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뤄진 제10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8, 31, 37, 42, 43'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이들은 1인당 29억7852만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이다. 이들은 1인당 5655만원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5명으로 1인당 158만원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8575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8390명이다.
1등 당첨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3명이다.
1등 당첨자 9명 중 자동선택은 ▲황금복권방(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613 상가동1층114호) ▲대산슈퍼(부산 북구 만덕대로 166) ▲행운마트(인천 남동구 만수로 65) ▲대한유통(울산 북구 박상진11로 1 1층112호) ▲세븐일레븐 화성봉담대로점(경기 화성시 삼천병마로 894-4 1층) ▲자수정슈퍼(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152)다.
수동선택은 ▲돈벼락맞는곳(부산 기장군 읍내로 109) ▲행복드림로또판매점(인천 강화군 중앙로 68 1층 101-1호 하나로마트) ▲광교호수공원 복권명당점(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0 1층 114호)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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