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935만명을 넘어 1000만명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지금과 같은 감염 속도라면 수일내에 1000만명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24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935만2,645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7만9,777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중남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3일 현재까지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0만200여 명이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42만4,168명의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3,473명이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9만9,705명, 사망자는 8,359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6,210명, 스페인 29만3,832명, 이탈리아 23만8,833명, 독일 19만2,778명, 프랑스 16만1,267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15만1,479명, 사망자 5만2,771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6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25만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20만9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6만4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24 12:21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1000만명 시대를 맞고 있다. 사망자 수도 50만명을 향해 초읽기에 들어갔다.23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918만5,97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7만4,257명으로 나타났다.세계 1위 감염국인 미국의 코로나19의 확산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총 환자수 238만8,153명을 달성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2,610명이다.전문가들은 이런 확산세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 같다는 진단을 내놓았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9만2,280명, 사망자는 8,206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5,289명, 스페인 29만3,584명, 이탈리아 23만8,720명, 독일 19만2,119명, 프랑스 16만750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11만1,348명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사망자 수는 5만1,407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5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칠레도 24만6천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20만7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6만1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23 11:33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90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도 50만명에 달했다.22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904만4,54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7만665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1일(현지시간) 하루 전 세계에서 18만 3천2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하루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다.국가별 상황을 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35만6,65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2,247명이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8만4,680명, 사망자는 8,111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4,331명, 스페인 29만3,352명, 이탈리아 23만8,499명, 독일 19만1,575명, 프랑스 16만377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08만6,990명, 사망자 5만659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5만4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24만2천명을 돌파했다.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20만4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5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22 10:22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900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50만명에 근접했다.하루 확진자 15만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결과다.2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891만4,815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6만6,718명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33만57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1,980명이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7만6,952명, 사망자는 8,002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3,110명, 스페인 29만3,018명, 이탈리아 23만8,275명, 독일 19만1,216명, 프랑스 16만93명 등으로 집계됐다.중남미 지역에서도 확진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07만139명, 사망자 5만58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5만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23만6천명을 돌파했다.중동지역에서는 이란이 20만2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5만4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21 12:19
롯데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9년 만에 완전 철수 결정을 내렸다.자카르타 남부 리뽀몰끄망의 롯데리아 [자카르타=연합뉴스]20일 롯데리아 인도네시아법인 등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오는 29일을 기점으로 자카르타 수도권에 남아있던 매장 17개를 영구 폐업한다. 16개는 롯데리아, 1개는 엔제리너스커피(Angel-in-Us Coffee) 매장이다.롯데리아는 전날 SNS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폐업을 알린다"며 "9년간 롯데리아에 보내준 신뢰와 달콤한 추억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롯데리아는 2011년 10월 19일 자카르타 롯데마트 클라파가딩점에서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점하고, 그동안 최대 35개 매장을 운영했다. 35개 매장 중에는 함께 운영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도 포함됐다.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패스트푸드 시장을 KFC와 맥도날드 등 글로벌 브랜드가 이미 선점하고 있어 점유율 1%를 넘지 못한 채 고전했다. KFC와 맥도날드의 현지 시장 점유율은 80%에 가깝다.롯데리아는 롯데마트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롯데그룹 계열사와 동반 시너지를 창출하려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매출 부진으로 매장 수를 줄이다 결국 철수를 선택했다.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친구들과 롯데리아에서 수많은 추억을 쌓았는데 아쉽다", "진짜 문을 닫는다고? 닭강정이 그리울 것", "코로나19 때문에 이렇게 됐나 보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롯데리아 인도네시아 진출 9년 만에 철수 결정 [자카르타=연합뉴스]롯데리아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결정타가 됐다"며 "거의 석 달 가까이 모든 영업이 중단되면서 버티기 힘들었다"고 전했다.특히 한국의 롯데그룹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기에, 롯데리아 인도네시아에 추가 투자가 힘들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3월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 인터뷰에서 대형마트(슈퍼)와 양판점, 백화점 가운데 채산성이 없는 200개 점포를 연내 목표로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롯데쇼핑은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백화점 5곳, 할인점(마트) 16곳, 슈퍼 75곳, 롭스 25곳 등 연내 121개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통 | 전선화 기자 | 2020-06-20 13:21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220만명을 넘어섰다.20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875만6,688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6만2,501명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29만7,19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1,407명이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6만9,063명이지만, 사망자는 7,841명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록을 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1,815명, 스페인 29만2,655명, 이탈리아 23만8,011명, 독일 19만660명, 프랑스 15만9,452명 등이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03만8,568명, 사망자 4만9,090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4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확진자 수가 23만1천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확진자 수에서 이란이 2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5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20 12:24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860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 수도 4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19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857만6,756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5만6,262명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26만3,65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688명이다.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6만1,0911명, 사망자는 7,660명을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0만469명, 스페인 29만2,348명, 이탈리아 23만8,159명, 독일 19만126명, 프랑스 15만8,641명 등으로 집계됐다.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98만3,359명으로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망자도 4만7,869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4만4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22만5천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19만7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4만5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19 12:24
전세계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00만명 중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45만명을 돌파했다.특히 브라질에서 누적 확진자가 96만명을 넘어 세자릿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8일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839만1416명이고 사망자는 45만43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1위인 미국은 확진자 223만3482명, 사망자는 11만9939명을 기록중이다.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의 확진자는 96만309명이고 사망자는 4만6665명이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 러시아의 확진자는 55만3301명이고 사망자는 7478명이다. 아시아에서는 인도의 확진자가 36만7264명, 사망자는 1만2262을 기록했다. 이어 영국의 확진자가 29만9251명, 사망자는 4만2153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스페인은 확진자 29만1763명, 사망자는 2만7136명이고, 이탈리아는 확진자 23만7828명, 사망자는 3만4448명이다. 이밖에 독일의 확진자가 19만179명, 사망자는 8927명이고, 터키의 확진자는 18만2727명, 사망자는 4861명이다. 또 프랑스는 확진자는 15만8174명, 사망자는 2만9547명이다. 남미에서는 페루의 확진자가 24만908명이고 사망자는 7257명을 기록했다. 이어 칠레가 확진자 18만4449명, 사망자 3615명으로 뒤를 이었다. 멕시코의 확진자는 15만4863명, 사망자 1만8310명이다. 중동에서는 이란의 확진자가 19만5051명, 사망자는 9185명을 달성했다. 파키스탄의 확진자는 15만4760명, 사망자 2975명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확진자는 14만1234명, 사망자는 1091명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확진자가 1만8401명에 사망자 948명이고, 대만은 확진자 445명, 사망자 7명을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18 15:08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등 피해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17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825만6,659명으로 집계돼 1천만명을 향해 가고 있다. 총 사망자는 44만5,957명으로 나타나 곧 45만명대로 높아질 전망이다.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220만8,400명의 확진자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1만9,132명으로 역시 1위다.2위는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이 92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 역시 4만5,456명을 기록해 영국을 제쳤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54만5,458명이지만, 사망자는 7,28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를 기록했다.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29만8,136명, 스페인 29만1,408명, 이탈리아 23만7,500명, 독일 18만8,382명, 프랑스 15만7,716명 등이다.남미 대륙에서는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3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18만4천명을 돌파했다.중동에서는 이란이 확진자 19만2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3만6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제 | 전선화 기자 | 2020-06-1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