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뤄진 1088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가 '11·21·22·30·39·44'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1인당 24억3469만7898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4명이다. 이들은 1인당 4748만5243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2991명이다. 이들은 1인당 149만2348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1487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5만2280명이다.
1등 배출점은 11곳이다. 자동 선택 10곳, 수동 선택 1곳이다.
자동 선택 10곳은 △종로3가 1호선역 2번출구 가로판매점82호(서울 종로구) △뉴빅마트(부산 기장군) △행운복권방 (부산 중구) △좋은터(인천 계양구) △용꿈돼지꿈(인천 부평구) △천하명당복권방(경기 수원시) △복권나라(강원 속초시) △로또복권명당방(전남 무안군) △지-아트(경남 김해시) △매물도 복권(경남 통영시) 등이다.
수동 선택 1곳은 '씨유(CU)포천호국로점'(경기 포천시)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까지 가능하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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