표=동행복권 캡쳐

3등은 2372명이며 147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4등은 11만9126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4만5304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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